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81개)
김민중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아이들의 일상을 진솔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린 동시집이다. 매일 매일 비슷해 보이는 일상이시인의 눈을 통해 새로운 의미로 거듭나고 있다. 일상 속 우정과 가족 간의 사랑을 포착하기도 하고, 환경오염을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또한 어른보다 약자일 수밖에 없는 아이의 솔직한 내면을 드러냄으로써 당당한 주체의 자리에 어린이를 세우기도 한다. 소재와 주제가 조화를 이루고 예리함을 갖추면서도 따뜻한 작품들이 풍성하게 실려 있는 『꿀잼』을 읽으며, 어린이 독자들도 그야말로 ‘꿀잼’인 동시의 세상을 느끼길 바란다.
친절한 모범연주/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는 예제/ QR코드 영상과 함께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타교본
이 책은 쉽게 연주할 수 있는 동요부터 유명한 OST, 최신 POP까지 41곡을 쉽고 간단하게, 하나하나 해 가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구성 해놨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연주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해 놓았으며 연주곡을 쉽게 연주하기 위한 테크닉과 기본기 요소들도 배치 해놨으니 이 책을 재밌게 끝냈을 때 실력이 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친절한 모범연주/ 누구나 쉽게 칠 수 있는 예제/ QR코드 영상과 함께 마스터 할 수 있는 기타교본
이 책은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최신 가요부터 감성적인 7080가요, 핑거스타일 장르까지!
쉽고 간단하게, 하나하나 해 가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구성 해놨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연주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해 놓았으며
원하는 곡을 연주할 때 필요한 테크닉과 기본기 요소들도 배치 해놨으니
이 책을 재밌게 끝냈을 때 실력이 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쉽게 노래할 수 있는 동요부터 유명한 가요까지 쉽고 간단하게, 하나하나 해 가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구성 해놨습니다.
그리고 친절한 연주 영상을 QR코드로 첨부해 놓았으며 독학을 할 때 필요한 박자의 나눔과 기본기 요소들도 배치 해놨으니 이 책을 재밌게 끝냈을 때 실력이 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컴퓨팅적 사고력을 길러내기 위해 기업체 개발 전문 경력과 실교육 현장의 경험을 쉽고 구체적으로 녹여 보았다. 각종 교육기관은 물론 가정에서 값비싼 교구 없이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생활 속 곳곳에 살아 숨쉬는 포복절도, 촌철살인 유머를 오늘의 유머감각으로 알차게 엮어낸 유머의 결정판!
『꿀잼 경제학』은 행동경제학을 다양한 일상 속 질문들과 귀여운 만화를 통해 배워보는 책이다. 행동경제학이란 사람들이 경제적인 행동을 할 때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쉽게 설명해 주는 학문다. 즉, 논리적으로는 이치에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들에 숨겨진 근거를 찾는 과정이다. 이처럼 행동경제학은 우리의 ‘리얼한’ 현실과 직접적으로 연관돼 있기 때문에 유용하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특히 이 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사례를 제시하고, 만화로 한 번 더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행동경제학을 접할 수 있다.
반복되는 논리의 패턴을 알면 생각이 열리고 토론은 즐거워진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자신감과 논리력이 생기는 『꿀잼 토론 전략』
누구나 그랬던 적이 있을 것이다. 친구와 말다툼하고 돌아온 날 밤, 자려고 누웠지만 싸움의 잔상은 머릿속에서 가시지 않고 후회가 밀려든다. ‘아, 그때 그렇게 말할걸!’ ‘이 말을 꼭 해줄걸! 아까는 왜 생각이 안 났지?’ 분한 마음에 발로 이불만 걷어찼던 경험을 한 번쯤은 해보았으리라. 이것은 무엇을 반증할까? 어쩌면 우리가 밤마다 이불을 걷어차고 마는 것은 ‘내 생각의 부재’ 때문이 아니라, 나의 의견을 필요한 순간에 논리적으로 피력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ChatGPT를 위시한 AI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앞으로 ‘빠르게 생각하고 적절한 질문을 던지는 능력’이 미래 세대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다. 하지만 지식 전달이 주가 되는 일방향 교육으로는 사고력과 순발력을 증진할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지적이다. 최근 토론의 중요성이 부상하는 현상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극복하려는 움직임이라 해석할 수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여러 정당이 토론대회를 통해 대변인을 선출하고, 청년 정치인들을 발탁하여 육성하고 있다.
이제 우리에게는 배운 내용을 아는 지식을 넘어, 인문/사회적 사안에 대하여 자기 견해를 가지며 그것을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또 자기 의견을 피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상대와 원활하게 의사소통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이를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 토론임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그러나 토론은 청소년들에게 어렵고 두려운 영역이기도 하다. 어떻게 토론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토론에 대한 청소년들의 두려움은 ‘실전 경험 부족’에서 온다고 단언한다. 그리하여 다양한 실전 토론 사례들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실제 토론장에서 펼쳐지는 논의의 양상에 익숙해질 수 있게 유도한다.
결국 토론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낯선 상황과 예측 불가능성에서 오는 두려움이다. 토론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과 그 공략법을 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그 두려움을 상당 부분 떨쳐낼 수 있다. 자기 주장에 보다 집중하며 논리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반복되는 논리의 패턴을 아는 것만으로도 생각은 열리고 토론은 즐거워진다.
6가지 대주제와 50가지 토론 전략
풍부한 토론 사례를 수록한 실전 토론대회 공략서
이 책은 자칫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각종 논리의 기술을 체스에 비유하여 재치 있게 설명한다. 또 풍부한 사례를 들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총 50가지의 토론 전략을 6가지 대주제로 묶어 분류했다. 1장에는 논제를 해석하는 방법을, 2장에는 논리 구조를 사용하여 반박하는 방법을, 3장에는 자주 등장하는 논리적 오류를 파고드는 방법을 담았다. 또한 4장에는 토론에서 자주 등장하는 패턴들과 그 대응법을, 5장에는 통계와 여론조사 등 각종 자료를 활용하는 법을 제시한다. 6장에서는 실제 토론 경기에서 쓸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토론대회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을 위해 권두에 실전 토론대회의 룰을 보드게임 안내서 형식으로 재미있게 정리했다. 또 분야별 토론 주제 180가지와 영화 속 토론 주제, 자료 조사하기 좋은 사이트를 부록으로 담아 토론을 연습하는 학생들과 교육하는 교사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금 우리에게는 ‘싸우는 대화’가 필요하다
설사 지더라도 “아! 졌지만 잘 싸웠다!” 외칠 수 있는 개운하고 건강한 토론을 꿈꾸며
우리는 싸우기보다는 화합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래서 ‘싸움’이라고 하면 거부감까지 느낀다. 싸움은 대부분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갈리기 마련이다. 싸움이 끝나면 승자는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에서 영광을 누리는 반면, 패자는 쓸쓸히 무대 뒤편 그늘 속으로 사라져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자’는 말이 따뜻하고 좋은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시각을 경계한다. 우리 사회에는 수많은 문제와 갈등 요인이 존재한다. 화합한다는 명목하에 이것을 덮어두고 제대로 토의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성숙해질 수도, 발전할 수도 없다. 또 대충 봉합한 상처는 결국 곪아 훗날 더욱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역설한다. 결국 싸움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어떤 목적으로 싸우는가, 싸움을 통해 어떤 의미를 얻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토론은 검투가 아니라 권투라는 것. 누군가를 죽이기 위해, 누군가를 굴복시키기 위해 하는 게임이 아니라 다툰다는 사실 자체에 큰 가치가 있다는 것. 싸울 땐 진심을 다하되 싸움이 끝난 이후엔 서로를 안아주어야 한다는 것. _「힘껏 싸우고 안아주기」에서
저는 토론대회에 들어가기 전, 이날의 기억을 되뇌곤 합니다. 누군가를 논리로 압도하기보다는 상대도 공감하며 시원한 콜라 한 잔을 내줄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고 말입니다. _「콜라 한 잔」에서
그러므로 지금 필요한 것은 갈등을 봉합하는 법이 아니다. 상대를 박살 내는 법도 아니다. 우리에게는 함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잘 싸우는 방법’이 필요하다. 설사 지더라도 “졌지만 잘 싸웠다!”라고 개운하게 외칠 수 있는 건강하고 정당한 싸움의 룰이. 우리 사회에 찬성과 반대를 외치는 목소리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지고 논의되기를 바란다. 최선을 다해 싸운 뒤 서로를 진심으로 힘껏 안아줄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 책에 수록된 플래시, PPT, 학습 자료 QR코드 제공
· 어떤 수업에서도 통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업놀이
30여 년 동안 학생들과 수업을 하며 무엇보다 교사 중심의 일방적이고 지루한 수업보다 학생 참여 중심으로 재미있게 수업하고 싶었던 저자는 수업놀이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하기 시작했다. 매일 매일 수업일기를 쓰면서 이런 기록들을 정리하던 차에 큰마음을 먹고 그간의 노력을 정리하기 시작한 것이다.
개정판 ‘허쌤의 수업놀이’에서는 수업 시간에 할 수 있는 놀이를 1. 메타인지 활용하기 2. 공동의 목표 활용하기 3. 놀이의 3요소 중 ‘운’ 활용하기 4. 경쟁보다 협력하기 5. 학생 중심 수업놀이하기의 다섯 꼭지로 나누어 알차게 담았다. 수업놀이마다 ‘이렇게 놀면 더 재미있어요.’ 코너에 1~2가지 놀이를 더하니 더욱 많은 수업놀이로 응용할 수 있다.
52주 일 년 동안 매주 2~3번씩 다른 놀이를 해도 충분한 정도의 양이다. 이번엔 특별히 수업놀이에 필요한 플래시나 PPT, 학습지 등 자료도 함께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신만의 앱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처음 접하는 개념들과 수록된 25개의 예제를 동화책처럼 술술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친숙하게 설명하였다. 각 장마다 실습내용, 퀴즈, 창의 문제를 제시하여 학습한 내용을 응용하도록 유도한다.
꿀단지처럼 달콤한 “꿀잼 앱 인벤터”는 총 4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앱 인벤터를 소개하여 꿀단지를 구경한다. 2부에서는 앱 인벤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내용으로 꿀단지의 뚜껑을 열고, 3부에서 기초 실습을 통해 찍어 먹어 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심화실습을 통해 “꿀잼 앱 인벤터”를 들이킨다.
직접 떠서 만든 장갑을 끼는 것처럼 본인이 원하는 앱을 만들어 사용한다면 기쁨도 즐거움도 배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앱 개발에 대한 호기심을 풀고 궁금증을 채우기를 채울 수 있다.
컴퓨터 코딩의 원리를 창의적이고 논리적으로 배울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재미있게 컴퓨터 과학을 이해하여 컴퓨팅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알고리즘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었다. 2권에서는 조금 더 심화된 좌표, 자료구조(스택과 큐, 이진트리), 최단 거리 탐색 알고리즘을 놀이로 배울 수 있다. 따라서 컴퓨터 코딩 수업 전이나 중간에 활용하면 컴퓨터 과학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꿀잼 세계 국기』는 50개 나라의 국기는 물론 나라별로 유명한 것, 유명한 인물, 꼭 알아야 할 정보 등을 5가지 재미있는 활동으로 엮어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읽힐 수 있는 책이다. 여기저기 다른 곳을 찾고, 미로를 통과하며 숨은 그림과 나라별로 유명한 것을 발견하면서 각 나라의 정보와 상식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나라의 수도에서부터 인구, 면적, 언어 등의 간단한 정보도 함께 접할 수 있다.
미국 오하이오 마이애미 대학의 더글러스 브룩스 교수는 교사들의 첫날을 비디오로 녹화해 모니터링 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새내기 선생님들은 첫날부터 해당 과목의 중요한 문제를 흥미 위주의 활동을 통해 시작했고, 이 교사들은 일 년 내내 진도에 쫓기며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에 비해 노련한 교사들은 앞으로 친구들과 어떻게 보내야 하며, 아이들과 어떤 약속들이 선행되어야 하는지를 이야기 나누고, 어떤 공부를 하게 되는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새내기 선생님들은 종종 ‘빨리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에 아이들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려고 합니다. 친구 대하듯 하는 아이들의 장난을 받아치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이런 대화가 반복되면 교사와 학생 간의 거리감(어려움)의 상실이 오며 여러 가지 면에서 학급경영의 차질을 가져옵니다. 결국은 ‘지시가 통하지 않는 교실’과 ‘시끄러운 교실’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3월을 끝내면, 3월의 혼란스러운 모습 그대로 1년이 흘러가며 학급경영은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까지 흘러가 버립니다.
‘허쌤의 학급경영 코칭’, ‘승승장구 학급경영’ 모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전 책들과 달리 3월 초, 허쌤 반 교실에 와서 참관하는 느낌이 들게 '정다운 선생님'이란 새내기 선생님과의 대화 형식을 빌려 하루하루를 시간표대로 정리했습니다. 한 해 학급경영을 계획해보는 '학급경영 카드'도 담았습니다.
학습은 혼자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르침은 사람 간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조금은 더 좋은 선생님이 되려면, ‘사람에 대한 기술’이 있어야 하며, 한 해의 시작인 3월은 학생들을 위해 좋은 분위기를 형성할 절호의 기회입니다. 새 학기 학급 만들기는 3월 한 달 안에 결정된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그 길라잡이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아이들의 놀이를 회복시키는 데에는 학교가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같이 놀 친구와 장소가 있는 만큼 놀 시간만 확보하면 된다는 점 때문입니다. 구미 선진국들처럼 학교에서 일정 시간(20~30분)을 놀이 시간으로 편성해야 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을 시작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개발된 새로운 교과서의 특징은 기초·기본 학습 수준의 쉬운 내용 구성, 놀이 중심의 학습 활동 제시 등입니다. 다행스럽게 학교에도 저학년부터 놀 시간이 확보되기 시작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놀이는 결코 교육적으로 헛된 시간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교사들의 놀이 관련 역량 강화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체육인데, 넘치는 운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교실에서 시름시름 병들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책의 주제를 확장시키고 있는 허승환 선생님이 미세먼지 걱정 NO! 『허쌤의 짬짬이 교실놀이』를 쓰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귀결일 것입니다.
음악 교육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놀면서 체계적인 음악 학습이 가능한 음악이론 교재입니다. 색칠공부, 스티커 놀이, 종이접기, 미로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을 물론 두뇌가 고루 발달됩니다. 또한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현 시장에서 가장 사랑받는 곡을 장르별로 다양하게 수록하여 보다 쉽게 편곡한 병용곡집입니다. 또한 위 도서는 꼬마손 난이도(바이엘 하 이상)에서 파퓰러한 곡들을 가장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편곡하였습니다.
음악 교육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놀면서 체계적인 음악 학습이 가능한 음악이론 교재입니다. 색칠공부, 스티커 놀이, 종이접기,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을 물론 두뇌가 고루 발달됩니다. 또한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온라인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즉, 원할 때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고, 등교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서로 소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이라 하면서 학생들에게 시간 결정권을 주지 않고, 등교 수업에서는 비접촉 상황이라 친구들 간의 상호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한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17,000명 회원의 온라인 교사 커뮤니티 〈6학년 선생님〉 밴드에 ‘현재 온라인 수업의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올렸습니다. ‘e 학습 터 등의 학습자료 부족’보다, ‘과제 미제출, 불출석 시 제재 방안 미비’보다 더 높은 1위는 뜻밖에도 ‘교육의 본질 위축’(668명 중 458명 투표)이었습니다.
온라인 수업, 그리고 비접촉 상황의 등교 수업을 통해 위축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놀이 수업 연구 모임 ‘놀이위키’ 선생님들과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마다 모였습니다. 계속 가르치는 이가 따로 없었고, 누구나 돌아가며 책임지고 연구한 것을 나눠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정말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공부하고 나눈 내용으로 온라인 수업, 그리고 등교 수업이 비접촉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즐거운 수업 놀이를 정리했습니다. 지루해하는 아이들의 눈빛에 속상하신 선생님이라면, 온라인 수업과 등교 수업이 비접촉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수업 놀이를 활용하면서 다시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과 몰입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새내기 정다운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교실에서 놀이를 처음 시작하려는 선생님들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친절하게 소개했습니다. 단순히 놀이 방법만 소개한 책이 아니라 놀이 속에 담겨야 할 교사의 교육 철학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수업 놀이를 통해 소외된 아이들이 없는 놀이, 보상이 재미와 즐거움인 놀이, 친구가 실수했을 때 괜찮다고 말해주는 학급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학교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황에서 강의해야 하는 분들께도, 등교 수업이 비접촉 상황에서 학생 중심의 참여 수업을 이끌고 싶은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올해 모두가 처음 가본 길, 어려웠지만 함께였기에 우리는 잘 헤쳐나왔습니다. 역사 이래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는 국립생태원 최재천 교수님의 말씀처럼, 이 책을 통해 선생님과 손잡고 이 혼란의 시기를 더 잘 이겨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교육에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놀면서 체계적인 음악 학습이 가능한 음악이론 교재입니다. 색칠공부, 스티커 놀이, 종이접기, 미로찾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을 물론 두뇌가 고루 발달됩니다. 또한 글을 모르는 유아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활동을 구성하였습니다.
『꿀잼 우쿨렐레. 1』은 〈C코드 배우기〉, 〈F코드 배우기〉, 〈C코드에서F코드로 바꾸는 연습〉, 〈C코드에서G7코드로 바꾸는 연습〉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