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815개)

천재 물리학자 vs 경시청 엘리트 형사, 그 둘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 대결 절망에 빠진 청년이 기댈 수 있는 것은 오직 금단의 마술뿐이었다! 2022년 후지 TV 드라마로 방영 1998년에 발표된 『탐정 갈릴레오』를 시작으로 장장 26년째 이어지면서 ‘가가 형사 시리즈’와 함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번째 작품이다. 소위 ‘사이언스 미스터리’로 불리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공학도 출신 작가답게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이나 불가해한 상황과 얽힌 사건을 경시청 엘리트 형사가 한 천재 물리학자의 도움으로 풀어 나가는 미스터리 연작이다.
서양에 셜록 홈스가 있다면, 동양에는 아케치 고고로가 있다. “에도가와 란포가 창조한 일본 최초의 탐정 아케치 고고로의 대활약 제5탄, ‘마술사’의 원한에 찬 복수에 맞서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맛있는 과학> 시리즈는 책의 주제에 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소제목으로 글의 단락을 자주 구분지어, 아이들이 중심 내용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며 글을 읽을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머가 가득한 일러스트, 최신판 사진 자료를 수록해 지루하지 않게 내용을 흡수할 수 있다. ‘요건 몰랐지’ 코너에서는 학습한 내용과 관련 있는,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앞에서 배운 과학 지식을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권 <힘> 편의 경우, 팽이를 통해 관성력을, 스케이트 타기를 통해 마찰력을, 앉은뱅이저울 만들기를 통해 힘의 균형을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꼭 알고 넘어가자!’ 라는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아이들에게 세 가지 문제를 제시한다. 문제를 스스로 풀면서 아이들은 앞에서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학습적인 정보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 정보를 일상생활 속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과학 이론을 생활 속에서 어떻게 발견하는지 등 현실적이며 실용적인 내용들을 다룬다. 따라서 아이들은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축적하고 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을 기르고 더 나아가 새로운 발견과 발명을 가능하게 하는 창의력을 키울 것이다.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예체능 동화「다재다능 예능동화」시리즈『동전이 사라졌어요』. 지금껏 우리 아이들이 접할 수 없었거나, 접하더라도 겉핥기만으로 만족해야 했던 다양한 예술과 스포츠 관련 정보를 그림책에 담아냈습니다.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지식의 폭을 넓히고 감추었던 재능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재다능 예능동화를 통해 아이들의 숨은 재능을 깨워주세요!
아이들이 이상한 거울을 본 다음 가짜가 생겨나다니? 똥똥구리 탐정이 구슬픈 울음소리를 따라가 보니 장승이 목 놓아 울고 있다. 장승이 말하길, 마을 아이들이 이상한 거울을 본 다음 모두 쌍둥이가 되었다고 한다. 마을 수호신인 장승이 강렬한 빛 때문에 잠깐 눈을 감은 적이 있는데, 그때 고약한 잡귀인 거울귀신이 들어와 가짜를 만들어 낸 게 분명하다고. 똥똥구리 탐정은 진짜 아이와 가짜 아이를 가려내기 위해 삼신할머니를 땅 위로 모시는데……. 똥똥구리 탐정이 과연 거울귀신을 물리치고 사건을 하나 더 해결할 수 있을까? 쌍둥이 탐정은 가짜 쌍둥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까? 똥똥구리 탐정은 삼신할머니가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 줄 줄 알았는데, 삼신할머니는 바쁘다며 자신의 역할을 대신해 줄 청동거울만 빌려주고 떠난다. 주문을 외워야만 효력을 발휘하는 거울을 말이다. 소똥구리 탐정은 얻을 것이 있다며 다급히 삼신할머니를 따라가고, 말똥구리 탐정은 혼자 남아 청동거울을 쓸 수 있는 주문을 알아낸다. 말똥구리 탐정은 청동거울을 이용하여 가짜 아이들을 발견하고 뒤를 쫓는다. 그리고 가짜들 무리에 숨어 있기 위해 아끼고 아껴 두었던, 옥황상제에게 받은 변신 쿠폰을 이용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똥똥구리 탐정과 함께 장승이 있는 마을로 가는 미로를 빠져나가고, 알맞은 음식을 차려 삼신할머니를 불러내고, 속담을 유추해 청동거울을 쓸 수 있는 주문을 알아내 보자. 이번 책에는 거울귀신이 등장하는 만큼, 가짜들 소굴로 들어가는 비밀번호와 거울귀신을 만날 수 있는 장소와 시간 등 거울을 활용한 여러 가지 문제도 실려 있다.
두 배로 강력한 탐정이 나타났다! 추리력도 두 배, 관찰력도 두 배, 똥부심은 무한인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중국·대만 판권 수출! [시리즈 특징] ㆍ 미션,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라!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의 정체는 말똥구리와 소똥구리이다. 이들이 탐정이 되어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이유는 단 한 가지! 옥황상제가 1년 안에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면, 똥똥구리의 소원대로 영원히 사람으로 살 수 있게 해 준다고 했기 때문이다. ㆍ 들어는 봤나? 변신 탐정! 똥똥구리는 똥을 얹은 듯한 헤어스타일이 범상치 않다. 소똥구리 탐정은 똥에 대한 지식을 총동원하여 똥 폭탄을 제조하고, 말똥구리 탐정은 똥 굴리기로 단련된 다리로 멋진 발차기를 날린다. ‘변신 탐정’이란 설정은 이야기를 더해 갈수록 재미있는 역할을 한다. ㆍ 우린 쌍둥이, 둘이서 해결한다고! 똥똥구리는 똥부심으로 똘똘 뭉친 쌍둥이 남매이다. 최고의 똥 폭탄 기술자 소똥구리는 차분한 성격과 뛰어난 관찰력으로 사건을 풀어 가고, 최고의 발차기 선수 말똥구리는 엉뚱한 상상력으로 추리에 보탬이 된다. 둘이 함께라면 100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ㆍ 숨은그림찾기·수수께끼 풀며 추리력과 관찰력이 쑥쑥 이 책을 읽으면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와 함께 암호를 풀고, 미로를 빠져나가고, 범인을 추리하고, 주요 단서를 찾아내는 등 여러 가지 미션을 풀어 볼 수 있다. 미션을 하나씩 해결해 가다 보면 금세 한 권을 뚝딱 읽게 되어, 독서에 흥미가 없는 어린이들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만화풍의 그림과 구성은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재미를 준다.
대문호 보르헤스가 고른 허버트 조지 웰스의 작품들! 서구 지성계의 거목 보르헤스가 선보이는 세계문학전집 「바벨의 도서관」 시리즈. 20세기 위대한 작가 중 한 명이자, 작가들의 작가라고 불렸던 보르헤스가 작가 29명을 선정하여 '환상'을 키워드로 인상적인 단편들을 골랐다. 각 작품집 앞에는 보르헤스가 직접 쓴 작가와 작품에 대한 해제가 실려 있다. 처음 소개되는 작가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잘 알려진 작가들도 보르헤스가 엄선한 단편들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보르헤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창작의 원천이 된 작품들이다. 제2권으로 소개되는 『마술 가게』에는 공상과학소설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허버트 조지 웰스의 소설들을 담았다.
친구들도 이름을 하나하나 지어보아요! “구름떡, 바람떡, 인절미, 무지개떡, 송편, 꿀떡 …” 이 책은 이름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나희는 친구들이 이름으로 놀리는 것이 싫어서 싸우게 되고 엄마에게 이름을 바꿔달라고 합니다. 떡가게를 하는 할머니는 나희를 떡집으로 초대해서 이야기해줍니다. “옛날부터 떡은 기쁠 때나 슬플 때, 이웃과 다 같이 나누어 먹었던 음식으로 서로 나누고 베푼다는 뜻의 ‘덕’이 ‘떡’이 되었단다” 할머니의 손에서 조물조물, 울퉁불퉁, 반듯반듯, 동글동글 뚝딱 떡이 만들어집니다. ‘무지개떡, 구름떡, 인절미, 바람떡 … ’ 떡에 이렇게 다양한 이름이 있다니…. 눈처럼 새하얗게 생겨서 ‘백설기’ 등 떡의 모양과 재료에 따라 개성을 살린 이름이 붙여진 것입니다. “쉽게 지어진 것 같은 이름도 가족들의 소망을 가득 담아 짓는단다.” 할머니는 나희의 이름에도 소중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줍니다. 여러분도 책을 보면서 나희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각자의 이름에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꼭 아빠·엄마와 함께 알아보세요~~.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재미와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다.
감히 옥황상제의 천도복숭아를 훔친 도둑은 누구? 어느 날 똥똥구리 탐정 사무소에 과일 상자들이 배달된다. 상자 안에는 탐스러운 천도복숭아와 함께 편지가 있다. 편지엔 곤란한 일이 생겼으니 화과산으로 와 달라는 부탁이 쓰여 있는데……. 때마침 사무소를 방문한 옥황상제의 심부름꾼 까마귀는 천도복숭아를 보더니 눈이 휘둥그레져 급히 되돌아간다. 하나만 먹어도 천 년을 살 수 있는, 옥황상제의 영험한 천도복숭아였던 것! 잠시 후, 무시무시한 천둥소리와 함께 똥똥구리를 찾아온 구름용! 구름용은 두 탐정을 옭아매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화과산으로 똥똥구리를 부른 이는 누구이며, 구름용은 왜 똥똥구리를 잡아 가는 걸까?
삶을 밝혀 줄 작은 불빛 같은 소설집『마술가게』. 허버트 조지 웰스 외 3인의 이야기를 함께 묶은 소설집으로,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의 회귀를 촉진한다. 현실과는 전혀 상관없는 듯 느껴지는 이야기들이 실은 당신의 삶의 모습을 반영하고 투영한다. 동심의 세계로 잠시 흠뻑 빠져들게 하는 마력으로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환상적인 한 권의 책인 것이다. 아빠와 아이가 ‘진짜 마술가게’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은 일화를 그린 표제작 《마술가게》, 《보물섬》의 저자 스티븐슨이 요양을 위하여 남태평양에서 머물렀을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 《목소리 섬》 등 6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화 같은 느낌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읽히는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마찬가지로 편안한 휴양지에서 책 한 권을 손에 들고 있는 기분으로 만들어 주는 이야기까지 미스터리 같기도, 동화 같기도, 그리고 판타지 같기도 한 이야기들을 다채롭게 담았다.
섬세한 연출로 사람들을 속인 살인자를 찾아라!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5번째 『마술 살인』. BBC의 TV 드라마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인기 캐릭터인 마플 양이 등장하여 사건을 풀어나간다. 오랜 친구 반 라이독 부인의 권유로 반 라이독 부인의 자매이자 마찬가지로 오랜 친구인 캐리 루이즈의 저택을 찾은 마플 양. 저택에 뭔가 불편한 것, 악이 있다고 말하는 반 라이독 부인의 말에 따라 저택 사람들을 찬찬히 살피는 동안, 반 라이독 부인의 걱정대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캐리 루이즈의 남편이자 이상주의자인 루이스 새러콜드의 뜻에 따라 소년 범죄자 갱생 시설을 운영 중인 가운데, 캐리 루이즈의 목숨을 노리는 듯한 일련의 사건들이 계속 벌어지는데….
앤서니 브라운과 꼬마 작가들이 마술 연필로 그린 환상적인 그림책! 2010년 초 영국의 더 선 신문사와 하퍼콜린스 출판사에서 어린이 그림책 대회가 열렸다. 이 대회는 앤서니 브라운이 먼저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곰 이야기를 시작하고, 어린이들이 나머지 이야기를 완성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마술 연필』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과 꼬마 작가들이 함께 만든 그림책으로, 앤서니 브라운의 꼬마곰 캐릭터와 아이들이 그린 사자, 거인, 공룡, 꽃, 뱀 등 다양한 동식물들이 어우러져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도 자신의 글과 그림으로 세상에서 한 권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다.
1킬로그램 염력‧5센티미터 공중 부양‧7초 독심술! 마음만은 초능력자인 소능력자들의 대반란!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초능력이 생긴다면? 하지만 공중 부양이긴 한데 겨우 5센티미터만 뜨고, 몸이 투명해지기는 하는데 달랑 한쪽 팔만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긴 한데 딱 7초 동안만이라면? 생기다 만 초능력을 합해 사건을 해결해 가는 소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모험!
슈퍼맨·원더우먼·스파이더맨 같은 슈퍼 히어로 하나도 안 부러워. 작지만 빛나는 초능력, ‘소능력’을 가진 소능력자들이 있으니까! 슈퍼 히어로만큼 막강한 소능력자들의 마지막 이야기! # 1킬로그램 염력·5센티미터 공중 부양·7초 독심술! 마음만은 초능력인 소능력의 반란 1킬로그램 염력, 5센티미터 공중 부양, 플라스틱 한정 사이코메트리, 오른팔만 투명인간, 7초 독심술, 마오 전문 동물 통역 능력, 터키어 한정 청취 능력, 3분 냉각술……. 각기 다른 면에서 어설픈 ‘소능력’을 지닌 소능력자들의 모험으로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소능력자들〉 시리즈가 마지막 이야기를 선보인다. 나이도, 성격도 다르지만 ‘소능력’이란 공통분모로 모인 소능력자들이 재미 삼아 실종된 애완동물들을 찾아 나서며 시작된 〈소능력자들〉 시리즈는 아이들이 소능력을 노린 희대의 마술사와 거대 제약회사에 맞서 싸우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갔다. 태풍을 피해 들른 산속 쉼터에서 불운한 천재 나태주와의 악연이 시작되지만, 소능력자들은 작지만 강력한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며 복수심에 불타는 그의 폭주를 정면에서 막아 냈다. 어설프게나마 초능력이 생겼으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 소능력자들은 소능력 때문에 얽혀든 거대한 사건에서 도망치지 않고 당당히 맞섰다. 그후 아이들에게 소능력이 생긴 이유와 초능력보존협회 달수 요원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소능력이 대한민국을 넘어 우주까지 연결되어 있음이 드러났는데……. 이번 편에서는 소능력자들이 행성 JK와의 마지막 연결 고리를 끊어 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소능력자들을 응징하기 위해 쌍둥이 누나 대신 그가 나섰다! 인기 유튜버 미스터 미특이 올린 파랑이의 동영상이 마침내 파랑이의 행방을 찾던 윤수의 눈에 띈다. 아이들은 미스터 미특의 요구대로 한적한 데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을 찾는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박물관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낸 것도 잠시……. 대형 스크린에 힘없는 파랑이의 모습이 비치고, 곧 화면이 바뀌면서 젊은 남자가 나타난다. 그런데 이 남자……. 분명 처음 보는 사람인데 왠지 낯이 익다. 차갑고 냉철한 세븐의 쌍둥이 남동생 나인, 다이아몬드 버튼을 위해 기꺼이 양심을 버린 인기 유튜버 미스터 미특, 잔소리 대마왕의 면모 뒤에 상상도 못한 능력을 숨겨 둔 초능력보존협회 신입 요원 강백수, 오른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고 다니며 복화술로 대화하는 새 소능력자 척희, 그리고 우정으로 똘똘 뭉친 소능력자들의 대활약이 펼쳐진다! 역동적인 그림은 과학관·자연사관·생태관 등 거대한 자연사 박물관을 배경으로 스릴 넘치게 달려가는 이야기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 숨어 있는 작은 능력을 발견해 보자, 우리는 모두 소능력자니까!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넘나들며 폭넓은 작품 세계를 선보이는 김하연 작가는 ‘소능력’이란 신선한 소재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라인, 탄탄한 문장, 적재적소의 유머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소능력자들〉을 통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소능력이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모두 소능력자임을 말하고자 했다. “여러분이 학교에 다니고, 친구들과 뛰어놀고,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든 일들은 나만의 소능력을 찾아 가는 과정입니다. 여러분에게는 남에게는 없는 소능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만의 소능력을 찾아서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켜 주세요. 내 소능력은 너무 하찮다고요? 세상에 하찮은 능력이란 없습니다. 소능력자들이 작은 능력들로 엄청난 일들을 해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의 바람처럼, 소능력자들이 작은 능력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능력이라도 반드시 쓰임새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길 바란다. 작은 힘을 서로 응원하고, 부족함을 서로 채워 갔기에 소능력자들이 수많은 난관을 이겨 냈다는 사실도 말이다. 위기의 순간 가장 중요한 건 서로 믿는 마음, 서로를 지켜 주려는 마음이라는 사실도. 소능력은 거들 뿐!
체험을 통해 스스로 깨우치는 감성 교육동화이다.
세 번 결혼한 백만장자 캐리 루이즈 세러콜드. 그녀는 막대한 돈으로 소년 범죄자들을 위한 감화원을 스토니 게이츠 저택에 만들어 사회사업을 시작한다. 그곳에는 그녀의 세번째 남편 루이스, 미망인 딸, 전 남편의 자식들, 그리고 양 손녀 부부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이 기묘한 대가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살인의 날'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가운데 트릭을 사용하듯 감쪽같이 벌이는 살인, 증인과 피해자와 범인, 모두가 한께 연출하는 마술 살인이 벌어지는데......
두 배로 강력한 탐정이 나타났다! 추리력도 두 배, 관찰력도 두 배, 똥부심은 무한인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기똥찬 똥 폭탄과 시원한 발차기로 사건을 해결하는 〈쌍둥이 탐정 똥똥구리〉 세 번째 이야기! 가장무도회를 즐기던 똥똥구리 탐정에게 외계인 복장을 한 사람이 스르르 다가온다. 그러더니 자신이 고향별로 돌아가는 데 필요한 보물을 찾아 달라고 부탁한다. 고장 난 비행접시를 고치려면 에너지를 내는 보물이 필요하다고. 스핑크스 오른발 아래, 고대 신전의 두 번째 기둥, 피라미드 속 보물방에 가서 얻은 단서를 퍼즐처럼 맞추면 보물을 찾을 수 있다나? 미워할 수 없는 방해꾼 도굴범들과 함께, 드넓은 사막의 고대 도시에서 똥똥구리가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만나 보자. 1. 야광귀와 사라진 아이들 첫 의뢰인은 설날 밤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사라진다는 귀신, 야광귀! 그런데 아이들 신발을 훔쳐 가는 놈을 잡아 달라니? 2. 색깔 먹는 하마 세상의 알록달록 예쁜 색깔, 내가 모조리 먹어 버릴 테다! 색깔 먹는 하마한테 색깔을 빼앗기지 않으려면 모두 정신 바~짝 차리라고! 3. 외계인의 보물 똥똥구리의 명성이 우주까지 닿았다! 이번 의뢰인은 외계인! 고대 도시에서 펼쳐지는 똥똥구리의 뜨끈뜨끈하고 반짝반짝하고 구릿한 모험!
러시아에게 침략당한 우크라이나, 30대의 젊은 작가 크리스티나 코즈로브스카의 동화와 단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