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4,451개)
손끝으로 세상과 상호 작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참여형 그림책
딸깍! 손끝으로 세상과 교감하는 그림책 ‘무슨 버튼일까?’
《무슨 버튼일까?》는 손끝에 닿은 버튼을 통해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고, 세상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 주는 그림책입니다. 신체 능력과 인지 능력이 발달하는 3~5세 시기에는 주변 환경에 대한 탐색이 활발해집니다. 호기심을 확장시키기 위해 간단한 도구와 기계를 활용하며 탐구 활동을 유도하면 더 좋지요. 그래서 버튼은 이 시기의 아이에게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이자 더없이 좋은 탐구 대상이 됩니다.
이 그림책 속에는 엘리베이터나 음료 자동판매기의 버튼, 버스 하차벨 등 다양한 종류의 버튼이 등장합니다. 어른들에겐 그저 원하는 공간에 다다르거나, 무언가를 얻기 위해 눌러야 하는 하나의 장치나 수단에 불과하지요. 그러나 주변의 모든 것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아이에게는 단추 크기 정도의 조그만 버튼 하나도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훌륭한 도구이자 통로가 됩니다. 특히 책의 앞표지에 그려진 빨간색의 볼록한 동그란 버튼은 발견함과 동시에 눌러 보고 싶은 마음이 샘솟습니다. 도대체 어떤 버튼인지, 이 버튼을 누르면 무슨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 또 다른 버튼이 큼지막하게 등장합니다. “이건 무슨 버튼일까? 눌러 보자.”라는 말을 하기도 전에 어쩌면 아이의 작은 손끝이 버튼 그림에 닿아 있을지도 모르지요. 또 한 장을 넘기면 버튼이 가져온 변화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튼의 모양을 인지함과 동시에, 각각의 기능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무슨 버튼일까?》 그림책은 단순히 어떤 버튼인지 명칭을 알려 주는 것뿐 아니라, 아이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듯 직접 버튼에 손을 갖다 대는 몰입을 통해 적극적인 읽기가 가능합니다. 당장 책 속 눈앞에 놓인 버튼뿐 아니라,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경험할 수 있는 또 다른 종류의 버튼은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아이는 버튼 너머 전혀 색다른 공간과 변화를 상상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한글 공부하다가 아이와 베프(Best Friend)되는 워크북!
『한글연습 2권 모음』 개정판 출간!
현직 초등학교 교사 추솔, 이지영, 박연경, 김지현 감수!
오리기! 붙이기! 색칠하기! 따라 쓰기! 받아쓰기! 말하기! 메타인지 퀴즈 풀기! 실생활 한글 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을 재미있게 연습하는 워크북 『한글연습』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강력한 에너지 ‘재미’
우화형 자기계발서 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던 한상복이 3년 만에 들고 나온 『재미』. 에서 함께 배려하는 삶이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줬다면, 에서는 힘겨운 세상을 견디게 해주는 강력한 에너지로써의 ‘재미’에 대해 다룬다.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삶의 기쁨과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냈다.
무엇보다 순수함과 열정으로 ‘재미’를 찾아낸다면, 잠재되어 있는 창조본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든 사람이 다르다는 사실 인정하기, 어렵고 힘들어도 재미 추구하기, 누군가를 위해 희생한다는 생각 버리기, 작은 재미들도 소중하게 여기기, 재미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등 자신의 삶을 즐겁게 변화시킬 수 있는 다섯 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빠와 엄마 딸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 즐김으로써 행복을 발견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준다. 특히, ‘공부할 때 공부하고 놀 때 확실히 놀아라’라고 가르치는 것은 대표적인 실패사례라고 말하며, 일과 재미는 따로 분리하여 생각할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는 각 에피소드의 마지막에는 일과 취미를 통해 ‘재미’를 발견하고, 나아가 삶의 활력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곳곳에 수록된 그림은 독자들로 하여금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는 점이다.
콘텐츠는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 캐릭터, 음악ㆍ공연, 인터넷ㆍ모바일 콘텐츠, 방송을 비롯한 디지털화된 정보와 각종 정보 자료나 도서 저작물의 아날로그 정보 등 사람들이 지적·정서적으로 향유하는 모든 종류의 무형자산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말이 되었다. 재미론의 필요성과 관련하여 가장 대표적인 분야는 콘텐츠 분야이며, 직접적으로 어떤 종류이든 ‘재미’ 개념을 전제로 연구가 이루어지는 분야이다. 따라서 이 책은 영화, 소설, 게임, 만화 등 모든 종류의 콘텐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더불어 콘텐츠 창작과 분석 및 이해에 필요한 여러 개념들을 정확히 정의하고, 그 개념들 간의 논리적 관계를 상세하면서도 일관되게 정리한다.
어서 와, 받침 놀이터는 처음이지?
한글 받침 글자 읽는 방법을 놀이로 터득하는! 『받침 놀이터』!
특허받은 교구로! 자음~받침 완성! 문해력 쑥쑥!
『받침 놀이터』는 자음부터 받침을 5단계 놀이로 가르치는 한글 공부 맞춤 교구예요! 『받침 놀이터』에서 5단계의 놀이를 차례로 놀다 보면 자연스럽게 기본 글자와 받침 글자 읽는 방법을 터득하게 돼요.
전방위 만화가 래리 고닉 신작 출간!
흥미 만점, 재치 만점, 내용 만점!
하버드대학 수학과 출신 만화가와 함께 떠나는 기하학 여행
하버드대학 수학과를 졸업하고 수학 박사과정을 밟다가 그만두고 홀연 만화가의 길을 택한 후 40년 넘게 과학, 수학, 역사 만화를 집필하고 있는 래리 고닉. 기운생동 붓발, 촌철살인 글발로 인류의 역사를 풀어낸 래리 고닉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세계사 1~5’, 자연과학의 여러 분야를 만화로 담아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과학만화’ 시리즈는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폭넓게 읽히고 있다. 그의 책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2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하버드대학, 버클리대학, 예일대학 등에서 부교재로 활용될 정도로 지적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기하학』은 수학의 근본을 이루고 있는 기하학을 만화로 그려낸 기하학 입문서이다. 래리 고닉은 이 책에서 수학도다운 면모와 교양만화 작가로서의 노하우를 한껏 살려 복잡한 기하학이라는 분야를 재치 있고, 생생하고, 알기 쉽게 풀어낸다. 직선, 각, 삼각형, 넓이, 닮음, 피타고라스 정리, 삼각비, 다각형, 원까지, 래리 고닉이 안내하는 평면 위의 놀라운 기하학 세상으로 들어가보자!
세상의 모든 화학을
101개 키워드로 설명한다!
인간을 포함한 물질과 우주는 화학에서 시작한다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원소며 원자, 핵 그리고 우주를 구성하는 모든 물질의 기본 재료가 된다는 수소와 헬륨이 나와 대체 무슨 상관일까?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로, 산소와 함께 생명에 없어서는 안 될 물을 구성하는 원자다. 수소에 이어 헬륨은 두 번째로 흔한 원소지만 지구에서는 희귀하다. 헬륨은 땅속 갈라진 틈이나 모래 틈에서 서서히 빠져나와 지금도 다른 기체들과 섞여 운동하면서 대기를 구성하고 있다. 이런 것들을 다 외워야 할까? 아니다. 화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라 이해해야 하는 분야다. ‘암기과목이 아니라니, 주기율표와 각종 화학식, 분자식, 원소기호를 달달 외우면 되는 과목 아닌가?’ 하고 갸우뚱해졌다면 주목하자. 인간은 전적으로 화학적인 존재다. 우리는 매 순간 화학과 소통하고 있다. 주기율표를 열심히 외워봐도 산화-환원 반응이 무엇인지 모르겠고, 여전히 화학이 낯설고 어렵다면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보자. 아침에 눈을 뜨고 감을 때까지 우리는 화학과 함께한다. 씻을 때 비누가 때를 씻어내는 데에는 기름때를 잡아당기는 계면활성제의 반응이 작용한다. 음식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 이유, 맛이 느껴지게 하는 것, 시원하게 마시는 탄산 음료 한 잔에도 화학 반응이 숨어 있다. 자동차에 쓰이는 연료와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쓰이는 전지는 물론, 자는 동안에도 우리는 호흡하는 과정에서 산소를 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뿜는다. 어느 하나 화학 반응과 연결되지 않는 것이 없다. 문제집 속 화학, 주기율표 암기를 넘어서 원리를 이해하면 화학식과 분자식은 더는 외워야 할 것이 아니라 깨닫고 소화할 수 있는 친구가 된다.
한글 공부하다가 아이와 베프(Best Friend)되는 워크북!
《한글연습 1권 자음·쌍자음》 개정판 출간!
현직 초등학교 교사 추솔, 이지영, 박연경, 김지현 감수!
오리기! 붙이기! 색칠하기! 따라 쓰기! 받아쓰기! 말하기! 메타인지 퀴즈 풀기! 실생활 한글 놀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을 재미있게 연습하는 워크북 《한글연습》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개정판) 《한글연습 1권 자음·쌍자음》 이렇게 새로워졌습니다!
1. 100여 개 더 다양해진 활동으로 연습!
2. 자음에서 자음·쌍자음으로 확대!
3.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글 놀이 키트가 듬뿍!
특히, 100여 개의 다양한 활동과 한글 놀이를 한글 학습에 최적화되도록 개발해 자음과 쌍자음을 재미있게 익히도록 하였습니다.
시스템 설계의 기본과 핵심을, 그림과 표로 쉽고 체계적으로!
전체 설계→공통 부분 설계→개별 설계 순서로 총망라하고, 설계서로 실무까지 파악한다!
이 책의 목표는 시스템 설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본이자 핵심이 되는 이론을 짧고 굵게 설명하고, 그림으로 설계 샘플을 보여주거나 관련 자료를 표로 정리하여 일목요연하게 제시한다.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버/인프라 구축 등 직접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를 대상으로 시스템 설계란 무엇인지, 전체 설계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공통 부분 설계, 개별 기능 설계까지 총망라해 설명했다. 설계는 물론이고, 시스템 설계의 전체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시스템 개발 이후 설계서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스템 설계의 아웃풋으로 산출되는 '설계서'는 다른 설계서를 작성하거나, 연관 부서나 담당자에게 내용을 공유하거나, 인수인계 및 유지보수할 때 등 다방면으로 사용된다. 이 설계서에 무엇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실무자로서의 저자의 조언과 팁도 풍부하게 담았다.
뚝딱 손! 똑똑 뇌!
적극적으로 손을 사용하고 말하기 등 다양한 활동은 두뇌 발달을 촉진시키고 글자에 대한 기억력을 향상시켜요.
한글연습 4권 『받침·겹받침』편은 오리기! 붙이기! 색칠하기! 따라 쓰기! 받아쓰기! 말하기!한글 놀이! 메타인지 퀴즈 풀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을 많이 연습해보는 워크북이에요. 특허받은 방법으로 받침의 소리와 받침 글자 읽는 방법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과 실생활 한글놀이로 마음껏 읽기와 쓰기를 연습해요! 메타인지 퀴즈로 실력을 점검하며 아는 글자와 모르는 글자를 확실하게 인지하고 완벽하게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한글연습』만의 특징
1. 소리로 배워요!
: 특허받은 방법으로 받침의 소리를 기억하고 글자 합쳐 읽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배워요.
2. 다양한 활동으로 익혀요!
: 오리고 붙이고 쓰고 색칠하고 말하고 메타인지 문제를 푸는 등 손을 조작하고 뇌를 자극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한글을 연습해요.
3. 놀이로 적용해요!
: 매 단원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실생활 놀이로 재미있게 받침 낱말을 반복 학습해요.
4. 받침·겹받침을 전부 익혀요!
: 모든 유형의 받침·겹받침을 아이들 눈높이 맞춰 전부 배워요.
모든 유형의 받침·겹받침을 가르치는 유일한 어린이 한글 교재
초등학교 교사 추솔, 이지영, 박연경, 김지현 감수
하루 5분! 읽어만 주세요!
8일 안에 모든 받침·겹받침을 완성할 수 있어요!
『마법한글딱지』는 책 제목처럼 마법을 부린 듯 아이들이 재미있는 만화로 받침ㆍ겹받침을 쉽게 이해하고 특허받은 방법으로 읽는 원리를 배우는 한글교재입니다. 읽기 부진 학생들의 두드러진 특징이 받침과 겹받침을 어려워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받침의 소리를 알고 읽는 원리만 이해하면 받침 글자도 기본 글자만큼 쉽게 깨우칠 수 있습니다. 마법한글딱지는 만화의 특성을 살려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받침의 소리와 읽는 원리를 쉽게 가르칩니다!
모든 아이들이 받침과 겹받침을 자유롭게 읽고 쓰도록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빼지 않고 모든 유형을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다루었습니다!
이 책의 특징
1. 특허받은 방법으로 받침의 소리를 쉽게 배워요!
: 만화 속 그림과 이야기를 들으면 받침의 소리가 저절로 머릿속에 쏙쏙! 흡수돼요.
2. 받침 글자 읽는 원리를 쉽게 이해해요!
: 책 속의 QR코드를 비추면 받침 글자 읽는 과정을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어요. 책으로 이해하고, 전문 성우의 정확한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하며 반복하여 익힐 수 있어요.
3. 받침·겹받침을 전부 익혀요!
: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빼지 않고 최대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모두 담았어요. 마법한글딱지는 모든 유형의 받침·겹받침을 다루는 유일한 어린이 한글교재예요.
4. 빠른 읽기 독립이 가능해요!
: 그림 하나에! 문장 하나! 그림으로 낱말과 문장을 유추할 수 있어 몇 번만 읽어 주면 스스로 만화책과 받침·겹받침 글자를 읽을 수 있어요.
5. 메타인지 문제로 실력을 점검해요!
: 배운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는 문제를 풀어봐야 알 수 있어요. 다양한 퀴즈를 직접 풀어보며 아는 글자는 확실하게 익히고 모르는 글자는 다시 복습할 수 있어요.
『미스터리 명탐정 사건파일. 2』. 번뜩이는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단서도 흔적도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명탐정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한숨 가쁘게 진행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놀라운 반전이 있다.
『미스터리 명탐정 사건파일. 3』. 번뜩이는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단서도 흔적도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명탐정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한숨 가쁘게 진행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놀라운 반전이 있다.
『미스터리 명탐정 사건파일. 4』. 번뜩이는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단서도 흔적도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명탐정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한숨 가쁘게 진행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놀라운 반전이 있다.
『미스터리 명탐정 사건파일. 1』. 번뜩이는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명탐정, 단서도 흔적도 없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명탐정들의 대활약이 시작된다. 한숨 가쁘게 진행되는 사건과 그 속에 숨은 놀라운 반전이 있다.
‘일년전쟁’의 썬더볼트 주역 섬멸전에서 살아남은 이오 플레밍과 대릴 로렌츠. 두 사람의 숙명은 이듬해, 0080년의 ‘지구’로 이어진다. 수상 도시 리그 급습 작전 이후, 옛 연인 클로디아가 지온에 포로로 잡혀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이오. 한편, 클로디아와 공명한 대릴은 지온을 배신하고 남양동맹에 가담하기로 결심한다. 유아로 퇴행한 칼라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그리고 다시 한번 사이코 자쿠로 우주를 누비기 위해….
‘일년전쟁’의 썬더볼트 주역 섬멸전에서 목숨을 부지한 이오 플레밍과 대릴 로렌츠. 두 사람의 숙명은 이듬해, 0080년의 ‘지구’로 이어진다. 신흥교단 ‘남양동맹’이 은밀히 모은 사이코 자쿠 파일럿 후보자를 일망타진하기 위해 수상 도시 리그를 급습하는 연방군! 이오도 아틀라스 건담을 몰고 도망자를 바싹 뒤쫓지만, 바닷속 추격전 끝에 놓치고 만다. 한편 극비 임무로 리그에 잠입한 대릴은 남양동맹의 클로디아를 포로로 잡아 귀환길에 오르고….
수상 도시 ‘리그’에 잠입한 대릴 로렌츠.
‘상이군인이 사라지는 거리’에 대한 소문의 진실은?
지온군은 사이코 자쿠 제조 공장으로 여겨지는 남양동맹의 사원을 습격했지만, 그곳은 단순한 MS 정비장일 뿐으로 인력과 시간만 낭비하고 허탕을 치게 된다. 의미 없는 살생만 남은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남양동맹의 원군이 도착하기 전에 사원을 완전히 파괴하고 떠난다.
대릴 일행은 또다시 들어온 첩보로 가난한 자들의 수상 도시 ‘리그’에 잠입하게 되고, ‘상이군인이 사라지는 거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때마침 교단 간부 인사인 클로디아가 리그를 방문하면서, 리그 안에 사이코 자쿠에 대한 열쇠가 있으리라 확신하게 되는데….
한편 야음을 틈타 사이코 자쿠 제조 공장이나 파일럿 양성소에 관련된 정보를 빼내기 위해 리그의 상황실에 잠입한 그들은 순찰병을 죽이면서 상황은 급변하게 된다.
디테일한 작화, 무게감 있는 스토리
[문라이트 마일] 오타가키 야스오가 그리는 건담!
리얼리즘, 뛰어난 메카닉 묘사, 압도하는, 그림과 스토리 모두 빠지지 않는 만능…. 오타가키 야스오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설명이다. 몇 가지 단어만으로도 그가 어떤 만화가로 평가 받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혹자는 만화계의 뉴타입, 거장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작가라고 말한다. 그 때문인지 오타가키 야스오가 건담, 일년전쟁을 그린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을 때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걸작이 한 편 나오겠구나’라는 기대감은 당연했다. 시간이 지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1권이 일본에서 출간되자 기대를 우습게 뛰어넘는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만화 독자는 건담 마니아,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건담을 대충 아는 독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이 모든 독자를 만족시킨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실 이 작품을 설명할 때에는 어떤 수사도 필요하지 않다. “오타가키 야스오가 그린 건담”이라는 한 줄로 충분하다. 만화가 가져야 할 매력이 차고 넘치므로. 만화 장인이 독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즐기면서 그린 작품을 독자들은 즐기기만 하면 그뿐이다.
반동분자 색출을 명분으로
리그에 대한 연방의 공격이 시작되다!
연방 역시 남양동맹이 리그에서 사이코 자쿠 파일럿 후보를 모으고 있음을 알고 있었고, 그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리그를 침공하여 제압한다. 남양동맹은 말도 안 되는 트집을 잡아 횡포를 부린다고 자치권 침해를 주장하며 저항해보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연방은 탈출하려는 모든 선박을 행동 불능으로 만들고 철저하게 해상봉쇄를 감행하고, 전쟁에 휘말리기 전에 상이군인인 피셔와 비비는 일행을 데리고 필사적으로 리그 탈출을 시도한다.
한편 정신감응으로 의사를 파악하고 전달하는 뉴타입인 레반 후 승정은 리그의 상이군인들에게 사이코 자쿠를 하사하겠다는 메시지를 보낸다.
디테일한 작화, 무게감 있는 스토리
[문라이트 마일] 오타가키 야스오가 그리는 건담!
리얼리즘, 뛰어난 메카닉 묘사, 압도하는, 그림과 스토리 모두 빠지지 않는 만능…. 오타가키 야스오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설명이다. 몇 가지 단어만으로도 그가 어떤 만화가로 평가 받는지 짐작이 가능하다. 혹자는 만화계의 뉴타입, 거장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작가라고 말한다. 그 때문인지 오타가키 야스오가 건담, 일 년 전쟁을 그린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을 때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걸작이 한 편 나오겠구나’라는 기대감은 당연했다. 시간이 지나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 1권이 일본에서 출간되자 기대를 우습게 뛰어넘는 작품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만화 독자는 건담 마니아,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건담을 대충 아는 독자는 없는 걸로 알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썬더볼트]는 이 모든 독자를 만족시킨다는 것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실 이 작품을 설명할 때에는 어떤 수사도 필요하지 않다. “오타가키 야스오가 그린 건담”이라는 한 줄로 충분하다. 만화가 가져야 할 매력이 차고 넘치므로. 만화 장인이 독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즐기면서 그린 작품을 독자들은 즐기기만 하면 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