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36개)

누적 조회 수 1.6억, 구독자 33만 명! JTBC가 만든 생활 속 과학 상식을 알려주는 〈소탐대실〉 “세상의 모든 궁금증! 소탐대실이 대신 알아봐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초 인문 융합 과학 교양서, 《소탐대실》 JTBC가 만든 일상의 모든 호기심을 집요하게 탐사하는 유튜브 채널 〈소탐대실〉은 구독자 33만 명, 조회 수 1.6억에 달하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탐대실〉은 깊이 있는 탐사를 쉽고 가볍게 전달하여 구독자에게 재미와 유익한 지식을 한 번에 전하는 교양 채널이다. 이 채널은 일생에 한 번은 궁금했을 법한 내용을 구독자 제보를 받아 탐사하며, 전문가의 검증에 더하여 직접 발로 뛰고 실험한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유튜브에서 조회 수로 검증된 ‘누구나 궁금한 질문들’을 엄선하여 지식과 교양, 흥미와 재미를 모두 전하는 과학 지식과 교양을 소개한다. ‘귤을 주무르면 진짜 더 달아지는지’, ‘볼펜 똥은 대체 왜 생기는지’, ‘고양이는 왜 혀로 물을 먹는지’ 등 일상의 호기심에서 시작한 탐사는 독자의 궁금증을 재미있고 시원하게 해소해 준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궁금증과 탐사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과학, 역사, 문화 등 다양한 지식과 교양을 쌓을 수 있다. 《소탐대실》은 어른뿐만 아니라 과학에 흥미를 느끼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함께 읽어도 좋을 인문 융합 과학 교양서일 것이다.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한가요? 여기 마음을 다독이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할 힘을 주는 따뜻한 토크쇼가 있다. MC 김제동이 이끌어가는 《김제동의 톡투유》가 그것이다. 『걱정 말아요! 그대』는 《톡투유》속 이야기를 엮어낸 에세이집으로 1화부터 25화까지 방영된 내용뿐 아니라 미처 전파를 타지 못한 사연까지 샅샅이 뒤져,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뭉클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담아냈다. 그날의 주제에 대해 청중들이 스케치북에 썼던 위트 있는 답변들과 MC, 패널들이 오프더레코드를 요청하며 털어놓은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말이 가진 힘과 글이 가진 힘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 책은 크게 4장으로 나뉘어 있다. 1장 ‘며칠째 웃지 않는 당신에게’에는 청춘과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2장 ‘내내 어여쁜 당신에게’에는 연애와 짝사랑 등 남녀 간의 사랑이야기, 3장 ‘취한 배 위의 당신에게’에는 돈, 경쟁, 폭력 등 우리 사회에 대한 이야기, 4장 ‘내가 곁에 있어 줄게요’에는 가족 간에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겼다. 일상에 지친 어느 날, 당신만의 대나무숲이 필요하다면 이 책이 다정한 친구처럼 손을 내밀어 줄 것이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미래’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고 강남미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소심한 성격을 고치지 못한 미래가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차츰 자신감을 얻고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된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미래’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고 강남미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소심한 성격을 고치지 못한 미래가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차츰 자신감을 얻고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된다.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았던 ‘미래’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위해서 성형수술을 받고 강남미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 도도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여전히 소심한 성격을 고치지 못한 미래가 좌충우돌 캠퍼스 라이프를 겪으면서, 차츰 자신감을 얻고 진정한 행복을 깨닫게 된다.
고정관념으로 이루어진 단단한 세계에 작은 구멍을 내다! 2005년 장편소설 《수상한 식모들》로 문학동네소설상을 수상하며 등단해 세 권의 장편소설과 한 권의 소설집을 내는 동안 본명 박진규로 작품 활동을 해오다가 2014년 장편소설 《나는 빼빼로가 두려워》를 출간하면서 필명을 바꾸고 신인의 마음으로 새로이 활동을 시작한 작가 박생강.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인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는 그 무렵 저자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작품이다. 등단 10년 차를 맞은 2015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저자는 신도시의 한 고급 피트니스 사우나에서 1년간 일했는데, 그때의 문화적 충격과 흥미로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작품을 써내려갔다. 사우나 매니저라는 직업 세계를 본격적으로 다룬 소설로, 다양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상류층의 허상과 그늘을 실감나게 풍자한다. 더불어 풍성한 이야기의 세목들이 신뢰감을 주면서 작품의 배경인 신도시 사우나는 우리 사회의 한 축도이자 문제적 공간으로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된다. 소설가 태권은 강사로 일하던 논술학원이 망해 백수로 지내던 중 인근 신도시의 피트니스 센터 ‘헬라홀’에서 사우나 매니저 일을 시작한다. 보증금만 3~4천만 원 하는 고급 멤버십 피트니스답게 헬라홀은 수영장, 헬스장,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 시설을 두루 갖췄고, 회원들은 주로 중장년층의 전문직 종사자나 사업가, 은퇴 후 여유로운 노년을 보내는 노인들이다. 대한민국 1퍼센트의 재력가인 그들은 이 사회의 ‘갑’이고, 사우나 매니저는 ‘을’도 아닌 ‘병’으로서 그들의 시중을 들어야 한다. 일이 손에 익자 태권의 귀에 회원들이 나누는 이야기가 들어오고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대한민국 1퍼센트라 불리는, 혹은 스스로 그렇게 믿는 그들은 사실 사우나에서 그리 위엄 있는 존재들이 못 되며 진짜 1퍼센트와도 거리가 멀다. 진짜 1퍼센트를 코스프레하는 무덕하고 초라한 노년 혹은 중년일 뿐이다. 재력을 빼면 그저 그런 존재일 뿐인 그들이 헬라홀 멤버십에 집착하는 건 거기가 권력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이자 갑의 지위를 지켜낼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 때문일 것이다. 1퍼센트의 삶을 향한 욕망은 그토록 끈질기다.
내 돈, 내 집, 내 딸… 내 것을 지키려면 세상 돌아가는 판세부터 읽어라! 8가지 키워드로 정치 판도를 한눈에 분석! 정치가 쉬워지는 책, 썰전 경기도가 무상보육비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내가 내는 세금은 어디에 쓰이는 걸까? 한쪽에서는 철도와 의료가 민영화가 되면 기본적인 복지가 흔들린다고 하는데, 자꾸만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뭘까? 아파트 전세값이 72주 연속 상승하고 있다는데 앞으로 부동산 정책은 어떻게 달라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정치와 상관없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 서민들의 고민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정치적인 문제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하나의 원칙이나 정책이 사회 곳곳에서 세부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 속에서 내가 가진 것들을 지키려면 시시각각 변하는 정치판을 눈여겨봐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최근까지 벌어지고 있는 핵심적인 정치 이슈들을 8가지 키워드로 묶었다. 박근혜, 안철수, 새누리당 vs 민주당, 서민 경제 등 대한민국이 가장 궁금해하는 키워드를 선정한 다음, 각 키워드별로 어떤 사건들이 있었고 그 속에 숨은 의미가 무엇인지를 낱낱이 파헤쳤다. 8가지 키워드로 정치 판도를 한눈에 분석하고 나면, 어렵고 복잡했던 정치가 쉬워지면서, 내가 어떤 판단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될 것이다.
꽉 막힌 한국 사회에 던지는 변화의 메시지 “질문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를 바로잡고, 내일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들과 나누는 날카로운 성찰들 JTBC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자, 불통의 시대를 지나 더 이상 침묵하지 않는 질문의 시대를 이끌어갈 대표 교양 도서 〈차이나는 클라스〉가 출간됐다. 국가 · 법 · 리더 · 역사 분야를 대표하는 9명의 강연자(문정인, 조한혜정, 조영태, 박준영, 이국운, 김준혁, 김종대, 한명기, 황석영)들은 중국과 미국의 패권 사이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저출산 위기 속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지, 헌법에 담긴 국가의 정체성과 기본권은 무엇인지, 법의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지,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미덕은 무엇인지, 외세침략과 민주화의 역사를 통해 우리가 가슴 깊이 새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생존의 해법을, 질문자들과 함께 쌍방향 토론식 수업을 통해 모색한다.
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 국내 최고 석학들과 함께 단절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마음을 들여다보다!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4년간 200여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 과학 편〉에 이은 〈차이나는 클라스〉 시즌2의 세 번째 주제는 ‘마음의 과학’이다. 이 책은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의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커뮤니케이션, 철학 등의 학문 분야 최고 석학들과 함께 감정과 이성이 빚어내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살핀다.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마음의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온 ‘차이나는 클라스’,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혼돈의 시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길잡이 별을 찾다!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5년간 223회에 달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 과학 편〉, 〈차이나는 클라스: 마음의 과학 편〉에 이은 시즌2의 네 번째 주제는 ‘인문학’이다.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이래 인간적인 삶에 대해 고민했던 흔적들을 고전, 철학, 예술 분야로 나눠 해당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함께 되짚는다. 삶의 지혜를 담고 있는 옛 스승들의 발자취를 따르다 보면 오늘날 인류가 새롭게 이룩할 새로운 고전의 시작을 만나게 될 것이다.
우리 삶은 위기와 기회의 연속입니다. 제가 깨달은 말과 글이 여러분에게도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사자성어, 시, 명사들의 말, 책, 영화에서 깨달음의 보석을 건집니다. 우리의 삶은 일상의 소소한 깨달음으로 채워진다. 그 깨달음의 원천은 우리가 늘 접하는 말과 글에서 나온다. 지하철을 타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인생을 헤쳐 나가는 사람들은 무언가 허한 것을 채우기 위해 스마트폰을 들고 영화를 보고, 드라마를 보고, 책을 본다. 모두 같은 자세로 스마트폰을 본다고 손가락질할 것도 없다. 그들은 나름 자기 삶의 결에 에너지를 줄 콘텐츠 에너지를 찾고 있는 것이니까. 책 리뷰에 관한 책, 영화 리뷰에 관한 책은 많았다. 그런데 이렇게 깨달음의 말과 글에 집중해서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망라한 책은 처음이지 싶다. 지식의 쾌감에서 지혜의 희열까지 주는 사자성어들은 우리 삶의 고비 고비마다 당장 써먹어도 좋은 보석 같은 글이다. 20개의 사자성어만 잘 실천해도 자기계발서 10권 이상을 읽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정도다. “서시빈목”을 이야기하며 항상 자기 보폭으로 걸어가라고 얘기하고 “영웅선읍”을 이야기하며 울고 싶을 때 울어야 진짜 영웅이라고 위로한다. 사자성어, 네 글자의 힘만으로도 이미 포만감이 느껴지는데 뒤에 출연하는 말과 글의 장르도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음 장을 기대하게 하는 독서의 희열까지 느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정헌 전 JTBC 앵커는 말을 참 잘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원래 말을 잘하는 사람인 줄만 알았는데 세련되고 잘 들리는 말을 하기 위해서 치열한 연습과 훈련이 있었다는 것도 새삼 알게 된다. 말과 글은 다르다. 그러나 저자는 그 둘 사이를 아주 능수능란하게 오고 간다. 그 역시 축적된 내공의 결과다. 고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가 접한 책, 영화, 드라마들이 그의 글로 스며들고, 그의 말로 빛이 났다. 말과 글이 한 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며 우리 청년들에게도 새로운 자극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누구나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 ‘쿵’ 하는 깨달음의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의 경험이 너무 좋아서 또 다른 책으로, 또 다른 영화로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어떨 때는 그냥 세상의 흐름에 내 의지와 상관없이 끌려갈 때가 있다. 그럴 때 이 책을 집어 들면 다시 자기 삶에, 다시 자신의 깨달음의 순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잠시 삶의 무게에 지칠 때 힘을 낼 수 있는 영양제 같은 책, 그냥 아무 페이지나 펼쳐도 내가 익숙한 드라마나 영화를 만나면서 그 속에서 보석 같은 말과 글을 건지게 된다. 저자가 머리말에 이야기하는 글을 보면 참 겸손하면서도 탄탄한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그 겸손 역시 그가 인생의 파도를 지나오면서 흡수했던 말과 글의 힘일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인 〈말의 힘〉이 와닿는 것 같다. 좋은 글, 좋은 말을 보고 들으면 그걸 주변 사람과 나누고 싶어진다. 저자가 책을 내는 이유도 바로 그런 소박함에서 출발한 것이지 않을까. 사는 게 팍팍해서 많이 힘들어하는 우리 청년들은 물론이고 4,50대 국민들에게도 뭔가 힘이 되는 에너지를 주고 싶은데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보고 듣고 읽었던 말과 글이었다. 본인은 그 말과 글의 깨달음이 아주 크고 좋아서 우리 국민, 우리 독자들도 힘이 될 것이라 확신이 든 것이다. 저자는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 앞서 자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이 책을 통해 가졌다. 사자성어, 시, 말, 책, 영화 이 5개의 방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데 그 각각의 방에서 자기 삶과 이 시대를 고민하는 모습이 독자의 호기심과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어떤 책은 새로 사서 읽어보고 싶게 하고, 어떤 영화는 당장 검색해서 다시보기를 하고 싶어진다. 저자가 머리말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쁜 세상에 독서도 힘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저자는 유식함으로 글의 양을 가득 채우기보다 최대한 압축해서 읽기 편하게 만들었다. 마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짧은 순간 번쩍하는 깨달음을 얻듯이 말이다. 이 책은 그저 좋은 말, 좋은 글만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저자 이정헌의 깨달음이 버무려지고 농축된 에너지가 담긴 책이다. 독자 여러분은 그가 어느 시점에서 그런 깨달음을 얻었는지 확인하면서 보는 것도 책을 읽는 묘미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의 그런 깨달음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일을 준비하는 자기 생각이 갑자기 단단하고 강해져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참 맛있고 영양가 있는 말과 글이 가득 채워진 인문학 뷔페로 독자 여러분을 자신 있게 모시고 싶다.
YWCA 좋은TV 프로그램상 ·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장상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10년 만에 성사된 남북 공동 제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의 감동을 책으로 맛보다! 10년 만에 남북이 공동 제작해 방영 후 큰 호평을 받은 JTBC 특집 다큐멘터리 [두 도시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 분단 후 70년간 정반대의 방향으로 멀어졌던 남과 북은 2018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평화통일을 향한 공동 합의를 이뤘으며 현재 제4차 남북 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한 상태다. YWCA 좋은TV 프로그램상, 한국방송통신 전파진흥원장상, 방송통신심의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에 빛나는 [두 도시 이야기]는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며 한민족의 기억과 본능 속 맛을 중심으로 ‘서울과 평양’, ‘속초와 원산’이라는 남북의 다른 듯 닮은 도시 풍경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남한 사람들에게 전했다. 남북 제작진의 공동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흥미롭다. [두 도시 이야기]의 김명환 책임 프로듀서는 “긴 논의를 거쳐 서울과 평양의 제작진이 직접 만나 평양과 원산에서 함께 진행한 촬영 과정은 제작진이 걱정했던 것보다 수월했다. 오히려 북한 제작진이 먼저 제안해서 대동강에 보트를 띄워 옥류관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이는 국내 방송 최초의 시도였다”며 옥류관, 청류관 등 그동안 쉽게 공개되지 않았던 평양 대표 음식점의 주방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세세한 과정까지 담을 수 있어 촬영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서울과 평양, 속초와 원산, 금강산의 맛과 풍경 속으로 흥미로운 한반도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이다.
JTBC 기자들이 코로나19 현장을 누비고 취재한 진정한 르포르타주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감염부터 국내로 전파되어 오늘에 이르는 모든 스토리를 JTBC 코로나19 취재팀이 담아낸 책. 우리 사회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던 집단감염에 대해 왜 그럴 수밖에 없었는지, 막을 수는 없었는지, 구조적인 문제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한 고민이 녹아 있으며 요양병원에서 속절없이 숨지는 중증환자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의미, 자영업자의 시름, 백신 도입 등에 대한 취재가 날것 그대로 담겨 있다. 끝나줄 것만 같던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여러 차례 대규모 유행을 거치면서 델타 변이에 이어 오미크론 변이로까지 이어지며 우리 삶을 기초부터 뒤흔들었으며 ‘잃어버린 2년’ 동안 무엇을 얻고 무엇을 놓쳤는지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 No.2 출시! JTBC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지난 4년간 200여 회가 넘는 강연을 통해 질문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들에게 전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6권이 출간된 《차이나는 클라스》 도서 역시 인문 스테디셀러 시리즈로서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2021년 여름을 맞이하여 《차이나는 클라스》의 ‘국제정치 편, 의학·과학 편, 마음의 과학 편’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박스 세트가 새롭게 출시됐다. ‘국제정치 편’은 대한민국을 둘러싼 전 세계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분쟁, 무역 전쟁, 이념 갈등을 돌아보며 역사와 국제 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질문과 대답을 담았다. ‘의학과학 편’은 바이러스, 암 등 치명적인 질병과 나노 물질, 환경 호르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그리고 병원, 법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마음의 과학 편’은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의학뿐만 아니라 사회복지학, 커뮤니케이션, 철학 등의 학문 분야 최고 석학들과 함께 감정과 이성이 빚어내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살핀다. 팬데믹 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는 마음의 거리를 좁히고 지식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단 한 권에 담다! JTBC의 간판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를 도서로 만든 〈차이나는 클라스〉 시리즈는 질문과 답으로 이루어진 명사들의 강연이라는 콘셉트를 생생히 구현하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이나는 클라스: 국가 법 리더 역사〉,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 〈차이나는 클라스: 과학 문화 미래〉가 인기리에 출간되었으며 꼭 읽어야 하는 인문도서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이에 기존 디자인과 구성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차이나는 클라스: 국제정치 편〉에 이어 팬데믹 시대에 꼭 필요한 핵심 주제만 골라 엮은 〈차이나는 클라스: 의학·과학 편〉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바이러스, 암 등 치명적인 질병과 나노 물질, 환경 호르몬 등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물질 그리고 병원, 법의학 등 인체와 건강에 대한 과학 정보를 담고 있다. 단순한 장수가 아닌 건강한 장수를 원하는 현대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대한민국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이자 인문 베스트셀러 시리즈 〈차이나는 클라스〉의 신버전 ‘국제사회 편’ 전격 출간! 2017년 첫 전파를 탄 이래 150여 회차를 이어온 JTBC의 대표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의 네 번째 책이자 구성과 디자인을 리뉴얼한 첫 번째 책이 출간됐다. 지난 1~3권이 국가, 법, 리더, 역사, 고전, 인류, 사회, 과학, 문화, 미래 등의 대주제를 중심으로 질문을 이어갔다면, 이번엔 주제를 세분화해 보다 시의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들을 짚어본다. 김원중부터 한철호, 호사카 유지, 조법종, 조영남, 최병일, 박현도, 김누리까지 대한민국 최고 석학 여덟 명의 다양한 강연을 하나로 묶은 이번 주제는 바로 ‘국제 정치’다. 특히 대한민국을 둘러싼 전 세계 국가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역사 분쟁, 무역 전쟁, 이념 갈등을 톺아본다. 총 여덟 명의 강연자를 선정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탄생, 역사에서 길을 찾다’, ‘분쟁과 갈등의 세계,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역사와 국제 관계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한 지식과 지혜를 듣는다.
당신의 지적 클라스를 높여줄 〈차이나는 클라스〉 박스 세트(한정판)를 소장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도서 〈차이나는 클라스〉 시리즈(국가·법·리더·역사 편, 고전·인류·사회 편, 과학·문화·미래 편)는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주요 키워드를 가려 뽑아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통찰을 담아내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2019년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3권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한정판 박스 세트가 출시됐다.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 만큼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질문이 자리 잡고 있다. 방송의 형식을 생생히 살린 본 책에서는 가상의 질문자인 ‘차클(차이나는 클라스의 줄임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석학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명쾌한 대답을 듣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성과 감성을 아우르며 나를 위한 ‘질문’을 넘어 우리를 위한 ‘질문’들이 끝없이 이어지는 〈차이나는 클라스〉 한정판 박스 세트는 고급스런 박스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더욱 크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비상식에 맞서는, JTBC 탐사보도기자들의 뜨거운 현장 취재기 우리 시대에서 기자는 어떤 의미일까. 기레기, 기더기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상식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취재하며 세상의 정의를 바로잡아 가고 있다. 때로는 밤을 새워 가며, 때로는 모진 욕설을 들어가면서도 취재하는 이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더 나은 세상이 되는 것’. 〈환영받지 못하는 기자들〉은 JTBC 탐사기자 다섯 명이 모여, 취재했던 내용 중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는 네 가지 취재기를 담아낸 책이다. 공정을 외치지만 가장 불공정했던 이상직 의원, 가족 법인을 만들고 셀프 발의를 하며 이득을 취한 국회의원들, 전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큰돈을 벌어가고 있는 미쓰비시 그룹 그리고 일본과 비교되는 독일의 태도에 대한 취재이다. 이들은 작은 단서로부터 취재를 시작했지만 파면 팔수록 ‘거대한 비상식의 빙산’을 마주하며 그 과정에서 만나고, 겪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아울러 취재 과정 중 하나인 ‘뻗치기’를 할 때의 에피소드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뉴스를 함께 만들어 가는 이들의 이야기도 수록되어 있다.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뛰며 영상을 찍는 영상취재기자와 그 영상을 편집하는 영상편집기자가 전달하는 이야기는 뉴스를 위한 많은 사람들의 노동의 가치를 전달해 준다. 저자들은 “우리 사회에 탐사보도의 중요성이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써 내려 갔다. 탐사보도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각종 사회 문제를 샅샅이 파헤쳐 내보내는 보도”를 말하며, 저널리즘의 꽃으로도 불린다. 누군가는 한국의 저널리즘은 실패했다고 외친다. 이 책은 그런 누군가에게, 아직은 실패하지 않았다고, 여전히 저널리즘의 꽃을 피우기 위해 기자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책이 될 것이다.
“일도 연애도 나랑 해요, 선배.” 원진아, 로운 주연 화제의 드라마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포토 에세이 출간! - 직진밖에 모르는 후배와의 설렘 가득 로맨스 드라마를 도서로 소장할 기회 - 영상미 넘치는 사진과 심쿵 대사가 어우러진 포토 에세이 - 주연들의 싸인 인쇄 및 미공개 스틸 사진 대거 수록!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의 셀렘 가득 로맨스를 그대로 담은 포토 에세이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현실에서도 존재할 법한 직장 내 팀원들의 각양각색 매력을 보여주며 오피스물의 재미까지 더하며 사랑을 받았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포토 에세이』는 주인공 ‘채현승’과 ‘윤송아’의 로맨스를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재구성했으며, 총 10개의 챕터로 내용을 나눠 독자들이 주인공들의 감정선을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페이지에 고화질의 스틸컷을 배치했으며 마지막 챕터인 ‘비하인드’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메이킹 사진이 수록되었다. 첫 장을 펼치면 주연배우 원진아, 로운의 친필 사인 인쇄본이 독자들을 위한 선물로 들어갈 예정이며, 그리고 이 두 명의 배우의 고화질 사진이 담긴 엽서 8종 세트도 구매 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변이 공포를 넘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지금 역사상 가장 예측 불허의 10년이 온다!” 마르쿠스 가브리엘, 슬라보예 지젝, 원톄쥔, 장하준, 자크 아탈리 등 세계 석학 18인이 예측한 팬데믹 이후 인류의 미래사회 ★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석학 18인의 미래 예측서 ★ ★ JTBC 화제의 다큐멘터리 〈A.C.10〉의 확장판 ★ ★ TV 미방영 인터뷰 전문 수록 ★ 바야흐로 포스트코로나 뉴노멀 시대, A.C.(After Corona) 1년으로 기록될 수 있는 현 시점에서 세계의 석학과 글로벌 리더에게 묻는다. ‘세계를 멈추게 한 코로나19는 갑자기 찾아온 것일까? 예상된 것일까?’, ‘공통 백신의 꿈은 과연 이뤄질 것인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국가는 그리고 개인은 어떤 모습으로 변모할 것인가?’ 코로나 팬데믹 이후 10년 뒤 미래를 상상해보며, 국내 최초로 XR(확장현실) 스튜디오를 구축해 제작된 JTBC 다큐멘터리 〈A.C.10〉은 세계적인 석학들이 인터뷰이로 대거 출연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 책 《팬데믹 이후의 세계 A.C.10》은 방송분에 미방송분까지 더해 새롭게 엮은 것으로, 코로나 쇼크 이후 인류가 당면할 3가지 미래과제(백신의 현주소, AI와 노동, 국가의 역할)에 대해 다루며 바이러스가 몰고 올 뉴노멀의 실체를 더욱 날카롭게 파헤친다. 세계 최연소의 나이로 교수직에 오른 천재 철학자 마르쿠스 가브리엘, 세계의 지각변동을 가장 예리하게 전망하는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 레온티예프 상(경제학의 지평을 넓힌 경제학자에게 주는 상)을 최연소로 수상한 경제학자 장하준, 중국의 대표 지식인으로 떠오르는 원톄쥔, 21세기 가장 중요한 사상가로 꼽히는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 국제노동기구 선임경제학자 가이 스탠딩,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제롬 김, 사회전염병 학자 리처드 윌킨슨 등 이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과 글로벌 리더 18인이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으며, 미래사회에 대한 통찰력 있는 대담을 펼친다. 특히 이번 단행본에서는 편성 시간상의 문제로 방송에서는 아쉽게 편집되었던 세계 석학 18인의 미방영 인터뷰 전문이 수록되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의 자문을 받아 완성된 빅데이터 자료 설명을 충실하게 실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