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가끔가다”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3개)

150만 부 판매 기록, 화제의 밀리언셀러! 원태연의 감성을 온전히 담은 대표 시집이자 가장 보통의 공감을 일으키는 ‘첫사랑’ 같은 시집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해 총 6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시집 누적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원태연 시인의 대표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백지영의 〈그 여자〉,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샵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수많은 히트곡 가사를 쓰기도 한 시인은 사랑과 이별, 슬픔 등 일상에서 부딪치는 감정의 편린들을 친숙한 언어로 풀어낸 글로 오랜 시간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SNS를 수놓고 있는 감성 글의 ‘원’류이다. “문득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말을 하고 싶어 저기 앞 공중전화로 발길을 돌린다”는 「긴급통화」를 비롯해 “너로 하여금 나는 바보가 되어간다. 나로 하여금 너는 너는 반복되는 필름이 되어간다”의 「하여금」 등 총 77편의 시를 수록했다. 시집에 담긴 애틋한 감성은 굳이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존재처럼 우리 곁에 머물 것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짜증을 내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고백을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을 하고 싶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너를 보고 싶어 넌 누구니? -〈하루에도 몇 번씩〉 전문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두 번 다시 볼 수 없다 해도 추억은 떠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그 마음에 뿌리 깊게 심어져 비가 와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의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 〈오직 하나의 기억으로〉 중에서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는 우리를 울리고 웃기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시집이다. 사랑과 이별, 슬픔 등 일상에서 부딪치는 감정의 편린들을 친숙한 언어로 그려낸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사랑을 일상적인 언어로 담아 개인의 감정과 정서를 풀어내고 있다.
★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 밀리언셀러 ★ 150만 부 기념 특별판 필요하면…… 그 정도로 네가 약해져 있으면 그때 찾아 줘 아무 말 하지 말고 조금도 미안해하지 말고 지금 이 순간에도 SNS를 수놓고 있는 감성글의 ‘원’류 가장 보통의 공감을 일으키는 가장 특별한 그림 에세이 -하나의 책이 있습니다. 사랑을 대신 말해 주고 혼자서 슬픈 표정 지을 때 그 마음을 헤아립니다. 누군가와 함께했던 날들이 나를 살아가게 하지만 동시에 슬픔 속에 가둔다는 사실도 압니다. 서툰 사랑에 당신이 또다시 힘들어하는 건 아닌지, 혼자 그렇게 울게 되는 건 아닌지, 걱정하며 늦게라도 나타나 곁을 지킵니다. -어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사랑에 무뎌질 줄 알고 기대합니다. 드디어 무뎌진 줄 알고 미소 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또다시 누군가와 늘 같이 있고 싶어집니다. 사랑하기 싫어서 미치겠습니다. 완전히 냉담해진 줄 알았는데 아니라는 것을…… 당신은 책장을 넘기다가 문득 깨닫습니다. -당신에게도 아직 나비가 있습니다. 사랑에 빠진 기분이 손끝에 맺히면 나비가 됩니다. 그것은 글이 되고, 그림이 됩니다. 읽어 보세요. 찬찬히 깊게 바라보세요. 성장이 필요한 어리고 푸른 마음에 위로를 전합니다. 붉고 시린 가슴이 먹먹해지겠지만,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가서 보라고 말씀드립니다. -한때, 누군가는 ‘그런 거 다 한때’라고도 합니다. 한때의 만남, 한때의 이별, 한때의 사랑…… 그렇다 해도 우리가 삶을 가꾸려는 마음에 한때란 없습니다. 우리는 온전하고 싶고, 그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도 압니다. 다만 쉽게 구할 수가 없을 뿐입니다. 이토록 쉽지 않은 일, 그게 다 ‘한때’라니! 그래도 사람의 마음은 책 속에 푹 담깁니다. “이 책은 아마 기억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책이 될 거야.”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with 일러스트』는 원태연 시인의 첫 시집에서 엄선한 글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롭게 풀어낸 책입니다. 그림을 담당한 강호면 작가는 게임과 음반, 기업의 프로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따뜻한 감성의 〈토끼와 코끼리 그리고 돌고래〉 일러스트 연작을 그려 그라폴리오 챌린지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작사가로도 유명한 원태연 시인은 최근에도 가수 로시와 태연의 음반에 참여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책의 작업을 통해 앞으로도 독자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사랑하는사람에게 #그림에세이 #책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