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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Total 657개)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보드북 출간 처음 나온 지 어느덧 15년! 그동안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2000년대 이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 가장 널리 사랑받는 그림책이 되었다. 아기가 있는 집이면, 몇 집 건너 한 집은 꼭 갖고 있다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는 ‘국민 그림책’이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늘 함께해왔다. 엄마의 무릎에 앉아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라는 낭랑한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느덧 성년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0세 아기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함께한 모든 아이들은 엄마의 바람대로 ‘사랑이 가득한 존재’로 지금 이 순간에도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다. 출간 15주년에 즈음하여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특별판이 보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가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그림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이번 보드북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로 작가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신작 3권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를 연달아 출간한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그림책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로 다가갈 것이다.
일본 태생의 그림책 작가 하야시 아키코의 『달님 안녕 세트』 전4권. 2006년에 출간된 후, 베스트셀러로 오래도록 굳건하게 사랑받고 있는 뿐 아니라, , , 그리고 등 유아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4권의 그림책을 보드북으로 재구성하여 묶었습니다. 단단한 보드북이므로 유아들이 혼자서도 쉽게 페이지를 넘기면서 즐겁게 볼 수 있습니다. 은 밤을 환하게 밝히는 달님을 마치 사람처럼 그려낸 그림책입니다. 쉬운 언어로 이루어진 짧은 이야기가 단순하면서도 감성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유아들이 가지고 있을 밤에 대한 공포심과 두려움을 잠재워줍니다. 는 유아들에게 옷을 입는 순서를 가르쳐주는 그림책입니다. 몸의 구조도 자연스럽게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혼자 옷을 입는 아기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을 통해 성취감을 맛보게 해줍니다. 는 처음 걸음마를 하게 된 유아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노란색 리본을 단 하얀색 구두를 등장시켜 유아들의 서툰 걸음을 그대로 그려냈습니다. 끝으로 은 혼자서 음식을 떠먹을 수 있게 된 유아들의 모습을 반영한 그림책입니다. 생쥐와 토끼, 그리고 곰을 등장시킴으로써 관심을 이끕니다. 유아들이 혼자 음식을 떠먹는 행동을 통해 자립심을 기를 수 있도록 인도해줍니다. 전4권. 보드북.
He's all right, my dad. He's as strong as a gorilla and as happy as a hippopotamus. He's a great dancer, a brilliant singer,he's fantastic at football and he makes me laugh. A lot. But that's not all that's great about my dad . . . A warm, hilarious, witty and very personal tribute to Dad (and to dads everywhere) by the ever-brilliant and inventive Anthony Browne.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는 신나는 그림책 세상!
책장을 넘기면 신기한 마법처럼 그림이 변해요! ㆍ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동물의 꼬리에 대한 신기한 그림책이에요. ㆍ책장을 넘기면 자동으로 그림이 바뀌면서, 꼬리의 주인공이 나타나요. ㆍ친근한 동물의 이름과 생김새를 재미있게 익히며 관찰력과 어휘력을 길러요. ㆍ가볍고 튼튼한 양장 보드북으로 만들어져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2022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헤어질 결심〉의 모든 디테일이 담긴 책 많은 관객의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긴 영화 〈헤어질 결심〉을 수놓은 섬세한 디테일을 만나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박해일과 탕웨이를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인상적인 대사와 꼼꼼한 디테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는 각본에 관한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영화 각본 사상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가장 오래 머문 책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헤어질 결심〉을 열렬히 사랑해 준 독자들을 위해 스토리보드북이 발간되었다. 스토리보드는 각본을 실제 영상으로 옮기는 과정의 기초 작업이다. 일종의 설계도 그리기에 해당하는 이 작업 속에는 ‘글을 시각화하는 계획’이 모두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카메라가 어떤 순간을 강조하고 어떤 순간에 물러나려 했는지, 장면 전환을 어떤 식으로 다르게 가져가려 했는지 등을 찬찬히 살펴보면서 〈헤어질 결심〉의 시각적 디테일이 최초로 만들어진 순간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사진 도판을 제외한 본문만 4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보통의 장편 영화 스토리보드북보다 훨씬 촘촘한 밑그림을 선보이고 있어서, 많은 마니아를 만들어 낸 〈헤어질 결심〉의 섬세한 연출이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되었는지 확인시켜 준다.
흔한남매와 함께하는 학습 보드 게임! 넘치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자신이 예쁜 편이라고 굳게 믿는 에이미와 온종일 에이미를 어떻게 골탕 먹일까 고민하는 장난꾸러기 오빠 으뜸이! 180만 구독자가 사랑하는 초통령, 인기 크리에이터 흔한남매가 학습 카드 보드게임으로 찾아왔습니다.
사용 설명서 1부, 성격 강점 게임판 1개, 활동지 1/2/3/4/5(각 20장씩), 게임말 도안 10개, 게임말 홀더 10개, 주사위 1개, 대케이스 1개 (173 x 233 x 52mm) ‘성격 강점 보드게임’은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격 강점을 주관적 또는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자기 탐색 정도를 알아볼 수 있는 도구입니다.
“부드러운 정서가 아늑하고 감성적인 독서를 하게 만든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성탄절 휴가에 아이와 꼭 붙어 지내기에 딱 좋은 책.” -〈커커스 리뷰〉 ▶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귀엽고 예쁜 우리 아기에게 사랑을 전해요! -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 출간 야, 앙증맞은 이 모습! 어디선가 많이 본 모습이다. 이젠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표지와 똑같이 귀여운 포즈로 아기는 곰돌이 인형을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빨간 산타클로스 모자를 쓴 채, 예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트리 앞에 서 있다. 신작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는 오리지널인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의 ‘크리스마스 판’이자 표지부터 쌍둥이처럼 닮은 책이다. 베스트셀러 그림책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출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특별판(보드북)과 동시에, 우리 아기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사랑을 전하는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보드북)가 새로 출간되었다. 전작에 이어 13년만에 두 번째로 다시 호흡을 맞춘 두 작가의 글과 그림이 완벽한 컬래버레이션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기왕의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림책이 부모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었다면, 이번에 출간된 보드북 2권은 아이 스스로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는 책이다. 이번 보드북 2권 출간을 계기로, 보물창고에선 캐롤라인 제인 처치의 〈사랑해 보드북〉 시리즈가 시작된다. 앞으로 신작 2권 『사랑해 온 마음으로 사랑해』 『사랑해 강아지야 사랑해』가 연달아 출간될 예정이다. “사랑해.”라는 말이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넘치지 않는 것처럼, 사랑의 마음을 끊임없이 전하는 이 귀엽고 예쁜 보드북들은 아이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에도, 크리스마스가 아닌 그 어떤 날들에도, 늘! ▶“너를 사랑하는 까닭은 말이야, 네가 늘 밝고 유쾌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알기 때문이란다.” 보드북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기쁨과 즐거움이 한가득 담겨 있다. 크리스마스 휴일 동안 아이는 쇼핑을 하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을 만들고, 눈밭에서 신나게 미끄럼을 타며 한껏 즐거운 활동을 한다. 엄마 아빠의 모습은 화면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아이의 아기인 셈인 ‘곰돌이 인형’만이 함께 그 모든 즐거움을 누릴 뿐이다. 물론 현실에서야 늘 부모가 함께할 것이 분명하다. 다만 아이 스스로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즐거움을 온전히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글에 담겨, 엄마 아빠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전달되는 것이다. “너를 사랑하는 까닭은 말이야,/ 네가 친절하고 참을성이/ 많기 때문이란다.// 네가 늘 밝고, 유쾌하고// 누군가를 돕고, 베풀 줄/ 알기 때문이란다.”고 말하는 엄마 아빠의 목소리엔 아이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 실려 있다. 아무 조건 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하고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엔 특별히 더 전하고 싶은 사랑의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보드북 『사랑해 크리스마스에도 사랑해』는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명절을 보내며 사랑과 기쁨을 나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그림책이다. 이번 책에서도 캐롤라인 제인 처치가 창조한 완벽한 아기 캐릭터는 독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첫 면부터 마지막 면까지, 앙증맞은 아기가 곰돌이 인형을 데리고 생동감 있게 돌아다니는 모습은, 누구라도 사랑하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만든다. 우리 아이 만큼이나 귀엽고 예쁜 아기 캐릭터를 보며, 독자들은 깊은 사랑의 교감을 다시금 나누고 확인하게 될 것이다.
아동 및 청소년의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도구입니다.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과 바람을 이해하고, 효과적인의 사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각박한 현대인들의 생활에 여유와 행복을 건네줄 1970년대, 그때 그 시절이 눈앞에 펼쳐진다! ‘논픽션 + 에세이’, 논픽세이라는 새 장르에 담아낸 힘들지만 아름다웠던 그 시절 고향 동네 이야기 보리밥에 어쩌다 섞여 들어온 소중한 쌀밥 몇 알을 아껴 먹던 일. 동네에 두어 대밖에 없는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부잣집 마당에 모여들었던 밤. 짝꿍을 리어카에 태우고 해변의 모래사장을 달리던 기억. 과일 서리를 하다가 밭 주인에게 붙잡혔던 일. 바다 앞 방파제에 앉아, 멀리 아버지가 탄 원양어선이 보이기를 기다리던 시간. 이 책에는 저자가 태어나서부터 열 살이 되기까지, 1970년대의 기억들이 담겨 있다.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들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다소 낯선 이야기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각박한 현실 속 숨 쉴 틈 없는 현대인들에게, 한숨 돌리며 지나온 길을 돌아보게 해 주는 이야기들임에 틀림없다. 가난하고 고생스러웠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 마음 따뜻한 정을 나누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의 이야기가 마치 어제 일처럼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저자는 “이야기란, 저마다 그 자체로 독창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마다 인생에서 겪은 희로애락의 과정과 모양이 모두 다르고,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자신의 암울했던 시절, 희극과 해피엔딩으로부터 위로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 저자가 이제는 독자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 웃음, 그리고 마음을 적시는 눈물이 담긴 소중한 글들을 건넨다.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면서 아기의 자아 인식을 발달시키는 똑똑한 그림책 아기가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까지 하루 동안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하루 세끼 밥을 챙겨 먹고, 이를 닦고, 화장실에 가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고, 옷을 갈아입고, 쿨쿨 잠이 듭니다. 이런 생활은 어른들에게는 특별하지 않은 일상이지만, 아기에게는 매 순간 처음 겪는 특별한 일이지요. 때로는 신기하고 때로는 어색한 생활 습관을 매일매일 반복해 나가며 아기는 성장합니다. 『예! 대답 놀이』는 그런 아기의 이름을 부르고 대답하는 과정을 행복한 놀이 시간으로 만들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삐악아, 삐악아!” 하고 부르면 삐악이는 입을 크게 벌려 “삐악삐악!” 대답합니다. “멍멍아, 멍멍아!” 하고 부르면 멍멍이도 곧장 “멍멍 멍멍!” 하고 대답해요. 동물 친구들과 다슬이가 함께 이름을 부르고 대답을 하는 과정이 무척 정답고 즐겁게 그려집니다.
1. 누구나 간편하게 유리에 붙이는 자석 보드 2. 어떤 자석이든 척 척 붙는 자석보드 3. 쉽게 쓰고 지워지는 화이트 보드 4. 다칠 염려가 없는 안전한 자석보드 5. 부담없이 사용가능한 가성비 보드
병풍책으로 사랑받은 <바닷속 생일 파티>를 야광 보드북으로 새롭게 펴냈다. 아코디언 아트북 <바닷속 생일 파티>에서 깊은 바닷속에서 시작해서 문어의 생일 파티가 열리는 얕은 바다까지, 점점 위로 올라갈수록 밝게 변하는 바다 속 컬러를 병풍책으로 표현했다면, 야광 보드북 버전에서는 깊은 바닷속을 야광으로 표현하여 흥미로운 작업을 더했다. 이 책은 18페이지 중 6페이지가 특수 야광 가공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야광 물질이 손이 직접 닿지 않도록 위에 코팅을 한번 더하는 작업을 더하여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볼 수 있다. 깜깜한 깊은 바닷속에서 보이는 비밀스러운 달, 마술을 보여주는 물고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핌의 친구 아기 심해어들과 해적선을 연상시키는 엉클 크랩의 가게부터 가게에 있는 아기자기한 선물들까지 아이들은 야광이 선사해주는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놀라고 즐거워 할 것이다.
바울의 전도여행: 가족이 함께하는 신앙의 모험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은 가족 모두가 함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신앙의 여정입니다. 바울의 여정을 통해 복음을 전파한 그의 수고와 열정을 경험하고, 직접 전도의 사람이 되어보세요! 이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신앙에 대해 생각해보고, 함께 대화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바울의 전도여행 보드게임으로 아이들에게 신앙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육적인 방법으로 가르쳐 주세요. 오늘 바로 가족과 함께 신앙의 모험을 시작하세요!!
1. 흥미로운 육아 꿀템 -자기 전, 아이들의 에너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을 때, 에너지 다 발산하고 꿀잠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육아 꿀템! 어둠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둠을 극복하게 도와주는 잇템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유령이랑 야광놀이하며 놀아요. -행성, 태양, 별, 하트 4가지 모양 스텐실 위로 라이트펜을 쏘면 멋진 그림도 그릴 수 있어요. (스텐실은 종이 입니다.) 2. 사용방법 -라이트펜의 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나와서 그림을 그릴 수 있어요. (라이트펜에는 수은 건전지(동전건전지) 3개가 들어있어요.) -펜에는 숨겨진 시크릿 기능이 있어요. 펜의 중앙부를 열면, 글씨를 쓸 수 있는 펜이 나와요. 글씨를 쓰고 라이트펜으로 불빛을 비추면 숨겨진 글씨를 볼 수 있어요. -그림은 시간이 지나면(약 5분. 주변 환경 어두운 정도에 따라 달라짐. 어두울수록 야광이 진하고 오래감) 자연스럽게 사라져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이 왔다! 학습 보드게임의 새로운 혁신 ‘상상up! 보드게임’ 그 두 번째! 상상의집 출판사의 ‘상상up! 보드게임’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우리를 놀라운 학습 보드게임의 세계로 데려갈 두 번째 주자는 『조선 왕 온 더 보드』! 『조선 왕 온 더 보드』는 조선 왕 보드판 위에서 벌이는 카드 게임입니다. 역사 카드 80장, 폭탄 카드 6장, 내시오 카드 6장, 초랭이 카드 8장, 총 10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드를 많이 모아 점수가 높은 사람이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게임을 즐기다 보면 조선 역사마스터가 되는 건 시간문제!
냠냠 꿀꺽, 맛있게 먹고 끄응차, 힘차게 밀어 내는 아기의 힘!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똥, 아기똥! “어른은 할 수 없어요. 아기만 할 수 있어요.” 아기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첫 작품, 똥! 새콤 달콤 귤을 먹으면 귤 똥이 나와요. 아삭아삭 배추를 먹으면 배추 똥이 나오지요.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색색의 토마토를 먹으면 알록달록하게 나오기도 하고, 가끔은 토끼 똥처럼 동글동글 구슬 모양으로 나오기도 해요. 그림책 《아기똥》에는 색깔이나 냄새만으로 무엇을 먹었을지 단박에 알 수 있고, 다양한 모양으로 나타나기도 하는 아기똥의 특성이 사랑스럽고 유쾌하게 담겨 있어요. 모양, 색깔, 냄새 등으로 똥을 관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열심히 먹고 온 힘을 다해 밀어 내는 아기의 힘과 성장 과정을 만날 수 있지요. 나아가 책은 아기똥에 담긴 엄마와 가족들의 사랑도 함께 보여 주고 있어요. 맛있는 음식을 자꾸자꾸 주시는 할머니 댁에 다녀온 날이면 어마어마하게 큰 방귀랑 똥이 함께 나오기도 하고, 또 웬일인지 며칠이나 똥 소식이 없을 때에는 가만히 쓰다듬어주는 엄마 약손 한 번이면 금세 딱딱하게 막혀있던 돌 똥이 나오기도 하면서요. 아기가 스스로 만들어 내는 사랑스러운 첫 작품, 똥을 노래하는 그림책 《아기똥》을 보며 오늘도 열심히 먹고 싸고 무럭무럭 자라는 아기를 응원해 주세요. 또 가족의 정성과 사랑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올빼미 두 마리가 알려주는 반대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반대말』은 사랑스러운 올빼미 두 마리가 어린이들이 반대말을 익힐 수 있도록 소개해 주는 그림책이다. 보름달이 뜬 밤 창가에 놓인 책 옆에 하얀 깃털이 떨어져 있다. 이 깃털의 주인공 올빼미들은 큰 책, 작은 책, 두꺼운 책, 얇은 책, 무거운 책, 가벼운 책, 책의 앞면, 책의 뒷면 등을 살펴보며 아기들이 반대말을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다. 반대말과 더불어 능청스런 그림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책이 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나보자.
여유당 보드북 시리즈 첫 권은 석철원 작가의 『나비야 다 모여!』 0~3세 아기들을 위한 ‘여유당 보드북 시리즈’ 1권. 호기심 많은 영유아를 위한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어 온 석철원 작가의 ‘다모여 시리즈’ 7권 『나비야 다 모여!』를 보드북으로 펴냈다. 2024년 북스타트 1단계(0~18개월)에 선정되면서 아기들이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기가 태어나고 3개월 정도 되면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해 6개월까지 빠르게 발달하고 5~6세가 되면 어른과 같은 시력을 갖는다고 한다. 『나비야 다 모여!』는 색깔을 구분하기 시작한 영아는 물론, 스스로 다양한 색깔을 사용하는 유아까지 폭넓게 읽어 주고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영유아 그림책에 몰두해 온 석철원 작가가 어린아이의 발달단계를 섬세하게 고려하여 글과 그림을 지은 책이기 때문이다. 여유당 보드북 시리즈는 세상에 태어나 모든 것이 신기하기만 한 아기들이 그림책을 놀잇감처럼 즐기면서 사물과 언어를 배우며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상상력을 확장하게 도와주는 걸 목표로 한다.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구성, 선명한 윤곽과 부드러운 색깔, 운율감 있는 문장이 편안한 자극을 주어 오감을 키워 줄 것이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교감하며 반복적으로 실감 나게 들려주자. 아이의 정서 발달과 안정, 인지 발달에 양육자와 함께하는 안전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교감만 한 것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