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942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찰스 디킨스’의 역작, 풍성하고 환상적인 일러스트와 함께 다시 태어나다! 사무실에 틀어박혀 돈 계산만 하는 스크루지는 진심으로 웃어 본 지 오래되었다. 크리스마스 때마다 찾아오는 조카는 못마땅하고 길가에 울리는 캐럴도 거슬릴 뿐이다. 여느 때처럼 혼자인 크리스마스 전날 밤,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나타나는데……. “자네에게 세 유령이 찾아올 걸세. 나와 같은 운명을 벗어날 단 한 번의 기회이자 희망이야.”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다 전달하고 돌아와 잠자리에 누운 산타 할아버지. 그런데 뭔가가 눈에 띄었습니다. 침대 발치에 선물 자루가 놓여 있었는데, 그 속에는 선물 하나가 아직 남아 있었어요. 산타 할아버지는 몹시 지쳐 있었어요. 게다가 순록들은 벌써 잠이 들었고, 한 마리는 끙끙 앓고 있기까지 했죠. 산타 할아버지는 무사히 선물을 전달할 수 있을까요? 산꼭대기에 사는 소년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다시 길을 떠나는 산타클로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과 함께 읽는 세계 명작 ‘푸른숲 주니어 클래식’ 세 유령과 함께한 스크루지의 시간 여행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를 탄생시키며, 꺼져 가던 크리스마스의 불씨를 되살린 명작!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찰스 디킨스 그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의 호의와 온정 이야기
백 년 넘게 사랑받는 디킨스의 대표작 영원한 세계의 고전, 크리스마스 캐럴 크리스마스이브, 마음씨 고약한 수전노 스크루지는 자신의 동업자였던 말리의 유령을 만납니다. 말리의 유령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못했던 지난날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고 스크루지가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기회를 줍니다. 곧이어 스크루지에게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찾아오지요. 그들은 스크루지에게 점차 혼자가 되어 갔던 과거, 사람들이 반기지 않는 현재, 아무도 슬퍼하지 않는 죽음을 맞이한 미래를 보여 줍니다. 그 하룻밤 사이 스크루지는 자신이 얼마나 외롭고 차가운 사람인지 깨닫게 되지요. 그리고 맞이하게 된 크리스마스, 스크루지는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으로 거듭납니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 거장의 손에서 ‘구두쇠 스크루지’가 완성되다! BIB 황금사과상, 라가치상, 안데르센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19세기 영국의 크리스마스 모습을 생생히 재현했습니다.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그림 작가인 로베르토 인노첸티는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에서 화려한 배경과 극적이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로 세기를 뛰어넘어 생동감 넘치는 세계를 선사합니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스크루지에게 오래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이 찾아옵니다. 말리의 유령은 죽어서 쇠사슬에 묶여 고통을 받으며 자비와 박애, 용서와 자선을 베풀지 못한 자신의 과거를 후회합니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스크루지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의 유령이 찾아올 거라고 알려 줍니다. 말리의 유령이 말한 대로, 세 유령이 차례차례 스크루지를 찾아옵니다. 하룻밤에 지나온 과거를 돌이켜보고, 현재의 자신을 바라보며, 다가올 미래를 엿본 스크루지는 자신이 얼마나 차갑고 인색한 사람인지 깨닫습니다. 그리고 새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영국이 자랑하는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와 이탈리아 대표 그림 작가 로베르트 인노첸티가 전하는 이야기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나눔과 관용, 가족애와 사랑을 되새겨 보게 합니다. 또한 구두쇠 스크루지처럼 새롭게 태어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 시리즈 그림책은 유아부터 어른들까지 볼 수 있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명작은 인생의 가치와 깊이를 담고 있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초등학생이 읽기에는 분량과 내용이 부담스럽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클래식〉은 세계적인 그림 작가들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섬세하게 재현한 명작들로 시리즈를 구성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당대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일러스트들은 소장 가치가 충분해 평생을 함께할 클래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독일의 국제적인 그림 작가 소냐 다노프스키, 그의 손에 피어난 오 헨리의 명작!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세 차례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으며, 나미 콩쿠르에서 두 차례 ‘골든 아일랜드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의 반열에 오른 소냐 다노프스키가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아름답게 해석하여, 섬세하고도 풍부한 필치로 표현해냈습니다. 가난한 부부의 진실된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생정신의 실천이라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의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델라에게는 1달러 87센트뿐입니다. 사랑하는 남편 짐에게 줄 선물을 사기에는 턱없이 모자랍니다. 델라는 자신이 가장 아끼는 머리칼을 잘라 팔아서 짐의 시계에 어울릴 멋진 시곗줄을 삽니다. 집에 돌아온 짐은 짧아진 델라의 머리칼을 보고 어쩔 줄 모릅니다. 짐은 델라의 머리장식을 사느라 시계를 팔아 버렸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쓸모없어지고 말았지만, 짐과 델라는 세상 무엇보다 고귀하고 값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유령들을 만나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이야기.
“지금, 당신의 고민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갈림길에서 삶의 정답을 찾아 나선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청소부… 엄청나게 시끄럽고 그래서 아름다운 여행이 시작된다! 〈타임 매거진〉 기사에 따르면 인간은 매일 수천 개의 크고 작은 결정에 직면한다고 한다. 그 수가 하루 평균 35,000개에 이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고민하는 존재’, 인간의 숙명인 것이다. 그중에는 어떤 색 옷을 입을지 혹은 어떤 음료를 마실지 같은 소소한 문제도 있지만, 우리를 진짜 고민하게 하는 것은 결혼, 출산, 취업, 이직, 독립 등과 관련된 인생의 중대사들이다. 결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아이를 가질 것인가 말 것인가 같은 문제들을 저자는 ‘답이 없는 문제’라고 부른다. 말하자면 인생의 갈림길 같은 것으로, 어느 쪽이 옳은지도 분명하지 않고 이 길을 택했을 때 다른 길의 결과는 끝까지 알 수 없으며 지금의 선택이 나라는 사람을 규정하고 내 미래 또한 결정한다. 가 보기 전에는 어느 길이 최선인지 답을 알 수 없는 것이다.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우리는 불안하고 불안하니 결정을 미룬다. 전작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로 30만 한국 독자들에게 ‘애덤 스미스의 삶의 지혜’를 전했던 러셀 로버츠가 이번엔 ‘불확실한 세상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법’이란 주제로 8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감당해야 할 문제들, 하지만 데이터나 과학적 방법론으로는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인생의 딜레마에 부딪혔을 때 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하는가? 결심이 필요한 순간에 우리를 이끌고 지탱해 주는 것들은 무엇인가? 인간의 무모한 도전에 필연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두려움과 상실에 어떻게 맞서야 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해 저자는 인생의 정답을 찾기 위해 골몰했던 천재 과학자, 경제학자, 사상가, 시인, 미식축구 감독, 청소부 등 다양한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추적한다. 또한 선택과 관련된 현대의 여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일상의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재미난 비유를 통해 인생에 대한 심오한 통찰을 들려준다. 그는 말한다. 인생이란 지도 없이 지구를 여행하는 것과 같다고. 그 마법 같은 여행에 당신을 초대한다.
전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 영국의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가 들려주는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 연극, 영화, 뮤지컬, 텔레비전 프로그램으로도 만들어진 영원한 세계의 고전!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 스크루지 영감. 해마다 열리는 뮤지컬이나 연극, 영화에서는 어김없이 그를 찾아볼 수 있다. 올해엔 보다 근사한 모습으로 나타난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는 충실한 완역본의 기쁨에 개성 있는 캐릭터와 크리스마스 정경의 풍부한 묘사, 그리고 수백 년을 거듭해도 영원히 남는 메시지 거기에 그림 작가가 전하는 편지며, 작가에 대한 화보 등 이 책을 한 권 갖고 싶다는 마음을 빼곡, 차오르게 한다. 1843년 당신, 초판 6000부가 단 하루 만에 매진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끈 이 작품은 디킨스를 위대한 영국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너무나도 분명한 권선징악의 이야기는 군더더기 설명 없이 아이들에게 그 충실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어른들에게도 ‘새롭게 태어난 스크루지’의 마음을 갖게 한다. 올 크리스마스엔, 디킨스가 전하는 사랑의 표현을 맘껏 받아, 스크루지가 전해 주는 가장 행복하고 특별한 선물을 받는 것도 근사한 일이 될 것 같다.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1843년에 발표된 작품이에요. 그 후 해마다 발표된 5편의 〈크리스마스 캐롤 이야기〉 제1작품이며 디킨스의 대표작 중의 하나입니다. 주인공 스크루지는 지독한 구두쇠에 인정머리 없는 수전노예요. 스크루지는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옛 동업자 말리의 유령을 만나 자기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을 보게 되지요. 그 후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착한 마음씨를 되찾게 된답니다.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시리즈. 영국의 작가인 찰스 디킨스의 작품으로, 돈만 밝히고 인정머리라고는 눈곱만큼도 없는 스크루지 영감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유령들을 만나면서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면서 차갑기만 했던 스크루지 영감의 마음도 조금씩 따뜻함을 되찾아 가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하는 5지선다형의 '이해 문제 Level Up!', 1~2줄 정도로 짧게 이야기를 요약해 볼 수 있는 '논리 문제 Level Up!', 내가 주인공이 되어 보거나 내용을 비판하여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논술 문제 Level Up!' 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고전! 1843년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두고 처음 출간되어 나눔과 베풂,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일깨운 『크리스마스 캐럴』은 21세기에 비추어 보아도 여전히 소중한 가치들을 깨닫게 하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고전이다. 즐겁고 흥겨운 크리스마스의 정경 그 이면에 숨은 빈곤, 빈부 격차, 이기주의 등의 사회 문제들은 문명이 고도화된 현대의 사회 문제들과도 전혀 다르지 않아 더더욱 뼈아픈 깨달음을 준다. 가난한 이웃을 돕고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된 크리스마스의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악덕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는 7년 전 죽은 친구 말리의 유령을 만난다. 그러나 유령의 존재 자체를 믿지 않은 스크루지에게 말리의 유령은 몸에 칭칭 감긴 쇠사슬을 사정없이 흔들며 비명을 지르고, 그제야 두려움과 공포를 느낀 스크루지는 오래전 죽은 친구가 왜 자신을 찾아왔는지 묻는다. 말리의 유령은 살아 있을 때 누리지 못한 행복을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야 하는 유령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과 같은 최후를 피할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이 스크루지에게 남아 있으며, 곧 세 유령이 스크루지를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 준다. 그리고 새벽 한 시를 알리는 교회 종이 울리자, 첫 번째 유령이자 ‘과거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나타나 스크루지에게 손짓하는데…….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이 전해 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꼭꼭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듯 세계의 좋은 동화만을 가려 뽑은 「동화 보물창고」 제37권 『크리스마스 캐럴』.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19세기 영국의 위대한 작가 찰스 디킨스의 장편동화 의 완역본이다. 구두쇠 스크루지가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유령의 인도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며 자비와 박애, 용서와 자선을 베푸는 사람으로 변화하기까지를 따라간다. 19세기 영국의 사회의 모습은 물론, 가난한 사람들의 애환을 묘사한 저자의 절절한 표현을 고스란히 살렸다. 특히 권선징악이라는 교훈적 메시지를 넘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있다. 19세기 영국의 그림작가 아서 래컴의 섬세한 선과 풍부한 색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담았다.
희망, 지혜, 사랑 등 다양한 가치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세계문학 명작동화를 담은 「교과서 세계명작문학」 시리즈 『크리스마스 캐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춤 이야기를 다 읽고 난 다음에는 정보페이지를 통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저자의 삶, 작품해설은 물론 논술교실을 제시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장난감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물론, 장난감을 사랑했던 아련한 추억이 있는 성인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책!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해 본 경험이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가슴 따뜻한 모험이 펼쳐진다 2019년부터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다. 평범한 일상은 꿈같은 일이 되었고, 경제적 타격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슬픔에 빠졌다. J.K. 롤링은 이렇듯 시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J.K. 롤링은 어린이들과 보호자들을 위해 《이카보그》를 인터넷에 무료로 연재한 뒤 어린이들의 그림을 담아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그리고 2021년 올해, 코로나 바이러스를 겪고 있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라 할 만한, 《크리스마스 피그》를 출간한다. 《크리스마스 피그》는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한 이후 J.K. 롤링이 처음으로 쓴 어린이를 위한 소설이다. 작가는 어린이 독자를 염두에 두고 썼다고 말하지만, J.K. 롤링의 상상력과 문장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소설은 성인 독자에게도 독서의 즐거움과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작별 인사도 나누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맞이한 소중한 존재와의 이별을 통해 작가는 순수한 그리움과 사랑은 얼마나 유효한지, 그 힘은 과연 어떤 방식으로 삶을 지탱하는지 독자에게 화두를 던져준다. 어떤 삶을 살아가든 누구나 희망과 행복을 꿈꾸는 크리스마스이브 저녁, 어린 소년 잭은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장난감이자 친구인 ‘디 피그’와 충격적인 사건으로 이별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새로 선물받은 장난감 ‘크리스마스 피그’와 함께 디 피그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와 읽는 이의 예상을 뛰어넘는 광활한 작가의 상상력은 독자를 순식간에 책 속으로 빨아들인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실의에 빠진 모두에게 J.K. 롤링은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과 따스한 위안을 선사한다.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 〈크리스마스 캐럴〉 소개 크리스마스 이브에 7년 전에 죽은 동료 말리의 영혼이 스크루지를 찾아와 그의 인색한 삶에 대해 경고를 남긴다. 과거, 현재, 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을 만나 자신의 지난 날부터 미래를 보게 된 스크루지는 어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될까? 〈크리스마스 캐럴〉 그림책은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할 것이다.
스크루지는 자린고비 구두쇠로 인정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수전노이다. 우그러든 뺨, 뻣뻣한 걸음걸이, 충혈된 눈, 얄팍한 입술, 귀에 거슬리는 목소리까지 생김새부터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거지들도 스크루지에게는 동전 한 닢 구걸하지 않았고, 맹인의 안내견조차 스크루지만 보면 주인을 후미진 길로 인도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스크루지는 7년 전에 죽은 동업자 말리의 유령을 만나 자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돌아보게 되는데…….
『크리스마스 캐럴』 은 구두쇠 영감 스크루지 크리스마스 유령들을 만나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보고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비로운 사람으로 변하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크리스마스 정신에 대한 찰스 디킨스의 작품들! 찰스 디킨스 작품집『크리스마스 캐럴』. 찰스 디킨스의 소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마스 캐럴〉 외에도 디킨스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쓴 다른 이야기들을 함께 담았다. 저명한 디킨스 연구자인 마이클 슬레이터는 서문을 통해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정신에 대한 개념을 구상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디킨스는 이러한 작품들에서 크리스마스를 온정과 자비를 베풀고,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는 축제의 기간으로 기념하고 있다. 구두쇠 스크루지가 유령들을 만나면서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작품 〈크리스마스 캐럴〉은 1843년에 발표된 이래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의 전통'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오랫동안 큰 영향을 미쳤다. 〈교회지기를 홀린 고블린 이야기〉는 원래『피크위크 문서』에 수록된 것으로, 〈크리스마스 캐럴〉의 원형이 된 단편이다. 다른 작품들은 디킨스가 주간지에 매년 연재했던 '크리스마스 이야기'에서 발췌하였다. 이 책에 실린 모든 작품들은 초판본을 그대로 살린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찰스 디킨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이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스물한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인색하기 그지없는 주인공 스크루지가 과거,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유령과의 여행을 하면서 변화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을 나누고, 힘든 이웃에게 선행을 베푸는 크리스마스의 정신을 따뜻하게 담은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