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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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과 편견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아이들의 심리가 사실적으로 그려진 성장 동화! 『왕따』는 시인 이윤학의 두 번째 동화집으로, 왕따를 당하는 아이와 왕따를 시키는 아이들 사이의 심리가 사실적이면서도 치열하게 그려진 작품이다. 강한 것 앞에서 약해질 수밖에 없고, 힘의 원리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모습은 자못 현실을 보는 듯해 읽는 독자의 가슴을 아프게 한다. 주인공 임미나는 아빠가 괌으로 발령을 받아 떠난 후 엄마, 오빠와 함께 외갓집이 있는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된다. 전학을 자주 다녀서인지 미나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게 영 쉽지 않다. 무엇보다 정 들만 하면 헤어지는 게 미나에게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에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도 미나는 책과 음악을 친구 삼아 지내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짱가'라는 별명을 가진 학교 '짱' 장가연은 그런 미나가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서울에서 전학 왔다고 잘난 척하며 자기들을 무시하는 것만 같아서다. 짱가는 자신의 일당들을 대동해서 미나를 곤경에 빠뜨리는 작전을 펼치지 시작하는데…. 결국 미나는 스스로 왕따가 되기로 자청하는데…. [반양장본]
왕따를 다독이는 4편의 연작동화! 아이들의 학교생활에 도움을 건네는 「형설아이 학교생활 창작동화」 시리즈 『학교 1 - 웰컴 왕따』. 길지연, 박혜원, 최선영, 그리고 이영 등 동화작가 4인이 모여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거려주기 위해 창작한 연작동화집입니다. 친구들로 인해 기쁨과 행복을 경험하기보다는 평생을 가도 잊혀지지 않을 것만 같은 상처를 얻게 된 아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합니다. 모든 사람은 타인을 못살게 굴어서 슬프고 괴롭게 만들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웁니다. 왜냐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은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태어난 소중하고 귀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가족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 참다운 사랑으로 평화와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한 왕따 없는 세상을 이루는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이끕니다. 그림작가 안태영의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담아냈습니다.
박시환 자전에세이 [왕따의 꿈].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저자의 다양한 에세이를 감상할 수 있다. 개인의 삶 속에서 건져올린 이야기는 결코 개인의 이야기게 그치지 않고, 독자들도 공감할 수 있는 핵심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글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어 적극적 독서를 가능하게 만들며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만든 창작동화 밝고 경쾌한 이야기를 통해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인권 존중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하루 왕따』. 몇 해 전, 어느 초등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소재로 하여 만든 창작 동화입니다. 동화 속 선생님은 아이들의 지도를 위해서 말썽을 일으킨 아이가 하루 동안 아무 말도 못하게 하는 벌을 줍니다. 바로 ‘침묵의 아이’이지요. 물론 선생님은 나쁜 마음이 아니라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아이들은 처음 침묵의 아이가 되었을 때, 자신만이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가지 불편한 일들이 생겨서 힘이 들지요. 반 아이들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이 상황을 슬기로운 방법으로 해결합니다. 이 동화는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어린이 인권이란 어린이라면 누구든지 누려야 할 기본 권리입니다. 어린이들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한 사람의 인격으로 대우받아야 한다는 뜻이지요. 2017년 발표된 OECD 주요 국가의 어린이의 ‘행복 지수’ 조사 결과, 우리나라 어린이의 행복 지수는 전체 22개 회원국 중 20위입니다. 비록 이 동화는 존중할 어린이 인권 중에 일부에 해당하는 이야기이지만, 이 동화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어린이 인권’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약속을 하고, 약속을 지키며 삽니다. [생활학교 약속교과서]는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을 소재로 그 약속이 왜 중요한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과정과 결과는 어떠한지를 실감나는 동화로 엮었습니다. 반장이 되지 않기 위해 억지로 한 공약 때문에 난처한 상황에 처하는 준서. 그러나 준서는 거짓 공약을 지키며 오히려 진짜 믿음직한 반장으로 거듭납니다. 리더십의 바탕은 약속을 꼭 지키는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는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엄마 왕따』는 초등학교 3학년 부회장이 된 진희의 눈을 통해 전업주부와 직장 맘의 갈등을 현실감 있게 그려 낸 동화이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는 진희는 학급 임원 선거에 나가고 싶지만, 고민이 된다. 엄마가 직장에 다니기 때문이다. 선거 날, 학급 임원 후보에 손을 들고 싶지만, 엄마의 얼굴이 떠올라 주저하던 진희는 친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후보가 되고, 부회장에 당선된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엄마는 기뻐하지 않고 한숨을 내쉬는데…….
나는 장난 상대는 슬픔『왕따』. 학교에서 왕따로 괴롭힘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 사회의 문제를 짚어내고, 현재 왕따를 주도하는 학생들과 그것을 지켜보고만 있는 주위 사람들이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한다. 더불어 학생들과 선생님, 부모 등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제시한다.
홍나영 작가의 자기 개발서로 역설적이고 엉뚱하지만 진정한 소통을 위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마루비 어린이 문학 12권. 〈일주일 회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은영 작가가 또 다른 ‘일주일’ 시리즈로 찾아왔다. 〈일주일 회장〉이 ‘리더’의 가치를 일깨워 준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듣기만 해도 마음이 무거워지는 학교 내에서의 ‘왕따’를 다루고 있다. 단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일주일 동안 왕따를 시키는 위험하면서도 비겁한 놀이를 통해 변해 가는 우정과 부끄러움, 회피, 공포 그리고 좌절 등의 다양한 감정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이 정의롭고 현명한 행동인지를 깨닫게 해 준다. 또한 물 흐르듯 흘러가는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전개와 갈등의 증폭과 통쾌한 결말은 흥미와 교훈이라는 두 가지 명제를 꽉 채운, 동화로서 모범적 답안을 보여주는 수작이다.
『왕따 어흥이』는 아기 호랑이가 어미 개의 젖을 빨고 자라서 용맹스런 킹카가 되지만 속은 순하고 겸손하여 함께 젖을 먹고 자란 개들보다 아들 노릇을 더 잘하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책입니다.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살아온 어미 개와 그 개 젖을 먹고 자란 호랑이가 어미를 닮고 개한테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모습은 참 아름답습니다.
어린 시절, 왕따를 당해 본적이 있나요? 친구네 집이 가난하다는 이유로, 조금 다른 외모를 지녔다는 별 것 아닌 이유로 다른 사람을 따돌려 본 경험은 있나요? 왕따로 인한 마음의 상처는 여간해서 치료되지 않는답니다. 다른 사람을 왕따시키다 보면 언젠가 자신도 왕따가 될 수도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주는 동화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들에게 더욱 적합합니다.
하니네 집은 가게를 합니다. 어느날, 한슬이에게 엄마의 그림 솜씨를 자랑한 하니 덕분에 온 동네에 재미있는 일이 생깁니다. 글을 쓰는 법을 배우지 못한 하니의 엄마에게 한솔이네 외할아버지가 독특한 숫자를 가르쳐 주시고, 하니와 한슬이가 그 숫자를 친구들에게 퍼뜨리면서 온 나라에 '웃는 곰 숫자'가 퍼져나간 것이지요.
『왕따 삼식이』는 〈슬플 땐 웃어요〉, 〈왕따 삼식이〉, 〈엄마라고 불러도 될까요〉, 〈오늘은 비〉, 〈새벽〉, 〈모두가 상 받는 날〉 등을 수록하고 있는 책이다.
유리는 왜 연주를 왕따시키려고 마음먹었을까? 6학년 교실에서 일어난 왕따 은따 이야기 왕따는 ‘왕따 돌림’의 준말로 ‘따’는 일반적으로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을 부르는 말이고, ‘은따’는 학급이나 학교에서 은근히 따돌림을 당하는 학생을 지칭한다. 학교 폭력이 사회적으로 큰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돌림은 주로 교실 내의 동급생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가해자는 한두 명의 주동을 추종하는 일부 학생들로 구성된다. 이 책에서도 주동자는 유리이며 몇몇 추종자들이 연주를 괴롭힌다. 그런데 유리는 별 죄의식 없이 연주를 괴롭힌다. 유리는 따돌림을 막으려는 가은이에게 ‘왜 나는 왕따시키면 안 되냐?’라며 울부짖는다. 자기도 왕따당해서 5학년 때 전학 왔다는 것이다. 연주 못지않게 유리도 심각하게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다.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 것이다. 공부도 해야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야 하는 요즘 청소년들은 고달프기만 하다. 그런데 학교 폭력까지 더해져서 악순환이 거듭된다. 어른들은 어떻게 해야 왕따 문제를 근절시킬 수 있을지 고민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어른의 도움 없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장의 키를 키운다. 아이들의 해결법은 무엇이었을까?
2006년 시집 <진앙>을 출간한 이순미의 시집. 2011년 현재 중학교 교사로 열두 달 시상의 배경이 되어준 우음도 그리고 왕따나무가 개발로 사라진다는 소문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 시집을 내게 되었다. 여기에 실린 시편들은 한 시인의 무대였던 신기루에 대한 아름다운 전설이나 이야기로 들려졌으면 하는 것이 작가의 바람이다.
신혜주 N세대 연애소설. 천재적인 두뇌로 19살에 대학과정을 끝내고 문제아 학교로 발령받게 된 하비야. 그녀는 상처 입은 아이들에게 자신 같은 상처를 받지 않길 바라며 감싸주고 스스로 희생하는데……. (제2권)
아프고. 힘들고, 돌보아 주신 이들이 없는 소외된 사람들에게 귀한 소명을 가지고 몸을 던져 헌신한 내용을 담았다.
좋은 창작 동화는 단순히 읽는 재미만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갖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회는 다른 사람과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을 일깨워 줍니다. 최고의 아동문학가들이 사랑과 정성을 다해 영혼의 선물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외 총 열세 편의 창작 동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방울뱀 방울이는 손발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방울이는 나뭇가지를 몸에 붙여서라도 손발을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소용없자, 달님에게 소원을 빈다. 달빛이 어우러진 눈물방울이 몸에 떨어지자, 방울이는 그만 스르르 잠이 든다. 다음 날 깨어났을 때, 방울이는 자기에게 손발이 생긴 것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방울이는 친구들에게 자랑하려고 당장 집을 나서는데….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제23권 [다음 왕따는 누구?]. 시골에서 전학 온 동휘를 왕따 놀이의 술래로 정하게 되는데, 규리는 그 모습을 보고 왕따 놀이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반면, 이런 규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나공주 일행은 규리를 새로운 왕따 놀이의 술래로 만든다. 규리는 자신이 술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동휘를 계속 왕따로 만들어야 하는데, 자신이 편해지기 위해 친구를 왕따로 만들기는 싫다. 딜레마에 빠진 규리는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