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14개)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1권. 자취방 벽에서 발견한 구멍. 들여다보니 옆방에는 미녀가 있었다. 구멍의 존재를 알리러 가자 그녀가 하는 말. “저랑 서로 엿보기 안 하실래요?”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3권. 엿보고, 보여주고, 또 엿보고. 트러블이 연발했던 해수욕장에서 돌아온 타츠히코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그림자.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타츠히코의 옛 애인(?) 나루세 타마코. 그날 밤, 단둘이 방에 있게 된 두 사람은 왠지 위태로운 분위기에 빠져들고….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2권. 코토비키와 사귀기 시작해 날아오를 것만 같은 타츠히코. 그러나 에미루와의 엿보기는 더욱 격해져만 가는데…. 그때 에미루가 타츠히코에게 하는 말, “제 안에 키도 씨를 넣어주세요.”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7권. 자신의 각오를 보여주기 위한 선전포고! 타츠히코는 에미루가 엿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마도카와 한 몸이 된다. 그러자 당혹감인지 슬픔인지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에미루. 무시했다가 끌렸다가 다시 미워졌다가… 대체 에미루에 대한 이 감정의 정체는 뭐지?
혼나 와코 만화 『엿보기 구멍』제13권. 졸업식 전날 밤, 드디어 에미루와 타츠히코가 한다! 하지만 왠지 어색한 두 사람. 마치 처음 해보는 사람처럼 망설이는 타츠히코에게 진짜 섹스는 처음인 에미루가 하는 말ㅡ “오늘 밤만의 특별한 룰을 걸겠어요.”
혼나 와코의 성인 만화 『엿보기 구멍』 제5권. 엿보기에 신물이 난 타츠히코. 어느 날, 에미루의 수상쩍은 행동을 감지하고 그녀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도착한 곳에서 어떤 방을 엿보는 에미루. 뭘 또 엿보고 있냐고 추궁하며 그 방을 보려 하는 타츠히코에게 에미루가 하는 말은.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4권. 자취방에 다른 남자를 데리고 온 에미루. 선을 넘지 않았지만 그 이후, 타츠히코의 뇌리에서 에미루가 떠나질 않는다. 어느 밤, 목욕하고 나온 에미루를 엿보던 타츠히코는 미처 날짜가 바뀐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그때 구멍 너머로 에미루가 하는 말. “룰을 어기셨네요.”
혼나 와코의 만화 『엿보기 구멍』 제6권. 코토비키와 헤어지고 실의에 빠진 타츠히코. 스스로 에미루의 방으로 향하며, ‘나와 에미루가 사귀면 더 이상 아무도 상처받지 않을 거야’라고 결심한다. 하지만 에미루와의 정사를 망상하면서도 아무 말도 꺼내지 못하는 타츠히코에게 에미루가 하는 말은….
혼나 와코 만화『엿보기 구멍』제9권. 대학에 다니기 위해 상경한 타츠히코는 우연히 자신의 방에 뚫려 있는 구멍을 발견한다. 호기심에 들여다보니 옆집 여자 역시 구멍을 통해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공연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타츠히코는 옆집에 찾아가지만, 옆집 여자 에미루에게 구멍으로 서로 보여주기를 하자는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혼나 와코 만화 『엿보기 구멍』제9권. 타츠히코와 마도카를 위해 구멍을 막기로 결심한 에미루. 엿보기의 마지막 밤. 에미루가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주자 타츠히코 역시 이제까지 감춰온 솔직한 마음으로 에미루를 바라본다. 그렇게 숨을 삼키는 다츠히코에게 에미루가 하는말.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혼나 와코 만화 『엿보기 구멍』제12권. 죽은 의붓오빠의 영정 앞에서 옷을 벗은 에미루. 그녀의 과거를 알게 된 타츠히코는 더욱 에미루를 만나길 원하고, 겨우 찾아낸 순간 에미루가 하는 말ㅡ “저의 마지막 룰이에요.”
혼나 와코 만화 『엿보기 구멍』제11권. 졸업식 1주일 전, 돌연 구멍을 막고 사라진 에미루와 그녀를 찾기 위해 단서를 쫓아 헤매는 타츠히코. 그런데 모르는 남자 앞에서 옷을 벗으며 에미루가 하는 말. '계속 기다리고 있었지?'
혼나 와코 만화 『엿보기 구멍』제10권. 타츠히코를 찾아온 의문으 여성 츠구미. 그녀의 목적은 에미루에 대한 복수! 타츠히코의 몸을 난폭하게 농락한 츠구미가 집을 떠나자 에미루는 타츠히코를 끌어안는다. 이윽고 의식이 멀어져 가는 타츠히코에게 에미루가 하는 말. '이번엔 제 차례예요'
오십에는 젊음을 뒤쫓는 조급함이 아닌 어른의 성숙함으로 자신을 가꿔 나가야 한다! 옷차림부터 마음가짐까지, 품격 있는 어른의 자기 관리 현재 멋을 가꾸는 데 에너지를 어느 정도 할애하는가? 애초에 멋 따위는 자신에게 존재하지 않는 속성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렇지 않다. 모두 저마다의 멋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멋은 어른의 성숙함과 함께 더 증폭되고, 가꾸면 가꿀수록 자신만의 멋으로 고급스럽게 승화된다. 멋을 관리하는 중년은 세련되고 아름답다. 오십에 멋을 꽉 붙잡아야 하는 이유다. 패션 프로듀서이자 누적 조회 수 2100만 회 이상의 유튜버이자 유한 회사 모나미 앤드 케이의 대표 이사인 와코 모나미는, 중년 여성들이 어떻게 하면 더 멋진 삶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고민했다. 자신이 의류 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반 여성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옷차림부터, 중년에 실천하고 의식하면 좋을 마음가짐까지 품격 있는 어른의 자기 관리를 이 책을 통해 안내한다. 폼 나게 옷을 입는 법부터, 새로운 나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법, 현명하게 소비하는 법, 몸과 마음을 가꾸는 법, 현재를 누리고 즐기는 법까지 중년의 라이프를 한층 끌어올리는 노하우들이 이 책에 가득하다. 옷이 아닌 신발을 먼저 골라야 하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왜 헤어와 메이크업에 더 신경 써야 하는지, 독특한 아이템을 소화할 수 있는 어른의 여유까지 하나하나 언급하며 ‘멋’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는다. “이 나이에 무슨 멋이냐고 생각했던 제가 매일 뭘 입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을 뿐만 아니라 정열적으로 일에 임할 수 있게 되었어요.” (AT 씨, 44세) “어른의 멋을 손에 넣기로 결심했어요. 40년간 유지했던 긴 머리를 단발 보브로 싹둑 잘랐더니 머리에 어울리는 옷이 늘어났어요.” (시폰 씨, 59세) 멋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책은 중년의 품격을 높여 주는 사소한 습관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손끝 관리의 중요성, 얼굴에 광택을 내는 비법,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링, 몸과 마음을 가꿈으로써 이끌어 낼 수 있는 우아한 태도 등 오십의 삶을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꿔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알지 못해 실천하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고, 저자가 알려 주는 팁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빛나는 중년의 시간을 맞이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오십에는 젊음을 뒤쫓는 조급함이 아닌 나이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어른의 성숙함으로 자신을 가꿔 나가야 한다. 저자는 ‘오십의 멋’을 포기하지 않길 당부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가 독자들의 품격 있는 중년의 삶으로 나아가는 길에 나침반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