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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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장 전쟁을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즐기게 되는데...
가만히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날 때가 많다. 무엇이 그리 재미있는지 자기들끼리 키득키득거린다. 어른들의 시선에서는 별일 아닌 듯하지만 아이들의 세계에는 행복하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하다.
《반드시 알림장》은 아이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동화이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1학년 아이들과 함께 있었던 일들을 엮은 동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실감나고 생생하다.
아이들은 웃으며 놀고, 친했다가도 금세 삐쳐서 싸운다. 선생님과도 예외는 아니다. 삐치고, 싸우고, 화해하고 다시 아옹다옹거린다.
선생님이 내주는 ‘반드시 알림장’에 맞서 아이들은 ‘선생님 알림장’을 만든다. 아이들의 알림장 장난에 선생님은 삐치고, 아이들은 그중에서 하나만 하라고 삐친 선생님을 달랜다. 아이들은 선생님 똥구멍 관찰하기, 콧구멍 관찰하기 등 선생님 입장에서는 어이없는 알림장을 하겠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알림장 장난이 재미있기만 하다. 아이들과 알림장 전쟁을 치루지만 결국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세계로 자신의 몸을 낮춘다.
아이들은 알림장을 쓰면서 수업 시간보다 더 해맑게 웃는다. 그런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선생님은 생각한다. 무엇이 그리 재미있을까? 아마도 아이들은 마음속에 담긴 이야기를 마음껏 자유롭게 풀어놓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의 장난을 제지하는 것은 아이다움을 지켜주지 못하는 것이다.
아이들은 키득거리고 삐치고 화해하면서 성장한다.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을 이해해주어 아이들이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도록 응원해주어야 한다.
아이들의 해맑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반드시 알림장》속으로 아이들의 세계에 한 걸음 다가서보자.
우리말 속에 담긴 비밀!
우리말 속에는 어떤 생각과 비밀이 숨어 있을까?
우리말 연구가와 함께 떠나는 우리말 속의 수수께끼 찾기 여행
아주 옛날, 인간들이 거대한 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고 했어요. 인간들의 이런 오만한 행동에 화가 난 신은 원래 하나였던 언어를 여러 개로 갈라놓는 저주를 내렸다고 해요. 바로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예요. 왜 인간들은 하늘에 닿으려고 했을까요? 그러지 않았더라면 지금도 이 세상 모든 사람이 하나의 언어로 소통하고 있을 텐데 말이에요. 그렇다면 이 나라 저 나라 다니기도 얼마나 편할까요?
이건 성경에 나온 이야기이고요, 아마도 세계 각지에서 다른 언어가 생겨난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거예요. 원래 말에는 그 지역 사람들의 생활, 풍습, 생각, 문화 같은 모든 것들이 담겨 있으니까요. 지금 이 세상에는 몇천 개나 되는 언어가 있다고 해요. 그런데 그 몇천 개의 언어 중에서 문자가 있는 언어는 많지 않아요. 우리 한글은 세종대왕 덕분에 문자를 가진 언어가 되었고요. 그것도 세계가 인정할 만한 과학적인 원리로 만들어진 문자이지요.
그런데 우리말이 더욱 위대한 이유가 있어요. 우리말 속에 담겨 있는 우리 조상님들의 훌륭한 생각들 덕분이에요. 이 책은 바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우리 조상님들의 좋은 생각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과도 같은 책이에요. 그 수수께끼를 어떻게 찾느냐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말 속에 숨겨 놓은 좋은 생각들을 찾는 우리말 연구가 선생님이 계시니까요. 바로 경희대학교에서 우리말을 가르치는 조현용 선생님이세요.
선생님은 《우리말 선물》, 《우리말 지혜》, 《우리말 소망》, 《우리말 교실》을 쓰셨어요. 이 책은 그중에서 어린이 여러분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말들을 뽑아 담았어요. 《초등학생을 위한 우리말 생각 사전》은 조현용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우리말 수수께끼 찾기 여행’이에요. 아마 여러분이 지금까지 한 번도 떠나 본 적 없는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될 거예요. 이 여행을 마치고 나면 아마도 여러분이 이 세상을 바라보고, 부모님과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도 달라질 거예요. 지금보다 생각이 훨씬 더 자라 있을 테니까요. 틀림없이!
선생님과 아이들의 알림장 전쟁!
아이들의 인격 형성에 좋은 영향을 주는 「아이앤북 인성동화」 제10권 『거꾸로 알림장』. 아이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는 동화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1학년 아이들과 함께 겪은 소소한 사건사고를 동화로 재구성하여 실감나고 생생하다. 웃으며 놀다가도 금방 삐치고 싸우다가도 금방 화해하고 붙어다니는 등 친구들과 아옹다옹하기 바쁜 아이들의 이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선생님은 1학년 아이들에게 알림장에 대해 이야기하고는 칠판 한 쪽에 써 내려간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쓰는 것을 따라 썼다. 그런데 글씨를 잘 못 쓰는 경협이가 책상에 엎드려 있는데…….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내자!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도록 도와주는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 제8권 근명과 성실편 『알림장 쓰는 엄마』.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 생활 교과서입니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곁들여진 재미있는 동화 페이지에다가, 정보 페이지를 곁들여 학교생활의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인 승리는 밤늦도록 스마트폰 게임을 하느라 아침마다 지각을 합니다. 머릿속이 온통 게임 생각으로 가득 찬 승리는 청소 당번을 몰래 빼먹으려다 혼도 나고, 선생님이 불러주는 알림장도 제대로 쓰지 못합니다. 승리 엄마가 아팠던 어느 날, 승리는 알림장 내용을 알지 못해 엉뚱한 준비물을 챙겨 가고 친구들에게 망신을 당하는데….
보육현장에서 교사가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서 어려움 없이 알림장을 작성할 수 있도록 『알림장 작성 가이드』를 통해 알림장 작성의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한 단계 더 나아가 원과 가정이 매일 주고받는 알림장을 통해 기관과 가정의 신뢰가 두터워질 수 있는 알림장 글쓰기를 제안한다. 가정통신문 작성법, 보육계획안 작성법 등에 대한 참고도서는 많지만 매일 작성되는 알림장임에도 불구하고 알림장에 대해 교사가 참고할 수 있을 만한 서적은 전혀 없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보육현장에서 꼭 필요했던 책이 드디어 발간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내림음식으로 치르는 관혼상제: 장계향에서 김호진까지』는 ‘음식 조리 역사서’이다. 17세기 영덕에서 살았던 ‘장계향’은 당시 조선의 여인들과는 다른 삶의 향기를 남겼다. 많은 이들이 그 자취를 『음식디미방』에서 찾는데, 이 책은 장계향의 아들 ‘갈암 이현일 종가’에 그 그윽한 내음이 지금도 배어 있다고 말한다. 갈암종가 12대 종부 김호진에 의해 내림손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으로 부활하는 종가음식을 스토리와 함께 만나보자.
‘좋아요’는 사랑이다,
‘구독’은 인정이다,
‘알림설정’은 약속이다
K-디지털 인류학의 탄생 : 유명세를 꿈꾸는 2030을 찾아서
- 개요 및 출간 의의
성공한 사람들은 당연히 유명하다. 하지만 성공한 그 결과로 유명해지는 것은 옛말이다. 오늘날은 왜 유명해졌는지, 어떻게 유명해졌는지는 상관없다. 먼저 유명해져서, 대중의 관심과 인정을 받는게 먼저다. 그런 다음 자연스레 부와 명성도 따라온다. 이렇게 유명세를 누리는 사람을 가리켜, 인플루언서라고 부른다. 신문, 방송 같은 레거시 미디어의 힘은 줄어들고 있다. 대신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매체 환경 변화는 누구나 유명해질 수 있다는 꿈을 꾸게 만든다.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위가 유튜버라는 얘기는 이제 상식이다. 지금은 ‘인플루언서의 대중화’ 시대다.
하지만 우리는 인플루언서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그저 막연하게 부러워하거나 무턱대고 시기할 뿐이다. 이제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할 시간이다. 저자 정연욱은 유명세를 꿈꾸는 2030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동하고, 어떤 마음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들을 직접 만났고, 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질적 연구방법론’ 수업 과제로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유형별 연구」라는 소논문을 제출하게 된다.
이 책은 바로 이 소논문이 ‘씨앗’이 되어 탄생했다. 저자는 총 16개월 동안 2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 325명을 만나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플루언서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실감나게 전달하기 위해 유형별로 가상 캐릭터를 만들었다. 사실에 기반한 픽션을 의미하는 ‘팩션’ 방식으로 그들의 삶을 파고든다. 그렇게 ‘K-디지털 인류학’의 서막은 열렸다. (★2021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선정작)
유명세는 ‘긁지 않은 로또’다. 노동 소득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이 지루한 현실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대안이다. 이 책은 그런 환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그들과 우리의 이야기다. 구체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이들이 느끼는 유명세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떻게 IT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 시선을 끌어내는지?, 그들은 정말 노력 끝에 원하는 것을 얻었는지?, 유명세가 가져올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은 무엇인지를 묻고 해답을 구하려 했다. - 18쪽
1. 알기 쉽게 정리한 알림장 작성 노하우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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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0세부터 만 5세까지의 영유아들과 함께 지내며, 법적 기준을 준수하여 정기적으로 교직원 및 기관 대상의 교육과 컨설팅, 부모 교육, 영유아 놀이 지도(문제 행동 지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집필하였습니다.
슈퍼윙스 친구들과 안전 수칙을 알아보며 위험한 상황을 미리 예방해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다섯 슈퍼윙스 팀과 함께 [출동! 슈퍼윙스]가 시즌3로 더 멋지게 돌아왔습니다! 호기와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비행기 친구들, 도니, 아리, 봉반장, 샛별, 미나가 각 팀의 리더가 되어 멋진 팀워크를 선보입니다. 다양한 능력을 선보일 10명의 새로운 친구들과 함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출동해 볼까요?
《슈퍼윙스 완전 정복 안전 스티커북》은 슈퍼윙스 캐릭터들과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날씨, 장소, 상황별 안전 수칙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스티커북입니다. 즐겁게 스티커를 붙이면서 자신도 모르게 무심결에 했던 위험한 행동을 알아보고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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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안전의식과 습관이 생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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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살아남기 1
우주에서 살아남기 2
우주에서 살아남기 3
저 : 코믹컴 그림 : 네모 출판사 : 코믹컴 판수 : 개정판
발행일 : 2014년 10월14일
200쪽 258x187 ISBN : 9788994110684
우주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도전
지구의 바깥, 끝이 어딘지 알 수 없는 무한한 공간을 우리는 '우주'라고 부릅니다. 우주로 나가고 싶은
인간의 꿈은 과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50여 년 전부터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961년 4월 1
일 구소련에서 발사된 보스토크 1호에 탑승한 유리 가가린은 지구를 벗어난 최초의 인간이 되었습니
다. 이에 질세라 우주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던 미국은 1966년 닐 암스트롱을 아폴론 11호에 태워 달로
보냅니다. 그 덕에 닐 암스트롱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딘 인간으로 기록됩니다. 우주
개발 초기에는 구소련과 미국이 서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지만, 닐 암스트롱
이 달에 착륙한 이후로는 다른 나라들도 우주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우주 개발은 더 이상 양자 간의
경쟁이 아닌, 지구 전체의 거대한 프로젝트로 자리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1975년부터 한 나라
만이 아닌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우주 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아폴
로 18호와 소유스 19호가 우주에서 도킹에 성공하면서 명실공히 '우주 개발'은 한 국가의 과제가 아닌
전 세계의 공통된 숙원 사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물론, 유럽과 일본, 우주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중국과 인도까지 우주 개발 계획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하며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08년 대한민국 최초로 우주비행사, 이소연 씨를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내보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하면 우주 개발에 있어서는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위성 개발 능력은 있으나, 발사
체 기술이 부족하여 러시아의 기술을 빌려 나로호를 발사했습니다. 몇 번의 실패 이후, 나로호 발사에
성공하며 우리나라의 우주 발사체 개발 기술을 성장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한국형 발사체를 쏘아 올려 달에 착륙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주 개발 역사도 짧고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 험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
민국의 우주 개발 산업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국, 러시아, 유럽, 중국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우주 강국이 되느냐 아니냐는 앞으로 우주 개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달
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주에서 살아남기]에 나오는 마루와 수지처럼 지구가 아닌 지구 밖, 무한한 세상을 탐험하고자 하는
명확한 목표가 있다면, 2호, 3호... 우주 비행사가 우리나라에서 배출되는 것이 결코 꿈에 머물지만은
않을 테니까요.
대한민국 천만 어린이들을 매료시킨 '살아남기' 시리즈,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으로 업그레이드하다!
2000년대 초반부터 출간되기 시작하여, 약 10년 동안 총판매 부수 천만 부 이상이라는 어마어마한 기
록을 세운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 시리즈. 2011년 12월, 새롭게 선보인[히말라야에서 살아남기]
1,2권을 필두로 시작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에 2013년 10월 '서바이벌 만화 과학 상식'이 마침내
더해졌습니다. [화산, 초원, 바다, 시베리아, 동굴, 산, 지진, 남극, 곤충세계1~3, 공룡세계1,2, 우주에
서 살아남기1~3]가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체계적으로 구성된 정보를 탑재하여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의 장점은 배경이 되는 장소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풍성한 사진과 학
습 정보를 위한 다양한 그래픽 및 삽화를 수록하여 아이들이 보다 흥미를 느끼고 쉽게 상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매 회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안전 생활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할 '
생존 기술' 및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연 과학 정보를 적절히 배치하여 학습성을 배가
시킨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입니다.
'살아남기'의 정수인 16권이 추가된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생존법은 물론, 각종 흥미진
진한 과학 이슈와 오늘날 중요성이 강조되는 생명의 존엄성 및 환경 문제 등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루
어 여러분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바이벌 만화 자연 상식' 시리즈는 명실 공히 '시대와 세
대를 아우르는 학습 교양 만화'로서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입니다.
[줄거리]
세계 최초의 어린이 우주 비행사는 바로 나!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끝에 드디어 세계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가 된 마루는 소유즈를 타고
베테랑 우주 비행사 드미트리 선장, 호랑이 교관 빅토르와 함께 꿈에 그리던 우주로 나가게 됩니다. 문
페이스, 우주 멀미, 섬광 현상 등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만 나타나는 현상들을 직접 경험하면서 과
도한 호기심과 도전 정신으로 말썽을 피우기도 하지만, 낯설고 신기한 우주 생활에 빠르게 적응해 갑
니다. 그러나 꿈에 그리던 우주 정거장 입성을 앞두고 소유즈 시스템에 문제가 생겨 화재까지 발생하
게 되는데, 과연 마루는 무사히 우주 정거장에 가서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할 수 있을까요?
[우주에서 살아남기 3]에서는 주니어 우주 비행사 마루가 우주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경험과 위기 상
황을 통해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펼쳐지는 우주 비행사의 생활을 보여 줍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우
주 한가운데 떠 있는 거대한 우주 정거장과 복잡하고 섬세한 기계 장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사고 현
장들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직접 가가린 우주 센터를 방문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DVD, 사진 등
의 자료 수집에 많은 공을 들인 네모 작가의 노력과 그 성과가 무척 돋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