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174개)
전하와 한마음이 되어가는 한편,
엘리아나를 둘러싼 환경이 극적으로 변해간다--.
■ 줄거리
왕태자 크리스토퍼 전하의 약혼자 엘리아나는 책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영애.
어느 날, 엘리아나가 ‘첫 출산’이라는 책을
들고 있는 것을 본 관계자들 사이에 충격이 퍼진다.
엘리아나가 그 책을 정독하고 있던 진짜 이유는…?
소동이 가라앉은 것도 잠시.
엘리아나는 크리스토퍼 전하의 어머니,
앙리에타 왕비에게 차기 왕비로서 각오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는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금 시련이 찾아오는데….
■ 카피라이트 표기
© Yui Kikuta, Yui, Satsuki Sheena / Ichijinsha Inc.
봄을 기다리는 벌레, 호박의 소원
왕가가 버린 땅으로 간 엘리아나가 마주하는 진실은?
크리스토퍼 왕자의 약혼자인 책을 좋아하는 후작 영애 엘리아나. 봄에는 왕자와 그녀의 결혼식을 올리기로 정해졌고, 겨울의 혹독한 추위 속에서도 왕궁은 따스한 기운으로 감싸여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적국이었던 마르두라의 사자가 온다는 소식이! 엘리아나는 회담 자리에 참가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왕자의 측근 알렉세이와 함께 왕가가 버린 땅으로 향하게 되는데?!
게재 작품 「봄을 기다리는 벌레」와 「호수 바닥의 벌레」, 그리고 신작 단편을 수록한 책벌레 영애의 러브 판타지 제4탄 등장!
성야의 축하연 준비와 결혼 문제 등…….
불안감을 가득 찬 책벌레 공주가 내린 '답'은?!
크리스토퍼 왕자의 약혼자인 책을 좋아하는 후작 영애 엘리아나. 그녀는 다가오는 성야의 축하연을 위해 익숙하지 않은 다과회나 익숙하지 않은 드레스 고르기에 시간을 빼앗겨 원하는 만큼 책을 읽지 못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가에 시집갈 각오나 첩실 문제에 대한 질문을 들은 엘리아나의 마음은 불안으로 가득 차고, 그 때문에 왕자에게 터무니없는 말을 해버리는데?!
WEB 게재 작품 ‘방해꾼’과 신작 단편을 수록한, 책을 무척 좋아하는 영애의 러브 판타지 제3탄이 등장!
전체 줄거리 -
진정한 약혼자라 자각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왕자가 없는 수렵제에서 사건 발생?!
크리스토퍼 왕자의 허울뿐인 약혼자로서 살아온, 책을 좋아하는 후작 영애 엘리아나.
오랫동안 품어온 오해가 풀리고 드디어 ‘왕자의 진짜 약혼자’라는 것을 자각한 어느 날, 왕자의 대리로서 수렵제에 참가한다! 엘리아나는 왕자를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결심하지만……. 왕자가 없는 수렵제에서 수많은 의혹이 소용돌이치는데?!
WEB 연재 작품 ‘꽃지기’와 ‘바람둥이 기질’에 더해 대폭 가필 수정한 신작 단편이 수록된 책벌레 영애의 러브 판타지, 대망의 제2탄이 등장!
책을 사랑하는 영애의 착각계 러브 판타지 등장!
크리스토퍼 왕자의 허울뿐인 약혼녀로서 살아온, 책을 좋아하는 후작 영애 엘리아나. 어느 날, 그녀는 최근 왕자와 염문설이 도는 영애와 왕자가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격하고 만다! 드디어 왕자에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성이 나타났음을 알게 된 엘리아나는 왕자와의 약혼이 깨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옥스퍼드 천재작가가 한국인 작가를 만나 완성한 철학신비소설 『아[a:]』제1권. 옥스퍼드 출신의 철학가 겸 작가가 발단 부분을 집필하다 멈추고 7년을 기다린 끝에 개발도상국의 구호현장에서 만난 한국인 작가와 공동 집필을 약속하고 완성한 소설이다. 피부색부터 가치관까지 모두 다른 개성 넘치는 인물들이 속속 등장하여 지구 곳곳을 넘나들며 펼치는 모험과 갈등과 사랑의 이야기 속에 진실을 향해 끈질기게 파고드는 철학적 사유와 인류와 지구와 우주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발상이 온전하게 녹아있다.
실재하는 지구의 환상적인 모습을 소개하는 책. 거짓이나 가식 없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았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지구의 모습을 통해 지구 속에 자연, 자연 속에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키기 위해 우선 '무엇 무엇을 하지 말 것'이란 리스트를 정하기 전에 우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끼기를 권한다.
캥거루 가족의 흥미진진한 보물찾기와 따뜻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사)국제아동돕기연합의 탄자니아 아동 생명 구호에 전액 기부됩니다. 글쓴이와 그린이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했습니다.
독창적 세계관과 흥미로운 전개, 그리고 옥스퍼드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와 한국인 작가의 공동집필로 화제가 된 어웨이큰드(Awakened) 시리즈의 제1권 <아 a:>가 출간된 지 2년 만에 나온 신작. 세상을 구할 한 남자의 모험과 철학, 그리고 진실의 이야기이다.
사상초유의 전염병 사태가 지구 각지를 뒤덮은 어느날, 옥스퍼드에는 세 통의 편지가 도착한다. 바로 인류에게 잇따라 벌어질 대위기의 정체와 해결책을 찾아나서는 가이 디스아일리의 소식이다. 그의 본격적인 여정에 새로운 동행들이 나타나면서 모험은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진실은 뚜렷한 윤곽을 찾아간다.
한편 세계를 조종하는 절대 권력자 G는 난생 처음 두려움을 경험케 한 상대, 가이를 없애기 위해 베일 밖으로 나온다. G의 위협을 피하던 가이는 수천 년 간 은폐되었던 진실의 단서를 찾게 되고, G의 핏줄 리즈와의 엉뚱한 해프닝과 고라의 돌발로 예상치 못한 공간에 들어서게 되는데…
『지구인이 보내는 편지』는 환경, 기아, 전쟁, 질병 등 지구와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모두 아우르는 책이다. 넘치는 정보에 가려진 이슈의 이면을 짚어 생각을 넓혀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의 방법과 재미있는 나눔의 통로는 제시하였다.
『꿈꾸는 탄자니아』는 다채롭고 생생한 탄자니아의 풍경, 동물, 사람들을 담은 컬러링북이다. 아름다운 탄자니아 모습을 색칠하면서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나눔까지 전할 수 있는 책이다.
『Beyond trees(비욘드 트리즈)』은 인간의 입장에 갇힌 눈으로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나무에 관해 이야기한다. 우리는 한낱 연료와 재료로 생각하지만, 나무는 인간보다 오래 살았고, 인간보다 많은 종이 있으며, 유일하게 자신의 모든 것을 베푸는 존재이기도 하다. 은행나무는 공룡이 살기 전부터 지구에 있었고, 지구가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는 혹독한 환경 속에서도 지금까지 버텨내며 살아 있는 산 화석이기도 하다. 이런 나무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지구 다이어트 대작전』은 나와 이웃 그리고 지구를 위해 무엇인가 기여하고 싶은 8명의 젊은이들이 14일 동안 물을 아껴쓰고, 소비를 절제하고, 쓰레기를 재활용하며 생활한 기록물이다. 프로젝트를 수행한 젊은이들은 그 속에서 환경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인생을 읽으면서 무엇이 소중하고, 무엇이 중요한지 스스로 터득한다.
『Live Earth』는 지금껏 우리가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질문을 던짐으로써 지구와 내가 하나임을 일상생활의 예를 통해 흥미롭게 증명한 책이다. 46억 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지구가 지금의 형태를 만들고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며 지구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해 흥미롭게 증명하였다. 특히 ‘살아있다’는 것은 곧 우리의 존재를 묻는 가장 중요한 질문이며, 이 질문을 통해 우리의 존재를 규명하고 진실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하였다.
『someone special(썸원 스페셜)』은 삶의 지혜를 말해줄 8명을 초대하여 가상인터뷰를 한 것이다. 용기를 갖고 참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찾아내고 증명한 8명의 인물들 중에는 이미 타계한 인물, 소설 속의 주인공도 있다. 사료를 바탕으로 그들의 삶의 궤적을 좇아 상상 속에서 그들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 지구인이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큰 꿈을 품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인지 안내한다.
유이 북클릿 『아이들이 꼭 배워야 할 7가지 욕』은 아이들이 욕을 배워야만 하는 원인이 ‘누군가의 책임’이 아니라 ‘어른 모두의 책임’이라고 말한다.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과 그 세상을 만들고 있는 생각의 근원을 파헤치며,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한다. 아이들이 욕하는 모습보다도 더 용납하기 힘든 적나라한 아동학대와 잘못된 교육방식, 노동착취의 현실을 보여주며, 어른들의 욕심으로 날개를 펴지 못하고 웅크리고 있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더욱이 중학생들이 이 책의 서문을 직접 집필하여 책의 진정성을 더한다.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수상작
물이 차오르는 터널에 남을 것인가,
괴물에게 향하는 문을 열 것인가!
세상을 구하기로 결심한 소녀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이야기를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충분하다’는 호평을 받으며 제4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을 수상한 유이제 장편소설 『터널 103』이 소설Y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터널 103』은 괴생명체를 피해 해저 터널에서 살아온 ‘다형’이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터널 밖으로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피부 없는 괴물 ‘무피귀’와 맞서 싸우며 고립된 세계의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이 묵직한 긴장감 속에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괴물이 장악한 외딴 섬의 기묘한 풍경과 괴이한 사건들이 주는 선연한 공포가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가운데, 소설은 인간과 사회의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로 나아간다. 제1회 수상작 『스노볼』을 비롯해 이야기 본연의 재미를 전파하며 장르소설의 가능성을 개척해 온 영어덜트소설상의 새로운 발굴작이자 유이제라는 무게감 있는 작가의 등장을 알리는 작품으로,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전진하는 주인공 다형의 마음에 자연스레 공감하게 되는 강렬하고 독보적인 소설이다.
당연한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 하는 마음
평범한 일상에 알록달록 색채를 더하는 동시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동심으로 시를 쓰며 ‘음유(陰劉)시인’이기를 바라는 유이지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총 6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엮고, 포근하고 따뜻한 윤지경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고래책빵 동시집’ 제45권입니다.
유이지 작가는 즐거운 걸음으로 연주하듯이 동시를 씁니다. 일상 속 흘러가는 평범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포착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며 각각의 순간에 감칠맛을 더해 알록달록한 색을 물들입니다. 계절, 날씨, 제철 음식과 같은 일상 속의 사소한 것들도 아이들의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시로 탈바꿈합니다. 가족과 친구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 늘 곁을 지켜 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를 배울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너 깍두기 할래?”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배려의 놀이 문화
깍두기를 그려 낸 동시조 그림책!
‘깍두기’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곰탕과 잘 어울리며 씹는 식감이 일품인 김치 깍두기가 떠오르나요? 아니면 덩치가 크고 인상이 험상궂은 아저씨가 떠오른다고요? 그런데 지금은 잊힌 깍두기가 있어요. 바로 어릴 적 아이들 놀이 문화인 ‘깍두기’예요. 짝이 맞지 않아서 한 명이 남거나 언니, 오빠를 따라서 놀러 나온 나이 어린 동생이나 놀이 실력이 또래 친구들보다 모자란 친구 혹은 너무 뛰어난 친구를 ‘깍두기’로 정하고 함께 놀았어요. 깍두기가 된 친구는 이쪽저쪽 어느 편에도 갈 수 있고, 실수를 하거나 잘하지 못해도 영향을 끼치지 않았지요. 모든 아이들이 다 함께 즐겁게 어울려 놀 수 있는 정겨운 우리 문화랍니다.
우리 고유의 놀이 문화인 깍두기를 주제로 유이지 작가가 쓴 동시조 〈깍두기〉에 따뜻하면서도 익살스러운 김이조 작가의 그림을 더해져 그림책 《깍두기》가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승리나 패배보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으며 함께 어울리는 것이 중요함을 일깨워 줍니다. 또한 약자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배려하는 포용력을 길러 주고, 우리는 모두 다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공동체의 구성원이라는 점을 알려 줍니다.
에스티안은 늘 세계의 마지막에서 스스로 죽었어.
‘세실을 지키기 위해서.’
그걸 막을 수 있는 건 오직 너뿐이야.
다른 세계에서 넘어온 ‘세실’, 칼리아가 암흑산맥으로 에스티안을 끌어낸다. 종말을 일으키는 존재인 에스티안을 죽이고, 마지막 세계인 이 세계를 끝내고자 하는 속셈이다. 그러나 첫 번째 ‘세실’의 도움을 받아 에스티안에게로 온 세실이 에스티안의 죽음을 막아낸다. 세실은 모두의 도움을 받아, 반복되는 에스티안의 죽음과 세계의 종말이 일어나지 않는 내용으로, 아무도 슬프고 괴롭지 않은 행복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바꿔 쓴다. 999,999,999번의 실패 끝에 처음으로 운명을 바꾸는 데에 성공한 세실의 다음 목표는,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