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HO 〉 (Total 2개)

http://joyho.net/fun/10
17년 동안 친자식으로 알고 키운 아들이 사실 다니던 교회 담임목사 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면?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CBS에 따르면, 아내 B씨와 이혼 소송 중인 남편 A씨는 최근 유전자 감식 기관에 의뢰한 '친자 확인 검사서'…
http://joyho.net/fun/1
부모니댁 가는 길에 만난 하트구름.허전함이 느껴진다.

웹문서 〉 (Total 75,111,825개)

지평선 또는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사람들이 흔히 보는 하늘의 다양한 모습은 지구의 대기가 있기에 볼 수 있는 것이지만, 대기가 희박한 달이나 다른 행성에서도 땅이 있으면 그와 대비되는 공간을 하늘이라 할 수 있다.
팔로워 984K명, 팔로잉 834명, 게시물 5,451개 - Ha Neul 하늘(@haneulina)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하늘 은 종종 사람이 땅에서 위로 올려다볼 때 보이는 곳으로 정의된다. 비록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늘을 봐 왔지만, 하늘은 정확하게 정의되기 어렵다. '하늘'의 개념은 지구의 땅 위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지평선 위의 대기, 또는 행성과 행성 위에 붙어있는 물체들의 보이는 표면 위쪽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
대한민국의 속옷 모델이자, 유튜브크리에이터이다. 주 컨텐츠는 메이크업, 화장품 하울, 패션, 일상 브이로그, 여행 컨텐츠를 올린다. 특히 하울 영상은 하나에 몇 백이나 하는 명품 옷이나 가방을 1~2개가 아니라, 여러 개씩 소개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국어 명사 명사 1 어원: 한(큰)+울(울타리)=한울→하늘 1.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넓은 공간. 속담 합성어 하늘가, 하늘빛, 하늘색 밤하늘, 조각하늘 유의어 창공 반의어 땅 번역 명사 2 어원...
"하늘" 관련 🍀한국 속담: 하늘 무서운 말, 하늘의 별 따기, 하늘 밑의 벌레, 장대로 하늘 재기, 하늘 보고 침 뱉기, 하늘 아래 첫 고개, 하늘에 두 해가 없다, 하늘에 돌 던지는 격, 하늘에 막대 겨루기, 여름 하늘에 소낙비, 하늘로 호랑이 잡기, 청천 하늘에 날벼락, 하늘을 도리질 치다, 하늘도 끝 갈 날이 있다,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블로그 〉 (Total 27,736,271개)

인상깊은 하늘축산 안녕하세요. 저번 주에 모임이 있어서 메뉴를 소고기로 정했는데, 이왕 먹을 거 제대로 된 서울 마장동 한우 먹어보자고 선물 포장 겸 식사하고 왔어요. 1. 서울 마장동 한우 하늘축산...
식당 하늘천 숯불갈비 평화광장하고 가까워요 유독 목포 갈비가 생각나는 날이 있어요. 달달한 고기맛과 함께 아이들의 놀이방 식당이 필요할 때 종종 생각나는 곳인데요. 종종 재방문하게 되는 하늘천...
이전에 라마다 하늘정원홀 보고 진짜 완전 반해버려서 주변에 무조건 라마다에서 결혼한다고... (그랜드볼룸홀/세인트그레이스/하늘정원) 라마다는 신도림에서 제일 유명한,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영종도 하늘도시 맛집 추천 봄이보리밥 한식 가족외식 안녕하세요 몽몽이에요 저는 주말에 종종... 영종도 하늘도시 맛집 위치는 자연대로 큰길가에요. 여기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도 되서 방문이 매우...
에버랜드 하늘정원 다녀온 후기를 이제야 올려봅니다... ㅎㅎㅎ 운영일 2024년 3월 15일(금) 부터 2024년 3월 26일(화)까지 총 12일간 운영시간 10:20 ~ 18:00 (입장:~17:30까지) 하늘정원길 입장권 5,000원 하늘정원길...
영종도 낙곱새 하늘도시 낙지 맛집 개미집 뽀송언니 입니다! 영종하늘도시 동네에서 저희 부부가 자주 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바로 영종도 낙곱새 맛집 개미집 이랍니다! 남편이 김해 사람이라 부산에 있는...

이미지 〉 (Total 5,270,209개)

뉴스 〉 (Total 2,212,179개)

하지만 고인이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 아쉬움이 더 크다고 한다. 고인의 어머니 김정숙씨는 “생전에 못 한 것 하늘나라에 가서 뭐든지 다 하길 바란다"면서 "편히 잘 쉬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기억된 채 떠나줘서...
선물하고 하늘로 떠났다. 고 최성철 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일... 가족들은 4월 중에 최 씨가 그토록 가고 싶어 했던 경주 여행을 앞두고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 더 안타깝고 아쉬움이...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최 씨는 지난달 21일 저녁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하여... 가족들은 4월 중에 최 씨가 그토록 가고싶어 했던 경주 여행을 앞두고 하늘나라로 먼저 떠나 더 안타깝고...
학교 폭력으로 장애를 입고도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2일 서울 강동구 강동성심병원에서 최성철 씨(37·사진)가 좌우 안구와 좌우 신장, 간장을...
주말 KTX와 SRT 등 호남선 고속철 예매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할 정도로 어렵고 현장 예매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새로 도입된 KTX청룡의 경우 호남선은 주말에는 배정되지 않아 호남 홀대 아니냐는 불만의...
가족들은 함께 여행을 가고자 한 달에 최씨가 하늘나라로 떠나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최 씨의 모친은 "생전에 못한 일 하늘나라에서 다 하길 바란다"며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기억되며 떠나서 고맙다"고 눈시울을...

지식 〉 (Total 3,088,302개)

이런거 보이는데 머져 움직여요(비문증 아님) 1년쯤 보인듯 쨍한 하늘볼때만 가끔씩 보여요 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 하늘을 볼 때 매번 그렇게 보이는 게 아닌 가끔씩 그렇게 보이는 경우라면 잔상의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흐린하늘인데도 눈이 부셔서 항상 눈을 찌푸리고 있는데요 시력이 그렇게 안 좋은 편은 아닌데 이것도 무슨 병의 증상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류익희 입니다. 딱히 병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습관성...
하늘에서 천국의 성이 내려온다는 천국의 구원이... 성이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루살렘의 성에는 12지파의... 크기로, “하늘”에서 온다는, 예루살렘의 성을 말한다.... 자들이, “하늘”에서 내려 온다는, 예루살렘의 성(천국의 성)...
푸른하늘이나 높은하늘을 뜻하는 한자성어 부탁드립니다 푸른하늘 벽공(碧空), 벽락(碧落), 벽소(碧霄), 벽허(碧虛), 벽천(碧天), 청천(靑天) 높은하늘 雲霄(운소) 雲天(운천) 九霄(구소) 重霄(중소)
무거동에서 울산하늘공원 가는버스 알려주세요 아래사진과 같이 울산하늘공원 가는 버스는 952번버스 딱 1개 버스 입니다. 952번버스 종류가 많은데 꼭 하늘공원 방면 적혀있는 952번버스를 타셔야 합니다.
왜 봄의 하늘은 여름이랑 가을보다 파랗지 않나요 또 왜 가을은 하늘이 유독 파랗나요 날씨경영컨설턴트 단비입니다. 봄과 가을의 하늘 색깔이 다른 이유는 대기 중의 빛 산란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가을에 하늘이 더 파란 이유를...

쇼핑 〉 (Total 1,679,90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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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Total 13,449,117개)

비가그치니 맑은 하늘이 딱! 정겨운 시골뷰인 회사에서 한장찍어봤어요 다낭이였으면 더 좋았을건데 매우아쉽네요 화성 시골동내 울회사는 지금 바람이 너무 쌔게 불고있어요 다른 지역들은 비개인후 맑은 하늘일까요?...
비가 와서 그런지..하늘이 넘 예뻐서 사진 찍어봤어요 구름이 뭉실뭉실 솜사탕 같네요 역시 인생도 하늘도 비오고 바람 불고 나서 소중함을 알게 되는거 같아요 바쁘시겠지만 꼭 시간내셔서 하늘 한번 보세요 넘 예뻐요~
하늘 : 구름이 대신 흑장미가 왔어요? 어제도 딸기를 얼굴로 먹은 하늘씨 "하늘씨 얼굴 좀 보여 주세요" 하늘아... 하늘 : 왜 웃어요? 코피처럼 코 위쪽으로 길게 물들었어요 구름이도 같이 먹었는데 얼굴이 너무 다르죠
회사 점심시간에 산책하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서 기부니가 좋더라구요. 사진으로 찰칵찰칵 남겨봅니다. 늘 이렇게 맑은 하늘이었으면❤️
차타고 지나가다 찍은 하늘~~ 감탄하지 않을 수가없네요~~~ 하늘이 너무 이뻐서 기분도 절로 좋아졌던 하루였네요^^
비온뒤 하늘이란 이쁘죵 파랗고 ㅎㅎㅎ.. 늙었나봐요 하늘 사진만 찍내요

백과사전 〉 (Total 51,111개)

지평선이나 수평선 위로 보이는 무한대의 공간 또는 하느님의 별칭 또는 초인간적 존재와 죽은 사람이 머문다는 세계를 가리키는 일반용어. 천. [개설]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의 현상은 지평선으로 한정되어...
성경에서 ‘하늘’은 우주를 크게 하늘과 땅으로 나눌 때의 하늘을 가리키며(창 1:1; 14:19), 또 하늘과 땅과 땅 아래 물로 나눌 때의 하늘을 가리킨다(출 20:4). 보이는 하늘에는 구름과 우레와...
하늘이나 천공을 숭배의 대상으로 하는 민족은 적지 않은데, 그런 신앙형식을 가장 오래전부터 발달시킨 것은 내륙 아시아의 유목민족이었다. 아마 그 일상생활이 천체의 관찰과 떼어낼 수 없는 관계에 있었기...
흔히 지표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을 말하며 기상학적으로는 일중 우리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를 말한다. 기상학적으로는 일중 우리들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범위로, 여기에는 한계가 있는데 마치 둥근...
히브리인들은 하늘이 여러 층으로 되어 있다고 여겼고, 각 층마다 고유한 기능과 현상을 나타낸다고 믿었다. 후대에 7천층이란 개념이 생겨났으나 대개 3층천으로 본다(고후12:2). ① 첫째 하늘...
하늘은 땅 위로 높게 가려 있는 까닭에, 아래쪽에 자리한 땅과 대비되는 높은 존재이다. 성질에서 땅을 음기로 표현한다면, 하늘은 양기로서 상대적 의미를 갖는다. 태극 문양에서처럼 하늘을 붉은색, 땅을...

책 〉 (Total 4,141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이후 박노해 시인의 12년만의 신작시집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조차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하늘이 있다” 가슴에 벼락 같이 꽂히는 한 줄의 시詩를 만난 적이 있는가. 내 안의 나를 흔들어 깨우는 목소리, 어둑한 앞길을 비춰주는 빛과 같은 문장을. 때로 그 한 줄에 기대어 힘겨운 날들을 버텨내고, 나를 다시 살게 하는 그런 시를. 상처 난 우리 가슴은 간절히 시를 부르고 있다. 세상의 분노와 혐오에 휩쓸릴 때, 하루하루 내 영혼을 잃어갈 때, 이 세계가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면서도 무력하기만 할 때. 바로 그때, 박노해의 시를 꺼내 들어야 하는 순간이다.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 시집”이 된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이후 12년 만에 박노해 시인의 신작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가 출간된다. 3천여 편의 육필 원고 가운데 301편을 묶어 펴낸 이번 시집에는 그동안 입에서 입으로 낭송되고 사랑받은 시들, 그러나 책으로는 처음 출간되는 「너의 하늘을 보아」, 「별은 너에게로」, 「살아서 돌아온 자」, 「경계」, 「이별은 차마 못했네」, 「동그란 길로 가다」 등의 시도 함께 담겨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만의 하늘이 있다.” 밤하늘의 북두칠성처럼 언제나 나의 길을 밝혀줄 301편의 시를 건네며 박노해 시인은 말한다. 자신의 삶이 빚어낸 이 시들은 이제 그대의 시이자 우리의 시라고. “나의 시는 어둠과 눈물 속에서 암시暗示받은 암시暗詩일 뿐, 이 시는 그대의 것이다. 그대가 말하라. 자신의 것으로, 자신의 삶으로, 자신이 싸워낸 진실로.”
시집 『하늘』은 대부분 오래전부터 써왔던 글들을 한데 모아 엮은 책입니다. 눈이 내리는 어느 날 창밖으로 하늘을 보다가 나의 글들이 눈처럼 녹아 사라질까하여 출간하게 됐습니다. 여름 하늘 아래 독자분들께는 선선함을, 겨울 하늘 아래 독자분들께는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의 안녕을 빕니다.
빈틈없이 응답된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 30년, 10,950일, 38권의 기도 일기 가난한 섬마을로 시집가 하루살이처럼 살아가던 한 여인은 종소리를 듣고 교회를 찾아가 하나님을 만나고 살아갈 의미를 발견한다. 그리고 매일 밤 일기를 썼는데 1990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10,95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써 내려갔다. 그녀가 쓴 38권의 일기장에는 투명인간 같던 한 여인의 가난하고 고단하고 버거운 삶이 가득 담겨 있다. 전라도의 섬마을에서 경기도 평택으로 서울로 동두천으로 떠돌이처럼 살아가다 다시 섬으로 돌아와 김 양식장과 염전과 논과 밭에서 짐승처럼 살아가야 하는 처절한 삶이 기록되어 있다. 그렇지만 매일 밤 교회와 가족과 이웃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를 이어가며 하나님 앞에서 순결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려는 몸부림도 담겨 있다. 희망 없고 소망 없던 삶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며 칠흑같이 어두운 삶에 빛과 소망을 품고 살아가게 된다. 이 책은 땅끝 섬마을에서 평생을 살아갔던 무명의 한 여인이 30년간 매일 밤 기록한 일기장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무명의 한 여인이 쓴 일기는 이 땅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살아가며 신앙의 씨앗, 믿음의 씨앗, 기도의 씨앗을 심었던 신앙의 선배들이 물려주었지만, 우리가 외면한 신앙의 유산에 대한 기록이기도 하다.
- 스티커 : 투명한 젤리 느낌의 먼작귀 스티커를 만나보세요. 붙였다 뗐다 재사용이 가능하며 XS부터 XL까지 5가지 크기별로 귀엽고 깜찍한 그림을 모았어요. 내 소지품에 먼가 작고 귀여운 먼작귀 친구들을 붙여보세요. 꾸미기에 필요한 크기들을 모아 사이즈별로 분류했답니다. 내 소지품 크기에 맞에 쏙쏙 골라 붙이기에 활용만점이에요. - 배경지 : 오려서 사용하는 깜찍한 메모지가 들어있어요~
하늘 100층짜리 집에는 누가누가 살고 있을까요?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색다른 감각의 숫자 그림책 「100층짜리 집」시리즈 제4탄 『하늘 100층짜리 집』. 지상, 지하, 바다에 이어 하늘에도 100층짜리 집이 있습니다. 어린 박새 추피가 하늘 100층짜리 집을 10층, 20층, 30층… 이렇게 10층씩 올라가는 사이 각각 다른 의인화한 하늘의 존재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구름, 비, 무지개, 바람, 눈, 얼음, 번개, 오로라, 공기, 빛, 이렇게 차례차례 나타나는 하늘 속 존재들을 기발한 상상력으로 오밀조밀하게 그려 놓아 마치 숨은 그림 찾기 놀이라도 하듯 다양한 공간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하늘 100층까지 올라가는 기분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책을 위로 진행하면서 읽을 수 있게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추운 겨울날, 배가 고픈 어린 박새 추피는 눈 속에서 해바라기씨 한 톨을 발견하지만 한 톨로는 배가 차지 않을 것 같아 곰곰 생각하다가 씨앗 심을 곳을 찾아보기로 합니다. 추피는 하늘에서 내려온 눈송이가 가르쳐준 대로 구름 속으로 날아오릅니다. 추피가 처음 다다른 곳은 구름이 사는 집. 구름 아저씨에게 화분을 얻어 씨앗을 심은 추피는 10층을 지나 더 높이 날아오릅니다. 거기엔 빗방울이 살고 있었습니다. 각각 다른 10층씩을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동안 만난 모두의 따뜻한 도움으로 쑥쑥 자란 해바라기 화분을 들고 추피는 해님이 있는 마지막 100층까지 오릅니다. 추피는 바람대로 해바라기를 꽃피워 해바라기씨를 배불리 먹을 수 있을까요?
김재성의 『하늘 한방울』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