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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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는 겨울이 되면 바빠집니다. 자신만의 산타 프로젝트를 가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올해는 특별히 어른들을 위한 산타가 될 거예요. 썸머는 계획대로 무사히 산타가 될 수 있을까요? 사랑 가득, 기쁨 가득! 썸머의 좌충우돌 산타 되기 프로젝트 썸머는 12월 25일이 되면 사람들 몰래 산타가 되는데, 올해는 조금 특별하게 어른들을 위한 산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일단, 선물을 받을 어른을 고르기 시작한다. 투정을 부려도 받아줄 사람이 없어야 하고, 같이 놀 친구가 없고, 크리스마스를 믿지 않는 어른이어야 한다는 아주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말이다. 그 순간, 썸머 앞에 힘없는 얼굴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조 아저씨가 지나가는데…… 『모두의 크리스마스』는 산타가 되고 싶다는 아이의 귀여운 마음과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이 아기자기하게 담겨 있다. 비록 시행착오도 있고, 서투른 면도 있지만 자신의 사랑을 전하는 아이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며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려는 아이의 모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감싸는 작품이다. 모두에게 축복을, 모두에게 사랑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믿나요? 12월, 추운 연말이 되면 우리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린다. 크리스마스가 주는 작은 온기가 우리 모두를 따뜻하게 녹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크리스마스의 큰 기적을 바라는 것이 아니다. 나를 향한 다정한 인사와 안부를 묻는 마음. 그 작은 마음 하나면 되는 것이다. 『모두의 크리스마스』는 아이에게는 희망을, 어른들에게 동심을 선물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작품이다. 썸머가 건넨 인사가 조 아저씨를 따스하게 감싼 것처럼 말이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마주 선 썸머와 조 아저씨의 모습이 포근한 울림을 전한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동심과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뇌어 보게 하는 작품이다. 스쳐 가는 일상의 순간들을 그리는 김져니 작가의 첫 그림책 『나를 아끼는 마음』, 『14번가의 행복』 등으로 독립 출판계에서 입지를 다져온 김져니 작가. 김져니 작가는 자신의 SNS 계정과 전시를 통해 1년 내내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같이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산타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투명한 수채화로 작은 도화지를 메우는 김져니 작가만의 따스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모두의 크리스마스』는 김져니 작가의 독립 출판물 『스물다섯 가지 크리스마스』 중 일부를 그림책으로 발전시킨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져 더욱 풍성해질 이야기가 기대된다.
산타클로스는 언제 우리 집에 와서 어떻게 선물을 놓고 가는지 궁금하다고? 그럼 온 동네가 고요한 어둠에 묻힌 12월 24일 밤, 너희가 잠든 사이 우연히 산타클로스를 만난 아빠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래? 반세기 넘게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 온 그림책의 거장 로저 뒤바젱의 명작 오랜 세월 한국 독자들은 만날 수 없었던 크리스마스의 보물 로저 뒤바젱의 그림책 『크리스마스 전날 밤』(미디어창비 2024)이 출간되었다. 로저 뒤바젱은 1955년, 1961년, 1973년 뉴욕타임스 우수그림책에 선정되고, 1948년 칼데콧 대상, 1967년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피튜니아 시리즈」와 『행복한 사자』로 널리 알려진 그림책 작가다. 로저 뒤바젱은 오늘날 산타클로스 이미지를 만든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의 시(詩)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세로가 길쭉한 독특한 판형과 원색 위주의 강렬한 채색, 아름다운 구도 등 그만의 매혹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며 크리스마스의 밤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산타할아버지는 대체 언제 양말 속에 선물을 놓고 가는 걸까?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고전 빨간 옷을 입은 산타클로스가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우리 집 굴뚝으로 내려와 양말 속에 선물을 넣고 간다는 이야기는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에 많은 양육자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단골 이야기 중 하나다. 그런데 전 세계 사람들의 상식이 된 이 산타클로스 이야기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820년대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는 아픈 딸을 위로하기 위해 쓴 시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서 산타클로스를 빨간 옷을 입은 흰 수염의 뚱뚱한 할아버지로 묘사했다. 이후 여러 광고와 이미지 작품에서 이 시를 차용하며 산타클로스 이미지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서양의 많은 가정에서 크리스마스이브마다 읊어지고 있다. 이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고전인 클레멘트 클라크 무어의 시가 그림책 작가 로저 뒤바젱의 그림을 만나 보석 같은 크리스마스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로저 뒤바젱의 『크리스마스 전날 밤』은 1954년에 출간된 책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만큼 참신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12월 24일 밤, 트리 곁에 놓인 크리스마스 양말 속에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그림책의 길고 날씬한 판형은 아이들에게 전통적이면서도 근사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러한 세로가 길고 홀쭉한 외형은 굴뚝을 따라 내려오는 산타클로스를 묘사하거나, 밤하늘을 나는 썰매를 표현하는 데에도 탁월한 구도이다. 로저 뒤바젱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강렬한 원색의 색채들 역시 여전히 매혹적이다. 이 책은 1954년 처음 출간된 후 현재까지 여러 번 재출간되며 계속 독자들을 만나고, 중국, 프랑스, 일본, 영국 등에도 수출되며 크리스마스 고전 그림책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간된 지 70년이 지나서야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로저 뒤바젱의 숨겨진 보물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꼭 만나보길 권한다.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나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 되어 줄 것이다.
19세기 영국의 대표작가 찰스 디킨스가 1843년 크리스마스 발표한 동화로, 구두쇠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의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깨닫게 된다는 이야기로, 출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서 래컴의 삽화를 맡았다. 백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는, 이 작품이 말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정신'때문이다. 크리스마스는 굳게 닫았던 마음의 문을 여는 날이며, 가난한 사람을과 자기자신을 위해 사랑을 베푸는 날이라는 것을 작품 전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19세기 말에 활동했던 아서 래컴이 그린 삽화는 독자들을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로 데리고 간다. 찬란한 빛과 아름다운 목소리, 즐거운 사람들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풍경은 푸근하기 그지없고, 과거, 현재, 미래로 떠나는 스크루지 여행은 환상적인 분위기가 흘러 넘친다.
그림책계의 젊은 거장 맥 바넷 × 시드니 스미스가 함께 그려 낸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이야기! 온 세상을 날아다니며 선물을 전하느라 크리스마스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산타 할아버지. 그런 할아버지를 위해 북극 친구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대요! 산타 할아버지는 첫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냈을까요? 전 세계가 사랑하는 그림책계의 젊은 거장 맥 바넷 × 시드니 스미스가 함께 만든 새로운 크리스마스 고전! 산타 할아버지는 크리스마스에 맞춰 모두의 소원을 들어주느라, 정작 본인은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만끽하지 못한다. 그런 할아버지가 마음이 쓰인 북극 친구들은 산타 할아버지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안겨 주려 특별한 계획을 세운다.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에도 일에 매달리지 않도록 말이다. 완벽한 크리스마스트리, 맛있는 음식, 마음을 듬뿍 담은 선물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는 처음으로 우유와 쿠키보다 더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칼데콧상,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상을 휩쓴 두 작가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를 만나 보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짝이는 빛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전구 달린 그림책’ 책을 펼치면 불빛 하나가 반짝 빛나요. 책장을 한 장씩 넘겨 갈수록 불빛이 점점 늘어나지요.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산타 할아버지와 요정들이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밝혀 줄 거예요. 반짝이는 불빛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아이들의 행복을 찾아 떠나는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이브 흰 눈이 펑펑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산타 할아버지와 요정들은 선물을 준비하느라 바빠요. 출발할 시간이 되자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에 올라타요. 순록들은 썰매를 끌고 눈밭을 가로질러 하늘 높이 날아오르지요.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지나 마을에 도착했어요. 아이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며 잠들어 있었지요. 산타 할아버지가 조심조심 선물을 나르며 속삭여요. “아이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이지.” 산타 할아버지가 세계 곳곳에 선물을 나누어 주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요정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산타 할아버지께 멋진 옷을 선물로 드리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낸답니다. ◆ 불빛 하나, 불빛 셋, 불빛 다섯… 마음을 밝히는 따스한 그림책 책장을 한 장씩 넘기면 반짝이는 불빛이 하나둘 늘어나요. 반짝이는 별빛, 따스한 가로등 불빛,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 불빛까지,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산타 할아버지와 요정들의 마음뿐 아니라 책을 보는 아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고 따스하게 밝혀 줄 거예요. 아이와 함께 반짝이는 빛을 세며 자연스럽게 숫자 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이야기 속에 몰입하여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풍경을 상상하고 기대하게 될 거예요. * 이 책을 펼치면 전구에 불이 켜져요. 5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니, 전원 스위치를 다시 껐다 켜 주세요.
추운 겨울날 읽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페파피그 크리스마스 그림책! 일 년 중 가장 마법 같은 밤, 크리스마스이브! 페파와 조지는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둘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기 때문이에요. 페파와 조지는 산타를 돕고 크리스마스를 구할 수 있을까요? 페파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 이 책의 특징 1. EBS 인기 애니메이션 페파피그를 사계절 이야기 그림책으로 만나 보세요. 2. 페파피그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겨울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어요. 3 추운 겨울날 읽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페파피그 크리스마스 그림책이에요. 4.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페파피그의 행복하고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져요. 5.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는 무엇을 할까요? 즐거운 상상을 하며 읽어보세요.
산타 할아버지는 썰매를 타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해 주려 해요. 『산타 할아버지의 크리스마스』에서 산타 할아버지와 함께 반짝반짝 크리스마스의 거리를 달려볼까요? 산타 할아버지를 태운 빨간 썰매를 뒤로 여러 번 끌어당긴 후 길 위에 올려놓아요. 썰매는 파인 길을 따라 저절로 신나게 달려 갈 거예요. 씽씽 달리는 썰매는 아이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지요.
루돌프 사슴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멜로디 봉봉'의 새로운 시리즈 〈멜로디 봉봉 크리스마스 캐럴〉이 나왔어요! 귀여운 루돌프 사슴과 함께 흥겨운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해 보세요. '멜로디 봉봉' 시리즈는 보고 듣고 만지며 새로운 세상을 탐색하는 구강기 영아를 위한 오감 자극 사운드북입니다. 아기는 새롭고 낯선 것을 경험하기 위해 다양한 자극을 찾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것은 가리지 않고 손으로 움켜쥐고 흔들며 입에 넣어 봅니다. 〈멜로디 봉봉 크리스마스 캐럴〉은 빨간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쥐기 쉬운 손잡이와 물고 빨기 좋은 실리콘 촉감 사슴뿔, 문지르면 초콜릿 향이 나는 향기 카드까지 제공되어 오감 발달에 좋은 자극제가 됩니다. 또한 연속 반복 재생과 양 볼의 LED 불빛 기능으로 더 센스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멜로디 봉봉 크리스마스 캐럴〉에는 아기와 함께 크리스마스에 듣기 좋은 캐럴 5곡이 들어 있어요. '루돌프 사슴 코', '징글벨', '러브송' 등 겨울 정취가 가득한 캐럴이 아기의 기분을 즐겁게 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워 주지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멜로디 봉봉 크리스마스 캐럴〉로 우리 아기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고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3D 입체로 펼쳐지는 황홀한 크리스마스 팝업 사운드북, Merry Christmas! 앞표지와 뒤표지를 펼쳐 리본을 묶으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친구들과 마을의 모습이 입체로 펼쳐지는 놀라운 팝업사운드북 그림책이에요. 흰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 되면 눈사람을 만들고, 눈썰매를 타며 아이들은 겨울을 즐기지요. 따뜻한 집에는 가족들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고, 멋지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고, 선물도 쌓아 두어요. 크리스마스이브에 산타 할아버지는 루돌프가 끄는 썰매에 선물을 한가득 싣고 밤하늘을 날아 우리 마을에 오신답니다. 〈크리스마스 팝업 사운드북〉과 함께 우리 모두 신나게 외쳐요. “메리 크리스마스!” *반짝이는 불빛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캐럴이 나오는 크라스마스 팝업사운드북! 크리스마스 팝업사운드북을 펼쳐서 버튼을 누르면 반짝반짝 불빛이 켜지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캐럴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가 흘러나와요. 알록달록 빛나는 불빛은 아이들의 마음을 밝혀 주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캐럴은 아이들을 설레게 한답니다.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의 화려한 색채를 입힌 크리스마스 팝업 사운드북!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은 라틴 아메리카 특유의 생생하고 개성이 넘치는 그림 속에 아이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발랄함과 따뜻하고 활발한 크리스마스를 펼쳐 보였습니다. 풍부한 색과 이국적 매력이 물씬 넘치는 그림들은 아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습니다. 마리아나 루이스 존슨은 제6회 콤포스텔라 국제 그림책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팝업 사운드북 〈Merry Christmas!〉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어린이제품안전 특별법에 명시된 각종 유해성 검사를 통과하여 KC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전성이 검증된 제품으로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이하세요.
커다란 나무 하나에서 시작된 크리스마스의 기적 윌로비 씨는 집 안을 채우고 넘치는 나무 꼭대기 부분을 조금 잘라 냈을 뿐이지만, 그렇게 잘려 나간 나무 꼭대기는 여러 집을 거치며 놀라운 기적을 이뤄 냈어요. 큰 저택에 사는 윌로비 씨도, 작은 오두막에 사는 정원사 팀 아저씨도, 나무 둥치 집에 사는 덩치 큰 곰도, 비좁은 구멍 집에 사는 작은 생쥐도, 누구 하나 빠짐없이 자기 집에 꼭 맞는 트리를 갖게 된 거예요. 버려진 나무가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마다 나무는 점점 작아지지만 그것이 전하는 기쁨과 행복감은 점점 커져 가지요. 이렇듯 윌로비 씨가 까맣게 모르는 사이에, 커다란 나무에서 잘려 나온 꼭대기는 이 집 저 집을 돌고 돌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나무 꼭대기가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바로 윌로비 씨네 집 한구석에 자리한 생쥐네 집이었으니까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찰스 디킨스’의 역작, 풍성하고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태어나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돈 계산만 하는 스크루지는 진심으로 웃어 본 지 오래되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찾아오는 조카는 못마땅하고 길가에 울리는 캐럴도 거슬릴 뿐이다. 여느 때처럼 혼자인 크리스마스 전날 밤,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자네에게 세 유령이 찾아올 걸세. 나와 같은 운명을 벗어날 단 한 번의 기회이자 희망이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다 전달하고 돌아와 잠자리에 누운 산타 할아버지. 그런데 뭔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침대 발치에 선물 자루가 놓여 있었는데, 그 속에는 선물 하나가 아직 남아 있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몹시 지쳐 있었어요. 게다가 순록들은 벌써 잠이 들었고, 한 마리는 끙끙 앓고 있기까지 했죠. 산타 할아버지는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산꼭대기에 사는 소년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나는 산타클로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반짝이는 빛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물하는 ‘전구 사운드북’ 책을 펼치고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반짝이는 불빛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여러 가지 악기 소리가 아이들의 귀를 쫑긋 세워 줄 거예요.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숲속 동물들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반짝반짝 불빛과 아름다운 악기 연주로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작은 밤나무 숲에 크리스마스이브가 찾아왔어요. 모두 신이 났지만 여우 프레야는 산타 할아버지가 우리 마을을 찾지 못하실까 봐 걱정이에요. 친구인 여우 플로렌스는 산타 할아버지가 길을 잘 찾아올 수 있도록 등불을 켜고 바이올린을 연주하자고 하지요. 그래도 걱정이 사라지지 않은 두 친구는 숲속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러 가요. 오소리 가족을 만나자, 할머니 오소리는 양초를 밝혀 주고 할아버지 오소리는 트럼펫을 연주하지요. 다람쥐 가족을 찾아가자, 아빠 다람쥐는 크리스마스 전구를 켜 주고, 아기 다람쥐들은 리코더를 불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생쥐 가족을 찾아갔더니, 이모 생쥐와 삼촌 생쥐는 다리에 등불을 걸어 주고 악기 생쥐들은 악기를 연주해 줍니다. 이제 마을에 반짝반짝 불빛과 아름다운 음악이 가득해요. 다음날 크리스마스 아침이 밝자, 산타 할아버지가 마을에 들러 멋진 선물을 한가득 놓고 가셨답니다. 숲속 친구들은 행복하게 외쳐요. 모두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불빛과 멜로디 버튼을 누르면 전구에 불이 켜지고 멜로디가 흘러나와요. 징징지잉 아름다운 선율의 바이올린 소리, 빰빠빠빠 힘찬 트럼펫 소리, 삐리리리 맑은 리코더 소리, 여러 악기가 한데 어우러진 연주 소리에 맞춰 전구의 불빛이 하나둘 켜지지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는 아름다운 멜로디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선물하고, 반짝이는 불빛은 책을 보는 아이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밝혀 줄 거예요. 친구들과 서로 돕고 함께하는 이야기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행복을 나눌 수 있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세 유령과 함께한 스크루지의 시간 여행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를 탄생시키며, 꺼져 가던 크리스마스의 불씨를 되살린 명작!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 그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의 호의와 온정 이야기
인터넷과 정보 교류의 발전으로 인해 이슬람교를 떠나는 무슬림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들로 하여금 이슬람교를 떠나게 하는 실체는 무엇인가. 신의 위대성은 단지 절대주권이나 전지전능이 아니라, 사람보다 무한히 선하고, 도덕적이고, 거룩한 것에 있다. 또, 사람보다 무한히 인자와 긍휼과 사랑이 충만한 것에 있다. 과연 알라는 거룩과 사랑, 이 두 가지 면에서 위대할까? 이슬람교는 실제로 어떤 모습일까? 저자는 무슬림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써, 이슬람교 역사의 문제, 여성관, 지하드와 노예제도 등 이슬람교의 실제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확인한다. “결혼은 일종의 노예제도이다. 여성은 남성의 노예이다. 그러므로 남편이 요구하는 모든 것에 있어서 남편에게 절대복종하는 것이 아내의 의무이다. 죽음의 순간에 자기 남편으로부터 완전히 인정받는 여성은 낙원에 들어갈 것이다.” (존경받는 이슬람 학자 ‘이맘 가잘리’) “나는 사람들이 ‘알라 이외에 다른 신은 없고 무함마드는 알라의 메신저이다’는 것을 고백하고, 기도하며, 자카를 지불할 때까지 사람들과 전쟁할 것을(사람을 죽이는 전쟁을 의미) 명령받았다.” (정통으로 인정받는 이슬람의 전승 ‘사히흐 부카리’)
백 년 넘게 사랑받는 디킨스의 대표작 영원한 세계의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이브, 마음씨 고약한 수전노 스크루지는 자신의 동업자였던 말리의 유령을 만납니다. 말리의 유령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못했던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고 스크루지가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기회를 줍니다. 곧이어 스크루지에게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찾아오지요. 그들은 스크루지에게 점차 혼자가 되어 갔던 과거, 사람들이 반기지 않는 현재,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한 미래를 보여 줍니다. 그 하룻밤 사이 스크루지는 자신이 얼마나 외롭고 차가운 사람인지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맞이하게 된 크리스마스, 스크루지는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유령들을 만나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 거장의 손에서 ‘구두쇠 스크루지’가 완성되다! BIB 황금사과상, 라가치상, 안데르센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생생히 재현했습니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그림 작가인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화려한 배경과 극적이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로 세기를 뛰어넘어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선사합니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스크루지에게 오래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찾아옵니다. 말리의 유령은 죽어서 쇠사슬에 묶여 고통을 받으며 자비와 박애, 용서와 자선을 베풀지 못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합니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스크루지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유령이 찾아올 거라고 알려 줍니다. 말리의 유령이 말한 대로, 세 유령이 차례차례 스크루지를 찾아옵니다. 하룻밤에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고,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며, 다가올 미래를 엿본 스크루지는 자신이 얼마나 차갑고 인색한 사람인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와 이탈리아 대표 그림 작가 로베르트 인노첸티가 전하는 이야기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나눔과 관용, 가족애와 사랑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또한 구두쇠 스크루지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독일의 국제적인 그림 작가 소냐 다노프스키, 그의 손에 피어난 오 헨리의 명작!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 차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나미 콩쿠르에서 두 차례 ‘골든 아일랜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반열에 오른 소냐 다노프스키가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름답게 해석하여, 섬세하고도 풍부한 필치로 표현해냈습니다. 가난한 부부의 진실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생정신의 실천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델라에게는 1달러 87센트뿐입니다. 사랑하는 남편 짐에게 줄 선물을 사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델라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머리칼을 잘라 팔아서 짐의 시계에 어울릴 멋진 시곗줄을 삽니다. 집에 돌아온 짐은 짧아진 델라의 머리칼을 보고 어쩔 줄 모릅니다. 짐은 델라의 머리장식을 사느라 시계를 팔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쓸모없어지고 말았지만, 짐과 델라는 세상 무엇보다 고귀하고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아직 믿나요? “누가 뭐래도 산타는 꼭 올 거예요.” 오늘도 지율이는 이렇게 마음속으로 외칩니다. 5학년 지율이는 산타클로스가 오기만을 매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랍니다. 지율이가 이렇게 산타를 기다리는 이유는 간절히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몇 년을 기다려도 산타클로스는 지율이에게 오질 않았어요. 기다림에 지친 지율이는 슬슬 화가 나기 시작합니다. 반 친구들은 3, 4학년이면 모를까, 5학년이나 되었는데도 산타를 믿는 건 오글거리고 유치하다고 비웃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비웃는 친구들마저도 크리스마스 선물만은 너도나도 꼭 받고 싶어 하죠. 어떤 친구는 값비싼 스마트워치를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어 하지만, 지율이가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그런 게 아닙니다. 지율이가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은 값을 따질 수 없는 아주 소중한 선물이거든요. 크리스마스에 대한 꿈을 남몰래 간직하고 있는 지율이에게 산타는 과연 선물을 갖고 찾아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