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훈”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272개)
21세기 가장 아름다운 발명품 ‘비트코인’, 그리고 비트코인이 주는 교훈들!
비트코인이 세상에 나온 지 15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을 단순히 블록체인 기술 또는 경제 현상으로만 이해하려 하면 본질과 멀어진다. 비트코인을 다각도로 들여다보면 다양한 분야가 집대성된 고도화된 발명품임을 알 수 있다. 어쩌면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는 발명품이다.
이 책은 기술적 배경이 없는 독자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비트코인의 본질적 특성을 철학, 경제학, 기술의 측면에서 풀어내고 있다. 원문은 비트코인 정신에 맞게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이미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전 세계 비트코이너들 사이에 널리 읽히는 추천서이기도 하다. 단 한 명의 독자라도 더 비트코인을 바로 받아들이길 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이 책을 번역하게 되었으며, 암호화폐 투자 서적이 주류를 이루는 척박한 대한민국 비트코인 커뮤니티 사이에 “21가지 교훈”이 단비 같은 서적이 되길 바란다.
촛불의 성격과 이후
한국 정치사회에 미친 영향을 알아본다!
고려대학교 정치연구소에서 기획한 정치연구총서 7권인 이 책은 “촛불”이 가져온 촛불탄핵 연합의 힘으로 탄생한 “촛불정부”가 왜 5년 만에 “정권교체”를 당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하나의 답을 제안한다. 2022년 5월, 대선에서 윤석열 후보의 당선과 국민의힘으로의 정권교체는 예상치 못했던 돌발적 현상이 아니라 예고된 현실이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016~2017년의 촛불집회를 “촛불혁명”으로 정의하며 선거 승리를 적폐청산, 검찰개혁과 같은 자의적인 ‘혁명과제’ 추진에 대한 전폭적 위임으로 오해했다.
촛불 이후 5년은 민심과 동떨어진 정부의 정체성 설정과 자의적이고, 일방적인 국정운영이 얼마나 단기간에 큰 민심이반을 불러올 수 있는지 귀중한 교훈을 던져준다. 이 책은 촛불 이후 문재인 정부 5년의 여론 변화를 복기하지만, 그 교훈은 비단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한정되지 않는다. 정권교체에 성공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정부 시기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반면교사의 지침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한 촛불 민주주의는 무엇이었고, 촛불 민주주의 조기종영이 남긴 교훈은 어떤 것인지를 되새겨본다. 민심과 멀어진 촛불은 정권심판 역풍을 불렀다. 민심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선거 승리의 의미를 아전인수로 해석하면, 여야 할 것 없이 정권교체의 대상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방향과 원칙,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정 방향 수립과정에서 염두에 두어야 할 특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정태 시인의 동요 노랫말과 시는 남다른 데가 있다. 보는 대로, 듣는 대로 옮겨 쓰는 게 아니고, 지금까지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 새로운 것을 찾아내 시의 항아리에 담아 정겹게 보여 준다. 바꾸어 말하면 시편마다 작지만 느낌으로 다가오는 하나의 이미지를 만나게 된다.
우정태 시인의 시편들은 어린이들이 소망하는 꿈의 세계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뛰노는 밝고 맑은 세상을 쉽고 재미있게 담아낸 시의 세계에 오롯이 젖어들면 봄날의 새싹과도 같은 새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근대로의 길』을 관통하는 주제는 근대 세계의 패권을 차지한 유럽, 그중에서도 특히 최강국인 영국이 어떻게 하여 그와 같은 눈부신 성취를 이룰 수 있었는지를 역사적으로 살펴보고 교훈을 찾아보는 것이다. 대체로 유럽이 본격적으로 세계로 팽창해 나간 16세기에서 논의가 시작되어, 정치적 측면에서 근대 정치의 기반을 이룬 자유주의, 그리고 자유주의에서 민주주의로의 이행을 통해 자유민주주의가 확립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세이펜 통통 전래동화 『황새의 엉터리 판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새로 제일 먼저 떠오르는 꾀꼬리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소리를 가진 뻐꾸기를 제치고 따오기가 일등을 한 이유는 황새에게 먹을 것을 선물해 환심을 샀기 때문이지요.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일등이 된 거예요. 이렇게 이야기 속의 따오기처럼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라도 첫째가 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정당하지 않은 방법이나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옳지 않아요.
이 책은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행정학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이론들을 소개하고 관련 사례를 설명함으로써 다양한 이론들을 좀 더 쉽고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계량적 방법을 활용한 연구가 주류를 이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요즈음, 사례연구의 의의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논의가 점차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사례 연구를 통한 가설의 제시 및 이론의 검증을 시도하거나 혹은 영향 요인을 탐색하는 논문들이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고, 더불어 다양한 정책 분야의 사례를 엮은 단행본들도 여러 권 출간되고 있다.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세이펜 통통 전래동화 『신기한 요술 항아리』. 무엇이든 넣기만 하면 수십 개, 수백 개로 불어나는 요술 항아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술 항아리 소문을 듣고, 욕심쟁이 부자가 자신의 땅에서 나온 것이니 자기 것이라며 농부에게서 항아리를 빼앗아 왔어요. 그런데 그만 그 요술 항아리에 늙은 아버지가 빠졌지 뭐예요. 항아리에서는 늙은 아버지가 자꾸자꾸 나왔어요. 결국 욕심쟁이 부자는 수십 명이나 되는 늙은 아버지를 모시게 되었답니다. 무엇이든 많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지요?
일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뱅이가 나무 탈을 쓰고 소로 변한 이야기예요. 옛날 농가에 사는 소들은 정말 많은 일을 했답니다. 새벽에 농부와 함께 밭에 나가 쟁기를 끌며 밭을 갈기도 하고, 산더미 같은 나무를 산에서 실어 나르기도 하고, 쌀가마니를 지고 장에 가기도 했지요. 이처럼 옛날에는 농부에게 소는 없어서는 안 될 큰 일꾼이랍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소처럼 밤낮으로 일하고 나서야 자신이 얼마나 게으르게 살았는지 크게 깨달았답니다.
세이펜 통통 전래동화 『노래하는 혹부리 영감』. 혹부리 영감은 도깨비를 만나 혹도 떼고 부자도 되었어요. 그러자 욕심쟁이 건넛마을 혹부리 영감은 혹부리 영감처럼 혹도 떼고 부자도 되고 싶었어요. 그래서 도깨비가 나오는 빈집을 찾아가 고래고래 노래를 불렀지요. 하지만 혹을 떼러 갔다가 도리어 혹을 하나 더 붙이고 울며불며 돌아왔지요. 이 이야기에서처럼 우리나라 도깨비들은 노래 부르며 놀기를 좋아했다고 해요. 흔히 우리나라 도깨비로 알고 있는 외뿔, 외다리 도깨비는 일본 도깨비랍니다.
세이펜 통통 전래동화 『두더지 부부의 사위 찾기』. 두더지 부부는 딸에게 멋진 신랑감을 얻어 주기 위해 해, 구름, 바람, 돌미륵을 만난 뒤에야 결국 두더지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사랑스러운 딸을 행복하게 해 줄 신랑감은 바로 자신들 곁에 있었던 거예요. 두더지 부부처럼 너무 큰 행복만 바라면 기쁨, 감사, 희망 등의 마음을 느낄 수 없어요.
예수님의 잊혀진 『베다니 교훈』.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계시의 말씀들을 증거를 바탕으로 잘못된 해석을 바로잡는 책이다.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을 살펴보고, 베다니에서의 영적 교훈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구원과 부활의 진리와 복음의 개혁에 대해 시종일관 은혜로움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세이펜 통통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 나무꾼이 열심히 나무를 하다가 쇠도끼를 연못에 빠뜨렸어요. 잠시 후 산신령이 금도끼와 은도끼를 들고 올라와 네 것이냐고 물었을 때 나무꾼은 정직하게 쇠도끼가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지요. 반대로 욕심쟁이 나무꾼은 산신령의 질문에 금도끼와 은도끼가 모두 자기 것이라고 대답했잖아요. 결과가 어땠나요? 정직하지 못한 마음 때문에 가져간 쇠도끼만 잃어버렸지요. 이야기를 읽고 정직한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길 바랍니다.
이 책은 해당 분야 전공자들을 위한 교재 겸 전문서이다.
[머리말]
한미 FTA협상과 체결에 이르기까지 발생한 문제들을 차근히 분석하여 무엇이 문제인지 점검하고 이를 통하여 대외전략 역량강화라는 관점에서 시사하는 교훈이 무엇인지 천착해보았다.
『역사의 교훈』은 음식문화 속에 감춰진 아픈 역사의 상처, 말 속에 감춰진 쓰라린 역사 등을 통해 고대사를 이해하고 일본과 중국에 당한 수난의 역사를 이해하고, 외국의 사례를 살펴보며 이를 교훈 삼아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뛰어난 이야기꾼 이솝이 들려 주는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자. 이솝은 여우, 쥐, 사자 같은 동물들을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다룬 이야기 속에 세상 사는 지혜와 교훈을 가득 담아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 책은 이런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이솝 이야기〉에 다양한 삽화를 풍부하게 구성하여 양장본으로 정성스럽게 엮었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논리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해 4단계로 구성된 '명작으로 대비하는 논리논술'을 부록으로 실었다.
외침의 역사는 비단 임진왜란뿐만이 아니나 정치, 경제, 군사의 중책을 맡아 나라의 요직에 앉았던 인물이 풍부한 사료를 바탕으로 사실을 객관적으로 기록하였다는 점에 『징비록』의 가치가 있다. 류성룡은 왜란이 일어난 원인과 전쟁의 실황, 군사 기무의 정리, 여러 사건의 논평 등을 기록하여 국난을 극복한 역사적 사실을 생생하게 남겨 놓았고, 거기에 더해 당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등의 문물제도까지 연구할 수 있는 귀중한 문헌을 남겼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전란 발발 이후 7년간의 기승전결과, 그 안에서 오간 대화의 기록들은 전쟁문학의 고전으로서도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