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403개)

세계 최대 IT 기업 구글. 구글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을까? 구글의 창업자가 주시했던 인터넷 검색 업계의 허점, 지금의 구글이 있기까지 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인도해준 구글 경영 원칙과 창업자들의 남다른 철학, 다른 기업들의 모범이 된 구글의 기업문화, 인류를 위한 헌신, 일반인의 구글 사용법과 우리가 어떻게 쉽게 구글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까지, 한국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국기업 1위인 구글의 성공비결을 조명한다. 이제는 거대한 IT 공룡기업이 된 구글. 구글은 최근 오랜 기간 CEO로 재직해오던 에릭 슈미트 대신 38세의 젊은 래리 페이지가 CEO직을 맡았다. 젊은 피를 수혈 받은 구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창업자들과 구글이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오르고, 유지할 수 있었는지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글 속에는 현대인들이 구글로부터 배울 수 있는 지혜가 가득하다.
구글의 AI 엔지니어가 실제 겪은 AI 활용 비법 전격 공개! AI 시대의 폭풍을 견뎌낼 단 한 권의 생존 전략서 구글 AI 엔지니어가 공개한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 “당신의 일자리는 AI가 아니라 AI를 잘 다루는 사람이 뻬앗는다” AI 기술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전체 사회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놀라운 발전 속도에 방향을 잃은 채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이 책의 저자 세가 쳉은 이러한 시대적 도전에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는 스탠포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구글 본사에서 AI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인공지능 전문가이자 다국적 AI 기업 아이카라(iKala)의 공동 창업자다. 저자는 AI가 모든 것을 바꿀 것처럼 보이는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공감 능력, 비판적 사고, 창의성 같은 인간 고유의 가치는 AI조차 대체할 수 없는 핵심 자산인 만큼 AI를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기거나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대신, 자신의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AI 혁명 시대에 생존과 성공을 위한 전략을 직장, 학습, 비즈니스, 미래라는 4가지 영역에 걸쳐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제시한다. 예를 들어 AI 기술을 자신의 조력자로 삼아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인문학적 소양과 논리적 사고를 통해 AI 시대에서도 경쟁력 유지하기, 그리고 기존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가치를 AI로 강화하는 접근법 등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이 책은 단순한 신기술 안내서가 아니다.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떻게 불확실한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책이다. AI 시대, 당신의 가치를 잃지 않으려면 필독해야 할 도서다.
구글 창립자들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들려준다! ‘악해지지 말자’라는 참 독특한 기업 철학과 남 다른 기업 문화와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이미 거대 경쟁사가 있는 시장에 뛰어들어 그 경쟁사를 극복하고 시장을 장악한 기업인 구글. 비즈니스 세계 리더들에 대한 책을 펴낸 저자, 재닛 로우는 구글의 공동창립자 두 명이 검색엔진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거대기업을 일군 비결을 생생하게 파헤친다. 구글의 획기적인 비즈니스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살펴볼 뿐만 아니라 구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저작권 침해와 독과점에 대한 우려,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논란을 논의하면서 초고속 성장 기업이 직면하기 쉬운 문제를 제기한다.
에이콘 해킹 보안 시리즈. 이 책은 모의 해킹/침투 테스트 업무 시 사전 정보 획득을 위해 필요한 구글 해킹 기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테스트 결과도 다루는데, 구글 검색 연산자의 기초부터 고급 쿼리문, 개인 정보 검색, 취약한 사이트 검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구글 해킹 기법을 소개한다. 또한 해킹으로부터 사전 정보 획득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기업 보안 담당자가 개인 정보 노출 및 침해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제 통하던 방식을 버려라! 우리가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길이 열린다 『구글웨이』. 1998년 차고에서 시작한 구글은 어떻게 세계 최고 검색 엔진이 되었을까?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기존의 통념을 깨며 세상을 바꾸고 있다. 구글이 세계 경제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이 책은 적군도 아군도 사라진 ‘프레너미’ 시대의 세계 경제 환경에서 살아남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선망과 두려움을 동시에 받는 두 얼굴의 기업, 구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망하면서 콘텐츠가 세상을 지배하는 대변혁의 시대에 생존하는 법을 담았다.
구글로 '진짜 영어'를 무료로 배우자! 컴퓨터, 인터넷, 그리고 영어가 특기인 저널리스트 후지타 에이지의 『하루 10분 구글 영어』. 구글을 이용하여 하루 10분씩 인터넷을 검색하며 영어를 공부하는 '구글 영어 공부법'을 가르쳐주는 교재다. 저자는 구글이 세계 최강의 영어공부 툴이라고 말하면서 구글 영어 공부법의 7가지 장점과 단계를 소개한다. 아울러 구글 영문 검색 기술과 구글 영문 독해 기술, 구글 영문 작성 기술, 그리고 구글 영어 귀 육성법, 구글 영어 혀 훈련법을 안내하고 있다. 구글의 검색 등의 기능을 이용하여 쓰기 능력, 말하기 능력, 듣기 능력을 배양하고 향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구글앱스』는 초보자가 구글앱스를 시작해서 기초적인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기본 지식을 제공한 책이다. 기업이나, 학교, 공공기관 등 어떠한 곳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룹용 구글 서비스인 ‘구글앱스’를 통한 공유와 협업이 어떻게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는지 소개한다. 구글앱스가 무엇이고, 자신이 속한 회사나 학교, 기관의 도메인을 구글앱스와 연동하는 방법과 구글앱스의 기본 서비스인 이메일, 메신저, 그리고 일정관리까지 설명한다. 더불어 구글 문서도구의 활용법을 실제 활용 사례를 토대로 자세하게 소개한다.
미래를 상대로 한 구글의 도박이 시작되었다! 최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가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먼 미래의 이야기라 여겼던 것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가까이 다가와 있음을 체감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시작된 과학기술이 바꿔놓을 미래에 대한 뜨거운 논쟁은 자연스럽게 구글의 행보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며 전에 없던 속도로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제4차산업혁명 시대에 구글이 어떤 태세를 취하는지 이목이 집중되었다. 『구글의 미래』는 미래를 꿈꾸는 구글의 전략을 구글 관계자 40여 명과의 인터뷰와 5년에 걸친 실리콘밸리 취재 끝에 그려낸 책이다. 저자 토마스 슐츠는 독일 〈슈피겔〉지 실리콘 밸리 특파원으로 좀처럼 외부에 문을 열지 않는 구글의 내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관계자와의 인터뷰와 취재 끝에 우리에게 진짜 구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책은 구글이 꿈꾸는 미래와 그 실현을 위해 진행 중인 연구와 사업, 전략을 이야기한다. 구글은 미래를 어떻게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고 있는지, 그 실현을 가능하게 하는 구글의 힘은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나아가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까지 시시하고 있다. 알파고와의 대결로 인해 다시 관심 받기 시작한 구글의 사업들, 안드로이드와 자율주행자동차는 물론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생명 연장 프로젝트 등 우리가 몰랐던 구글의 거대한 미래 프로젝트까지 낱낱이 공개하였다.
위치기반 서비스에서 증강현실 체험까지 구글맵, 구글어스, 포켓몬고는 어떻게 개발되었고 무엇을 바꾸었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없앤 구글 지도기술 혁명의 모든 것 구글맵은 목적지까지 최단경로를 안내하고 구글어스는 단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의 풍경을 방 안에서 감상하게 해주며 증강현실 게임 포켓몬고는 실제와 가상의 경계를 없앴다. 이 모든 것이 혁명적인 지도기술 발전으로 가능해졌다. 디지털 지도제작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 키홀의 창립부터 전 세계 10억 명이 매달 이용하는 구글의 가장 혁명적인 발명품이 되기까지, 구글맵이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일으킨 기적, 그리고 그 기적을 가능하게 했던 천재 개발자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기업과 학교를 위한 구글 크롬북]은 컴퓨터의 새로운 패러다임 Google의 Chromebook for Work 과 Chromebook for Education 을 위한 필독서 구글 크롬북 도서다.
구글의 새로운 SNS, 구글플러스와 소통하다! 한국어 서비스가 보강된 구글플러스의 첫 사용 설명서 『구글플러스』. 구글이 개발한 SNS ‘구글플러스’를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 가이 가와사키는 구글플러스를 시작하는 방법을 비롯하여 멋진 프로필을 만드는 방법, 소셜 검색에 최적화되는 방법, 글과 사진을 공유하는 방법, 행아웃 즐기는 방법, 팔로워 모으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이 책은 구글플러스가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인기 있는 소셜미디어들의 장점들을 종합하여 보다 강력한 기능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야기한다. 취미·관심사·전문성에 따라 카테고리별로 서클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10명까지 동영상 채팅이 가능하다. 또한, 사진 공유 및 편집에 특화되어 있어 직장인은 물론 IT 종사자, 소셜마케터, 기업가 등의 직업군 모두에게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구글 같은 기업은 왜 구글 하나뿐인가? 구글은 검색 엔진에 광고를 붙이는 비즈니스 모델로, 설립된 지 불과 6년 만에 주식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현재 시가총액 세계 3위의 기업이다. 『구글의 철학』은 이같이 구글이 급성장이 가능했던 이유를, ‘구글의 철학’에서 찾는다. ‘전 세계 정보를 정리해 전 세계인 누구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구글의 철학은 관례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접근법과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발전시켰다. 이 책은 구글이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구글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위해 노력해왔는지를 소개한다. 그들은 시장을 무한대로 키우고자 했고, 달성 가능한 목표는 아예 세우지도 않았다. 불공정을 당연한 것으로 보았고, 평등을 추구하지 않았다. 단지 새로움을 추구할 뿐이었다. 이러한 구글의 상상력, 도전, 시장 파괴력은 오늘날 여전히 구글을 성장시키고 있다.
구글에게 배우는 현대 기업의 생존 법칙 차고에서 소박하게 첫 발을 내디디며 시작된 구글은 20여 년 후, 세계 검색시장의 65퍼센트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의 초대형 인터넷 검색 회사로 변신했다. 미국 비즈니스와 금융 역사상 최단기간에 급성장한 전도유망한 기업이 되었으며, 통신, 유통, 부동산, 미디어, 동영상, 사진, 지도 등 광범위한 분야로 급속히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어떻게 검색이 구글을 성공으로 이끈 핵심엔진이 될 수 있었을까? 언론인이자 인터넷 칼럼니스트인 저자, 제프 자비스가 이 책에서 구글을 통해 현대기업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생존법칙과 성공전략을 알려준다.
가로 10cm, 세로 1cm 남짓한 '판도라 게이트'라 불리는 검색창을 통한 검색으로, MS를 누르고 현재 미국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매일 6500만 명이 접속하여 전세계에서 35개의 언어로 2억 5000만 건 이상 검색하는 세계 최대 검색엔진, 미국 비즈니스 역사상 최단기간 급성장한 전도유망 인터넷기업, GM, 맥도널드보다 기업가치가 높고 장부상 빚이 없는 우량기업, Gmail, Print, Google, Earth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구글'의 성공 비밀을 최초로 소개하는 책이다. 이 책엔 인터넷 거품이 사라지면서 닷컴기업들의 대몰락기에도 살아남은 것은 물론이고, 한번의 실패도 겪지 않고 야후나 마이크로소프트보다 더 빠른 성장을 구가하면서, 결국 실리콘밸리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화제가 된 기업공개를 실시한 구글의 성공과정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하지만 단순히 구글이란 한 기업의 성공만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것을 뛰어넘어 대표적인 검색엔진 야후 알타비스타, 익사이트 등 구글의 경쟁업체들의 탄생과 성장, 발전과정까지 검색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이 시대에 '검색'이 갖는 사회`경제'문화`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본다. 즉 구글로 대표되는 검색기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해 검색기술이 마케팅과 미디어, 대중문화, 연애, 취업, 시민의 자유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미칠 엄청난 영향에 대해 거시적 시각에서 통찰하고 있다.
이 책은 파이썬ㆍ케라스로 시작하는 AI기초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구글의 내부를 이렇게 속속들이 파헤친『구글실록 세트』. 인터넷 세상은 물론 현실 세계까지 완전히 뒤바꿔 놓은 구글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운영되며, 미래의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뀌어나갈지에 대해 상세히 기록해 놓은 책이다. 이 책은 구글 검색은 물론 휴대전화와 클라우드, 전자책, 데이터센터, 유튜브 등 구글의 모든 사업이 어떻게 태동하고 성취되어왔는지를 철저히 해부하였다. ▶ 『구글실록 세트』는 《In The Plex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와 《두 얼굴의 구글》을 엮은 세트입니다. (전2권)
125개의 기술과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구글 활용의 모든 것『구글 완전정복』. 지메일, 캘린더, 구글 토크, 구글 문서도구, 구글 드라이브, 유투브, 크롬 브라우저 등 구글의 모든 기능을 한권으로 끝낼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스마트 워크 현장에서 구글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디바이스 활용법도 함께 다루어 구글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업 현장에서 쉽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교실의 미래를 구글하다 구글 클래스룸』은 교실을 보다 쉽고 빠르고 스마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으로, 세계적 기업인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인 “구글 클래스룸”을 제안한다. 구글 클래스룸이라는 가상의 교실을 만들고 유튜브, 아트 프로젝트 등 구글의 기존 제품을 맘껏 활용해 보다 풍성한 수업 진행을 할 수 있다.
구글의 숨겨진 정치적 편향성, 비윤리성, 이익을 추구하는 반시장적 행태를 폭로하는 책. 구글 전문가 스코드 클리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회사 구글이 보여주는 모습이 진짜 모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입증한다. 구글은 역사상 그 누구보다도 공공정보는 물론 사적인 정보까지 가장 많이 수집한 조직이며, 또한 취득한 정보를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해냈다. '정보가 권력'이라는 경구는 바로 구글에게 가장 잘 들어맞는 말일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거의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과정에 구글이 개입하고 있다고 봐도 전혀 틀리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글의 무소불위 권력을 아무도 견제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견제받지 않는 권력은 타락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권력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다. 더욱이 사람들은 구글에 매우 호의적이다. 그것은 구글이 그 동안 쌓아온 선한 기업의 이미지에 모두 속고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하는 말과 행동은 그들의 진짜 속내와는 전혀 다르다.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라는 유명한 모토를 내걸고 구글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는지 이 책은 낱낱이 폭로한다. 구글이 추구하는 정치적 이념과 편향성을 고발한다.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해서 보편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유용하게 만들겠다'는 구글의 사명이 얼마나 파괴적이고 위험한 것인지 밝혀낸다. 구글이 우리를 이끌고 가고자 하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우리는 왜 그곳으로 따라가면 안 되는지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대안을 제안한다.
애플은 아이폰 기기 판매 수익 외에 앱스토어와 아이튠 스토어를 통한 콘텐츠 판매, 아이북에 의한 전자책 판매, 아이애드라는 광고 사업을 주 수입원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애플의 비즈니스 모델은 하드웨어가 아니라 바로 소프트웨어 판매에 있으며, 애플의 목표는 모든 소비자들이 애플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플랫폼 구축에 있다. 모바일 OS인 안드로이드를 공개한 구글 역시 안드로이드 휴대전화 사용자가 구글이 만든 웹 플랫폼 속으로 자연스럽게 모여들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컴퓨터에 설치했던 복잡한 운영체제 대신 PC를 켜면 바로 쓸 수 있는 크롬 OS라는 운영체제를 독자적으로 만들고 있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웹과 스마트폰 세상을 이끄는 애플과 구글의 전략과 이러한 전략을 바탕으로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IT 세상을 조명해 보고, 애플과 구글의 성공에 근간이 되는 기업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애플과 구글이 펼치는 패권 싸움에 끼지 못한 일본 기업이 배워야 할 점들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