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13개)

《그럴 때 있으시죠?》 출간 후 8년 만의 공감 에세이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김제동의 밥과 사람 이야기 30만 독자가 함께 읽고 공감한 전작 《그럴 때 있으시죠?》 출간 후, 8년 만에 선보인 김제동의 두 번째 공감 에세이! 《내 말이 그 말이에요》는 작가 김제동이 방송이나 공연하는 것보다 집에서 살림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새로이 발견한 일상의 작고 기쁜 순간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이다. 또한 이 책은 김제동이 나를 먹이고 남을 먹이고 돌보는 살림 이야기, 아이들을 만나 함께 웃으며 치유받는 뭉클한 순간들, 그리고 ‘임시보호’하던 강아지 ‘탄이’와 5년째 함께 살면서 느낀 가슴 따듯한 순간들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어서 띄우는 편지와도 같다. 저자는 거창한 의미나 맥락보다는 친구들과 떡볶이집에서 수다를 떨 듯, 힘들 때나 기쁠 때 옆에 누군가 있는 것처럼,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서로 이야기 나누는 듯, 읽고 나면 풋! 하고 미소 지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이 책에서 김제동은 틈날 때마다 지인들에게 경복궁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담사(講談師, 조선시대 직업으로, 이야기장으로 불리는 사람) 역할까지, 자신의 일상을 독자에게 소상하게 전하면서 “여러분은 어떻게 잘 지내시는지?” “요즘 어떤 작고 기쁜 순간들로 마음을 채우시는지?” 다정한 안부 인사를 건넨다. 8년 만에 출간된 이 책은 방송인, 사회자 김제동의 입담이 그리웠던 독자들에게도 기쁘고 유쾌한 선물이 될 것이다.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김제동의 첫 번째 공감 에세이. 내가 아플 때 누군가는 내 옆에 있어줄 것이라는 믿음. 그것이야 말로 세상을 살 만하게 만드는 것들일 수 있다. 저자 김제동은 책을 통해 읽는 이에게 그런 희망을 전하고자 『그럴 때 있으시죠?』를 썼다고 말한다. 무언가 불안하고 불편한 것이 있지만 뭐가 불안한지 모를 때, 피곤해 죽을 만큼 일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 가족을 사랑하긴 하지만 만나면 도망가고 싶은 하루도 쉬울 날 없는 나날들.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마치 ‘나’의 마음 속 비밀일기를 들킨 것처럼 공감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누구나 헌법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우리가 헌법의 ‘진짜 주인’이 됩니다. 김제동과 함께 읽는 헌법 이야기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딱딱하고 어려울 것 같기만 한 헌법을 저자 특유의 입담과 재치를 살려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헌법 독후감이다. 저자가 읽은 헌법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상속 문서이자, 오로지 국민들에게만 유리하고 국민이 갑인 계약서이자 연애편지였다. ‘나 이렇게 살아도 괜찮구나’ 그렇게 존엄을 일깨워주고, 억울한 일 당하지 말라고 다정하게 토닥여주는 헌법을 함께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대한민국 소통의 메신저 김제동과 18인의 명사가 나눈 진솔한 대화! 수많은 이슈와 감동을 선사해 온 MC 김제동의 에세이『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 에 이어 2010년 2월부터 저자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의 인터뷰를 엮은 두 번째 책이다. 연대와 화합을 위해 분투하는 인물들과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명사들,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핫한 연예인들과 나눈 솔직한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청춘들의 따뜻한 멘토 안철수와 박경철, 행동하는 지성이자 진보 정신의 스승인 백낙청, 즉문즉설의 단순하고 명쾌한 진리를 전하는 법륜스님과 봉사와 참여로 삶에 열정을 찾은 가수 이효리,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난 김어준, 진짜 수컷의 냄새를 풍기는 배우 하정우 등 모두 18인의 인터뷰를 통해 소통의 감수성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실천적 연대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향신문에서 심층 취재한 저자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속내와 고민들을 들어볼 수 있다.
사람을 사랑하는 MC 김제동과 우리 시대의 뜨거운 현실을 반영하는 25인의 진솔한 대화! 수많은 이슈와 감동을 선사해 온 MC 김제동의 첫 번째 에세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이 책은 2010년 2월부터 저자가 경향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제동의 똑똑똑’의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5인의 인터뷰이와 저자의 진솔하고 유쾌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딱딱한 격식을 차리는 인터뷰가 아닌 오랜 친구와 나누는 대화처럼 편안하고 소소하게 대화를 이어나간다. 미실로 전국을 호령하던 고현정의 가족, 사랑, 직업에 대한 철학과 산악인 엄홍길의 산 이야기, 1박 2일의 나영석PD의 개인적 고민과 프로그램에 대한 고뇌처럼 인물 개개인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전 KBS사장 정연주와 이외수, 김용택, 조정래, 정호승 등의 문인들, 이정희, 남경필, 안희정 등 정치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한국 사회의 이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볼 수 있다.
2014년과 2015년 경향신문 1면, '내 인생의 책'을 통해 연재된 글을 묶은 책이다. 필자들은 책읽기의 중요성에 십분 공감하면서 책을 둘러싼 자신의 경험들을 기꺼이 풀어냈다. 단순한 서평을 넘어서 필자들이 책과의 인연으로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거나, 책 한 권 때문에 큰 깨달음을 얻는 등 삶의 결정적 순간들과 마주할 수 있다. 경향신문은 지난 1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신문 1면을 할애하여 책 읽는 사회를 위한 독서캠페인을 전개해왔다. 2007년 1월 '책읽기 365'를 시작으로 최근의 '내 인생의 책'에 이르기까지 문패를 바꿔 달았지만 독자들에게 매일 책 한 권씩 소개해왔다. 책처럼 훌륭한 스승은 없다. 경향신문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독서캠페인을 전개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41명의 명사들이 5권의 책을 추천해줬다. 잊을 수 없는 책, 위안이 되었던 책, 평생의 진로를 결정해주었던 책, 젊은 날의 담금질이 되었던 책, 새 세상을 보여주었던 책 등 41인의 인생의 한 단면을 담은 특별한 책이다.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한가요? 여기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힘을 주는 따뜻한 토크쇼가 있다. MC 김제동이 이끌어가는 《김제동의 톡투유》가 그것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는 《톡투유》속 이야기를 엮어낸 에세이집으로 1화부터 25화까지 방영된 내용뿐 아니라 미처 전파를 타지 못한 사연까지 샅샅이 뒤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담아냈다. 그날의 주제에 대해 청중들이 스케치북에 썼던 위트 있는 답변들과 MC, 패널들이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하며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말이 가진 힘과 글이 가진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며칠째 웃지 않는 당신에게’에는 청춘과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2장 ‘내내 어여쁜 당신에게’에는 연애와 짝사랑 등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 3장 ‘취한 배 위의 당신에게’에는 돈, 경쟁, 폭력 등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 4장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에는 가족 간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겼다. 일상에 지친 어느 날,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다정한 친구처럼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청춘, 외치다! 시대의 지성과 행동하는 양심, 이 시대 청년들이 나눈 희망과 공감의 이야기『청춘콘서트 2.0』. 안철수, 박경철의 ‘청춘콘서트 1.0’에 이어 법륜스님, 김제동, 김여진이 2011년 10월부터 대도시를 순회하며 진행했던 ‘청춘콘서트 2.0’의 강연 내용을 오롯이 담은 책이다. 박원순, 문재인, 주진우, 노희경, 원희룡, 정동영, 고산, 선대인 등의 패널들과 함께 청년들의 맞닥뜨린 현실적인 고민을 들어주고, 고민의 무게를 나누고 있다. 취업, 주거, 정치 참여, 등록금 등 청년들의 주된 고민을 토론의 형식으로 접근하여 이야기함으로써 청춘 스스로가 진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안을 함께 만들어나가며, 청년들의 인생의 활로를 열어주는 이야기를 통해 보다 희망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김제동과 전문가 7인이 전하는 다정한 안부와 제안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쉽게 꺼내지 못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담은 책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이 책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줄 안내서라, 단정지을 수 있는 이유는 나름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큰 핵심은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질문과 의심, 그리고 호기심으로 삶에 대한 길을 보여준다. 김제동은 눈에 보이지 않더라고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밝힌다. 양자물리의 세계, 인간 세계의 법칙, 공간과 도시, 우주 탐사 프로젝트, 일자리와 미래, 인간의 뇌와 의사결정, 공룡의 멸종 대중문화의 힘 등 다양한 주제는 서로 다른 위치의 전문가들이 모여 완성된다. "당신이 살아야 나도 산다"라는 확신을 이 책에서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별이 빛나는 건 흔들리기 때문이야』는 30년간 《십대들의 쪽지》의 취지에 공감해 원고료도 없는 이 소책자에 많은 사회 명사들이 원고를 썼고, 그중 46편을 선별하여 책으로 묶었다. 소프라노 조수미부터 가수 김창완, 최재천 교수, 산악인 엄홍길, 방송인 김제동 등 흔들리면서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인생 선배들은 앞으로의 삶을 살며 이것만은 십대들이 가슴에 꼭 품어 주었으면 하는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2002년부터 근 13년간 교사로서 학생들을 직접 겪고 학교교육을 몸소 실천하며, 2년 동안은 EBS 강사로서 활약하는 동안 때로는 관리자들의 입장을 전면적으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때로는 관리자들의 맹점이 무엇인지 파고드는 등 바람직한 학교교육을 위해 고민한 저자가 자신이 알고 있는 학교교육의 현주소와 정부의 교육방침,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올바른 학교교육을 위한 길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하여 내놓았다. 이 책은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우리나라 교육은 한 번이라도 우승을 해 보았던가?’, ‘우승을 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어디 있을까?’, ‘우승을 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등에 관한 화두를 던진다. 김제동, 이승엽, 박명수 등의 멤버를 통해 우승에 대한 목마름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독자들은 ‘숨은그림 찾기’하면 된다.
안철수, 손석희, 김주하 등 대중을 때로는 웃게, 때로는 울게, 때로는 감동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통 멘토 13인을 선정, 꾸준한 노력으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그들의 삶을 분석하여 그들만의 소통법을 제시했다.
당신에게 딱 맞는 스승을 찾아주는 멘토 가이드! 청춘 대표 멘토 안철수·박경철·김제동·김난도 모아보기『청춘멘토』. 이 책은 위로와 공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청춘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청춘멘토’ 안철수, 박경철, 김제동, 김난도를 직·간접적으로 만나, 한 자리에 모은 결과물을 담아낸 책이다. 멘토 네 명이 각각 쓴 모든 저서를 비롯해 콘서트, 인터뷰, 강연 등을 총망라한 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다. 더불어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크리스토퍼 하워드가 개발한 인간 분석법을 응용하여, 4인 멘토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고, 그들의 삶과 철학들을 살펴본다. 과학적으로 분석한 멘토들의 생각과 행동 위에 독자 스스로의 모멘텀을 분석하고 각 항목에 대입시켜 자신과 멘토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