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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초고속 성장의 비밀을 파헤치다!
창업 5년 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한 괴물 기업.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제품이 사랑받고 있다. 그 기업은 바로 ‘샤오미’. 『샤오미처럼』은 그런 샤오미만의 성공 비결은 물론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전략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준다. 더불어 중국의 IT 산업 전반과 관련 회사들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유용한 정보 역시 함께 제공했다.
애플이 걸어온 길을 밟아온 덕분에 샤오미는 소비자들에게 신뢰, 트렌드, 첨단 IT, 명품 이미지를 심는데 성공했다. 애플이 이미 겪고 입증한 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도 샤오미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정해진 시간에 오픈하는 플래시 세일 형태의 예약 주문 형태를 통해 고객을 기다리게 함으로써 더 간절하게 제품을 원하게 만드는 ‘헝거 마케팅’을 활용했다. 그 외에도 팬덤 마케팅과 고객 상품 개발 플랫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샤오미는 창업 초기 애플을 표방하며 제품 디자인, 마케팅 방법, 심지어 신제품 발표회의 프레젠테이션, CEO의 옷차림까지도 그들이 걸어간 길을 똑같이 따라했다. 당연 그 뒤에는 애플을 베꼈다는 비난과 저가·저품질의 중국 제품이라는 오명이 뒤따랐다. 하지만 샤오미는 현재 애플과 철저히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 성장은 우리에게 ‘발전’이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 일반 독자는 물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는 기업과 기업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샤오미, 초고속 성장의 비밀을 파헤치다!
창업 5년 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4위를 차지한 괴물 기업. ‘대륙의 실수’라 불리며 이미 국내에서도 많은 제품이 사랑받고 있다. 그 기업은 바로 ‘샤오미’. 『샤오미처럼』은 그런 샤오미만의 성공 비결은 물론 왜 성공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전략과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준다. 더불어 중국의 IT 산업 전반과 관련 회사들에 대한 현실적이고도 유용한 정보 역시 함께 제공했다.
애플이 걸어온 길을 밟아온 덕분에 샤오미는 소비자들에게 신뢰, 트렌드, 첨단 IT, 명품 이미지를 심는데 성공했다. 애플이 이미 겪고 입증한 과정을 통해 시행착오를 거치지 않고도 샤오미만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정해진 시간에 오픈하는 플래시 세일 형태의 예약 주문 형태를 통해 고객을 기다리게 함으로써 더 간절하게 제품을 원하게 만드는 ‘헝거 마케팅’을 활용했다. 그 외에도 팬덤 마케팅과 고객 상품 개발 플랫폼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중국도 모르는 내밀한 차이나, 몰래 본 중국의 그림자, 차이 나는 속도 등 총 3부로 나뉘어졌다. 저자는 중국인들조차 모르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중국이야기를 비롯해서 급속한 변화 속에서 파생되는 중국의 어두운 일면을 들춰내기도 한다. 또 중국 경제의 오늘을 다양한 텍스트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기도 한다.
한재혁 주중 한국문화원 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칭다오맥주, 판다, 샤오미 같은 익숙한 소재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변화하는 중국 내면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보여준다”면서 “중국에 오래 산 사람도, 중국을 연구하는 학자도 혹 놓칠 법한 세밀한 변화를 예리하게 관찰했다. 관찰력은 날카롭지만 문장은 부드럽고 유연해 독자들을 끌어당긴다”고 이 책을 평하고 있다.
주재우 경희대 중국어과 교수도 “이 책은 중국의 기이한 현상과 중국인의 행동을 중국인의 인식과 관념에서 섬세하고 친절하게 풀어주는 중국 시사백과사전”이라면서 “오늘날 중국인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터득하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고 말한다.
“우리의 제품은 최선을 다해 만든 최고의 제품이다. 시장이 우리를 비난해도 상관없다. 내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수긍하지만 내 태도가 나쁘다는 것은 수긍할 수 없다.”
-레이쥔
어떤 이는 샤오미를 애플의 짝퉁이라 하고 CEO 레이쥔은 ‘모조품의 왕’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레이쥔은 그런 평가를 비웃듯 중국산 스마트폰 판매에서 기적을 만들어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레이쥔의 개방적인 사고방식은 전통 비즈니스 방식의 휴대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왔다. 그리고 점점 많은 경쟁 상대들이 샤오미를 따라 하며 맹목적으로 레이쥔을 뒤따르고 있다.
레이쥔은 어떤 경영 철학을 가지고 샤오미를 이끌었을까?
짝퉁 샤오미가 일류 기업 샤오미가 된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
레이쥔은 샤오미의 성공 요인을 항상 네 단어로 말한다. 바로 ‘집중, 최고(의 제품), (좋은)평판, 속도’이다. 이 단어들에 내포된 철학이 곧 샤오미 스타일이며 샤오미 스타일은 우리가 깊이 파고들어 연구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
그중에서도 레이쥔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최고’를 향한 태도이다.
‘제1장 최선에 목숨을 걸어라’에서 레이쥔은 최고를 추구하는 것은 일종의 태도, 마음가짐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그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최고를 추구하면 자신도 변화시키고, 충분히 자아 발전을 이루며, 다른 사람을 초월할 수 있다. 샤오미가 그토록 빠르게 성장했던 것은 스스로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늘 상상을 초월하는 것을 지향했기에 지금의 샤오미가 있을 수 있었다.
‘제2장 적재적시에 옳은 일을 하라’에서는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확한 선택이 성공의 반을 좌우하기에 레이쥔은 늘 옳은 방향을 택해 목표에 맞춰 꾸준히 나아갔으며 방향성을 유지하며 기회가 왔을 때는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하게 잡았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경쟁상대들보다 한발 앞서갈 수 있었으며 실패를 했을 때도 자신을 되돌아보고 실패의 진정한 가치를 찾았다.
‘제3장 실력을 쌓으며 만반의 준비를 하라’에서는 창업의 기본바탕은 바로 조직원의 실력이라는 점을 샤오미 창업 과정으로 설명한다. 샤오미가 처음 창업했을 때 세계 유수의 부품업체들은 스마트폰을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는, 심지어 실패해본 적도 없는 샤오미를 어떻게 인정할 수 있겠느냐며 거래에 난색을 표했다고 한다. 그러나 레이쥔을 비롯한 샤오미 창업멤버 7인은 모두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재들이었다. 이들의 능력과 실력을 확인한 거래처들은 결국 설득을 당했다. 인정받을 수 있는 전제조건은 실력이라는 말이 증명되는 순간이다.
‘제4장 한 번으로 끝나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에서는 샤오미의 최고 성공비결인 입소문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한다. 샤오미는 샤오미폰 개발 과정에서 수많은 스마트폰 마니아를 초청해 프로그램과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시켰으며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했다. 샤오미의 고객은 자연스럽게 미펀(샤오미팬)으로 흡수되었고, 레이쥔은 이를 통해 ‘팬덤 경제’를 제시했다. 이 팬덤은 회사의 중요한 자원이 되고, 회사는 자원에 잠재되어 있는 능력을 발굴해 새로운 창의성을 얻는다.
‘제5장 쾌속전으로 천하를 정복하라’에서는 ‘속도로서 승리한다’는 문구를 강조한다. 여기서는 레이쥔이 창업 후 불과 1년여 만에 스마트폰을 개발해낸 속도전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 쓸모없는 짐을 버려 과감하게 시도하고 빠른 속도로 나아가지만 차분하게 생각하는 샤오미만의 기업 정신을 알려준다.
‘제6장 디테일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한다’에서는 디테일을 중시하고 큰 발명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업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패에 관대해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관리보다는 직원 개개인의 책임감을 강조해야 창의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제7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라’에서는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샤오미 성공에 레이쥔의 인맥과 리더십이 한몫했음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레이쥔은 성공하려면 귀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언제 누구를 만나도 그 사람을 사로잡을 수 있어야 하며 최고의 파트너를 선택하라고 말한다.
‘제8장 청출어람의 창조력’에서 레이쥔은 샤오미가 미래 동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다가올 3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공했음을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선 것으로 설명한다. 이를 통해 샤오미는 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경쟁자와 피 튀기는 가격전쟁을 벌이는 대신 경쟁자에게 배우고 그를 초월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드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책은 샤오미의 창업 스토리와 CEO 레이쥔의 경영 철학을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 쑨젠화는 샤오미가 어떻게 출발했고, 어떻게 최선을 다했는지, 또 어떻게 최고를 지향했으며, 그들이 원했던 속도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상세히 저술하였다.
이제 우리는 세간에 퍼져 있는 칭찬 일색의 거품은 걷어내고 샤오미와 레이쥔의 민낯을 들여다볼 것이다. 샤오미의 성장과정을 통해 그들의 진정한 면모를 발견하고, 더불어 레이쥔의 진솔한 생각도 들어볼 수 있을 것이다.
샤오미는 신화다. 그리고 기업이기도 하다. 레이쥔은 항상 꿈을 꾸는 사람이다. 또한 평범한 사람이기도 하다. 레이쥔이 회고하는 샤오미 스토리 속에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그들의 성장과 발자취를 살펴보자. 그리고 샤오미 스타일의 고찰을 통해 중국의 스티브 잡스, 레이쥔이 펼쳐나가는 샤오미의 성공비밀을 밝혀보자.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를 뒤엎은 샤오미의 성공 뒤에 레이쥔이 있었다!
성능면에서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지만 가격은 거의 절반인 스마트폰, 샤오미. 더욱이 온라인 판매만을 고집하여 소비자들의 구매욕을 자극시키는 이 스마트 폰의 판매량은 현재 세계 3위다. 2010년 2억 5,000만 달러에 불과하던 기업가치를 2014년 450억 달러로 4년 만에 거의 200배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공 뒤에는 샤오미의 CEO 레이쥔이 있었다.
『샤오미 쇼크, 레이쥔』은 샤오미의 거대한 성공을 일구어 낸 레이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청사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중국 IT 업계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서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더듬으며 IT 산업의 흐름과 그의 미래 전략을 소개한다. 이 책은 레이쥔의 전략과 성공법을 통해 ‘단단한 성공’에 이르는 귀중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샤오미, 모방을 넘어 혁신을 창조하다!
애플과 삼성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꽉 쥐고 있는 오늘날, 중국의 한 기업이 겁없는 도전장을 내밀었다. 단순히 도전에서 끝나지 않고 작년 한해 5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린 이 기업은 바로 '샤오미'다. 샤오미의 CEO 레이쥔은 중국 국영방송 CCTV가 선정한 '2013년 중국 경제인물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샤오미는 어떻게 이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을까?
『샤오미 Insight』는 샤오미의 첫 번째 스마트폰 출시 현장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샤오미와 CEO 레이쥔의 행보를 밀착취재한 저자가 샤오미의 사고방식과 추구하는 비전, 성공전략을 안내한다. 특히 비약적인 발전, 전복과 혁신의 사고방식, 정교한 전략의 배치 등 샤오미의 강점을 자세히 살펴보고,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어떻게 보완했는지도 생생하게 전달한다.
샤오미를 성공으로 이끈 사고방식은 '인터넷 씽킹'이다. 집중, 극치, 입소문, 신속으로 설명되는 인터넷 씽킹은 인터넷은 단순한 설비가 아닌 사고방식 그 자체라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터넷을 하나로 모은 중층 모델 '트라이애슬론'을 목표로 하고, 사용자 경험이 이윤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러한 샤오미는 인터넷 시대 성공 공식을 잘 보여준다.
세계에 샤오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핵심 인물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 신화』. 혁신과 열정으로 일궈낸 샤오미 CEO 레이쥔의 창업 신화를 조명한다. 또한 레이쥔의 관점에서 들여다 본 인생 여정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가 걸어온 길을 차분히 분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인터넷과 투자, 관리 등 다양한 기업 경영에 대한 레이쥔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샤오미는 어떻게 중국 최대 규모의 IT 기업으로 성장했는가?
창업 10년 만에 애플, 삼성과 어깨를 견주기까지
처음으로 공개되는 샤오미의 성장 스토리!
샤오미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출간한 공식 전기. 전문 전기 작가인 판하이타오(范海?)가 샤오미 임직원들을 인터뷰해 저술했고, 샤오미 창업자이자 현 CEO인 레이쥔(雷軍)이 서문을 썼다. 2010년 창업해 불과 10년 만에 전통의 강호 애플, 삼성과 어깨를 견주는 IT 업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밀도 있게 담겼다. 창업을 결심하고 창업 멤버를 모으는 과정에서부터, 첫 스마트폰을 준비하던 시절의 우여곡절, 삼성과의 불화로 디스플레이 공급에 차질이 생겨 큰 손실을 입었던 에피소드, AIoT 시대를 준비하는 현재 샤오미의 비전까지 크고 작은 이야기가 가감 없이 담겼다. IT산업의 흐름에 관심 있는 독자에게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로, 중국 기업과 거래하는 실무자들에게는 문화인류학적 기술지로, 그리고 ‘유니콘’의 꿈을 가진 창업가들에게는 희망의 이야기로 소개할 수 있는 책이다.
중국인의 부는 역사성을 지닌 주류적 흐름이다!
『중국인은 어떻게 부를 축적하는가』는 중국의 ‘부’는 ‘역사성을 지닌 주류적 힘’임을 사마천의 《사기》에서부터 샤오미의 스마트폰까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소준섭은 중국인은 ‘부자가 되려는 염원과 열망을 품고 자신의 생업과 교역 활동 의지로 충만한 사람들’이라고 보았고, 급속하게 증대되고 있는 중국의 부를 단순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구한 역사성을 지닌 주류적 흐름으로 파악했다.
즉 경제활동을 지향하는 인간의 속성을 정확히 통찰하고 그에 대한 인위적 억압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하고 실천한 사마천, 비효율적인 이데올로기보다 실사구시를 중시했던 덩샤오핑과 접목되는 중국의 상업주의 전통의 맥락에서 해석한 것이다. 이와 함께 중국을 인식하는 키워드로서 유교를 비롯하여, 한자와 중국의 역사 그리고 상업이라는 요소에 주목했다.
세상의 변화를 살펴라, 장사는 속도가 중요하다, 부하들과 동고동락하라, 사람을 잘 선택하고 좋은 시기를 파악하라, 사람들이 버리면 가지고 사람들이 가지면 준다, 친구를 한 명 사귀면 길이 하나 늘어난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넘어서라 등 이 책에서는 대전략가들과 대상인들의 주옥과 같은 성공 전략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여, 중국의 부는 역사적으로 어떻게 축적되어 왔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중국을 움직이는 거인들과의 대화》는 알리바바와 텐센트, 샤오미와 바이두뿐만 아니라 중국 경제를 휘어잡고 있는 IT 기업 BEST 12에 관해 다룬다. 파티게임즈를 창업한 이대형이 중국의 IT 기업가와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최근 중국 인터넷·모바일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터넷·모바일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중국의 IT 기업들에 대한 단순 소개가 아닌, 각각 기업과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 혹은 강조할 만한 정보들을 다루고 있어 중국의 인터넷·모바일 산업에 대한 입문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아닌 영리하고 발 빠른 모방!
『최초가 아니라 최고가 되어라』는 영리한 모방의 미덕에 집중한 책이다. 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이자 광고계의 총아였던 저자 마크 얼스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겠다는 생각에만 매달려 그 자리에서만 맴돌지 말고 기존의 아이디어를 영리하게 모방하고 발전시키라고 주장한다. 영리하게 모방하여 시장을 선도한 맥도널드, 애플, 샤오미,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사례를 재미있게 소개하여 영리한 모방은 시장에서의 성공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