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에 대한 검색결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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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아멜리 노통브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현대판 이다. 라는 다소 도발적인 헌사로 시작하는 이 두 작품에서 아멜리 노통브는 누구든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천상의 얼굴을 한 미녀와 모두가 외면하는 추남, 그리고 그들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고전적인 테마를 노통브 특유의 매우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해 내고 있다.
공격! 공격하라! 화살이 쉭쉭 지나가고 창과 칼이 시끄럽게 부딪히며 총과 대포를 서로에게 날카롭게 겨눕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서로를 공격하는 걸까요? 또한 다툼과 전쟁은 왜 일어날까요? 간결한 언어와 강렬한 이미지로 어른, 아이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책 《공격!》 내가 무기를 겨눈 상대가 정말 '적'일까요? 이 책에는 두 무리가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싸우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오래전에 사람들은 창과 방패를 들고 싸웠고, 시간이 지난 뒤에는 총과 탱크를 앞세워 전쟁을 벌였습니다. 무기는 달라졌지만 적이라고 여기는 상대와 싸울 때 사람들은 '공격!'이라는 말만 할 뿐입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들여다보는 일은 없지요. 그런데 과연 내가 무기를 겨눈 상대가 정말 '적'일까요? 또 이렇게 공격하는 것만이 최선일까요? 서로를 비난하거나 반대하고 공격하는 일이 꼭 전쟁터에서만 벌어지지는 않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싸우고 다투는 일은 흔하죠. 내가 원하는 바랑 상대가 원하는 바가 다른 경우는 쉽게 벌어지니까요. 비극은 생각 차이가 생겼을 때 상대를 쉽게 적으로 여기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도 우리와 같은 점이 있으며 소통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무조건 공격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레인저스』 제12권 '기습공격'편. 윌과 호레이스는 맬컴의 도움으로 ‘밤의 전사’를 이용하여 스코티인 장군에게 중요한 정보를 얻는다. 그리고 매킨도 성을 탈환할 계획을 세운다. 공성 당일, 윌과 호레이스는 공성탑 아래 숨고, 맬컴은 친구들과 ‘밤의 전사’를 만들어 성 안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다. 그 틈을 타서 윌과 호레이스, 그리고 스캔디아인들은 사다리를 타고 성안으로 잠입해 케렌의 부하들을 제압한다.
촘촘하게 땋은 머리에 까만 피부, 맨발로 신나게 동네를 누비는 아프리카 소녀 아키시. 이 장난꾸러기가 나타나는 곳은 늘 떠들썩하다. 심부름을 가다가 난데없이 고양이들과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반려동물 원숭이 ‘부부’를 구출하기 위해 온 동네를 뒤지고, 슈퍼 영웅 흉내 내는 친구를 말리고자 고군분투한다. 치과, 성당, 영화관 가는 곳마다 예기치 않은 소동의 주인공이 되는 아키시의 흥미진진한 일상을 만난다.
반신반인 소년 퍼시 잭슨과 함께 판타지 세계를 누비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펼쳐진 모험 이야기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제9권 《티폰의 공격》.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현대 도시에 신화의 세계가 있다고 가정하고,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 아이들을 등장시켰다. 현대적인 사실과 가상의 상상력이 더해져 아이들에게 특유의 재미를 선사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짜릿한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그리스 신화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운다. 영화 《퍼시 잭슨과 번개 도둑》, 《퍼시 잭슨과 괴물의 바다》의 원작 소설이다. 악의 괴물 티폰의 공격이 시작되고 크로노스가 루크의 몸으로 들어간 지 1년 뒤, 퍼시는 베켄도르프와 안드로메다 공주호를 폭발하라는 임무를 맡는다. 배는 폭파되지만 캠프의 첩자 때문에 베켄도르프는 죽음을 맞는다. 한편 키론은 퍼시에게 대예언을 알려 준다. 퍼시는 이대로는 크로노스를 이길 수 없음을 깨닫고 니코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한다. 스틱스 강에 몸을 담가 아킬레우스처럼 강한 전사가 되는 것이다. 하데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스틱스 강으로 간 퍼시와 니코. 그러나 이들 앞에 누군가가 나타나는데….
이제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리사와 평범한 나도 슈퍼영웅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세 친구, 이 네 아이의 멋진 우정이 보여주는 악당과의 짜릿한 한판 승부! 3권 ‘혼자서’ 편에서 막스에게 정체를 들키고 만 리사는 결국 막스와 2인조가 되어 함께 활약하며 새로운 장을 열었다. 4장 ‘늑대의 공격’에서는 닉과 로베트까지 리사를 돕기로 하고 어려움을 같이 나누게 되고, 리사는 자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4장의 활약이 그래서 더욱 두근두근하고 궁금하다. 『슈퍼영웅 지침서』는 리사가 슈퍼영웅이 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면서 앞으로 흥미진진한 모험과 활약을 기대하게 하는 슈퍼영웅 탄생기이자 슈퍼영웅의 모험담이다. 시리즈 첫 권 ‘첫 번째 임무’와 2권 ‘빨간 가면’그리고 3궝 ‘혼자서’에 이은 4권 ‘늑대의 공격〉에서도 리사가 고통을 이겨내며 적들에 맞서 싸우는 과정이 현실감 있고 진정성 있게 담겨 있어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준다. 슈퍼영웅은 ‘소설이나 만화, 영화, 드라마 따위에 등장하는, 초인적인 능력을 지니고 용맹하여 보통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사람들을 도와주는 인물’이다. 그래서인지 슈퍼영웅은 대개 현실에서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은 비교도 안 될 만큼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내공의 소유자이고, 보통사람들이 겪는 고난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니 리사처럼 내 평범한 이웃이, 나와 가까운 이가 슈퍼영웅이어서 내가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준다는 상상은 생각만으로도 얼마나 근사한가! 그래서 우리는 비록 상상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슈퍼영웅에 환호하는 것인지 모른다. 더군다나 그 슈퍼영웅이 바로 나라면? 생각만으로도 짜릿하지 않은가? 예전과 달리 학교에 가는 일이 설레는 리사. 다섯 번째 이야기에는 어떤 사건이 펼쳐질까? 〈줄거리〉 늑대 가면들의 두목에게 붙들리기 바로 직전 잠에서 깨어난 리사는 심장이 얼마나 두근거리는지 가슴이 터질 지경인데, 현실은 꿈보다 더 심각했다. 납치범의 조건은 폴 폰스비 존스의 동전들뿐 아니라 빨간 가면까지 넘겨야만 시장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리사는 막스와 집으로 가는 길에 볼프강을 이기려면 일분일초를 아껴 써야 한다며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고 함께 리사의 집으로 간다. 훈련을 위해 준비한 몸에 꼭 낀 노란 파자마를 입고 온 막스를 본 할머니가 그에 걸맞은 슈트를 만들어 준다. 리사와 막스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고 훈련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는데, 막스는 아빠가 구역사가 비어 있어 안타까워하신 것이 생각났고, 그곳은 넓고 높아서 훈련장소로 적당했다. 리사와 막스는 구역사 내에서 서로 비행하며 추격하다가 리사는 막스에게도 매번 원하는 장소로 척척 순간 이동하는 초능력 중의 하나인 모락모락-사라지기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 후, 리사와 막스는 저공비행으로 옥상에 착륙하고 주위를 살펴보던 중 의자에 묶여있는 시장님을 발견한다. 리사는 시장을 무사히 구출할 방법을 모색한다. 리사는 모락모락-사라지기법으로 시장님과 함께 순간 이동을 생각하며 막스와 함께 연습하다 로베트와 닉과 마주친다. 로베트와 닉은 슈퍼영웅이 리사와 막스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슈퍼영웅 훈련을 제안하지만 바로 거절하는 리사. 한편으로 리사는 빨간 가면이라는 사실을 누구라도 알게 될까 봐 두려움에 빠지며 잠이 들었고, 또다시 악몽을 꾸게 된다. 다음 날 아침, 가면을 쓴 볼프강이 텔레비전 화면에 등장하여 리사에게 열두 시간 내로 동전들을 가지고 직접 투항하라고 빨간 가면에게 협박을 한다. 텔레비전에서 의자에 묶여 앉아 있는 시장님과 닉을 발견한 리사. 결국 리사는 막스에 로베트까지, 거기에 리사 말을 알아듣기 시작한 햄스터 두 마리까지 동원하여 시장님 구출 작전에 돌입하는데…….
『기억의 공격』은 “성서적내적치유세미나” 그 이후 모인 수만 장의 간증문이다. 수많은 간증들 중 일반 심리상담과 치료로는 불가능했던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셨던 사례를 모았고, 각 사례마다 해설을 곁들였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지켜보며 그것을 정리한 관찰자! 이 책에는 죽음과 같은 사람중독에서 벗어난 한 여인의 이야기,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며 절망의 긴 터널을 지나야 했던 공황장애에서 벗어난 자매 등 총 10편의 하나님께서 쓰신 드라마와 같은 치유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에는 서정적인 그림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주변 사물과 환경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삶의 지혜를 일깨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평화롭던 포메치아 마을이 마려 랑기로의 심술 공격을 당했어요. 하늘은 컴컴해지고, 꽃들은 가시덤불로 변하고, 사과나무는 말라버렸지요. 곱슬머리와 은자는 랑기로를 무찌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마녀의 공격'뿐이란 걸 깨달았어요. 마녀를 '마녀의 공격'으로 공격하는 거에요. 두 사람의 작전은 성공할까요?...
왜 피해자와 약자를 혐오하고 공격하는가? 이 책은 장애, 참사 피해자, 빈곤, 난민, 노동조합, 외국인 노동자, 탈북민, 기후변화, 젠더 갈등 등 아홉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피해자와 약자에 대한 공격과 혐오가 왜 일어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본다. 저자는 피해자와 약자를 공격하고 혐오하는 행동과 표현이 점점 더 흔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한다. 이를 통해 비뚤어진 자기 우월감과 자기만족을 얻고, 견해가 다른 사람들을 공공의 적인 사회악으로 만들고, 자기 주변과 사회에서 제거하려 한다고 지적한다. 빈곤한 사람에게는 ‘게으르고 무능한 사람’, ‘폭력적인 사람’, ‘잠재적 범죄자’ 등의 꼬리표를 붙임으로써 빈곤한 사람을 멸시하고 기피할 ‘정당한’ 근거를 만든다.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대해서는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가 아니라 사회적 시혜로 보기 때문에, 장애인의 이동권 요구를 위한 탑승 시위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불법적이고 비문명적인 행동이라고 비난한다. 난민에 대해서는 이들이 자기 삶의 영역인 국가와 지역사회에 들어와 이웃이 되고 자기 눈에 뜨이게 되는 상황을 극도로 싫어하기에 이들을 범죄자로 취급한다. 노동조합과 파업에 대해서는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임에도 국가 경제가 위축되고 기업이 어려움에 처하면, 노조를 사회악으로 파업을 불법으로 몰아붙인다. 외국인 노동자는 이미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집단 중 하나이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이방인이라고 생각하며 착취를 정당화하고, 쉬운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약자와 피해자를 공격하는 사람들의 분노와 적대감은 사회의 불공정과 부정의, 사회적 차별에 대한 정당한 분노 표출과는 구별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주류사회와 집단의 의견을 대변한다는 왜곡된 우월감과 자신감으로 피해자와 약자를 공격한다고 말한다. 이렇게 힘에 의존하고 힘을 과시하려는 혐오와 공격은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가로막고 자기 힘을 더 키우기 위해 상대적 약자를 제물로 삼는 행동일 뿐이라고 지적한다.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공격자다! ? 기독교를 방어하는 것은 무의식 중에 생긴 교활한 반역이다! ? 당신은 진정으로 믿는 자였는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자를 향한 키르케고르의 경고!
이 책은 독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관한 원리나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 아니다. 독서에세이 또는 서평이다. 성전도 없고, 제사장과 제사도 없는 이방 땅 바벨론 강가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소리죽여 울면서도 삶을 긍정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이라는 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십자가의 종교를 이성, 과학, 국가, 전쟁, 물질, 문화의 토대에서 구축하려는 오늘의 현실을 지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시대의 주류 이념과 가치관을 수용하기를 거절하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기 위해서 무엇이 잘못...
무시무시한 바이러스 무리가 몬스터 학교의 꼬마 몬스터들에게 결투를 신청했어요! 덩치는 작지만 아주 괘씸한 녀석이 겁도 없이 몬스터 학교에 몰래 숨어들어 학교를 꽁꽁 얼렸어요. 몬스터 학교가 칙칙하고 구질구질하고 우울하게 앓기 시작했죠. 선생님들도 콜록콜록 기침을 하고, 초록색 콧물을 줄줄 흘리고, 삐질삐질 식은땀을 흘리고요. 꼬마 몬스터들은 학교를 지키기 위해 나서기로 했어요. 이곳에서 말썽을 부릴 수 있는 건 우리 꼬마들뿐이니까요!
전 세계 45개국 6000만 부 판매 아마존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교사 추천 도서 ‘평생 독서를 사랑하게 만드는 책’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드림웍스 극장용 애니메이션 2025년 개봉 예정 전 세계 45개국에 6000만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도그맨」 시리즈 8권 『초능력 올챙이들의 공격』이 출간되었습니다. 늘 새로운 걸 만들고 연구하기 좋아하는 리를 피티는 ‘뇌 좋아 알약’에 화가 나게 하는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경찰서장의 지시로 도그맨은 시중에 나온 뇌 좋아 알약을 모두 수거하는 임무를 맡는데 실수로 뇌 좋아 알약을 늪에 몽땅 쏟아 붓고 맙니다. 그 바람에 늪에 사는 22마리 올챙이들에게 엄청난 초능력이 생겨난 데다 세상 가장 억울한 요망한 요정이 올챙이들과 한 편이 되면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집니다.
소수자를 향한 은밀하고 교묘한 편견과 차별, 더는 보이지 않는다며 눈감을 수 없다. 미세공격의 원인에서 해법까지 최고 권위자가 최신으로 정리한 ‘미세공격’ 이론의 결정체를 국내 최초 번역본으로 만나다 ‘미세공격’이란 특정 집단(유색인, 여성, 성소수자 등) 구성원이라는 이유로 개인들을 향해 적대감, 경멸, 반감 등 모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상적이고 단편적인 발언 또는 행동을 말한다. 짧은 시간 안에, 그러나 흔히 일어나는 이러한 공격은 언뜻 무해하거나 순수해 보여도 오랜 시간 공격 대상에게 상처로 누적되어 그들의 정신적 에너지를 떨어뜨리고, 자아존중감을 낮추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 책은 미세공격에 관한 최신의 질적, 양적 연구 결과를 검토하고 이를 통합해 미세공격이 무엇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명쾌하게 설명한다. 조직적이고 사회적인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거대공격’을 미세공격과 대비함으로써 미세공격의 실체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낸다. 미세공격의 가해자는 누구이며 이들은 왜 미세공격을 저지르는지, 미세공격의 대상은 어떤 피해를 얼마나 입는지 등 가해자와 피해자에게 미세공격이 끼치는 영향을 신선한 사례와 검증된 연구 결과를 가지고 밝힌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과 상담 및 치료 장소에서 만나는 미세공격을 분석해 심리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등 관련 분야 연구자 및 실무자에게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더불어 미세공격과 거대공격 모두에 대응할 전략(미세개입)을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실용적 역할 또한 다하고 있다.
줄거리 프래니는 사랑의 마음을 담은 밸런타인데이 카드에 어떤 말을 쓸지 몰라 고민한다. 그런데 그때 실험실 조수 이고르의 실수로 밸런타인데이 카드에 그려져 있던 큐피드가 어마어마하게 커져서 살아 움직이게 되는데….
“결코 멈출 수 없는 하나님 나라 선교의 불길, 살아있는 공격적 헌신의 숯불이 점화시킨다!” 동북부 아프리카 광야에 복음의 불을 지른 이은용 선교사의 ‘선교 일념’ 전도 행전 이 책은 아프리카 땅에 붙은 성령의 불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32세 약관의 나이에 마사이 광야 마을에서 작은 불을 지피기 시작해서, 동부 아프리카 케냐와 우간다, 소말리아와 소말릴란드, 중부 아프리카 부룬디와 르완다, ‘북부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로 옮겨붙은 불은 오늘도 여전히 불타고 있다. 짠맛이 살아 있는 소금이 세상을 썩지 않게 만들 듯, 살아있는 숯이 성령의 불을 지피는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다. 출판사의 책 소개 이 책은 2023년 현재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회장 및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PCK) 회장인 이은용 선교사의 선교 열전이다. 그는 일찌감치 아프리카 선교의 비전을 품었고, 역시 초등학생 때 아프리카 선교의 비전을 품은 아내 홍영신 선교사를 만나 결혼하여, 큰딸이 두 살이 채 되기 전, 그리고 둘째 아기를 임신한 채 1991년에 아프리카로 갔다. 그의 네 딸 중 셋은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으며, 사위 넷 또한 모두 선교사의 자녀들이다. 케냐의 원주민 마을에서 생활한 저자는 가뭄과 기아와 전쟁으로 고난받아온 아프리카 사람들을 구호하는 사역에 힘썼으며, 물이 귀한 아프리카를 하루에 수십 킬로미터씩 걸어 다니며 마사이 오지의 원주민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그의 사역을 통해 마사이 마을들에 교회가 개척되었고, 목사가 된 현지인들을 훈련시켜 교회가 자립하게 도왔다. 특히 에티오피아 교회들이 연합하여 수만 명이 운집한 산상기도회를 여러 차례 열도록 함으로써 아프리카에 부흥의 불을 지피기도 하였다. 영화 ’모가디슈‘로 유명해진 소말리아가 전쟁 중일 때 직접 사역하였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르완다 난민촌에서 구호하는 NGO 사역도 하였다. 저자는 책의 제목 그대로, 마치 살아있는 숯 같은 선교사로서 아프리카에 성령의 불을 일으키는 불쏘시개처럼 살아온 것이다. 비록 고난과 고생이 점철된 세월이었지만, 그의 사역을 통해 케냐와 에티오피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동북부 지역에 학교가 세워지고 교회들이 성장했으며, 현지인 스스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 저자가 자신을 ’살아있는 숯‘이 되어야 한다고 다짐한 것은 선교사로 파송받았을 때 그를 위해 기도하던 어느 가난한 여자 성도의 당부 때문이었다. 그를 위해 기도할 때 큰 산이 환상 중에 보였는데, 불이 붙은 숯이 산에 떨어지자 산 전체가 활활 타오르는 걸 보았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가 숯불 같은 선교사가 되어야 아프리카라는 큰 산에 성령의 불이 붙을 것이라는 예언적 당부였다. 저자는 그 당부를 평생 명심하고 기억하면서, 실제로 불타는 것처럼 뜨거운 아프리카 사막에서 복음을 전했다. 방학이면 온 가족이 전도여행을 다니기도 했다. 아프리카는 지역 특성상 어렵고 힘든 선교 지역의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 책은 독자가 잘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 선교사의 삶과 아프리카 선교의 특징이 무엇인지 잘 보여줄 것이다. 아프리카와 같은 오지의 선교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실제적 교훈도 얻을 것이다. 또한 평생을 선교에 헌신하기 원하는 이들에게는 선교사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배우는 교과서가 될 것이다.
동물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해요!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과 인간의 모습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고슴도치 스토리텔링 과학 동화」 제2권 『사냥을 하는 동물들』. 이 시리즈는 동물의 특징적 행동을 인간과 비교하면서 그와 관련된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학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산책 중에 우연히 전설로 내려오는 '솔로몬의 반지'를 주워 동물의 말을 알아듣게 된 소년 '구달'이가, 동물 세계의 이야기를 인간 세계에 대입하여 친구의 고민을 풀어주면서부터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책에서는 해오라기부터 고슴도치까지 거친 자연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신만의 기술을 가진 동물의 공격과 방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단순히 동물의 생태를 나열하기보다는 이야기와 긴밀하게 결합하여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하도록 인도한다. 특히 동물의 행동을 인간에게 적용할 재미있는 사례를 제시하여 동물도 인간도 같은 생태계의 일원이라는 당연하지만 잊기 쉬운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한다. 동물을 통해 자연은 물론, 인간까지 두루 이해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생태계에 대한 시각을 기르게 될 것이다.
『번역의 공격과 수비』는 인터넷 강좌로 저자 안정효가 2년 동안 연재했던 '1대 1 번역' 실기 강좌를 정리한 책으로, 번역의 기초에서부터 전문가에 이르는 체계적인 훈련 과정이 진행된다.
# 미국이 일본에 공격당하고 있다! 1941년, 세계 대전으로 번지는 사건이 터지다 1941년 12월, 폭탄을 실은 일본 공격기 수백 대가 하와이 진주만으로 몰려와 기습 공격을 시작한다. 이 공격으로 미국의 군함들이 불타고, 2천 명이 넘는 군인과 시민들이 죽거나 다쳤다. 미국 사람들의 머릿속에 ‘일본’이라는 나라가 강렬하게 자리 잡은 순간이었다. 《기습 공격이 시작된다》는 이 ‘진주만 공격’을 소재로 다룬 역사 동화다. 여러 조짐에도 불구하고 당시까지 미국 정부는 일본이 진주만을 습격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 일본은 정교한 전략을 짤 능력이 떨어지고, 진주만의 위치가 공격에서 안전한 곳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 공격하자 큰 충격에 빠졌다. 결국 이 사건으로 미국은 일본에 전쟁을 선포하고,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게 된다. 작가는 하와이 상공에서 갑자기 쏟아지는 ‘공격기의 폭탄들’을 피해 무사히 살아남기까지, 열한 살짜리 남자아이 대니의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재난’을 다룬 책이 대부분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에 치중하는 반면, 이 책은 한 발 더 나아가 주인공이 재난을 겪으면서 정신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다룸으로써 글에 문학적 깊이를 더한다. # 기습 공격이에요! 엄마는 어디 있지? 주인공 대니는 몇 주 전에 엄마와 함께 뉴욕을 떠나 하와이로 왔다. 엄마는 대니를 뉴욕보다 더 안전한 환경으로 데려왔다지만, 대니는 친구 핀을 버리고 도망쳐 온 듯해 마음이 계속 불편하다. 결국 대니는 핀에게 가기 위해, 엄마 몰래 뉴욕으로 돌아가는 배를 탈 계획을 세운다. 그러던 중에 대니는 이웃집 꼬마 아키를 만난다. 대니는 아키, 아키네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 자신과 엄마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뉴욕행 배를 타는 날 아침, 짐을 꾸리던 대니는 아키의 목소리를 듣는다. 집 밖으로 나가자 하늘에 공격기가 새 떼처럼 빼곡하게 보인다. 그 순간, 공격기가 떨어뜨린 폭탄을 맞은 군함에서 불길이 치솟고, 공습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대니는 공군 기지에서 일하는 엄마를 찾기 위해 무작정 달려가는데……. # 사람이 만든, 가장 무서운 재난 이 책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왜 진주만 공격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자세히 알려 준다. 미국인들은 일본인들을 경계해서 특정 지역에 사는 일본인들을 강제 수용소로 보낸다. 미국 시민권자인데도 말이다. 사람이 만든 재난으로 또 다른 피해자들이 발생한 것이다. 또한 일본의 식민지 상태였던 우리나라에서는 진주만 공격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도 소개한다. 진주만 공격으로 시작된 제2차 세계대전이 결국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 있다.
에릭 나일런드의 소설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 리치 행성이 함락되고 한 줄기 희망조차 사라진 참담한 상황 속에서, 인류는 물론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가 절멸할지도 모르는 위기에 직면한다. 코버넌트는 무자비한 진격을 거듭하며 인류의 이주행성을 찾는 족족 불살랐으나, 인류 최강의 영웅 스파르탄 117―마스터 치프가 놈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마스터 치프와 인공지능 동료 코타나, 그리고 나머지 스파르탄 대원들은 각자 두 전선에서 적에 맞선다. 간신히 살아남은 스파르탄 레드 팀은 잿더미로 변한 자신들의 유일한 고향, 리치 행성으로 피신한다. 그런데 지하 깊숙한 곳에서 핼시 박사는 전세를 뒤엎을지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고대 유물을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