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53개)

- 독자대상 : 신체손해사정사 2차시험 준비생 - 구성 : 이론 + 문제 - 특징 : ① Full Color 해부 일러스트와 풍부한 의학 사진 삽입 ② 어려운 의학용어를 친절하게 풀이한 주석 반영 ③ 최신 출제 트렌드를 반영한 내용 구성 ④ 이해하기 편하고 기억에도 잘 남는 의학 기본서
오해 받아 당황한 적 있나요? 잘못된 소문에 답답한 적 있나요? 오해와 잘못된 소문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 토미는 눈이 나빠 안경을 씁니다. 그런데 주변 동물들은 안경 쓴 토미를 보고 공부를 많이 해서 눈이 나빠졌을 거라고 지레짐작하지요. 토미가 똑똑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토미는 잘못된 소문을 바로잡고 싶지만, 진실을 알면 다들 토미를 비꼬거나 거짓말을 했다고 화낼 것 같아 무섭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쥐콩이가 토미를 찾아옵니다. 쥐콩이에게는 예쁜 황금 망토가 있는데 친구 햇쥐가 빌려 달라고 했다는 거예요. 안 된다고 딱 잘라 거절하면 햇쥐가 실망할까 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쥐콩이. 토미에게 좋은 방법을 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토미는 쥐콩이의 부탁을 부담스러워하다가, 문득 ‘토끼전’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용왕에게 간을 빼앗길 뻔한 토끼가 간이 육지에 있다고 하며 위기를 벗어난 것처럼, 망토를 햇쥐가 찾아가기 어려운 고양이 굴에 두고 왔다고 하면 어떨까 하고 말하지요. 토미의 말에 쥐콩이는 좋은 방법이라며 신이 나서 돌아갔어요. 그 뒤로 토미가 쥐콩이 문제를 잘 해결했다는 소문이 돌지요. 다른 동물들도 토미를 찾아와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과연 토미는 다른 동물들의 문제도 잘 해결해 줄까요?
영화는 어떻게 신화가 되는가, 신화는 어떻게 영화와 만나는가? 태초에 하늘과 땅이 열리고 해와 달이 탄생하고 밤이 낮과 갈라지더라… 이윽고 인간이 나타나 영화를 발명하고 이야기를 만들어 함께 즐기니 보기에 좋았더라! 신화와 영화는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또 존재론적 차원의 질문을 던진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 신화는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또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하는 근원적인 문제들에 대한 대답을 상징과 은유, 알레고리의 방식으로 반복해 왔다. 영화 또한 인간 삶의 모든 국면, 삶과 죽음, 사랑과 미움, 병들고 늙는 여러 모습, 또 인간 사이의 의리와 배신, 복수와 용서 같은 관계들을 그려왔다는 점에서 신화와 비슷한 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바로 이런 점에서 신화와 영화의 매혹 속에 감추어진 정치적 이데올로기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영화를 매개로 동서양의 신화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신화와 영화가 만나 어떻게 현대 사회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었는지 그 매혹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친다.
임무에 성공해야 받을 수 있는이빨 요정 배지 과연 링링은 소원하던 배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저학년의 품격’ 열일곱 번째 작품 책딱지 ‘저학년의 품격’ 시리즈의 열일곱 번째 작품 『진짜 이빨 요정 링링』은 어린아이에게 새 이를 선물하는 이빨 요정으로서 첫 임무에 도전하는 이빨 요정 링링의 이야기입니다. 친구가 임무에 성공해 이빨 요정 배지를 다섯 개나 받을 동안, 용기가 나지 않아 한 번도 임무에 도전하지 못했던 겁 많은 링링이 첫 임무에 나서면서 겪는 실수와 좌절, 도전과 성공의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보았을 ‘이빨 요정’을 주인공으로 삼아 독자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처음’이라는 관문 앞에 선 존재가 느끼는 두려움과 막막함에 깊이 공감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링링은 어린아이에게 새 이를 선물하는 임무를 맡은 이빨 요정이에요.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한 번도 임무에 나서지 못했지요. 어느 날 링링은 친구 테로와 마주쳤어요. 테로는 임무를 성공한 이빨 요정에게 주는 이빨 모양의 배지를 다섯 개나 달고 있었지요. 테로는 이빨 요정 배지를 한 개도 받지 못한 링링을 가짜 이빨 요정이라고 놀렸어요. 링링은 이빨 요정 배지가 너무나 갖고 싶은 마음에 곧장 토토 할머니에게 가서 첫 임무를 시작해요. 링링이 만난 첫 번째 이빨 주인은 다미였어요. 링링은 다미의 이를 품에 안고 쓱싹 연못, 찐득이 동굴, 알로록 공원 등을 거치며 한 단계 한 단계 임무에 도전하지만, 얼른 이빨 요정 배지를 받아서 테로의 코를 납작하게 해 주고 싶은 마음만으로 시작한 모험은 실수투성이였어요. 그럼에도 실수를 인정하고 만회하려고 노력하는 시간들 속에서 링링은 이빨 주인에게 튼튼한 새 이를 선물하는 기쁨과 보람을 깨닫게 되지요. 그런데 모험의 마지막 관문인 끄트머리 탑에서 링링은 예기치 못한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데……. 과연 링링은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소원하던 이빨 요정 배지를 받을 수 있을까요?
내 동생이 태어났다!! 귀여운 내 동생 엄마처럼 잘 보살펴야지!!
본서는 수영, 김치찌개, 어린 시절 경험, 드라마, 미래일기 등의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들을 대화체로 다루어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흥미롭고 가벼운 예시들로 부담없이 연습하는 사이, 자신의 미래를 가르는 면접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결론으로 재기발랄하게 연결시켜준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의 시선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도록 하면서 면접이미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준다.
어린이의 읽기 독립을 돕는 ‘678 읽기 독립’ 시리즈 네 번째 책. 개구리 도도는 발표 시간이 무섭다. 친구들과 선생님이 자기만 쳐다보는 것도 무섭고, 실수하면 놀릴까 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오늘도 발표를 망친 도도가 혼자 울고 있는데, 반에서 발표를 가장 잘하는 모리가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그런데 발표 연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축구공에 맞고, 공원에서 시끄럽다고 혼나고, 참새 동생들에게 창피를 당하기까지……. 모리를 믿어도 괜찮을까? 이렇게 연습하면 정말 발표를 잘하게 될까? 발표가 무서운 도도와 엉뚱한 발표왕 모리의 우당탕퉁탕 발표 연습.
7편의 단편 소설들은 그 개별적인 동시에 공통된 영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던 누군가를 기억하고 애정하는 이야기와(「순간순간 애정할 때」), 영화 같은 것과는 동떨어진 사람이기에 마음을 빼앗기는 이야기(「웃지 않는 마음으로」). '영화관 같은 세상'을 살아내는 인물의 목소리와(「늘보」) 한 스크린을 응시하면서도 엇갈리는 표정들(「빛의 끝에는 어떤 장면이」). 영화를 통해 비로소 깨닫는 마음(「몇 퍼센트의 자갈치」)과 영화를 통해 만나고 연결되는 사람들(「그러니까 동리는」). 그리고 끝끝내 영화의 모습으로 전달되는 사랑까지(「백 투 더 홈」). 7인의 작가들이 그려 낸 영화와 소설을 함께함으로써 독자는 앞선 질문에 대한 갈망이 해소될지 모른다.
시집 『지니야, 사랑도 네가 해줄래』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는 그 흔한 말을〉, 〈신이 날개를 허락하는 순간〉, 〈아무 생각 없는 시간에 들었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마음에도 리셋 버튼이 있으면 좋겠어” ‘이번 생은 망했다’ 싶은 너를 위한 진짜 내 마음 발견법 십대로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농담으로 “이번 생은 망했어(이생망)”라는 말을 자주 하지요. 왜 많은 십대가 ‘망했다’는 말을 할까요? 열심히 공부만 했는데 성적은 안 나오고, SNS를 보면 나만 못나 보이고,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소외감을 느끼고, 부모님이랑은 매번 같은 문제로 싸우기 때문입니다. 고민에 과몰입하다 보면 내 마음마저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나는 왜 이럴까, 답을 알 수 없어 끝없이 내가 미워지기만 합니다. 인생도 게임처럼 다시 시작하는 리셋(reset) 버튼이 있다면 확 눌러 버리고 싶은 심정이죠. 하지만 다시 태어나지 않아도 충분히 나아질 수 있답니다. 진짜 내 마음이 어떤지 알면 끙끙 앓던 고민도 풀릴 길이 보이니까요. 《마음도 리셋이 되나요?》는 저마다의 고민으로 마음이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된 청소년을 위한 책입니다. 심리학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따뜻하고 다정한 처방으로 청소년의 마음을 위로합니다. 책의 안내를 따라 고민 뒤에 숨은 진짜 내 마음을 발견해봅시다.
독자대상 : 신체손해사정사 2차 시험 준비생 구성 : 핵심노트+기출정복(스프링)
본서는 수영, 김치찌개, 어린 시절 경험, 드라마, 미래일기 등의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들을 대화체로 다루어 재미있게 몰입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흥미롭고 가벼운 예시들로 부담없이 연습하는 사이, 자신의 미래를 가르는 면접실력을 쑥쑥 키워주는 결론으로 재기발랄하게 연결시켜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의 시선으로 자신을 점검해 보도록 하면서 면접이미지가 필요한 이유를 알려줍니다.
“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카운슬링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습니다. 배고파서 먹고, 심심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외로워서 먹고, 화가 나서 먹습니다. 그렇게 잔뜩 먹고 나면 죄책감을 느껴요. 참지 못하고 또 먹어버렸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질책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참다 참다 폭식을 하고, 또 다이어트를 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61.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합니다(출처: 틸리언프로 온라인샘플조사). 《또, 먹어버렸습니다》는 폭식과 다이어트의 무한반복 굴레를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심리치유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6년간 식이장애를 겪었던 식이장애 전문 상담사로, 음식에 얽힌 다양한 심리를 분석해 문제적 식사의 진짜 원인을 짚어냅니다. 실제 상담을 하는 것처럼 사려 깊게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합니다. 책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거나 들어본 공감백배 사연이 가득합니다. 아침, 점심은 대충 먹고 퇴근하면 폭식하는 직장인 수미 씨, “여자는 평생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괴로운 소현 씨, 남모르게 ‘먹토’를 하며 괴로워하는 수영 씨, 잘난 언니와 비교당하기 싫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예선 씨 등등……. 실제 상담 내용을 재구성했기에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나를 잘 달래며 살아가기란 쉽지 않고, 먹는 일은 매일의 과업입니다. 살아 있는 한 멈출 도리가 없는.” 먹고 나서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비대면 카운슬링 우리는 매일 무언가를 먹습니다. 배고파서 먹고, 심심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아서 먹고, 외로워서 먹고, 화가 나서 먹습니다. 그렇게 잔뜩 먹고 나면 죄책감을 느껴요. 참지 못하고 또 먹어버렸다는 사실에 스스로를 질책하며 다이어트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는 얼마 못 갑니다. 오히려 참다 참다 폭식을 하고, 또 다이어트를 합니다. 2018년 대한민국 만 20~59세 성인 남녀 1,6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61.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합니다(출처: 틸리언프로 온라인샘플조사). 《또, 먹어버렸습니다》는 폭식과 다이어트의 무한반복 굴레를 빠져나오게 도와주는 심리치유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6년간 식이장애를 겪었던 식이장애 전문 상담사로, 음식에 얽힌 다양한 심리를 분석해 문제적 식사의 진짜 원인을 짚어냅니다. 실제 상담을 하는 것처럼 사려 깊게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전합니다. 책에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거나 들어본 공감백배 사연이 가득합니다. 아침, 점심은 대충 먹고 퇴근하면 폭식하는 직장인 수미 씨, “여자는 평생 자기관리를 해야 한다”며 다이어트를 강요하는 엄마 때문에 괴로운 소현 씨, 남모르게 ‘먹토’를 하며 괴로워하는 수영 씨, 잘난 언니와 비교당하기 싫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예선 씨 등등……. 실제 상담 내용을 재구성했기에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서사의 기초부터 성공적인 영화 스토리텔링의 비밀까지 아리스토텔레스는 허구적인 서사의 두 가지 유형을 미메시스(mimesis, 보여주기)와 디에게시스(diegesis, 이야기하기)로 구분하였다. 전통적으로 보여주기가 미술과 연극의 영역이었다면, 이야기하기는 서사시와 소설의 영역이었다. 19세기 말 탄생한 영화는 바로 이 두 가지 방식, 즉 보여주기와 이야기하기가 결합된 제7의 예술이다. 본서에서는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근본 질문에서 시작하여 스토리와 플롯, 3막 구조,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 탐구해본다. 나아가 후반부에는 영화 스토리텔링의 여러 요소들을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 영화 스토리텔링의 세계에 입문하고자 하는 일반 독자와 학생들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영화에서 스토리텔링이란 무엇인가? 1장에서는 먼저 이야기란 무엇인가 하는 의문을 풀어보았다. 스토리와 플롯에 대해 설명하고 그 유명한 3막 구조와 영웅의 여행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런 연후에 2장에서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는 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이야기를 만드는 세 요소인 인물, 사건, 배경을 큰 틀로 삼았다. 인물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인물 유형 이외에 융의 원형에 관해 다루었고, 사건에서는 마스터 플롯으로서의 장르를 검토하였다. 특히 서술의 장은 이야기의 기술에 관한 내용이라 따로 독립시켜 다루고 있다. 영화에서는 시간을 어떻게 구성하는지, 서스펜스와 서프라이즈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목소리와 시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마지막 3장에서는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 격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따른 영화 스토리텔링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포켓몬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을 보며 한 번쯤 가져봤음직한 의문, '뭐가 저렇게 좋은 걸까?'에 대해 인문학적 답변을 제시하는 책. 꿈과 희망을 준다는 애니메이션. 그러나 그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세계관이 반드시 순진하고 아름답기만한 것은 아니다. 포켓몬, 디지몬 역시 마찬가지로, 그 안에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만들어내는 상업 전략들이 숨어있다. 저자는 포켓몬이 아이들을 사로잡는 이유를 포켓몬 캐릭터들이 갖고 있는 신화적 존재로서의 이미지...
서점들에서 발견한 대화, 연대, 발견, 확장의 가치 ‘서점 덕후’의 서점 탐방 에세이. 책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방문객이 서점의 가치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공간이 된 서점들을 소개한다. 파리의 문화와 예술에 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부키니스트 거리, 다양한 정체성이 연대하는 게이스 더 워드, 잊혀진 여성 작가의 작품을 발견할 수 있는 페르세포네,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이 주는 확장의 경험을 즐기기를 권하는 리브레리아 등 저자에게 영감을 준 10여 곳의 서점 이야기가 담겼다. 저자는 이들이 전하는 가치를 대화, 연대, 발견, 확장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로 제시한다. 서점에서의 만남과 대화가 담긴 따뜻한 여행기이자, 서점을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엿볼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 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이 책은 신화와 영화를 주제로 오랫동안 강의해 온 저자들이 신화와 영화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서술하고자 노력했다. 신화를 만나러 영화관에 가는 기분으로, 혹은 영화 속에서 신화 퍼즐 맞추기를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독서할 수 있는 입문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