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9개)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K-Art
우리는 과연 한국미를 무엇이라 말할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줄 수 있는 책!
한국의 아름다움이 응축된 K-Art는 이제는 마냥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키워드가 아니다. Art에 K를 붙인 만큼 현재 K-Art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에서 우리는 한가지 물음을 던지게 된다.
‘한국미란 무엇인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다는 한국미는 무엇이길래 저렇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걸까.
한국미를 떠올리면 다양한 것들이 떠오르지만 크게는 하나의 주제로 묶이기 쉽다. 바로 전통. 하지만 한국미는 역사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저자 안현정은 한국미를 ‘이 땅에 살며 스미듯 이어온 한국인의 독특한 활력’이라 말하며 과거에만 있는 아름다움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이어져 현재까지도 활발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한다.
책 『한국미의 레이어』의 저자 안현정은 현재 성균관대 학예실장 (박물관ㆍ미술관 1급 정학예사) 으로 한국미란 무엇인가에 대해 일반적으로 모호한 개념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26점의 문화재와 26명의 현대 작가를 매칭해 보다 많은 사람이 한국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부제인 눈맛의 발견은 예술 작품을 대할 때 ‘눈맛’ 즉,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독자 스스로 키울 수 있도록 ‘눈맛의 발견’ 챕터를 넣어 일상 속에서 ‘눈맛’을 발견케 한다.
더불어 글로벌 시대에 활발히 뻗어나가는 한국미에 발맞춰 부록은 영문 버전으로 26명의 현대 작가의 한국미에 관한 생각을 간략하게 정리해, 마치 갤러리에서 작가들의 대표작을 보듯 K-Art를 누구에게나 소개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융합의 확대, All-IP로의 전환, 인터넷 프로토콜을 이용한 신규 서비스의 등장 속에서 단 대 단 원칙, 레이어 원칙(layerprinciple)은 규제와 정책 수립에 왜 그토록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가. 통신·방송의 수직적 규제 체계는 한계점을 드러내고 거래 비용을 증가시킨다. 레이어 규제 모델은 법 지체 현상을 어떻게 해소하고 규제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을까. ICT산업이 공진화(共進化)한다고 보는 생태계 레이어 모델은 통신·방송 영역의 변화를 어떻게 진단하는가. 플랫폼 중심 생태계에서 수평적 규제는 왜 필요하며 플랫폼 거버넌스는 참여자들의 공조(共助)를 위해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레이어 모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정리했다.
현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탐닉합니다. 먹는다는 것이 단순히 생존을 위한 행위를 뛰어넘어 맛을 즐기는 미식의 단계로 넘어간지 오래죠.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찾는 일에 시간을 쏟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풍토가 요리사라는 직업이 각광받는 데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요리사 역시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합니다. 점점 조리를 전문으로 배우고 요리사가 되는 사람이 많아지며 탐구와 배움을 통해 그들의 요리는 발전합니다. 성공한 셰프들은 좋은 요리사가 되기 위한 수많은 조건 중 하나를 탄탄한 기본기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초 지식을 익히는 것은 단단한 지반을 갖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요리를 한다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집을 짓는 것처럼 확실한 맛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셰프상식 77’은 la main에서 발간한 두 번째 단행본 ‘조리상식 77’ 시리즈의 마지막 편입니다. 셰프를 꿈꾸는 조리학도가 알아두면 좋을 기초 상식부터 셰프의 길로 입문했을 때 실전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레스토랑 운영에 앞서 필수로 알아야 하는 상식 등 요리사가 알아야 할 셰프 기초 상식을 모았습니다. 예비 요리사와 현직 요리사뿐만 아니라 외식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8개의 푸드 에피소드로 만나는《빨강머리 앤》스페셜 에디션
초콜릿 캐러멜, 딸기 레이어 케이크, 포도 주스, 아이스크림…!!
사람들과 어울려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음식은
누군가와의 소울 푸드이자 애틋한 추억이다.
“따뜻한 삶의 위로이며 한 번쯤 갖고 싶은 소중한 추억 메뉴집”
앤 셜리가 에이번리에 살게 된 후, 조용하고 차분했던 초록 지붕 집에는 따뜻한 온기와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초록 지붕 집은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운 소녀의 수다스러움으로 채워지기 시작했고, 앤의 이야기를 듣는 마릴라와 매튜의 귀도 덩달아 바빠지게 된다.
《빨강머리 앤-딸기 레이어 케이크》는 앤 셜리가 초록 지붕 집에 살게 된 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만들고 나눈 초콜릿 캐러멜, 아이스크림, 도시락, 브라우니, 포도주, 사탕, 딸기 레이어 케이크 등에 얽힌 푸드 에피소드 28편을 예쁜 명장면과 주옥같은 명대사로 셀렉하여, 앤을 사랑하고 추억하는 마니아와 팬들은 물론이고, 이 애니메이션을 처음 본 사람들까지 앤을 사랑할 수밖에 없도록 구성했다. 특히 푸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앤과 주변 인물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때로 싸우고 또 화해하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옮겨 담았다.
내가 만든 멋진 캐릭터를 색칠하다가 좌절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칙칙하고 단조롭게 보이는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어딘가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지요. 그래서 이 책에는 캐릭터 컬러링에 도움이 될 만한 지식들과 실전 예제들을 한 데 묶어 집필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피부, 머리카락 같은 필수적인 요소들과 청바지, 블라우스 같은 의복들 그리고 구두, 장갑을 컬러링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하였습니다. 이 책에 있는 방법이 컬러링의 정답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갈피를 못 잡고 해매는 중이라면 이 책을 통해 캐릭터 컬러링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선화까지는 잘 그릴 수 있는데, 채색을 하면 이미지가 달라진다?”
채색 기법 때문에 고민하는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
[애니메이션 채색][텍스처 채색][유화 채색][레이어 마스크 채색] 등
디지털 채색 기법 4가지 상세 해설!
디지털 일러스트를 그릴 때 채색은 무척 중요한 부분입니다.
자신이 그리고 싶은 작품에 가깝게 채색을 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광원이 어디에 있는지, 그림자가 어떻게 드리워졌는지, 기후는 어떤지, 물질의 질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서 칠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일러스트에 깊이와 분위기, 여기에 더해 캐릭터에 생명이 깃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책은 2016년 1월 출간한 《캐릭터 채색&레이어 테크닉》의 전면개정판입니다. 2021년을 기준으로 Photoshop 최신 기능을 적용하여 작업 과정 내용을 전부 개정하였습니다. 또한 예시 작품의 대부분을 교체했습니다.
이 책은 캐릭터 그리기에 앞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지식과 작화법, 구상 등을 순서에 따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 디지털 일러스트를 시작했다면 우선 앞부분의 기초 지식 부분과 디지털 일러스트의 기초를 다룬 ‘애니메이션 채색’ 작업 과정부터 천천히 읽어보세요.
디지털 일러스트는 익숙하지만 좀처럼 표현 폭이 넓어지지 않아 고민인 분은 작업 과정 외에도 기초 데생이나 색의 기본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데생은 기초 그림 실력 훈련뿐만 아니라 관찰력 훈련이나 그림 스타일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색의 기본은 색 그 자체가 아닌 색상, 채도, 명도의 요소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조합하고 구상하는 것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PART 1~PART 3에서는 색을 다룰 때 알아두면 좋은 색, 빛과 그림자, 질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정리했습니다.
PART 4에서는 메인이 되는 채색 기법을 [애니메이션 채색][텍스처 채색][유화 채색][레이어 마스크 채색] 등 4종류로 나누어서 실제 작품을 작업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이 4가지 채색법은 따로 독립적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각각을 조합해서 사용하면 표현의 폭이 매우 넓어집니다.
그리고 싶은 작품에 가깝게 채색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
『캐릭터 채색 & 레이어 테크닉』은 디지털 일러스트를 그릴때 주요한 채색에 대해 설명한 첵이다. 채색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광원이 어디에 있는지, 그림자가 어떻게 드리워졌는지, 물질의 질감은 어떤지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칠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채색을 하면 이미지가 달라지는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을 위해서 저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 책은 저자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채색 테크닉을 소개한 책이다. 색을 다룰 때 알아두면 좋은 색과 빛과 그림자, 질감에 대한 기초 지식을 정리해서 알려준다. 또한 메인이 되는 채색 기법을 [애니메이션 채색][텍스처 채색][임파스토][브러시 채색] 등 네 종류로 나누어서 실제 작품을 작업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지금까지 레이어를 어떻게 넣었나요?
레이어 커트를 확실하게 해한다면 폼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고, 고객 개인의 니즈와 고민에 적합한 헤어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본서를 통해서 컷트의 기술을 기초부터 확인하고, 레이어의 의구심을 날려버리자!
층층이 아름답고 겹겹이 감미로운 정통 레이어 케이크,
그 맛과 멋을 무한대로 조합하는 만능 레시피들.
케이크 쿡북의 새로운 고전을 만나다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커들, 파티시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바로 그 책, 《레이어드》가 출간 7년 만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케이크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레이어 케이크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레이어 케이크란?
레이어 케이크는 말 그대로 레이어가 쌓여 있는, 여러 층의 구조를 가진 케이크를 말한다. 요즘 자주 볼 수 있는 약식화된 단층 구조의 케이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진한 풍미를 갖추고 있다. 시트와 충전물, 프로스팅 등 여러 요소들의 조합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다양한 식감을 낼 수 있고, 창의적인 데커레이션도 가능하다. 복합적인 맛에서도, 존재감 넘치는 외관에서도 독보적이라서 테이블 위에 놓이는 순간 그 장소의 주인공이 되는 케이크다.
《레이어드》 케이크만의 특징
레이어 케이크는 다양한 요소를 다루는 만큼 케이크 만들기의 정도를 벗어나지 않아야 조화로운 맛을 이뤄낼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 개성이 추가되지 않으면 지루하고 무거운 옛날식 케이크가 되고 말 것이다. 저자 테사 허프의 레이어 케이크 레시피가 가진 확실한 장점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독창적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바닐라와 초콜릿 같은 고전적인 재료들, 제철 과일처럼 흔한 재료들도 자신이 개발한 레시피에 과감하게 적용한다. 반면 다른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구현할 때면 탄탄한 정통 기술을 발휘해 전혀 장난스럽지 않고 참신하면서 사랑스러운 케이크를 선보인다. 그래서 ‘고전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맛의 감성’을 두루 갖추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다.
다양한 레시피와 탄탄한 기술
레이어 케이크의 환상적인 세계로 떠나는 여정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 케이크부터 시작해 기본 중의 기본인 초콜릿 케이크, 쉽고 가볍게 만드는 캐주얼 케이크, 즐거운 자리의 흥을 돋우는 기발한 케이크, 일반적이지 않은 재료로 만든 색다른 케이크, 축하의 마음을 가득 담아내는 홀리데이 케이크까지 계속된다. 마지막 보너스로, 한국의 케이크 책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3단 웨딩 케이크의 레시피와 조립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책에는 케이크 레시피마다 베이킹과 데커레이션 기법 및 요령들이 자세하고 세심하게 담겨 있으며, 시트, 충전물, 프로스팅의 레시피가 독립적으로 적혀 있어 베이커의 선택에 따라 무수한 맛의 조합을 시도해볼 수 있다.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들에게도 유용할 현장의 팁들도 빠뜨리지 않았다. 과연 케이크 쿡북의 새로운 고전이라 부를 만하다.
그리고 매혹적인 사진들
그럼에도 《레이어드》가 독자들의 눈길을 바로 사로잡는 것은 표지부터 한 장 한 장 넘기는 페이지로 이어지는 매혹적인 케이크 사진들이다. 보자마자 설레게 만드는 레이어 케이크처럼, 정성을 담아 만드는 만큼 기쁨과 즐거움을 충만히 더해주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온전히 전해주는 선물이 있을까. 이 책 한 권이 주방 근처에, 늘 손이 닿는 책꽂이에 꽂혀 있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