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65개)

일본의 전통 예능 라쿠고에 대해 소개하여 둔 책. 일본의 전형적인 코메디인 라쿠고의 역사와 특징, 그리고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고품격 유머강사 박철구 박사(지역문제연구소장)의 『인생은 개그, 인생은 블렉코미디』 부제는 『이런 또라이 인생도 산다』가 지식과감성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지난 2년여 간의 야간 노동현장에서의 전투일지와 최근 또는 오래전의 사건사고(?), 에피소드 그리고 일상적인 이야기 등 리얼한 상황 위주의 일지와 에세이 글이 담겨 있다.
새해, 새 학기. 새로 쓰기 시작한 일기에도 진짜 마음을 표현하기란 어렵다. 혼자 보는 일기에 허세를 부리거나, 어쩐지 남의 일처럼 어색해하거나…….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알고 싶으면서 자기 마음조차 똑바로 알지 못한다. 그래도 사실은 알고 있다. 거리가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이 가슴속에 분명한 감정이 있다는 것을─. 그러니까 이건 숨겨진 진짜 마음을 말로써 전하는 이야기. 전 세계 누계 1000만 부를 돌파한 청춘 소설의 금자탑 「역내청」이 들려주는 또 하나의 이야기, 「결」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시니컬한 남고생과 독설로 무장한 미소녀가 펼치는 청춘 러브코메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1권. 고독에 굴하지 않고, 친구도 없이, 애인도 없이. 청춘을 구가하는 동급생들을 보면 '저놈들은 거짓말쟁이다. 기만이다. 뒈져버려라'라고 중얼거리고, 장래희망을 물으면 '일하지 않는 것'이라고 천연덕스럽게 대꾸하는 삐뚤어진 고교생 하치만. 그가 생활 지도 교사에게 붙들려간 곳은 교내 제일의 미소녀 유키노가 소속된 봉사부. 이건 아무리 봐도 러브코메디의 시작인 줄만 알았지만, 유키노와 하치만의 유감스러운 성격이 그러한 전개를 용납하지 않는데….
와타리 와타루의 라이트 노벨『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제 2권. 미소녀 두 명과 동아리 활동을 해봐야 러브 코메디 전개로 흘러갈 기미는 털끝만큼도 없다. 연락처를 교환해도 문자에 답장은 오지 않는다. 무지하게 귀여운 그 아이는 남자. 제각기 개성이란 이름의 결함을 지닌 채, 리얼충과는 동떨어진 빵점짜리 고교 생활을 해나가는 봉사부 부원들…….
와타리 와타루의 라이트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3권.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는 고독한 학교생활이어야 마땅하건만, 하치만의 마음속에 낯선 불편함이 싹튼다. 꼬여버린 인간관계를 해결할 역량이 하치만과 유키노시타에게 있을 리 없고, 발생하는 것이라곤 오로지 잘못된 이벤트뿐인데….
와타리 와타루의 L 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4권. 여름방학. 아무도 만나지 않는다. 놀러 나가지도, 일하지도 않는다. 그렇게 홀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즐기던 하치만은 히라츠카 선생님의 호출로 유키노와 유이 등 봉사부 멤버들과 함께 캠프장에서 원치 않는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그곳에서 마주친 것은 하야마와 미우라를 필두로 한 ‘리얼충’ 군단인데….
와타리 와타루의 소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9권.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어릴 적에는 선물을 받는 날이었지만 이제는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사라지고 말았다ㅡ. 학생회장 선거일 이후로 무언가 결정적으로 파탄 나버린 관계를 질질 끌며 도망치지 않겠다는 일념하에 부실로 모여드는 봉사부원들. 그런 와중에 새로운 의뢰거리를 들고 온 사람은 지난 선거에서 학생회장에 당선된 잇시키 이로하였다. 다른 학교와의 크리스마스 합동 이벤트 준비를 거들어달라는 부탁에 하치만은 혼자 나서기로 마음먹지만, 만만치 않은 의뢰에 상황은 점차 악화되어 가는데…….
와타리 와타루 만화『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제7권. 교토 수학여행을 앞두고 어딘가 산만한 교실 분위기. 문화제 이후로 학급에서 더욱 미묘한 위치에 서게 되었음에도 애초에 지위 따위 있지도 않았다며 무심한 반응을 보이는 하치만. 그러나 봉사부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연애 상담」이 들어오고, 거기에 다른 사람들의 이해관계까지 뒤얽히며 여행길은 급격한 파란의 예감에 휩싸인다. 복잡한 감정들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뾰족한 해답을 찾지 못한 채 교토로 향하는 하치만 일행. 잘못된 청춘 양상은 잘못된 러브코메디=연애 양상으로 이어지는가?
와타리 와타루의 소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6권. 문화제. 성가신 일거리를 회피하는 방법은… 불러도 대답하지 않는다, 대놓고 귀찮다는 티를 낸다?! 외톨이 스킬을 풀가동하여 문화제 준비에서 빠질 생각뿐이었던 하치만. 그러나 학급회의를 땡땡이친 사이 문화제 실행 위원에 임명되고 만다. 개학한 다음부터 하치만의 행동거지가 왠지 이상하다. 교실에서도, 봉사부에서도…. 유키노에 대한 의문을 떨쳐내지 못한 채, 진상을 확인하지도 못한 채… 앞으로 나아가지도, 되돌아가지도 못하는 두 사람, 유키노시타 유키노와 히키가야 하치만.
와타리 와타루의 라이트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5권. 긴 것 같지만 짧은 여름방학도 어느덧 막바지. 코마치와 함께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하치만의 집에 유이가 나타난다. 그 뒤를 잇는 토츠카와의 약속, 동급생의 부탁……. 그리고 불꽃 축제에서 우연히 재회한 사람은 바로 유키노의 언니, 하루노였다! 무리 짓지 않는다, 기대하지 않는다, 밀어서 안 되면 포기한다─. 인간관계에서 잘못된 깨달음의 경지에 달한, 고독을 관철하는 ″외톨이의 달인″ 하치만. 그의 무시 스킬로도 못 본 척, 모르는 척할 수 없는 사실들이 유키노, 유이, 하치만 세 사람의 관계를 조금씩 변화시켜 나간다.
와타리 와타루 라이트노벨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8권. 씁쓸한 뒷맛을 남긴 수학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봉사부. 그런 봉사부에 때마침 학생회장 선거에 관한 의뢰가 들어온다. 서로의 방식을 인정하지 못한 채, 세 사람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의뢰를 수행하기로 한다. 알고 있었다. 이 관계가 영원히 계속될 리 없다는 것도, 자신이 변하지 못한다는 것도….
차가운 겨울바람이 부는 크리스마스. 소소하지만 따스한 파티가 끝나고, 유이는 자기 안에도 싹튼 「마음」을 깨닫는다. 부질없는 기도도, 이루어지지 않는 소망도 분명히 있다. 그래도 바라게 된다. 사실은 거짓말이라도 좋다. 설령 잘못됐더라도, 옳지 않더라도 그 손을 쥐고 있고 싶다─. 많은 사람이 바라는 것을 원하는 밤. 소망의 수만큼, 마음의 수만큼 다하지 못한 이야기가 있다. ……그러니까 이것은 유이가하마 유이의 이야기.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눈 내리는 날의 수족관을 거쳐 자신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결정하는 봉사부원들. 그런 그들에게 중대한 의뢰가 들어온다. 그 의뢰를 받고 유키노가 결의와 함께 내린 결론은……? 설령 그 선택을 후회하게 된다 할지라도─. 시간의 흐름이 언젠가 그들을 어른으로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만남과 이별을 거듭하며 사람은 성장해나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앞에 있는 것은 언제나 「지금」뿐─. 각자의 상념을 가슴에 품은 채로 하치만, 유키노, 유이가 선택하는 「해답」이란……? 새로운 청춘 군상 소설, 마침내 최종장 돌입.
계절은 다시 봄의 문턱으로 접어들었다.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지라도 오늘은 항상 새롭다.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지만, 말로는 부족하니까. 내놓은 답은 늘 잘못되어 있고,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일그러져버린 관계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가짜이니까. ─그러니 하다못해 그 모조품에 부서질 정도의 상처를 입혀 단 하나뿐인 진짜로 바꾸자. 고의로 잘못하는 내 청춘을 끝내는 것이다. 지나간 계절과 앞으로 맞이하게 될 새로운 계절. 번번이 잘못되기만 하는 이야기가 끝나고…… 그리고 청춘은 다시 계속되어간다. 시리즈 완결편.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11권. 잇시키 이로하의 의뢰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거들게 된 봉사부. 그 이벤트에는 미우라와 에비나, 카와사키 등 자주 보던 멤버들도 합류해 점점 대규모 행사로 발전해간다. 평화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점점 외면하기 힘들어지는 작은 위화감. 익숙하지 않아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뿐이라고 자신을 설득해 봐도 속일 수 없는 감정. 이런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을지 모른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제10권. 합격 기원 첫 참배와 쇼핑 등, 예정에 없는 외출이 이어지던 하치만이 정초의 거리에서 만난 사람은 바로 유키노시타 하루노와 하야마 하야토, 그리고……. 함께 보낸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모르는 것들이 더 많을 테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달력상으로는 눈 녹는 계절을 맞이했지만, 새로운 희망이 싹틀 날은 아직 멀게만 느껴지는 3월. 각자의 마음을 말로 표현하고 행동하려 애쓰는 유키노, 유이, 하치만. 그리고 그것은 지금과 같은 관계에 머무르는 것을 끝낸다는 뜻이기도 했다─. 유키노시타 유키노는 마지막까지 지켜봐주기를 바랐다. 유이가하마 유이는 이대로 계속 함께 있을 수 있기를 기도했다. 아름다운 석양에 시간이 멈추기를 염원해보지만, 일몰을 맞지 않으면 새로운 내일은 오지 않는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포기해야 할 것, 종지부를 찍어야 할 것. 고민할 틈도 없이, 되감지도 못한 채로 엔딩 크레딧은 흐르기 시작한다…….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7.5권. 봉사부로 날아드는 「고민 상담 메일」, 그리고 히라츠카 선생님이 의뢰한 「결혼 관련」 상담……. (하치만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바쁜 봉사부. 그 활동은 코스프레&「신부도 대결」에서부터 본격적인 격투기 시합까지, 다방면에 걸쳐 복잡한 상황으로 발전하는데…….
문화제가 끝난 직후. 하치만을 비롯한 봉사부 3인방은 「신 나는 체육대회를 만들고 싶다」는 학생회장 시로메구리 메구리의 의뢰를 거들게 되지만, 아직 체육대회 실행위원장도 정해지지 않은 상황. 그 결과 문화제 때도 실행위원장을 맡았던 사가미 미나미가 그 자리에 추대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