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 책 (Total 114개)

우정과 편견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사실적으로 그려진 성장 동화! 『왕따』는 시인 이윤학의 두 번째 동화집으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와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 사이의 심리가 사실적이면서도 치열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강한 것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고, 힘의 원리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모습은 자못 현실을 보는 듯해 읽는 독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주인공 임미나는 아빠가 괌으로 발령을 받아 떠난 후 엄마, 오빠와 함께 외갓집이 있는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다. 전학을 자주 다녀서인지 미나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게 영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정 들만 하면 헤어지는 게 미나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도 미나는 책과 음악을 친구 삼아 지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짱가'라는 별명을 가진 학교 '짱' 장가연은 그런 미나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서울에서 전학 왔다고 잘난 척하며 자기들을 무시하는 것만 같아서다. 짱가는 자신의 일당들을 대동해서 미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작전을 펼치지 시작하는데…. 결국 미나는 스스로 왕따가 되기로 자청하는데…. [반양장본]
나는 장난 상대는 슬픔『왕따』. 학교에서 왕따로 괴롭힘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사회의 문제를 짚어내고, 현재 왕따를 주도하는 학생들과 그것을 지켜보고만 있는 주위 사람들이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학생들과 선생님, 부모 등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악플 저주는 이겨낼 수 있다 새로운 전쟁터가 되어 버린 사이버 세계에서의 악플과 댓글 공격은 정치인이나 유명인에게만 있는 게 아니다. 가정, 직장, 교회, 학교 등 우리의 삶이 닿아 있는 모든 곳에서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무차별로 겪는 일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한인 여성으로서 시장직을 감당해 내기까지 겪은 악플과 왕따의 경험을 진솔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악플과 왕따를 바라보고 극복해나가는 저자의 믿음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저자는 시장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파의 함정에 빠져 선거사인판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때부터 시장 당선 뒤에도 온갖 악플에 시달리게 된다. 그 지옥 같은 시간 속에서 그래도 저자가 깨달은 것은 악플은 싸워 이겨나가야 할 대상이라는 것이었다. 법조인이자 신앙인으로서 저자가 악플에 대응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은 오로지 진리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변하지 않는 진리,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설 때 우리는 두려움 없는 마음을 얻을 수 있고 악플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어떻게 악플을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 지 이 책은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가 제시하는 ‘악플과 싸우는 실제적인 전략’은 악플 대응 매뉴얼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이 책에서 악플로 부터 왕따로 부터 승리하는 비결이 담겨있다. 나와 우리 자손들이 악플과 왕따로 부터 이겨내어 세상을 정복하는 은혜가 임할 것이다.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동화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통해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인권 존중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하루 왕따』. 몇 해 전, 어느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소재로 하여 만든 창작 동화입니다. 동화 속 선생님은 아이들의 지도를 위해서 말썽을 일으킨 아이가 하루 동안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벌을 줍니다. 바로 ‘침묵의 아이’이지요. 물론 선생님은 나쁜 마음이 아니라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아이들은 처음 침묵의 아이가 되었을 때, 자신만이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이 생겨서 힘이 들지요. 반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이 상황을 슬기로운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이 동화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인권이란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누려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어린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2017년 발표된 OECD 주요 국가의 어린이의 ‘행복 지수’ 조사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의 행복 지수는 전체 22개 회원국 중 20위입니다. 비록 이 동화는 존중할 어린이 인권 중에 일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이지만, 이 동화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엄마 왕따』는 초등학교 3학년 부회장이 된 진희의 눈을 통해 전업주부와 직장 맘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 낸 동화이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진희는 학급 임원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고민이 된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이다. 선거 날, 학급 임원 후보에 손을 들고 싶지만,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 주저하던 진희는 친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후보가 되고, 부회장에 당선된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엄마는 기뻐하지 않고 한숨을 내쉬는데…….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며 삽니다. [생활학교 약속교과서]는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소재로 그 약속이 왜 중요한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과정과 결과는 어떠한지를 실감나는 동화로 엮었습니다. 반장이 되지 않기 위해 억지로 한 공약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준서. 그러나 준서는 거짓 공약을 지키며 오히려 진짜 믿음직한 반장으로 거듭납니다. 리더십의 바탕은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왕따를 다독이는 4편의 연작동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건네는 「형설아이 학교생활 창작동화」 시리즈 『학교 1 - 웰컴 왕따』. 길지연, 박혜원, 최선영, 그리고 이영 등 동화작가 4인이 모여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거려주기 위해 창작한 연작동화집입니다. 친구들로 인해 기쁨과 행복을 경험하기보다는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을 것만 같은 상처를 얻게 된 아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모든 사람은 타인을 못살게 굴어서 슬프고 괴롭게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 참다운 사랑으로 평화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한 왕따 없는 세상을 이루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이끕니다. 그림작가 안태영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박시환 자전에세이 [왕따의 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저자의 다양한 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이야기는 결코 개인의 이야기게 그치지 않고,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핵심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적극적 독서를 가능하게 만들며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직장 내 왕따’ 피해자 아들의 산재 인정을 위한 엄마의 용감한 투쟁 책 〈직장 왕따〉는 ‘직장 내 왕따’ 피해자 노영호와 그 가족이 겪는 고통과 재기의 순간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노영호는 대기업에 근무 중이던 2002년 상사와 동료들의 따돌림으로 우울증을 앓아 자살을 두 번이나 시도하고 그 후유증으로 심한 장애를 갖게 되었다. 어려서부터 엄마의 자랑이던 막내아들의 불행에 엄마 김종말은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설상가상으로 산재 신청까지 거부당하자 아들이 근무하던 회사 건물 앞에서, 청와대 앞에서, 검찰청 앞에서 소복을 입고 시위하며 법정투쟁을 이어가 4년 만에 산재 인정을 받았다. 책 〈직장 왕따〉는 노영호 ? 김종말 모자의 실화를 때로는 어머니의 관점에서, 때로는 아들의 시선으로 담담히 그리고 있다. 책 〈직장 왕따〉는 그래서, 언뜻 보면 눈물겨운 모성의 이야기지만 또 그게 전부는 아니다. 노영호 ? 김종말 모자는 우리 사회에 왕따 같은 비인간적 행태가 없어지기를, 다시는 ‘제2의 노영호’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또한, 현재 왕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도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기획하였다.
마루비 어린이 문학 12권. 〈일주일 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가 또 다른 ‘일주일’ 시리즈로 찾아왔다. 〈일주일 회장〉이 ‘리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학교 내에서의 ‘왕따’를 다루고 있다. 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위험하면서도 비겁한 놀이를 통해 변해 가는 우정과 부끄러움, 회피, 공포 그리고 좌절 등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갈등의 증폭과 통쾌한 결말은 흥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명제를 꽉 채운, 동화로서 모범적 답안을 보여주는 수작이다.
하니네 집은 가게를 합니다. 어느날, 한슬이에게 엄마의 그림 솜씨를 자랑한 하니 덕분에 온 동네에 재미있는 일이 생깁니다. 글을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하니의 엄마에게 한솔이네 외할아버지가 독특한 숫자를 가르쳐 주시고, 하니와 한슬이가 그 숫자를 친구들에게 퍼뜨리면서 온 나라에 '웃는 곰 숫자'가 퍼져나간 것이지요.
『왕따 어흥이』는 아기 호랑이가 어미 개의 젖을 빨고 자라서 용맹스런 킹카가 되지만 속은 순하고 겸손하여 함께 젖을 먹고 자란 개들보다 아들 노릇을 더 잘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어미 개와 그 개 젖을 먹고 자란 호랑이가 어미를 닮고 개한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홍나영 작가의 자기 개발서로 역설적이고 엉뚱하지만 진정한 소통을 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바른 마음 인성동화『우리 반 왕따』.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동화를 담았다. 선생님은 곧 투표용지를 모두에게 돌렸다. 준수는 자기 이름을 쓰고 싶었지만 친구들의 눈이 자기 손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헤, 준수 자식, 치사하게 반장 선거 때 자기 이름을 써 넣었대. 그렇게 자신이 없었나? 나 같으면 아예 사퇴를 하겠다.' 준수는 쩔쩔매고 있는 자기가 딱하게 여겨졌다. 그리고 옆의 친구들이 보라는 듯 투표용지를 펼친 채, 의기양양하게 '김겨레'라고 써 넣는데….
신혜주 N세대 연애소설. 천재적인 두뇌로 19살에 대학과정을 끝내고 문제아 학교로 발령받게 된 하비야. 그녀는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신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라며 감싸주고 스스로 희생하는데……. (제2권)
고전 동화를 새롭게 재해석한 장편동화 를 창작한 마이클 버클리의 『왕따 수비대 NERDS』 제1권. 국립 첩보 구조 수비대지만, '왕따 수비대'라고 불리는 'NERDS'의 유쾌하고 매력적 이야기가 펼쳐진다. 네이든 해일 초등학교 5학년 중 가장 끔찍한 왕따 5명이 멤버여서 '왕따 수비대'라고 불리게 된 NERDS가, 누군가의 음모로 인해 일어나는 지진 등을 막아 세계 평화를 무사히 지키기 위해 벌이는 모험 속으로 초대하고 있다. '왕따'라는 문제를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해보고 깨닫도록 인도한다. '잭슨 존스'는 아이들에게 최고 인기인이었다. 그런데 교정기를 끼게 되는 순간부터 왕따가 되어버렸다. 왕따가 된 잭슨은 왕따 수비대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놀라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왕따 삼총사』는 학교에서 따돌림 받지만 사실 알고 보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유쾌한 유머와 끝없이 이어지는 사건 사고 속에서 아이들은 상처 받고 위안을 얻으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익살스럽지만 솔직하고 따듯하게 친구에 대한 우정을 펼쳐놓았습니다. 닉은 교내의 제일가는 문제아 로이에게 찍힌 상태다. 키 작은 것도 서러운데 로이가 매일 사물함에 처박는 바람이 인생이 우울하다. 낙이라고는 할머니 휴대폰으로 로이를 약 올리는 문자 폭탄을 보내는 것. 그런데 상담 선생님이 학년에서 제일 키 큰 여자애 몰리와 사차원 소년 칼과 함께 동호회 클럽을 만들라며 억지로 묶어 버린다. 그들은 서로 묶이기는 싫지만 공동의 적인 로이를 물리치기 위해 힘을 합치는데….
이상근 시인이 어렵게 자라온과정과 인장업으로 만학(석사 박사수료)을 하고 지방의원을 하고 유튜버활동을 하는 것을 기록하는 중에 이책을 내었다.
왜 진보언론조차 노무현 문재인을 비판할까? 김대중은 국외에서는 민주주의와 인권을 향해 투쟁하고 남북한의 긴장관계 완화를 위해 기여했고, 그 공을 인정받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지성으로 평가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화해와 포용을 기본 태도로 남북한 간의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위해 추진한 햇볕정책이 ‘빨갱이 정부의 북한 퍼주기’로 왜곡됐다. ‘김대중의 후예’로 호남의 지지를 업고 대통령에 당선된 노무현 역시 ‘빨갱이’에 ‘막말’ 프레임에 시달렸다.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의 남자’로 민정수석을 지낸 ‘노무현의 후예’ 문재인은 정계 입문과 동시에 앞선 두 왕따 대통령의 유산을 물려받음은 물론, ‘친노 패권주의’ 프레임까지 더해져 왕따 정치인의 계보를 이었다. 언론은 국민의 정부가 공들인 햇볕정책의 실패에 대한 책임을 참여정부에 물었고, 정동영의 대통령선거 패배 원인이 참여정부의 실패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이 대선에 출마하자 언론은 기다렸다는 듯 과거 실패의 책임을 모두 그에게 전가했다. 왜 진보언론조차 노무현·문재인을 비판할까? 『왕따의 정치학』은 저자 조기숙 교수가 언론이 만들고 반문·비문이 완성해가는 ‘기승전’-문재인 전략의 부당함을 언론의 보도자료와 통계자료를 근거로 들어 낱낱이 분석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