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245개)

서양인과 한국인 사이에 존재하는 문화와 사고의 차이를 극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담은 책.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마인드와 핵심 공략법을 소개한다. 미국 NBC 방송의 '어프렌티스'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사례를 통해 서양인과 한국인의 시각 차이, 비즈니스 접근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기업들을 리드하는 마케터로서, 미국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방면의 우수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수로서 자신의 경험과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글로벌 마인드를 비교·분석했다. 서양인들의 문화적 차이가 실제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에 어떤 차이를 만드는지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보다 적합한 전략적 생존법을 제시한다.
이것은 자랑이 아니다! 소설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벌고 얼마를 버는지를 보여 주는 데이터이다. 일부에서는 누가 얼마를 벌었고, 어떻게 벌었는지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천박하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를 하더라도 대개는 ‘카더라’식 정보에 불과하다. 일본 출판계도 마찬가지였는데, 2015년 미스터리 소설가 모리 히로시가 그간의 금기를 깨고 작가로 살아 온 19년 동안의 수입을 낱낱이 밝혀 화제를 모았다. 모리 히로시는 1996년 『모든 것이 F가 된다』로 데뷔한 이래, 19년간 총 278권의 책을 썼고 총판매부수는 1,400만 부에 달한다. 책을 통해 얻은 총수입은 15억 엔, 한화로 환산하면 약 155억 원이다. 여기에 『작가의 수지』에서 밝힌 대로 인터뷰와 강연,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될 때 추가되는 액수 등을 고려하면 이를 훨씬 웃돌 것이다. 미스터리라는 마이너 장르의 작가가 어떻게 이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모리 히로시는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데이터로 제시하며, 작가가 글을 얼마에 팔 수 있는지, 작가라는 이름으로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 대외활동에는 뭐가 있는지, 작품을 위해 투자를 한다면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이야기한다.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수지 모건스턴이 지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지구야, 아파하는 널 위해 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우리 모두는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늘 영원할 것만 같은 안일함으로 일상을 살아간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 중 사람에게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운 별이 ‘지구’라고 한다. 하지만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를 비롯해 지구는 현재 위기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모두가 우리 스스로 초래한 결과지만 그런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계절의 순환은 계속 되고 있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하다보니 아직은 모두가 그 심각성을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 지구는 조금씩 병들어 가고 있다. 이제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부터라도 실천을 해야할 때이다. 물론 요즘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해 업사이클링,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실천해가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지구 보호는 특정한 그 누구가 아닌, 우리 모두 공유해야 할 책임인 것이다.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 중에 가장 큰 것은 ‘지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다. 지구는 우리에게 아프다고 말하지 않지만, 이 아름다운 지구가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남아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나부터 지구 보호를 위한 실천에 나설 때이다. 이 책은 프랑스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수지 모건스턴이 주인공 소년을 통해 지구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로 지구의 상처를 이해하는 주인공 소년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가는 일상을 담고 있다. 지구는 아무리 힘들어도 “도와줘!”라고 말하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를 믿는 마음의 눈으로 “안녕”이라고 반갑게 인사하며 우리 삶의 터전이 되어준다. 책에서는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구를 지켜내려는 주인공 소년의 행동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행동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하고, 지구를 돌보는 일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끈다. 첸 지앙 홍의 섬세한 삽화가 돋보이는 책으로 자연과 공존하는 마음,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생각하고 아끼는 마음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형성되기를 기대해 본다.
꼬마 곰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꼬마 곰은 엄마와 아빠,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인 브루노를 좋아해요. 또 시소랑 미끄럼틀을 타는 것도 좋아하지요. 꿀을 좋아하지만 아이스크림과 애플파이도 좋아요. 꼬마 곰이 좋아하는 것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내가 좋아하는 것〉은 꼬마 곰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를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가족과 친구, 신나는 놀이 등 꼬마 곰이 좋아하는 것은 아주 많지요. 꼬마 곰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만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곰곰 생각해 보게 됩니다. 책을 다 읽고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꼬마 곰과 똑같이 좋아하는 것은 있는지 비교해 보세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꼬마 곰에게 살포시 이야기해 주세요. 꼬마 곰이 여러분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거든요.
밖에 나가기가 두려운 요즘, 우리 아이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계속되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습 결여와 사회성 부족으로 걱정하고 계시진 않나요? 그래서 준비한 2022년 크레용하우스 필독서 세트! 이제 그림책은 시시해진 초등 1-2학년을 위해 꼭 필요한 책들만 엄중히 선정했습니다. 한 권의 책을 끝까지 읽으며 독해력과 어휘력을 쌓고 인성까지 채워 주세요.
소피는 반 아이들이 매일 똑같은 티 셔츠에 똑같은 청바지를 입고 오는 걸 이해하지 못합니다. 소피는 집에 있는 옷을 가지고 마치 시를 쓰는 것처럼 옷을 입고 다닙니다. 친구들은 이런 소피를 손가락질하며 '엉뚱이'라고 부르죠. 소피가 옷을 이상하게 입고 다니자, 담임 선생님과 교장 선생님은 소피의 부모님에게 경고성 편지를 쓰는데.....
아주 평범한 아이 알렉산더를 변하게 만들 특별한 선물이 배달됐어요. 똑똑해지고 싶은 알렉산더의 소원은 이루어질까요? ▶ 아무것에도 흥미가 없는 알렉산더 알렉산더는 너무나 평범한 아이예요.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아이지요. 알렉산더는 공부, 체육,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수업 시간에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기도 하고, 체육 시간에 공을 엉뚱한 곳으로 차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나쁜 아이는 아니에요. 똑똑해지고 싶어 하는, 평범함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씨 착한 아이랍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렉산더네 집으로 큰아버지가 보낸 선물이 배달되었어요. 바로 피아노였지요. 알렉산더는 포장지를 뜯는 순간부터 피아노가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매주 월요일마다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피아노를 그만두고 싶을 때도 꿋꿋하게 참고 열심히 피아노를 배웠답니다. 점점 피아노를 잘 치게 되자 알렉산더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선생님의 질문에도 큰 소리로 대답하고 공부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데니스는 오랫동안 캠핑을 꿈꾸었지만, 수두로 인해 캠핑을 가는 것이 물거품이 됩니다. 데니스는 엉엉 울면서 “절망이야!”라고 외칩니다. 누구나 소망했던 일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데니스는 꼭 그런 상황이었던 것이지요. 캠핑을 꿈꾸며 하나씩 준비했던 장비가 부질없어지고……. 하지만 가장 자신이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할 때 좋은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데니스는 매일매일 찾아와서 자신을 돌봐 주는 도우미들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마치 캠핑의 요정이 찾아 온 것 같은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거든요. 절망적인 상황을 이겨 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데니스처럼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겨날 겁니다. 마음을 자라게 하는 책,『내 생애 최고의 캠핑』을 읽고 한 뼘씩 커지는 마음을 느껴 봐요. 수지 모건스턴이 어린이들에게만 알려 주는 캠핑 방법! 어린이도 자신이 원했던 일을 어떤 계기로 인해 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슬프고 괴로워집니다. 우리의 주인공 데니스도 그런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처음에 데니스는 좌절하지요. 하지만 모든 것은 마음과 생각에서 비롯된답니다. 데니스는 우울할 수 있었던 캠핑을 즐겁고 뜻깊게 만듭니다. 뜻대로 안 되는 일이 있더라도 좌절하지 말기! 다르게 생각하고 나쁜 상황에서 빠져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스스로 찾아보기.『내 생애 최고의 캠핑』은 이런 점을 어린이들에게 말해 주고 있답니다.
삶은 선택과 결정의 연속! 열네 살 보니 보네의 삶은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선택의 연속이다. 식사냐 등교냐, 출석이냐 결석이냐, 친구냐 적이냐, 바지냐 치마냐, 전화나 만남이냐, 결혼이냐 비혼이냐, 고백이냐 침묵이냐, 수용이냐 저항이냐! 선택은 언제나 쉽지 않은 법. 작가가 꿈인 열네 살 보니 보네는 삶에서도 종이 위에서도 확신에 찬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사춘기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같은 존재론적인 심오한 질문부터 ‘오늘 무엇을 입을 것인가?’ ‘지금 무엇을 먹을 것인가?’ 같은 단순한 질문을 던지며 자아를 찾는 고행을 시작하는 시기이다. 여기 자아 찾기의 고행을 시작한 한 소녀가 있다. 무수한 선택지 엄마와 외할머니와 셋이서 살고 있는 열네 살 보니. 보니의 하루는 제 시간에 일어날지 말지 고민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잠을 잘지 말지 고민하는 것으로 끝난다. 그 사이에 벌어지는 무수한 선택의 상황은 말할 것도 없다.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힘든 문제부터, 선택의 여지가 너무 많아 힘든 문제까지. 보니는 언제까지 이런 고민을 해야 할까? 이 고민의 끝에 보니를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 빠듯한 집안 살림 때문에 외할머니와 방을 같이 쓰고, 외할아버지는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너무 부자라 호텔에서 사는 친할머니는 세 번이나 이혼을 했다. 엄마와 이혼한 아빠는 또다른 가정을 꾸려 아이까지 낳았고, 엄마는 새 남친이 생겼단다. 과연 보니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방 아니면 할머니, 외할머니 아니면 친할머니, 엄마 아니면 아빠, 결혼 아니면 비혼? 가장 친한 친구 도렐리는 보니가 가장 싫어하는 친구와 정답게 지내고, 짝사랑하는 카를은 다른 애를 바라보는 것 같고, 그게 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암내 때문인 거 같다. 친구 아니면 원수, 고백 아니면 침묵, 암 아니면 데오도란트? 보니는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나에게도 남에게도 확신이 없고 사소한 일에도 흔들리는 보니는 어떤 결정도 내릴 수가 없다. 상황 뒤에 숨어서 하고 싶은 말을 삼키며 흘러가는 대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살날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면 이런 보니에게 위안이자 희망은 글쓰기다. 글을 쓸 때 보니는 모든 것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슬픔은 사라지고 용기가 솟아오른다. 어느 날 청소년 글쓰기 대회에 짝사랑하는 카를과 학교 대표로 뽑히게 되면서 보니는 조금씩 달라진다. 자신을 골탕 먹인 친구에게 소심하지만 복수를 하고, 늘 품고만 있었던 외할아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멈춘 기차 대신 탈 줄도 모르는 자전거를 타고 글쓰기 대회에 기어이 참가한다. 그곳에서 받아든 글쓰기 주제는 ‘당신에게 살날이 딱 하루만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겠습니까?’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라면 과연 보니는 어떤 선택을 할까? 고민은 그만. 이제 결정을 내리고 삶에서도 종이 위에서도 달려야 할 때! 그래, 결정했어! 보니는 그간의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을 얻었을까? 글쓰기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을까? 앞으로도 보니의 인생에는 수많은 선택지가 펼쳐질 것이다. 돈이나 가족, 사랑과 우정 등 어떤 한계 안에서 선택과 결정은 역시 보니의 몫이다. 그 선택으로 시행착오를 겪거나 실패를 해도 괜찮다. 우리 삶은 충분히 길고 기회는 무수히 많으며 실패가 끝은 아니니까. 수지 모건스턴의 이 글에는 서투르고 혼란스러워하는 사춘기 청소년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그 곁에는 너그러운 포용과 넘치는 활기를 지닌 할머니들과 이웃 여성들이 있고, 삶의 기쁨과 행복을 되새길 수 있는 유쾌한 사건들이 있다. 알베르틴의 간결하고도 유머러스한 일러스트는 읽는 맛을 더한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세대를 초월한 여성들의 연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성 청소년의 성장담은 청소년은 물론이고 다양한 독자들에게 의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새로운 생명이 싹트는 봄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러 가는 여행이 시작된다.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주는데, 단순히 예수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의 스토리 전개가 아니라 하나님을 떠난 아담과 하와부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이 필요함을 아이가 이해하게 도와준다. 저자의 밝고 따뜻한 그림은 아이들의 감정을 풍부하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저자 특유의 재치와 기발한 유머와 빛나는 문체가 돋보이는 이 작품 속에는 평범한 학교, 평범한 선생님, 평범한 아이들 초등학교와 다른 중학교 생활을 적응해 가는 주인공 마르고와 반 아이들의 이야기가 놀라울 정도로 실감나고 경쾌하게 펼쳐진다. 새 환경에서 맞닥뜨리는 우정과 성적에 고민하고, 답답한 학교의 제도 속에서도 재기 발랄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나름대로의 꿈을 키우는 평범한 프랑스 중학생 아이들의 신나는 이야기는 우리 나라 중학생들의 모습과 다를 바가 없다. 이 작품은 프랑스 셍 브노아 상, 여성인권문학상을 ...
날마다 새로운 세상을 발견해나가는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에서 읽기 책으로 넘어가는 7, 8세 아이들에게 스스로 책을 읽는 기쁨과 만족감을 주는 「사계절 웃는 코끼리」 제11권 『나랑 화장실 갈 사람』. 이 시리즈는 7, 8세 아이들이 친구와 가족, 학교와 사회에 대해 이해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나가도록 인도한다. 정확하고 풍부한 우리말 감각도 자연스레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미국 태생의 프랑스 아동문학가 수지 모건스턴이 창작한 4편의 단편동화를 수록했다. 학교는 좋아하지만 학교 화장실만큼은 정말 싫은 폴린부터 주중에는 엄마와 지내고 주말에는 아빠와 지내야 하는 윌리엄까지 네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나는 오늘부터 비밀 일기를 쓸 거야!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제1-27권 『엠마의 비밀 일기』. 이 시리즈는 책을 처음 혼자 읽게 된 아이들부터 논술을 처음 배우게 된 아이들까지를 위해 독서 레벨을 단계별로 나누어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줍니다. 칼데콧 상, 뉴베리 상 등을 수상한 세계 명작 동화도 만날 수 있습니다. 책을 처음 혼자 읽게 된 아이들을 위한 제1-27권은, 프랑스의 수지 모건스턴이 쓰고 세브린 코르디에가 그린 '엠마' 시리즈 중 『엠마의 비밀 일기』입니다. 사랑스러운 소녀 '엠마'의 엉뚱하면서도 유쾌한 일상생활을 담아냈습니다. 미레유 아줌마는 엠마 엄마의 친구예요. 미레유 아줌마는 엠마를 만날 때마다 작은 선물을 주지요. 평소에 미레유 아줌마는 글자가 잔뜩 있는 책을 선물로 줬어요. 엠마는 글을 읽을 줄도 모르는 데 말이에요. 그런데 오늘 미레유 아줌마가 준 책은 달랐어요. 글씨도 없고 그림도 없이 그냥 하얀 종이만 있었어요. 엠마가 당황하자 미레유 아줌마는 "엠마의 비밀 일기장이야."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엠마는 글을 쓸 줄도 몰라요. 미레유 아줌마는 "엠마야, 꼭 글로 쓰지 않아도 된단다."라고 덧붙였는데……. 양장본. ☞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엠마' 시리즈는 4살부터 7살까지의 아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줍니다. 아울러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의 심리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는 하루 종일 너무 심심하다. 학교에 가도 심심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여러분은 지금 오직 한 번뿐인 아홉 살 인생을 살고 있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아홉 살 인생을 즐기기로 결심했다. 어떻게 하면 심심한 하루를 벗어날 수 있을까? 하루 종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거나 무료한 날을 보내는 어린이들에게 친구와 가족, 일상의 소중함, 그리고 휴식과 여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화입니다.
인생의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할머니, 표지의 표정만큼이나 세상 만사에 초탈한 미소 한 움큼으로 마주서는 할머니의 담담한 인생 이야기는 굳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준다. 이제 막 인생이라는 단어를 들을까말까 한 아이들의 순박한 시선과 물음에 정말 인생의 대선배다운 현답으로 삶을 전달해주는 할머니의 모습은 유럽 어느 곳의 멀리 있는 할머니가 아니라, 바로 내 옆에서 나의 숨결을 듣고 있는 나의 인생 선배이다....
▶ 이 책은 수지접합에 대해 다룬 이론서입니다. 수지접합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21세기 인터넷 세상에 사는 손자와 19세기 삶을 사는 할머니의 예측불허 동거! “텔레비전도 없고 컴퓨터도 없는 건 선사시대에 사는 거나 마찬가지예요.” “난 선사시대가 좋아.” “컴퓨터가 얼마나 편리한지 할머니가 몰라서 그래요.” 손자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고 싶은 루시 할머니와 할머니에게 인터넷 세상을 보여 주고 싶은 샘은 1년 동안 한집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서례수지』는 1866년 영국인 존 프라이어가 서양 제국의 예법을 중국에 소개하기 위해 저술한 책으로, 국문본은 한문본과는 달리 한국인이 읽기 쉽도록 번역하였는데, 장의 제목을 의역하거나 일부 내용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바꾼 곳도 있다.
- 는 공주를 주제로 한 24개의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그림을 찾는 놀이책으로, 숨어 있는 그림을 찾으며   집중력과 관찰력이 길러집니다. - 각 장마다 55개, 총 1200개 정도의 그림을 찾는 활동과 함께 스티커와 색칠 페이지까지 풍성하게 구성하여 활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그림들로 한 권의 그림책을 보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사물의 이름과 1부터 10까지 수 세는 법도 익힐 수 있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할래요』는 쉽고 짧은 글과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발견하도록 도와준다. 빌립보서 4장 8절뿌터 9절까지를 바탕으로 창작했다. 성서의 진리를 생활에 적용하도록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