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49개)

어린이의 읽기 독립을 돕는 ‘678 읽기 독립’ 시리즈 네 번째 책. 개구리 도도는 발표 시간이 무섭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자기만 쳐다보는 것도 무섭고, 실수하면 놀릴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발표를 망친 도도가 혼자 울고 있는데, 반에서 발표를 가장 잘하는 모리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런데 발표 연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축구공에 맞고, 공원에서 시끄럽다고 혼나고, 참새 동생들에게 창피를 당하기까지……. 모리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발표를 잘하게 될까? 발표가 무서운 도도와 엉뚱한 발표왕 모리의 우당탕퉁탕 발표 연습.
“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카운슬링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습니다. 배고파서 먹고, 심심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외로워서 먹고, 화가 나서 먹습니다. 그렇게 잔뜩 먹고 나면 죄책감을 느껴요. 참지 못하고 또 먹어버렸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질책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참다 참다 폭식을 하고, 또 다이어트를 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61.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합니다(출처: 틸리언프로 온라인샘플조사). 《또, 먹어버렸습니다》는 폭식과 다이어트의 무한반복 굴레를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심리치유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6년간 식이장애를 겪었던 식이장애 전문 상담사로, 음식에 얽힌 다양한 심리를 분석해 문제적 식사의 진짜 원인을 짚어냅니다. 실제 상담을 하는 것처럼 사려 깊게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합니다. 책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거나 들어본 공감백배 사연이 가득합니다. 아침, 점심은 대충 먹고 퇴근하면 폭식하는 직장인 수미 씨, “여자는 평생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괴로운 소현 씨, 남모르게 ‘먹토’를 하며 괴로워하는 수영 씨, 잘난 언니와 비교당하기 싫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예선 씨 등등……. 실제 상담 내용을 재구성했기에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카운슬링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습니다. 배고파서 먹고, 심심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외로워서 먹고, 화가 나서 먹습니다. 그렇게 잔뜩 먹고 나면 죄책감을 느껴요. 참지 못하고 또 먹어버렸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질책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참다 참다 폭식을 하고, 또 다이어트를 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61.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합니다(출처: 틸리언프로 온라인샘플조사). 《또, 먹어버렸습니다》는 폭식과 다이어트의 무한반복 굴레를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심리치유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6년간 식이장애를 겪었던 식이장애 전문 상담사로, 음식에 얽힌 다양한 심리를 분석해 문제적 식사의 진짜 원인을 짚어냅니다. 실제 상담을 하는 것처럼 사려 깊게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합니다. 책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거나 들어본 공감백배 사연이 가득합니다. 아침, 점심은 대충 먹고 퇴근하면 폭식하는 직장인 수미 씨, “여자는 평생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괴로운 소현 씨, 남모르게 ‘먹토’를 하며 괴로워하는 수영 씨, 잘난 언니와 비교당하기 싫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예선 씨 등등……. 실제 상담 내용을 재구성했기에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본서는 수영, 김치찌개, 어린 시절 경험, 드라마, 미래일기 등의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들을 대화체로 다루어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흥미롭고 가벼운 예시들로 부담없이 연습하는 사이, 자신의 미래를 가르는 면접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결론으로 재기발랄하게 연결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의 시선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도록 하면서 면접이미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준다.
시집 『지니야, 사랑도 네가 해줄래』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는 그 흔한 말을〉, 〈신이 날개를 허락하는 순간〉, 〈아무 생각 없는 시간에 들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액티비티 스토리북 미로 찾기, 숨은그림 찾기 다양한 활동을 한 권에! 책을 읽다 보면 창의력과 집중력이 쑥쑥! 꼬마마녀 뀨뀨를 도와 인간 세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미션을 풀어가며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놀이책을 만들어 보아요. 아이들이 직접 책의 일부를 자유롭게 그리고, 미로를 찾고, 숨은 그림을 찾는 등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사고력과 통찰력을 기를 수 있어요.
7편의 단편 소설들은 그 개별적인 동시에 공통된 영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던 누군가를 기억하고 애정하는 이야기와(「순간순간 애정할 때」), 영화 같은 것과는 동떨어진 사람이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이야기(「웃지 않는 마음으로」). '영화관 같은 세상'을 살아내는 인물의 목소리와(「늘보」) 한 스크린을 응시하면서도 엇갈리는 표정들(「빛의 끝에는 어떤 장면이」). 영화를 통해 비로소 깨닫는 마음(「몇 퍼센트의 자갈치」)과 영화를 통해 만나고 연결되는 사람들(「그러니까 동리는」). 그리고 끝끝내 영화의 모습으로 전달되는 사랑까지(「백 투 더 홈」). 7인의 작가들이 그려 낸 영화와 소설을 함께함으로써 독자는 앞선 질문에 대한 갈망이 해소될지 모른다.
- 독자대상 : 손해사정사 시험 준비생 - 구성 : 신체 손해사정사 2차 시험 대비 의학이론 - 특징 : ① 그림으로 보는 의학이론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근 대표작을 통해 일본의 신화와 그 이면을 소개한 책. 원령공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타난 일본의 신화와 그 안에 내재된 일본의 이데올로기가 다루어진다. '신화'의 요소가 어떻게 작품 속에 녹아있는지를 살피면서, 그것이 다시 일본인들의 정치신화가 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포켓몬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을 보며 한 번쯤 가져봤음직한 의문, '뭐가 저렇게 좋은 걸까?'에 대해 인문학적 답변을 제시하는 책. 꿈과 희망을 준다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그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이 반드시 순진하고 아름답기만한 것은 아니다. 포켓몬, 디지몬 역시 마찬가지로, 그 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만들어내는 상업 전략들이 숨어있다. 저자는 포켓몬이 아이들을 사로잡는 이유를 포켓몬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신화적 존재로서의 이미지...
“마음에도 리셋 버튼이 있으면 좋겠어” ‘이번 생은 망했다’ 싶은 너를 위한 진짜 내 마음 발견법 십대로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농담으로 “이번 생은 망했어(이생망)”라는 말을 자주 하지요. 왜 많은 십대가 ‘망했다’는 말을 할까요? 열심히 공부만 했는데 성적은 안 나오고, SNS를 보면 나만 못나 보이고,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소외감을 느끼고, 부모님이랑은 매번 같은 문제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고민에 과몰입하다 보면 내 마음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답을 알 수 없어 끝없이 내가 미워지기만 합니다. 인생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는 리셋(reset) 버튼이 있다면 확 눌러 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하지만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답니다. 진짜 내 마음이 어떤지 알면 끙끙 앓던 고민도 풀릴 길이 보이니까요. 《마음도 리셋이 되나요?》는 저마다의 고민으로 마음이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된 청소년을 위한 책입니다. 심리학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따뜻하고 다정한 처방으로 청소년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책의 안내를 따라 고민 뒤에 숨은 진짜 내 마음을 발견해봅시다.
내 동생이 태어났다!! 귀여운 내 동생 엄마처럼 잘 보살펴야지!!
서점들에서 발견한 대화, 연대, 발견, 확장의 가치 ‘서점 덕후’의 서점 탐방 에세이.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이 서점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공간이 된 서점들을 소개한다. 파리의 문화와 예술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키니스트 거리, 다양한 정체성이 연대하는 게이스 더 워드, 잊혀진 여성 작가의 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페르세포네,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이 주는 확장의 경험을 즐기기를 권하는 리브레리아 등 저자에게 영감을 준 10여 곳의 서점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이들이 전하는 가치를 대화, 연대, 발견, 확장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제시한다. 서점에서의 만남과 대화가 담긴 따뜻한 여행기이자, 서점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엿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태어난 날의 탄생석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행운이 온다고 합니다. 1700년대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믿음이라고 하고, 그 기원을 찾아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열두 개의 보석'에 대한 기록은 성서에서 발견됩니다. 모세의 형이자 제사장인 아론의 옷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12개 보석이 장식되어 있었다고 하지요. 제사장의 의복을 장식하던 12개 보석은 각 월을 상징하는 탄생월석이 되어, 문명이 가는 곳에 인간과 함께 갔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새로운 필요가 반영되기도 하고, 구하기 어려워진 보석은 다른 것으로 대체되면서 12개의 탄생월석은 계속해서 수정되고 변형되었어요. 이후 탄생월석은 미국의 광물학자이자 Tiffancy&Co의 수석학자였던 조지 프레드릭 쿤즈가 제시한 표준안에 뿌리를 두되 사람들의 취향과 필요, 저마다의 해석과 기대를 거쳐오며 여러 모습으로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장선 위에 366가지의 일별 탄생석이 자리합니다. 탄생석을 우산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이 우산은 아이와 만나면 키 작은 우산이 되고, 어른을 만나면 키 큰 우산이 될 겁니다. 양 손에 짐이 가득해서 우산을 들 수 없는 사람에게는 우비가 되어 줄 것이고요. 나를 위한 그리고 나를 지켜주는 탄생석과 만난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일입니다. 둘이 만나 완성하는 신비롭고 복잡한 반응이지요. 탄생석은 당신이 가진 고귀한 면은 강화하고 약한 면은 보완해주며, 오직 당신만을 위한 수호의 막을 만들어냅니다. 366가지 탄생석을 소개해 드립니다. 하나하나의 원석이 당신에게 전해주는 기운을 가만히 느껴보세요. 건네오는 말을 들어보세요. 좀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이 있나요? 그 보석이 바로 당신을 수호해줄 탄생석입니다. 당신만의 탄생석을 찾아보세요.
어느 날 갑자기 친구들과 함께 미지의 숲에 떨어지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떨까요? 여기 미스터리 숲에 떨어진 세 친구가 있습니다. 주인공인 현우는 친구들을 잘 챙기고 책임감이 있고, 여자 친구인 미나는 마음이 여리고 선합니다. 여동생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낸 희민이는 이 두 친구와 마음을 나누며 살아갑니다. 미지의 숲에, 순식간에 떨어지게 된 세 친구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죽었던 희민이의 동생 희나가 절벽 아래서 오빠를 부르고 있고 희민이는 눈물짓습니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동생을 따라가게 되는데...... 과연 이 세 친구는 무사히 미지의 숲을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세 친구의 미지의 숲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모험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미지의 숲>의 결말을 예측해 보세요.
독자대상 :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 준비생 구성 : 핵심노트+기출정복(스프링)
서사의 기초부터 성공적인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까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구적인 서사의 두 가지 유형을 미메시스(mimesis, 보여주기)와 디에게시스(diegesis, 이야기하기)로 구분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여주기가 미술과 연극의 영역이었다면, 이야기하기는 서사시와 소설의 영역이었다. 19세기 말 탄생한 영화는 바로 이 두 가지 방식, 즉 보여주기와 이야기하기가 결합된 제7의 예술이다. 본서에서는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 질문에서 시작하여 스토리와 플롯, 3막 구조,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 탐구해본다. 나아가 후반부에는 영화 스토리텔링의 여러 요소들을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영화 스토리텔링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와 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영화에서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1장에서는 먼저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풀어보았다. 스토리와 플롯에 대해 설명하고 그 유명한 3막 구조와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런 연후에 2장에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야기를 만드는 세 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을 큰 틀로 삼았다. 인물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인물 유형 이외에 융의 원형에 관해 다루었고, 사건에서는 마스터 플롯으로서의 장르를 검토하였다. 특히 서술의 장은 이야기의 기술에 관한 내용이라 따로 독립시켜 다루고 있다. 영화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목소리와 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지막 3장에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영화 스토리텔링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본서는 수영, 김치찌개, 어린 시절 경험, 드라마, 미래일기 등의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들을 대화체로 다루어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롭고 가벼운 예시들로 부담없이 연습하는 사이, 자신의 미래를 가르는 면접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결론으로 재기발랄하게 연결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의 시선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도록 하면서 면접이미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줍니다.
김윤아 로맨스 만화 『수상한 스캔들』제1권. 잘나가는 대륙 엔터테인먼트 이상의 피앙세 노릇을 하라고? 수업 땡땡이는 기본, 영화와 드라마를 섭렵, 제멋대로 캐스팅도 해가며 자기는 사상 최강의 시나리오 작가가 되겠다고 하는 완전 풋내기 고등학생 은가을. 어디든 들이밀 자세가 되어있던 가을에게 일생일대의 대사건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