“하늘”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3,836개)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할 나라』는 천주영 선교사님이 예수님의 증언자로서 자기가 직접 보고 겪은 천국과 지옥을 증언한 간증서입니다. 인간이 결코 가서는 안 되는 지옥의 생생한 체험 간증과 하나님의 영광의 빛으로 가득한 천국의 놀라운 모습 그리고 보화처럼 귀한 천국의 영적 비밀들이 수록되어 있는 정말 귀한 책입니다.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일상이 되다! 단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작가와 목사가 3년 동안 낮과 밤을 달리하며 나눈 예배, 일상, 삶의 이야기 5대째 기독교를 믿는 집안에서 태어나 반듯한 교인으로 성장한, 문학과 글쓰기를 사랑하는 정혜덕 작가, 그리고 C. S. 루이스와 장 칼뱅을 만나 이야기와 신학을 사랑하게 된 하늘샘 목사가 ‘예배’를 주제로 주고받은 편지. 단조롭고 매일 반복되는 비슷한 일상에서 ‘예배의 순간’은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예배가 삶의 중심 키워드로 자리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상에서 예배하는 사람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하루를 맞으며 어떻게든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자 몸부림치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등장하는 장면은 어떻게 그려질까? 이 ‘서신서’는 이 질문에서 시작한다. 각자 현재를 살고 있는 삶의 풍경과 조건은 달랐지만, 특정한 장소에 모여서 여럿이 함께 드리는 예배, 형식과 순서가 있고 틀이 분명한 예배만이 아니라 전에는 예배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시간과 장소에서 ‘예배의 자리’를 발견하기 위해 애쓰고 분투한다. 설거지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먼지를 닦으면서, 커피를 내리고 물을 마시고 약을 먹으면서, 산책하고 텃밭을 가꾸고 여행을 하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일상에 깃든 그분의 사랑과 섭리의 경험을 나눈다.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번갈아 이끌고 밀며 걸었던 여행길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저는 분주하면서도 여유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작년 봄에 암 세포 때문에 계절을 통째로 잃어버렸고, 그게 서럽고 분해서 이번 봄은 하루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았어요. 시간과 체력을 아끼고 아껴서 즐거이 놀고 일했습니다. 물론 ‘인민의 아편’인 교회도 부지런히 드나들었죠. 제 마음에 전보다 더 감사의 지분이 늘어난 듯해서, 감히 삶이 예배가 되고 예배가 삶이 되어 가는 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배가 삶의 중심 키워드로 자리 잡을수록 우리가 예배하는 분을 더 알고 싶어지겠죠? 늘샘은 연구를, 저는 글쓰기 작업을 통해서 그분과 좀 더 가까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분이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사랑한 사람들과 함께 예배자로 살아가는 나날이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_후기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화이트 토끼 크리스마스! 올해 눈 오는 날에는 정말 눈토끼를 만날 수 있을까요? 추운 겨울 아침, 꼬마 알렉스는 차가운 공기가 싫어 이불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맛있는 아침을 먹으러 나오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에도 꼼짝하지 않지요. 그러던 알렉스는 창밖을 보고 깜짝 놀라요. 하늘에서 새하얀 토끼들이 펑펑 쏟아지고 있었거든요! 알렉스는 서둘러 아침밥을 먹고 밖으로 뛰어나가요. 길에도, 광장에도, 나무에도 쌓인 토끼들! 알렉스는 온 동네에 쌓인 토끼들 속에서 신나게 뛰어놀지요. 어떻게 이런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 걸까요? 오늘은 바로, 화이트 토끼 크리스마스거든요! 함박눈 내리는 날 느낀 설렘과 행복, 추억을 담은 사랑스러운 그림책 오늘 알렉스에게 눈송이는 말랑하고 보송보송한 토끼들이에요. 작가는 눈 내리는 날 행복했던 알렉스의 마음을 토끼에 담아 표현했지요. 눈 오는 날은 어린이에게 언제나 특별한 날이에요. 하늘에서 하나둘씩 떨어지는 눈송이를 보면 추위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포근해지거든요! 그런 추억이 차곡차곡 쌓이면 어른이 되어도 눈 내리는 날에는 어린아이처럼 설레요. 이불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가 눈을 보자마자 밖으로 뛰어나가는 알렉스처럼요. 어린이의 상상력과 감정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 이야기는 알렉스의 시선을 따라 흘러가요. 마을 곳곳에 눈이 쌓여 가는 과정을 알렉스의 시선으로 즐길 수 있어요. 알렉스가 올려다본 나무와 지붕에는 점점 더 토끼들이 소복하게 쌓여 가요. 토끼들 사이로 발이 빠져 뒤뚱뒤뚱 걸어가거나 자동차에 쌓인 토끼들을 치우는 어른들의 모습도 알렉스 눈에는 재미있기만 해요. 토끼들은 그런 어른들의 행동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거든요. 알렉스도 눈토끼 쌓인 바닥에 몸을 던질 땐 그저 신나고 짜릿하죠! 그림책의 또 다른 재미, 작가가 감춰 둔 귀여운 숨은그림찾기! 그림책 속에는 작가가 감춰 둔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가 있어요.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겨울비(골콩드)」를 오마주한 표지 속에 힌트가 있지요. 표지에는 까만 중절모를 쓴 토끼 한 마리가 수줍게 등장해요. 알렉스가 토끼들 사이를 뛰어다니는 장면마다 중절모를 쓴 토끼가 숨어 있답니다. 『하늘에서 눈토끼가 내려요!』를 보면서 중절모 토끼를 찾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노후를 바꾸는 힘 1 노후를 바꾸고자 하는 결연한 마음, 결단력! 당신의 노후생활은 당신이 설계한 대로 만들어진다. 단, 당신의 결단이 지금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잘 될 것이다!”라고 결심하라. 당신의 시작이 어떠했든 당신의 노후는 달라야 하지 않겠는가. 노후를 바꾸는 힘 2 바위라도 뚫는다. 단순함! 소득을 초과하는 소비는 절대금물이다. 무조건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라. 일상을 재정비하고 단순하게 구성하라. 노후를 바꾸는 힘 3 인생은 단거리가 아니다. 지구력! 토끼와 거북이 우화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핵심은 꾸준함이 승리한다는 것이다. 당신은 거북이 부자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 지금껏 도전이 없었을 뿐이다.
서거 77주년 탄생 105주년 기념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스테디셀러 『윤동주 전 시집』의 고급양장 뉴 에디션 “3국을 아우르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는 영원한 청년 시인!” 2022년 윤동주 서거 77주년과 탄생 105주년을 맞아 새롭게 편집한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 시인의 작품 전체를 비롯해 발문 및 후기까지를 모두 발굴하여 한 권에 담은 유일한 시집이다. 이 시집은 2017년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소실되지 않은 윤동주의 시와 수필 전체뿐만 아니라, 윤동주를 위해 쓰여진 서문과 후기와 발문 등도 모두 취합하여 발간하여 스테디셀러가 된 『윤동주 전 시집』을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누구나 보기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깔끔하게 편집과 디자인을 새로 했다. 윤동주 서거 7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급양장본으로 제작된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던 『윤동주 전 시집』을 8개의 장으로 재구성하였다. 또한 발간 당시 시가 추가될 때마다 실린 추모 글들을 마지막 8장에 모아 독자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정성들여 편집했다.
물리학자 김상욱이 전하는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 〈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씩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그리고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조망하며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지적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과 생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우주와 우리에 대해 현대 과학이 도달한 지점을 한 권의 책에서 아울러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인이 알아야 할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교양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경계를 넘은 좌충우돌 여행기이자, 세상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을 위한 지도책입니다.” ─ 저자 서문
하늘 100층짜리 집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100층짜리 집」시리즈 제4탄 『하늘 100층짜리 집』. 지상, 지하, 바다에 이어 하늘에도 100층짜리 집이 있습니다. 어린 박새 추피가 하늘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의인화한 하늘의 존재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하늘 속 존재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늘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추운 겨울날, 배가 고픈 어린 박새 추피는 눈 속에서 해바라기씨 한 톨을 발견하지만 한 톨로는 배가 차지 않을 것 같아 곰곰 생각하다가 씨앗 심을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추피는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가 가르쳐준 대로 구름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추피가 처음 다다른 곳은 구름이 사는 집. 구름 아저씨에게 화분을 얻어 씨앗을 심은 추피는 10층을 지나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거기엔 빗방울이 살고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10층씩을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동안 만난 모두의 따뜻한 도움으로 쑥쑥 자란 해바라기 화분을 들고 추피는 해님이 있는 마지막 100층까지 오릅니다. 추피는 바람대로 해바라기를 꽃피워 해바라기씨를 배불리 먹을 수 있을까요?
하늘을 한 번 보아주세요. 지금 본 하늘은 무슨 색인가요? ‘구름이’는 하늘색으로 하늘을 칠하다가 하늘색을 다 써버렸네요. 하늘색을 기다리는 동안 하늘의 색이 변해갑니다. 달라진 하늘의 색을 보고 ‘구름이’는 속상해 눈물이 흐릅니다. 어른 생각으로는 당연하지만 어린아이에게는 새로운 일들이 있습니다. 아이는 그 현상을 나름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경험을 합니다. '구름이'의 마음은 어떻게 변할 수 있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구름이'의 시선으로 찾아보아 주세요. '숨인'작가가 생각하는 답은 한 가지가 아닙니다.
날마다 예배하는 우리 가정 “가정예배 드리면 좋은 거 누가 몰라요. 가족이 다 모일 시간도 없고, 예배를 준비할 시간은 더더욱 없다고요.” 신앙인에게는 날마다 예배하는 가정을 이루고픈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정예배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고, 누가 준비하고 인도할 것인지 서로 미루다 시간만 흐르기 일쑤입니다. 『하늘양식』은 이런 고민을 해결합니다. 1년 365일 매일 한 페이지씩 예배문을 제공하여 특별한 준비를 못 해도 이 책 한 권으로 누구나 쉽고 깊이 있는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연륜 있는 목회자들이 집필한 설교문과 함께 찬송가와 성경 본문을 제시하고, 메시지를 정리해 주는 한 줄 묵상과 기도문으로 구성했습니다. 설날과 한가위, 생일, 병환 중, 추모 예식, 시험 앞둔 자녀와 드리는 예배에 사용할 수 있는 예배순서와 설교문을 별도로 실었습니다. 매달 시작 페이지에는 기도 제목과 감사, 실천, 기억할 일들을 적을 수 있게 메모장을 마련했습니다. 또 매일 성경 읽기표를 수록해 일 년에 한 번 성경 전체를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 1979년부터 시작해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늘양식』은 한국 교계 가정예배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습니다. 뿌리내린 역사만큼 해가 갈수록 교파를 초월하여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뿐 아니라, 다양한 기관과 학교, 병원 종사자들이 『하늘양식』을 통해 은혜로운 영혼의 양식과 충만한 영의 기운을 취하고, 참된 삶의 가치를 맛볼 것입니다. 개인 묵상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유익합니다. 것입니다. 개인 묵상용으로 활용하기에도 유익합니다.
시집 『하늘』은 대부분 오래전부터 써왔던 글들을 한데 모아 엮은 책입니다. 눈이 내리는 어느 날 창밖으로 하늘을 보다가 나의 글들이 눈처럼 녹아 사라질까하여 출간하게 됐습니다. 여름 하늘 아래 독자분들께는 선선함을, 겨울 하늘 아래 독자분들께는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쫑카파의 『보리도 차제』는 〈소장부 (小 丈夫)〉, 〈중장부 (中 丈夫)〉, 〈대장부 (大 丈夫)〉 등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된 책이다.
국내 동시인의 신작동시 시리즈인 동시향기 3번째 권이다. 김옥애 작가는 동화와 동시를 두루 쓰며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동시집은 그의 3번째 권이다. 최근 작가는 역사 장편동화를 잇달아 발표하면서 소천아동문학상, 송순문학상 대상, 방정환문학상, 전남문화상(문학부문) 등, 권위 있는 문학상을 두루 수상하였다. 이어 이번 동시집 〈하늘〉까지 출간하여 열정적인 필력을 보여주고 있다. 50편의 동시를 수록하였다. 소재가 우리 생활 주변에서 매일 보아 온, 지금도 보고 있는 사물, 풍경, 인물, 생활 모습들이다. 재미없고 어려운 동시가 아니다. 쉽게 읽히고, 이해되고, 공감되기에 재미있다. 모두가 보고 느끼는 것을 새삼 다르게, 신선하게 표현하여 읽는 이를 기쁘게 하고,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동시집 제목으로 쓴 〈하늘〉은 작가의 특별한 추억이 있다. ** 5학년 여름방학 때, 방학 과제물로 ‘집 보기’란 제목의 글을 썼어요. “엄마는 아침부터 밭에 가셨다. 순자 엄마 신자 엄마 모두 다 함께. 하늘 가득한 초가집에 나 혼자 두고 밭에 가신 엄마는 언제 오실까.” 시원한 마루에 배를 깔고 엎드려서 했던 글짓기였어요. 이 글에 초록 색종이 딱지가 붙게 됐어요. 꼴찌 등급인 가작이지만 얼마나 놀랍고 신기했는지 몰라요. 오랜 세월이 지났어요. 그런데 어릴 적에 썼던 ‘집 보기’란 글은 내 머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거예요. 왜일까? 그 이유를 생각해 봤어요. 마음 한구석에 하늘 가득한 초가집이 숨을 쉬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책머리에〉 중에서 ‘하늘’을 소재로 한 2편의 동시는 대표작이라 할 만큼 수작이다. 어린 날 어린이 눈으로 그 무한함을 노래하고 있다. 미지의 하늘을 보고 마음 가득 꾸었던 꿈과 설렘이 있기에 어린이 마음으로 다가가 이 동시를 빚었을 것이다.
“통합신학”(Theology in Community) 시리즈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성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실천신학, 선교신학, 문화신학의 관점에서 성경과 신학의 주제를 탁월하게 다룬 연구물이다. 이 시리즈의 책들은 목회자들과 리더들과 평신도들에게 신학과 현장을 탐구할 수 있도록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최신의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은 “하늘”이라는 주제에 대해 연구한 내용을 통합신학적 관점에서 풍성하게 제시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교양서. 처음 기독교를 접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참고서이다.
평신도들을 성숙한 신앙의 단계로 끌어올려주는 『올챙이와 개구리』. 죽음의 기로에서 하나님을 체험한 저자가 신앙을 통해 변화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 이야기를 그려내는 책이다. 예수를 믿은 이후 달라진 생을 살아가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진짜 사람모습이 무엇인지 대해 일깨워준다.
이 성경핸드북은 평신도인 저자가 직접 쓴 성경의 핵심사상과 지식을 전달하는 가이드북이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평신도에게 난해할 수 있는 성경의 내용을 간결하게 기술하여 성경에 접근하기 용이하게 하였고, 도표와 그림을 삽입하여 성경을 이해하고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늘》은 우주의 시작, 세계의 창조와 자연의 탄생 과정을 시와 그림으로 완성한 시 그림책입니다. 심술쟁이가 갑자기 나타나 하늘과 땅을 갈라놓자 새와 곰, 토끼 등 동물들은 깜짝 놀랍니다. 두려움도 잠시. 높고 높은 하늘에서, 깊고 깊은 땅에서 저마다 자연을 만끽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갑니다. 하늘은 하늘이어서 좋고, 땅은 땅이어서 좋지요. 모든 생명은 있어야 할 그 자리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지 않을까요? 고은 시인은 인류가 공통으로 가지는 ‘근원’에 관한 의문을 쉬운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하늘과 땅 그대로의 모습이 대자연의 질서임을 담담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여기에 한지아 작가의 탁월한 해석이 더해져 생생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이 탄생했습니다. 하늘과 땅, 동물과 사람은 각각 다르게 생겼고 사는 모습도 다르지만, 그 ‘다름’으로 이 세계를 구성합니다. 독자는 책을 보며 평범하지만 지극한 그 진리를 깨달으며 모두가 고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참다운 우리로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미국에서 사업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저자는 뉴욕라디오코리아 '하루를 마감하며' 명상칼럼을 통해 교포들을 만나왔다. 2008년 12월 31일까지 그는 3년 2개월동안 주 5일, 800회가 넘는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렇게 방송된 내용을 엮어 '박성래 방송칼럼' 시리즈로 출간하게 되었다. 시리즈 첫 번째 책인 『하루를 마감하며』에서는 꿈을 향한 현실적인 도전에서 승리하는 지혜로운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인도한다.
SNS 10만5천 팔로워 작가 하늘의 한국어 판 재록본, 청춘의 상처에 공감을 더하다. 〈언제나 절망이 있어줍니다〉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주인공 절망군을 통해 담담하게 그려나가고 있다. 만화의 일러스트는 수채화, 색연필로 수작업한 14편의 단편 만화로 이루어진다. 작가가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에 업로드했던 단편만화 13편을 전부 한글로 번역해서 엮은 재록 작품집입니다.?
의사요 문인이며 성직자인 김재동 재미작가 인생수상록『아프니까 인생이다』. 이 책은 당신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함께 해주실 분, 세상 떠나는 순간 당신을 슬픔 저 넘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실 분,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책이다. 예화를 사용하는 이야기식의 글로 구성하여 재미를 주고, 누구의 마음도 다치지 않으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깊이 성찰하게 만드는 힘을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