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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Total 152개)

I have blackened notebooks and computer keyboards since I was 15 years old. Haikus in the form of a diary, diary in the shape of Haikus ... Everything is there J'ai noircis des carnets et des claviers d'ordinateur depuis l'age de 15 ans. Haikus en forme de journal intime, journal intime en forme de Haikus... Tout est la. Fabrice Antonmattei (born December 19, 1973) is a French writer.
『식품위생관계법규(2016-2017년)』는 식품·영양·조리관련학과 학생들을 위한 교재이다. 제1부에서는 식품위생법, 학교보건법, 학교급식법, 국민영양증진법, 국민영양 관리법과 그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연계된 내용끼리 묶어 함축정리하여 이해를 도왔고, 제2부에서는 식품위생법과 관련된 법령들의 개정 내용을 조사, 알기 쉽도록 입법취지와 핵심을 해설하였다. 더불어 2016년부터 영양사 국가고시 등에서 새로이 출제될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중 "단체급식에서의 원산지 표시" 발췌 및핵심을 정리하여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큰맘 먹고 떠나는 길. 되도록 많은 나라를 돌아보고 싶어 하기에 여행서의 두께도 점점 두꺼워져 들고 다니기에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유럽]은 여행자의 동선에 맞게 유럽을 3개 부분으로 나누었고 이를 각 권으로 분책하여 필요한 부분만 들고 다닐 수 있게 함으로써 책이 '짐'이 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이 책은 국내 여행서 가운데 가장 많은 컬러 사진을 수록하여 시각적인 정보 또한 충실히 제공하고 있다. 여행의 재미를 살려주면서도 좀 더 보기 쉽고, 중요한 내용은 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으로 여행자의 편의를 돕고 있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미국]은 자신만만 세계여행 시리즈의 여행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생생한 자료들로 미국 여행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여권 발급과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여행 준비에서부터 7일 이내의 단기 여행자나 미국 전체를 둘러보고자 하는 장기 여행자 모두를 위한 여행정보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이 땅의 언론에 대한 비평서 지금 한국 사회에서는 MBC, KBS 등의 파업으로 어수선하다. 파업쟁의의 귀결점은 ‘언론 자유’이다. 그 과정에 불거진 블랙리스트, 불공정 보도지침, 편향된 이데올로기를 심기 위한 다양한 작업들 그리고 일선에서 이 일을 추진했던 소위 부역자들의 퇴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게다가 이참에 언론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제도적인 보완책도 들고 나오고 있다. 지난한 언론의 자유를 향한 외침이 최근 잃어버린 9년간 실종된 사태에 대한 진통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오늘, 이 땅의 언론 보도를 지켜보고, 그를 통해 우리 사회를 돌아보며 더 나아가 그런 언론의 기능이 제대로 방향을 지향하고 있는지를 비평한 시도가 이 책이다.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신문, 방송, 인터넷매체 등 여러 매체를 통한 기사들을 섭렵하여 그 중 가장 우리 사회를 단적으로 잘 드러낸 기사를 한편씩만 골라 실었다. 전, 현직 언론인과 언론 연구자 8명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이 책에서 특히 돋보이는 것은 언론의 기능에 대한 메타 비평이다. 언론이 다룬 사회문제가 무엇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언론이 어떤 시선(視線)으로 사건, 현실, 이 사회와 역사를 보느냐의 문제를 다룬 것이다. 언론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근간이자 그 사회 민주화의 척도이다. 동시에 왜곡된 자기주장을 강변하는 모든 부조리한 시도들에 대해 감시하고 저격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고 개선책을 유도하며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기 위한 언론의 역할이 NCCK언론위원회가 이 책을 출간하는 소기의 목적이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일본(2016-2017)』은 자신만만 세계여행 시리즈의 여행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다니며 수집한 생생한 자료들로 일본 여행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여권 발급과 일본에서의 출입국 신고서 작성법 등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행 준비에서부터 3~4일 이내의 단기 여행자나 일본 열도 전체를 둘러보고자 하는 장기 여행자 모두를 위한 여행정보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저스트고 스위스(2016-2017)』는 알프스의 대자연을 만끽하고 중세의 문화와 역사가 그대로 살아 있는 청정도시에서 관광과 미식, 쇼핑까지 즐길 수 있는 관광대국 스위스의 최신 정보로 무장한 전면개정판이다. 여행작가이자 여행사진가인 백상현 저자의 다년간 집약된 여행 노하우와 아름다운 풍경사진를 풍부하게 담아내, 책을 펼치는 순간 마치 스위스에 와있는 듯하다. 자유여행자의 여행 패턴에 적합한 맞춤정보와 다양한 추천코스는 물론이고 도시간 장거리 교통과 산악 교통, 시내 교통 등 최신 교통정보를 수록했으며, 지역별 특색을 살린 다양한 테마여행 정보도 안내한다.
《ENJOY 터키》의 최신 개정판이다. 터키는 동서양의 문화,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가 공존하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인만큼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곳이다. 이에 더해 자연의 힘이 만들어낸 석회봉, 기암괴석, 도시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만큼 빼어난 자연 경관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이다. 이번 개정판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보기 쉽게 정리하고 최신 여행 정보를 담아 업그레이드하였다.
한국인을 위한 프리미엄 맞춤 가이드북 '셀프 트래블' 시리즈 <괌.사이판 셀프 트래블>. 철저히 국내 여행자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여행 일정을 제시한다. 테마별.동선별로 구성된 일정과 그에 맞추어 함께 소개되어 있는 핵심 코스 또한 매우 흥미롭다. 또한, 여행자의 편의를 고려하여 휴대용 지역별 상세지도를 맵북으로 함께 수록하였다. 여행 전문가들이 직접 취재하며 괌.사이판 현지 정보를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으로 담았다.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괌의 주요 도시 투몬, 사이판의 주요 도시 가라판의 상세한 정보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과 근처 섬까지도 꼼꼼하게 조사해 근교 지역의 여행 정보까지 만날 수 있다. 아가냐, 타무닝, 수수페, 티니안, 로타 지역 등 다른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숨겨진 곳들의 정보와 상세 지도까지 담겨 있어 괌과 사이판의 구석구석을 만끽할 수 있다. 기존의 가이드북이 작가가 추천 일정을 짜 주었다면, <괌.사이판 셀프트래블>은 독자들의 여행 스타일과 동반여행자의 취향 및 상황을 고려한 일정으로 정리했다. 각기 다른 여행 스타일로 괌과 사이판 여행을 준비 중인 독자들에게 직접 계획을 받았고 여행전문작가가 여행 스케줄을 검토해 괌과 사이판의 일정별 계획을 세심하게 안내했다.
발리 가이드북의 완전체 『발리 셀프트래블』. 한국인의 취향과 여행 패턴 분석을 통해 얻은 친절한 여행 팁을 곳곳에 제시하며 발리 여행의 달인이 엄선한 베스트 숙소와 명물 먹을거리, 가격대별, 테마별, 일정별 발리 여행 스케줄을 제안했다. 또한, 놓칠 수 없는 나이트 라이프 완전 정복을 위한 비치 클럽과 바도 빼놓지 않았다.
『대한민국 여행자를 위한 전라도 여행백서(2016-2017)』는 준비 없이 바로 떠날 수 있도록 여행지를 지역 및 테마에 맞게 구분한 책이다. 총 9개의 파트에 46개의 테마로 구성하여 여행지를 찾아보기 쉽도록 편집하였으며 단순히 유명한 여행지 소개보다는 도움이 되는 정보를 비롯해 실제 방문했을 때 알고 가면 좋은 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효율적인 포인트 동선을 제시하여 여행지에서 꼭 보고, 먹어보아야 할 것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자신만만 세계여행 캐나다]는 자신만만 세계여행 시리즈의 여행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생생한 자료들로 캐나다 여행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여권 발급과 캐나다 현지에 대한 여행 자료 조사로 시작되는 여행 준비에서부터 7일 이내의 단기 여행자나 캐나다 대륙 전체를 둘러보고자 하는 장기 여행자 모두를 위한 여행정보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오사카 100배 즐기기]는 오사카를 비롯한 간사이 지역 여행을 위한 종합 가이드북이다. 핫한 여행지인 오사카는 물론이고 오사카를 중심으로 돌아볼 수 있는 주변 지역인 교토ㆍ고베ㆍ나라ㆍ와카야마까지 꼼꼼히 안내한다. ‘인사이드 오사카’에서는 오사카의 먹거리ㆍ쇼핑 아이템ㆍ교통수단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지역별 소개에서는 엑기스 관광 정보부터 유명한 맛집과 한국인의 취향에 꼭 맞는 쇼핑 스폿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맛집과 쇼핑 스폿은 간사이 내 다른 지점의 위치를 함께 안내해 좀 더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기간별ㆍ세부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한 크고 작은 32개 코스는 가장 편한 동선으로 여행자들의 일정을 도와준다.
서울만큼이나 대중교통이 발달한 타이베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명소와 맛집, 쇼핑몰과 근교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고궁박물원’과 ‘타이베이 101’ 등 핵심 관광 코스에서부터 로컬들이 즐겨 찾는 핫 플레이스까지 책 속에서 확인해보자. 최신 개정판인 만큼 최신 현지 정보와 명소, 맛집, 쇼핑, 숙소 등을 소개하며, 지역별 상세지도, MRT 노선도, 타이베이 전도 및 개념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이베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타이베이의 ‘산해진미’는 스페셜 챕터로 구성했다. 추천 맛집은 기본, 이제는 제대로 알고 먹자! 재료나 유래를 비롯해 주문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깨알 같은 팁도 소개한다. 짧은 시간 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코스부터 3박 4일 최적의 코스, 여유롭게 즐기는 4박 5일 코스, 뿐만 아니라 타이완 동부의 타이루거를 소개하며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여행자까지 알뜰살뜰하게 챙긴다. 주어진 시간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확인해보자. 항공기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첫째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꽉 차고 알찬 여행이 완성될 것이다.
『제주 100배 즐기기(16-17년 최신판)』는 제주시ㆍ서귀포시를 아우르는 제주도 전체 지역을 낱낱이 파헤쳐 소개한다. 볼거리ㆍ먹거리ㆍ쇼핑 등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올레길ㆍ레포츠ㆍ건축물 등 다양한 테마별 여행 정보, 제주의 자연ㆍ사람ㆍ문화에 대한 읽을거리까지 알차게 담았다. 최근 뜨고 있는 핫 플레이스와 아는 사람만 안다는 숨겨진 장소를 엄선해 안내한 정보는 제주도에 처음 가는 사람에게도, 여러 번 찾는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15년간 현지에서 매일 개인여행자들을 만나면서 투어 경험을 쌓아 온 ‘유로자전거나라’의 지식가이드가 참여해 만든『유럽 데이(2016~2017)』.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30일까지 유럽 주요 국가와 도시를 중심으로 알차게 여행하는 중, 장기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최근의 여행 추세를 반영하여 대도시 인근의 소도시까지 꼼꼼하게 실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싹 바뀐 기차 예약 시스템, 숙박 관광세, 경제적인 관광 카드 등을 비롯해 각종 요금, 오픈 시간, 교통 정보를 전면 업데이트하여 보다 정확한 최신의 정보를 전달하고자 했다.
도쿄 여행 전문가팀이 만든 감성 가이드북『동경맑음』. 나에게 딱 맞는 숙소와 개성 있는 숍, 레스토랑들, 잘 알려지지 않은 도쿄의 매력적인 장소 등 도쿄 여행을 할 때 얻고 싶은 정보가 담겨 있다. 도쿄 근교의 가마쿠라, 에노시마, 하코네 정보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색다르고 특이한 숙소들만을 공개한 호텔 컬렉션들도 엄선되어 있어 도쿄 전문 여행사의 축적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순미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평론집 『불면의 감촉:2016~2017 한국소설 읽기』(문학들 刊)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2016~2017년 사이, 여러 문예지에 수록한 한국소설 비평을 엮은 것이다. 김경욱, 김숨, 김애란, 김엄지, 김영하, 박혜강, 백가흠, 손홍규, 오한기, 은희경, 이인휘, 윤대녕, 이기호, 조성기, 최수철, 편혜영, 한강 등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 9개의 주제가 저자 특유의 섬세한 문체로 얽혀 있다. 글을 쓸 당시에는 의도하지 않았으나 “광주 5·18과 세월호의 기억이 곳곳에 스며 있다.”고 저자는 밝혔다. 이 책이 눈길을 끄는 것은 무엇보다도 저자의 글쓰기에 대한 태도다. ‘책머리에’의 「없음의 있음」이라는 제목이 가리키듯 저자는 불합리한 현실의 이면, 그러니까 있으나 없는 것처럼 취급받는 우리 시대의 존재들(유령들)에 주목한다. 그는 쓴다. “무엇인가? 저기 서성거리는 무엇. 문장과 문장 사이를 스친다. 문장들 사이를 지나가고 있는 그것이 낯설지 않다. 이제 유령은 보이지 않는 비실체적인 것이 아니라 문장을 짓고 그 사이를 연결하는 자리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실체인 것이다.” 이러한 저자의 글쓰기 태도는 우리에게 익숙한 소설 분석의 틀 밖으로, 소설이 담아 내고자 한 현실의 고통과 그 고통의 근원으로 비평의 시선을 치닫게 한다. 저자는 ‘말하기’ 곧 ‘글쓰기’ 이전과 이후의 근원적인 실체에 대한 표현의 불가능성에 괴로워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의 글쓰기는 고통, 실체, 진실에 다가가려는 몸짓의 글쓰기다. 이런 까닭에 저자는 ‘초고를 쓰던 당시의 한계를 그대로 살리고 싶어서, 오탈자와 문장을 간략히 수정하고 내용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믿기 어려운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이 비참한 현실을 섬세하게 그려 보이고 있는 소설책들에서 잠시 눈을 떼어 다른 생각을 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 경지에 이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잘 알고 있다. 가상과 실상을 분별하기 위해서는 더 깊은 곳에서 사물들, 장소들, 소리들, 풍경들을 지극 정성으로 옮겨 적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여전히 문학이 감당해야 할 역할 중의 하나는 삶을 왜곡하지 않고 곡진하게 그려내는 일이라는 것임에는 의심이 깃들 여지가 없다. (본문, 8쪽) 저자는 전남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이청준 소설의 언어 인식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근현대문학 및 문화, 한센병 역사문화 기록 연구를 비롯해 재난인문학, 트라우마의 재현과 치유, 소수자 타자의 서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 미국감정평가실무기준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