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166,453개)
깨달음을 주는 책을 쓰고 싶다. 바쁘게 지나가는 일상에서 독자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스스로 그런 사람인 것을 인정하는 법, 아니면 더 나아가 자신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또한, 추억을 이 책을 통해 되돌아보고 내가 소중히 여겼던 것에 대한 행복을 다시 느끼고 싶다. 지금 이 시간도 나중에 보면 분명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기에 잊고 싶지 않다. 나의 어리고 어린 추억들에 비해 지금은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이 책을 통해 그 추억을 다시 떠올려 보고 싶었다. 내가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면서 적는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쓰기까지 노력해주고 기도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Kate loves horses. After a tragedy in her family, there are no longer any horses on their farm. Kate's father will not even consider getting any more horses.
Kate meets a wild stallion, falls in love and names him Kon. She finds a mystery concerning Kon's past that she did not even know existed.
Kate almost loses her life trying to save Kon.
미스터리 소설에 이런 주인공은 없었다!
잔혹범죄 전담 수사관 도도 히나코
그동안 여러 추리 미스터리 소설에서는 다양한 캐릭터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지적이고 날카로운 스타일, 섬세하고 직관적인 스타일, 불도저 같은 좌충우돌 스타일 등등. 형사들은 저마다 개성을 뽐내며 다양한 방식으로 맞닥뜨린 사건들을 풀어냈다. 하지만 〈온〉에 등장하는 초보 형사 도도 히나코만큼 독특한 매력의 캐릭터는 없지 않았을까.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사건파일 암기 중 교통과에 근무하는 친구 히나코와 경찰서 휴게실에서의 티타임 시간. 그녀는 설탕 두 배, 우유 증량 코코아에 고향 특산 고춧가루 양념을 듬뿍 뿌려 마신다. 심지어 껌에까지 양념을 뿌려 씹는다. 선배 형사와 생전 첫 탐문 조사를 나가서는 요릿집 여주인이 입고 있던 스커트의 구입처를 탐문(!)하다가 꾸르륵 소리에 배고픔까지 들통난다. 다행이랄까. 입을 꾹 다물던 여주인의 입에서 수다가 쏟아지다가 사건의 단서를 포착해냈으니.
그녀는 단순히 괴짜인 것만은 아니다. 무엇이든 한 번 본 것을 잊지 않는 특별한 기억력의 소유자다. 한문 쓰기가 미숙해 경찰수첩에 조사 내용을 그림(트럭, 병, 단추, 안경 등등)으로 그리지만, 그 그림을 슬쩍 보기만 하면 그 당시의 대화 내용이 머릿속에 동영상처럼 재생된다.
히나코뿐만 아니라 그녀 주변 동료들도 하나같이 개성 만점이다. ‘덴디’한 스타일의 베테랑 형사 간 씨, 언제나 머리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선배 형사 쇼지, ‘모태 솔로 오타쿠’이자 감식반 에이스 미키, 산 사람보다 죽은 시체를 더 사랑하는 ‘돌싱’ 검시관 ‘사신여사’까지.
〈온〉에 등장하는 충격적인 살인사건들만 본다면 절대 예상치 못할 것이다. 잔혹범죄 사이사이 등장하는 매력 만점 캐릭터들이 이 끔찍한 이야기를 어느새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소설로 바꿔버린다는 사실을.
Arise, Solo Leveling fans! Experience all eight novels chronicling the tale of Jinwoo Sung in a deluxe omnibus fit for the strongest S-rank hunter.
주머니 속의 동전으로 영원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세상 모든 것이 투자다. 투자는 자신이 가진 자산을 들여서 그 이상의 이익을 남기는 행위이며, 세상의 모든 투자는 자산을 불리는 가장 합법적이고 일반적인 경제 원리다. 투자는 오늘날 자유주의 시대에 가장 일반적인 경제활동이자 가장 바람직한 자본 증식의 수단이다. 길고 긴 투자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한 가지 불변의 교훈은 주식시장은 애초에 예측이 불가능하고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수많은 내외 요인들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불확실성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투자의 타이밍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도록 만들어왔다.
하지만 희망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것은 바로 투자의 역사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또 다른 교훈이 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시간이 지나면 시장은 반드시 회복된다는 사실이다. 뭇 사람들은 시장이 하락할 때 그나마 남아있는 자산이라도 건지려고 손절매를 하지만 결국 그러한 이들의 광기 어린 투매로 시장은 다시 불사조처럼 소생되곤 한다. 돌이켜보면 시장의 극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언제나 원점을 회복했고 다시 우상향을 그렸다. 투자에 임하면서 장기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바로 이 부분에 천착하여 집필되었다.
인간에게 투자의 수단은 두 가지밖에 없다. 바로 시간과 돈이다. 의미 있는 투자는 시간을 투자해 돈을 버는 게 아닌 돈을 투자해 시간을 버는 것이다. 또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두 가지 밖에 없다. 그것은 리스크 관리와 멘털 관리다. 투자는 원금을 잃지 않는 것에서 출발한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리스크를 잘 관리해야 한다. 책이 말하고 있는 부의 로드맵 여덟 단계와 투자 신념화 7단계야말로 저자가 직접 경험한 투자의 원칙이자 독자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저자만의 비결이다.
인간관계든 주식투자든 투자를 하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조언은 이런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감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서운 건 하락장이 아니라 무너지는 자신의 신념이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이 투자를 마인드 게임이라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각종 뉴스나 주식 전망이 아니라, 투자의 신념화를 통하여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세계에 뛰어든 분들이 부디 마음을 지켜 부의 로드맵을 따라 재정적 자유에 도달하길 바란다.
On & On is a collection of poems about family, memory, joy, and faith. I sectioned the pieces in the book by themes on the above mentioned topics. These poems were inspired by experience, witness, and imagination. Normally, when you hear people use the phrase "on and on" it is said in reference to someone rambling tirelessly about something. Consider this an organized rambling about our collective experiences, our shared witness, and our broad imagination.
『성품 ON』은 이영숙 박사가 지난 2010년 10월 31일부터 2011년 4월 24일까지 6개월 간 대전 MBC ‘해피해피라디오’에서 방송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인성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라는 막연한 질문을 해결해 줄 실제적인 방법이 담겨있다.
The runaway best-selling fantasy light novel franchise that topped the charts in 2012!
From bullied to Burst Linker, one boy grasps his true destiny in this mega-popular and award-winning futuristic series from the author of Sword Art Online!
의 100% 완역본으로, 2004년 출간된 1권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리처드 파인만이 1961~1962년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의 1, 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의의 내용을 편집한 것으로, 42개 장에 걸쳐 주로 전자기학과 물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노벨상 수상자인 파인만이 물리학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키는데 천재적인 능력을 발휘했다는 것은 이제는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심지어는 파인만의 그 모든 업적들 중에서도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강의를 최고의 업적으로 꼽는 사람도 있을 정도.
특히 는 같은 다른 관련 서적의 원 소스가 된 책으로, 파인만 강의의 진수를 남김없이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가치를 갖는다.
2권에서는 여타의 전자기학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깊이 있는 내용들이 등장한다. 1장에서 완전한 전자기학 법칙을 제시하고 그 이후로는 전자기학을 통째로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파인만의 노련한 물리학 길잡이 솜씨가 높은 완성도도 펼쳐진다. 양자전기역학을 다룬 3권, 앞의 1~3권의 강의에 딸린 문제 풀이를 수록한 4권도 출간 예정에 있다.
“열심히 했으면 상을 받아야지.“
"무, 무과금에 거기까지?!"
아나운서 키노시타 스미레(숨은 아이돌 덕후)와
아이돌 그룹 「Licht-리히트-」에 속한 하루나 코우시,
키노시타가 덕후임을 들키면서 시작된 두 사람의 관계는
우여곡절 끝에 몸도 마음도 충만한 연인 관계로 발전♥
일 사이에 비는 짧은 틈을 타, 진한 사랑을 나누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Licht-리히트-」의 첫 아레나 투어를 앞두고,
SNS에서 하루나에 대한 비방글이 퍼지기 시작한다.
지금은 스미레바라기지만 본래는 문란했던 하루나를 원망하는 사람의 소행일까?
이미지 관리를 위해 사투리도 금지당하고,
스미레와도 만나지 못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하루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바로…….
열애 커플의 꿀처럼 끈적끈적하고 달달한 애욕의 교제편♥
Reviewing fundamentals serves to strengthen understanding and skills.?Fundamentals of Nursing Made Incredibly Easy, Third Edition, is an easy-to-use resource for the nurse, the nursing student, and the nursing instructor.
교사들은 국가교육과정기준 문서가 제시하는 방향과 목표, 각론 구성, 실행 지침 등에 따라 학교교육과정 문서를 개발하며, 이에 따라 수업을 비롯한 학교의 교육활동은 구현된다. 학교교육의 문지기인 교사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재구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교과, 학습자, 사회라는 교육과정 결정의 세 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과정의 유형별 이론들을 탐색하고, 그에 따라 실제로 수업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재구성 사례를 구체화한 책이다.
An extraordinary record of life as an international team coach, and a fascinating look at the skills and techniques which forge young talent into future stars.
존재감 제로 돌덕 아나운서, 최애 아이돌에게 찍히다?!
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루나는 현장에서 실수를 한 키노시타를 자연스레 위로해줄 줄 아는 모두가 생각하는 이미지 그대로인 후광이 비치는 착한 청년이었다★ 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예쁜 얼굴과 딴판으로 흉흉한 대물이 실신할 때까지 몰아세우고….
The elevator door opened, and he mechanically went to where he always parked his car and began to wax it. After a while, when he was almost done, he realized that he had waxed another car, a Toyota very similar to his. 'Damn, I am such an idiot!' he said to himself. When he was about to finish waxing the car, he saw his new neighbor enter the basement and said, surprised and with disapproval:
'Hey, what is wrong with you? I did not ask you to wax my car.
The elevator door opened, and he mechanically went to where he always parked his car and began to wax it. After a while, when he was almost done, he realized that he had waxed another car, a Toyota very similar to his. 'Damn, I am such an idiot!' he said to himself. When he was about to finish waxing the car, he saw his new neighbor enter the basement and said, surprised and with disapproval:
'Hey, what is wrong with you? I did not ask you to wax my car.
『최신 교육과정 재구성의 이론과 실제』는 〈교과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미래의 기술적 변화와 학교 지식의 성격〉, 〈교과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성취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경험중심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인본주의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재구성〉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인문학의 생각읽기> 첫 번째 책. 내년에 경기는 어떻게 되고, 또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는 10년 후 우리나라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우리들은 늘 살아가면서 미래를 궁금해 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미래를 섣불리 판단한다면 사기꾼이나 점쟁이가 될 수밖에 없다. 앨빈 토플러는 역사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연구를 통해 보다 설득력 있는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그는 인류역사를 제1의 물결, 제2의 물결, 제3의 물결로 구분하고, 각각의 물결에 대해 분석하고 예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책인 《제3의 물결》, 《부의 미래》 등의 책들이 그것인데, 《앨빈 토플러의 생각을 읽자》는 그런 책들의 정수만을 뽑아서 알기 쉽게 설명해놓았다. 총 5개 장으로 구성되었고, 책의 내용을 더욱 이해하기 쉽도록 ‘1960~70년대 시대 상황’이나 ‘베트남전과 이라크전’ 등 굵직한 이슈들에 대한 해설을 ‘깊이 생각하기’에서 따로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