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40개)

알쏭달쏭 헷갈리는 저작권법의 세계! 누구나 저작권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저작권법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내 권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작권법을 알고 지키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작권법,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야? 요즘 ‘저작권법’이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모두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거예요. 나는 창작자도 아닌데 저작권법이 나랑 무슨 상관인가 하셨나요? 아닙니다. SNS에 내가 찍은 사진을 올려 본 적 있지 않나요? 미술 시간에 그림을 그렸거나 국어 시간에 글을 썼을 수도 있고요. 이러한 사진과 그림, 글은 모두 저작권이 인정되는 저작물입니다. 사람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은 모두 저작권법에서 보호하는 저작물이 되니까요. 또한 창작과 동시에 권리가 발생하는 ‘무방식주의’에 따라 저작물은 굳이 어딘가에 등록하지 않아도 법으로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가 누군가의 저작권을 침해하기도 쉬운 세상입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사진을 공개적인 곳에 게시하거나 책에서 읽은 글을 공유하거나 음악을 SNS 혹은 홈페이지 배경 음악으로 사용하는 등의 행동들은 저작권자의 허락이 없었다면 모두 저작권법을 위반한 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크게 의식하지 않고 하는 행동들이 저작권법에 위배되는 경우가 왕왕 존재한답니다. 도대체 어떤 행동들이 저작권을 침해하는 걸까요? 알쏭달쏭, 헷갈리는 저작권법 그래서 저작권 수호천사가 나섰다! 천상계에는 지상계의 인간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돕는 수호천사들이 살고 있습니다. 만 년 동안 수호천사로 활동해 온 지키리의 이번 지상계 업무는 바로 저작권법 강화에 따라 위험에 빠진 인간들을 구하는 것! 지키리는 수행 비서인 나잘난, 아똑똑과 함께 인간들이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도와야 하죠. 철두철미한 공부 끝에 저작권법으로 철저하게 무장한 뒤 지상계로 내려간 수호천사 팀! 자기도 모르게 저작권법을 위반한 사람부터, 작정하고 범법을 저지르는 사람까지……. 지상계에 내려간 지키리 팀은 사람들을 저작권 침해의 위험에서 인간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저작권법 이야기! 누구나 저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어린이 독자들은 콘텐츠를 소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기도 하지요. 이런 시대에 저작권법은 무척 중요한 법이 되었습니다. 저작권법을 알아야 내 저작물을 지키고,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침해하지 않을 수 있지요. 그래서 《저작권 수호천사》에서는 저작권법을 낱낱이 해부하고 썰고 다져 보았습니다. ‘천상계: 준비 편’에서는 저작권의 개념 등 기본 지식을 쌓고, ‘지상계: 실전 편’에서는 저작권법 위반 사례들을 통해 더 쉽게 저작권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저작권 수호천사》를 통해 알쏭달쏭 헷갈리는 저작권법의 세계를 낱낱이 파헤쳐 보아요!
프랑스식 유머와 재치, 교양이 풍부한 고전 다문화를 즐겁게 이해하도록 돕는 인성 교육 동화 세귀르 명작 동화는 호기심 많고 실수투성이인 소년 소녀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아 재미있고 아름답게 그려집니다. 또한 착하고 지혜로운 부인들의 교육법과 가난한 집 아이나 고아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사랑과 우정, 착한 마음, 뉘우침, 바른 교육, 질서 등의 가치를 감동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의 어린이들이 세귀르 명작 동화를 읽으면서 바르고 참되고 아름다운 것들을 되새기고, 희망과 꿈을 품어 왔습니다. 이 동화의 재미난 점 가운데 하나는 독특한 외국인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며, 명랑함과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은 낯선 문화를 너그럽게 받아들이는 프랑스 사람들의 특성을 잘 보여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문화에 대한 열린 마음이 강조되는 오늘날 우리나라 사회에도 좋은 가르침을 전해 줄 것입니다.
'작은나무와숲' 문고 시리즈로, 영국의 유명한 어린이책 출판사인 배링턴 스토크 사에서 발간된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로 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소재로 했으며, 곳곳에 반전을 심어 두어 흥미있고 쉽게 읽힐 수 있는 시리즈이다. 두 번째 권은 스키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이야기다. 집을 나간 엄마를 찾기 위해 아빠와 함께 자주 이사를 다니는 스키드는 허름한 집에 산다. 들킬까 전전긍긍하고, 또 이름 때문에 놀림당하는 등 수난의 연속이다. 그런 스키드에게 캐시라는 친구가 다가온다. 스키드는 캐시가 사는 풍차를 찾지만 불에 타 망가져 더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그렇다면 집은 어디이며, 그리고 캐시는 과연 누구일까?
한나는 주변의 물건을 훔치며 즐거움을 느낍니다. 하지만 한나는 나쁘기만 한 아이는 아닙니다. 한나의 방황은, 음주 운전 사고로 엄마를 잃은 뒤 시작되었습니다. “내 도둑질에는 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난 엄마를 잃었으니까, 세상이 제대로 보상해 주지 않았으니까, 복수할 자격이 있으니까.”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이면서 누군가에게는 가해자가 되어 버린 한나. 한나는 위태로우면서도 애처롭습니다. ‘학폭’, ‘가출팸’ 등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한나의 심리 묘사가 촘촘하여, 독자로 하여금 사과와 용서, 진실과 진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도둑의 수호천사』는 독특하면서도 도발적인 소재와 인물 설정을 갖추고 있으며, 신선한 재미와 여운을 느낄 수 있는 흡인력 있는 작품입니다. 위태로운 열세 살 소녀 한나의 성장을 지켜보세요. 한나의 첫인상은 악당에 가깝습니다. 한나는 선생님의 틴트를 훔치는 것도 모자라, 방과 후에는 화장품 가게에서 향수를 훔칩니다. 하지만 이런 한나에게도 상처가 있습니다. 4년 전, 방과 후 수업을 마치고 엄마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던 한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만취한 운전자의 차가 한나와 엄마의 차로 돌진했고, 엄마를 잃은 한나는 이모와 살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를 죽게 한 운전자의 형량을 알게 된 한나는 어디에도 마음을 붙일 수 없었습니다. 고작 4년이라니! 4년 후에 엄마가 돌아오는 것도 아닌데. 한나는 친구 도희와 싸우다 실수로 주연이를 다치게 합니다. 학교폭력위원회를 앞둔 한나는 이모와도 다투고, 충동적으로 집을 나와 가출팸이 모여 사는 지혜 언니의 집으로 갑니다. 그 무렵 한나는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어떤 사람과 마주치게 되고, 그 사람으로부터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엄마를 잃고 악당이 되어 버린 한나의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 신장을 위해 탄생한 창작 동화 시리즈입니다. 이 시대 최고의 동화 작가와 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재미와 감동, 행복감을 안겨 줍니다. 시리즈 11번째 책인 『길 위의 수호천사』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무관심한 오늘날의 현실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애인 복지 실현을 위해 애써 온 고정욱 작가의 책입니다.
달리는 자동차 앞에 뛰어든 남자 미가엘. 그 수호천사는 가는 곳마다 재치와 웃음을 몰고 다닌다. 에밀리를둘러싸고 있는 악을 파헤치는 수호천사. 숲에서 사랑 을 나누며 두 사람은 가까워지고 금기는 새로운 유혹 을 받게되는데... 로맨스 장편소설.
『나의 수호천사 나무』는 아주 오래된 팽나무 한 그루가 어느 날 마을에서 영영 사라지게 된 지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무는 왜 사라지게 됐을까, 그리고 이 나무가 없어짐을 유난히 슬퍼하고 아쉬워하는 이들은 누구이고 왜일까, 궁금증을 자아내며 나무와 인연을 맺은 이들의 이야기가 하나하나 흥미진진하게 밝혀진다. 팽나무는 한때 성황님이라고 불리며 고구마 아줌마에게 성준이라는 아들을 보내 준 비범한 나무였다. 마을 사람들의 소원을 들을 때면 팽나무는 그 소원이 하늘에 닿을 수 있게 온힘을 다해 가지를 안테나처럼 뻗곤 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번개를 맞아 모든 기억을 잃고, 처음 본 나무를 엄마로 여기는 박새 한 마리와 함께 마을의 관찰자로 마을을 지켜보며 살아가게 된다. 할 줄 아는 게 없어 무기력해진 나무에게 여전히 저마다 소원을 안고 찾아오는 마을 사람들. 나무를 중심으로 사람과 사람이, 또 사람과 자연이 어떻게 서로의 삶에 개입을 하고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지 그 삶의 궤적이 작가의 담백한 필치로 따뜻하게 그려진다.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시겠습니까?” 디지털 세상에서 태어나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알파 세대가 어느덧 초등학생이 되었다. 초등학생은 그 어떤 세대보다 인공지능에 익숙하고 능숙하다. 아이폰의 시리, 유튜브 알고리즘, 챗봇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초등학생에게 인공지능은 기술이 아니라 생활이다. 2024년부터 적용되는 새 교육 과정에는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초등 인공지능 교육도 포함될 예정이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발전은 또 다른 교육의 필요성도 가져왔다. 바로 인공지능 윤리 문제이다. 인공지능 덕분에 우리 생활은 더욱 편리해졌지만 인공지능이 침해하는 인간의 사생활과 저작권, 편향된 알고리즘, 편견 조장 등의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가 되었다. 다온은 가상 현실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초등학생이다. 어느 날 부모님에게 아동·청소년 돌봄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큐피드를 선물받은 이후 큐피드는 식사, 숙제, 놀이 등 다온의 모든 일을 돕는다. 그런데 다온이 같은 반 친구와 친해지기 위해 평소처럼 큐피드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 이후 뜻밖의 문제가 생긴다. 청어람주니어 ‘더 나은 세상’ 두 번째 시리즈 《나의 수호천사, AI 큐피드》는 초등학생 다온이 인공지능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우리 삶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린이들에게 인공지능 사용 윤리와 책임감을 알려 주는 작품이다. 기술 발전과 윤리 교육이 발맞추어 나아가면 인공지능은 우리 삶에 더없이 소중한 친구가 되어 줄 것이다.
당신은 수호천사를 믿나요? 수호천사를 만난 한 여인의 자전적 에세이『수호천사』. 어렸을 때부터 세상에 존재하는 천사를 볼 수 있었던 로나가 실제로 경험한 신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심각한 난독증으로 읽고 쓰는 일이 고통이었던 로나는 수호천사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녹음기와 음성 인식 컴퓨터를 활용해 3년 만에 걸쳐 수호천사의 비밀을 적어낼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호천사로부터 도움을 받기를 바라는 로나는 자신의 삶과 천사들과의 관계, 그리고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어떻게 천사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는지 담담하게 들려준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강혁준 신부가 서품 25주년 은경축을 맞이해서 ‘내 마음의 수호천사’라는 제목으로 한 권의 책을 엮었다. 그동안 특수사목과 본당사목을 하면서 고민하고 체험했던 신앙의 주제들을 정리한것으로 집필동기는 오랜 시간 병마에 시달리면서 하느님의 이끌림을 알기위해 최선을 다하려던 마음이 메모가 되고 책 모양새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본 책자는 희망과 신앙과 사랑이라는 수호천사가 다양한 주제로 던져진 제목에 간단히 답변하고 저자가 그 내용을 풀어가는 형태로 꾸며졌다. 서두에서 저자는 큰 긍정으로 향하도록 안내하는 내 의지 이외의 흐름을 믿고 감사할줄 아는 것이 축복이 이뤄지는 이치라는 것을 설명하고 삶에서 예외없이 찾아오는 자기 힘이 바닥나는 순간을 가장 지혜롭게 다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기서 절망과 희망의 흐름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닫는 글에서 신앙을 통해 우리 삶을 이끄시는 분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즐겁과 위로가 되는 일인지 나누고 싶다하고 신앙인들이 찾아가는 진실과 행복에 이 책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책 후반부에 삽입된 자작시들은 사색이나 고민도 마음을 하나로 모아주는 흐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해준다. 무엇보다 깔끔한 편집이 돋보이는 이 책은 철학과 물리학, 대체의학, 체육학에서 다루는 주제들을 신앙의 관점에서 알아가는 과정처럼 쉽게 풀어낸 것이 장점. 강신부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부담없이 읽어 내려갈 수 있으며 묵상집으로도 적당하다. 지난 96년 사제품을 받은 강혁준 신부는 현재 사목국 직장사목팀에서 소방사목을 전담하며, 사회의 사각지대를 찾아 돕는 큰사랑 봉사회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특기 사항 사제 서품25주년 은경축 기념 발간
슈퍼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용기를 생각할 때면 떠오르는 캐릭터들입니다. 우리는 비행기보다 빨리 날고, 근육질의 몸에 힘도 세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그런 사람들이 용기 있다고 여깁니다. 한마디로 용기는 아무나 가질 수 없고 아주 특별한 사람만 가지는 거라는 거죠.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지켜내는 것도 용기’라고요. 《별 한 개 반 수호천사 카드》는 교통사고로 엄마가 입원 중이고, 학교에서는 늑대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용기도 의욕도 없는 민국이가 고양이 수호천사의 도움으로 용기를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상황이 어렵다는 이유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망치거나 남의 탓만 하는 민국이에게, 고양이 수호천사는 용기는 대단하고 특별한 것만은 아니라고 말해 주지요. 힘이 들더라도 힘든 일을 해봐야 힘이 생기는 것처럼, 용기도 자꾸 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이지요. 매사에 자신 없는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의미의 용기를 알려주는 동화! 생일 아침, 민국이는 미역국도 먹지 못했어요. 엄마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기 때문이죠. 아빠는 아홉 살 생일에는 멋진 파티를 해주겠다고 했지만 약속을 지킬 생각도 못하고 있고요. 기운 없이 학교로 향하는 길에 수호천사 카드가 떨어져 있는 걸 발견했어요. 카드에서 나타난 고양이 수호천사는 별 하나 반짜리의 능력밖에 없었지만 민국이는 생일 파티를 열어달라고 요청하죠. 수호천사는 생일 파티를 준비하고 친구들에게 생일 초대장까지 보냅니다. 하지만 파티 장소에 도착한 건 수호천사와 민국이뿐이었어요. 반 아이들의 괴롭힘은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신발장에서는 민국이의 신발만 사라지고 문구점에서는 사지도 않은 물건이 신발주머니 속에 들어 있어 당황하지요. 민국이는 아이들이 생일 파티에 오지 않은 것도, 나쁜 아이들에 맞서 자신을 도와주지 못하는 것도 모두 능력 없는 고양이 수호천사 때문이라며 오히려 화를 내고 둘 사이는 서먹해지지요. 하지만 ‘도망치는 것도 용기’라는 수호천사의 말을 들은 뒤, 용기 없는 자신을 돌아보고 이 모든 상황을 만든 것은 자신의 용기 없음이었음을 인정합니다. 수호천사와 함께 수면양말을 사 들고 엄마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은 민국이는 더 이상 남 탓을 그만두고 조금씩 용기를 내보겠다고 약속합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미래의 민주 시민으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누고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관을 키워 주는 디딤돌 창작 동화입니다.
다리를 잘 쓰지 못하는 아람이와 연년생 동생 우람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우람이는 항상 형을 위해서 싸움도 마다하지 않지요. 저자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세상은 다투기도 하고 금세 화해하기도 하는 어우러진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세상이 바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아람이와 아람이의 수호천사 우람이의 아름다운 동행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 범죄를 근절할 수는 없지만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어린이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 읽기만 해도 쏙쏙 머리에 들어오는 비법을 고스란히 담았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건과 대처법을 만화로 보여줌으로써 빈발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에 효과적이다. 올바른 통학로 이용법과 차량을 이용한 범죄의 예방법, PC방과 공원, 엘리베이터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등, 어린이들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범죄예방법을 꼼꼼하게 소개한다.
학교 안전 교육 7대 표준안 7개 영역에 맞춘 삐뽀삐뽀 안전동화 !! 삐뽀삐뽀 안전동화는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른다'는 교육부와 어린이집, 유치원 새누리과정.신체운동.건강, 기본생활 영역에 제시된 안전교육내용에 맞ㅊ추어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된 안전교육동화이다.
너에게도 수호천사가 있어! 초등학교 중ㆍ고학년 아이들에게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안겨 주는 「읽기의 즐거움」 제2권 『토비아스와 수호천사』. 이탈리아의 베스트셀러 동화작가 수산나 타마로의 장편동화다. 독일 태생의 그림작가 우테 크라우제의 그림을 함께 담았다. 마르티나는 매일 다투는 부모님 때문에 차츰 말을 잃어 간다. 마르티나의 마음을 열어 주는 말을 하는 사람은 할아버지뿐이다.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면 마르티나는 행복한 강아지 토비아스가 되어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닌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갑자기 사라지고 말았다. 마르티나는 입을 굳게 다물어 버렸다. 엄마 아빠는 마르티나가 말을 하지 않는다고 싸우더니만 서로 집을 나가버렸다. 집에 혼자 남은 마르티나는 밤나무의 충고로 모험을 떠나는데…….
교육평론가 이범과 동화작가 홍은경이 함께 쓴 청소년 교육소설 『사춘기 수호천사』. 10대 청소년들이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극복하고 자기주도적인 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을 때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해지는 이야기를 통해 과열된 교육 경쟁 사회에서 우리 청소년들과 학부모가 흔들림 없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안한다.
교육을 통하여 스스로 자신의 몸을 보호할 수 있게 해주는 수호천사 성교육동화. 위험에 노출된 성폭력예방과 대처방법 등 비상 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동화. 수호천사 성교육동화는 어린이들이 소중한 우리 몸을 이해하고 신체의 기능과 변화, 남녀의 신체구조, 성장과 발육의 특성, 임신.출산을 포함한 생식활동, 위험에 노출된 성폭력예방과 대처방법 등 비상시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길러주기 위한 내용을 골고루 다루었습니다.
서로에게 길잡이별이고 수호천사인 시각장애인 아빠와 딸 이야기 아침마다 아빠는 딸의 손을 잡고 학교에 데려다줍니다. 아빠와 딸은 시각장애인이에요. 딸은 조금은 볼 수 있고, 아빠는 하나도 볼 수 없죠. 하지만 아빠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봅니다. 딸은 아빠와 함께 넓고 흥미로운 세상을 보지요. 아빠에게 딸은 길잡이별이 되고, 딸에게 아빠는 수호천사가 되어. *2021 스페인 콰트로가토스Cuatrogatos 재단 어워드 수상 도서 *2020 뉴욕공립도서관 베스트북
이 책은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전문가인 이범 선생님과 홍은경 동화작가가 함께 쓴 청소년을 위한 교육소설입니다. 아이의 공부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유혹을 어떻게 떨쳐내야 하는지, 또 학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조언을 감동과 재미가 있는 이야기로 전해줍니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명랑만화『깜찍이 수호천사』. 사춘기 몸살을 앓고 있는 예린이의 몸과 마음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