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HO 〉 (Total 3개)

http://joyho.net/news/9
목차 들어가며 개요 모식도 역사 장점 단점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1 들어가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는 개인이 가진 단말기를 통해서는 주로 입/출력 작업만 이루어지고, 정보분석 및 처리, 저장, 관리, 유통 등의 작업은 클라…
http://joyho.net/fun/14
황치열, '구르미' OST 마지막 합류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
http://joyho.net/fun/1
부모니댁 가는 길에 만난 하트구름.허전함이 느껴진다.

웹문서 〉 (Total 36,584,316개)

雲 / Cloud ☁️ 물이 햇빛에 증발되어 생기는 수증기가 먼지 등의 물질 과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 되어 떠있는 것.
구름 ( 영어: cloud )은 지구, 행성 또는 위성의 대기에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의 모임이다. (별 사이의 구름처럼 보이는 부분을 '성운(星雲)'이라 부르는데, 이는 성간물질이 모인 것이다. 은하수는 구름이 아닌, 별들의 모임이다.)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의 분야를 구름학 이라 한다. 지구상...
구름은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하여 누구나 코딩을 배우고, 실력을 평가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입니다.
약 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구름(minjae0226)의 블로그. 약 190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구름 내용 요약 구름은 공기 중의 수분이 이슬점 이하에서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 입자로 되어 대기의 고층에 떠 있는 기상현상이다. 구름을 형성하는 입자는 물·얼음 이외에도 매연이나 먼지와 같은 고체 입자도 포함된다.
구름에 해당하는 24개 문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 (Total 8,468,383개)

워커힐 구름위의 산책 워커힐 와인페어 24년 3월 30일 토요일 첫날 오픈런 했습니다ㅎㅎ 저희는 워커힐 숙박+구름위의산책 입장 패키지로 구매해서 1박 하고 왔습니다~ 신랑이 너무 가고 싶어 했던 워커힐...
2024 워커힐 와인페어 구름위의산책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 2024.03.30/31 & 04.06/07 12:00 - 20:00 올해는 2024 워커힐 와인페어 구름위의산책으로 서울 와인축제 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2024 워커힐 와인페어...
친구들이 피부과에서도 쓰는 앰플과 성분이 거의 흡사해서 유명하다고 하는 샤르드 구름앰플 추천 받아 사용중인데요. 워낙 유명한 제품답게 저와 찰떡이라 오늘 소개해드릴게요! 샤르드 구름앰플! 회춘...
아이가 놀이구름 가는걸 너무 좋아해서 주말에 오픈런 해서 또 왔어요! 주말에 오픈런해도 생각보다 사람 많이 없어서 좋아요. 그리고 놀이구름에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 운영해서 올때마다 새로운...
그렇게 다시 직장으로 복귀한 하루가 벌써 끝나가네요 ㅠㅜ 베란다 가드닝 - 운간초, 구름 사이에, 하늘... 귀엽고 청순한 느낌의 운간초는 구름 사이에 피어나는 풀이라는 뜻, 하늘 위에서 피는 꽃이라고 천상초...
때마침 친구가 긴머리 구름펌 잘하는 디자이너 선생님을 알려줬어요. 곱슬기가 심해서 자연스럽게... 모도피노 왕십리에서 구름펌 받고 새 삶을 얻은 듯한 기분이었어요. 친구가 예전에 새로 스타일링하고 약속...

이미지 〉 (Total 3,598,881개)

뉴스 〉 (Total 987,404개)

화요일인 23일은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가끔 구름이 많고 차차 흐려지다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늦은 오후부터 전남권과 경상권 동해안에서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
하이브의 레이블 중 하나인 어도어의 걸그룹 뉴진스/어도어 엔터테인먼트 종목이 인기 그룹들의 컴백을 등에 업고 2분기 주가 반등을 기대하는 와중에 '하이브 내홍'을 마주했다. 하이브의 주식은 연일 하락했지만...
화요일인 2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강원 영동은...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흐림] (13∼23) <20, 30> ▲ 인천...
23일 화요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전주기상지청에... 비는 비구름대의 이동속도가 빨라 강수량은 많지 않겠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당시 임성재를 보기 위해 몰려든 구름 관중은 이 대회의 또 다른 볼거리이기도 했다. 특히 임성재는 2라운드를 마친 뒤 사인을 받기 위해 100명 넘는 팬들이 줄을 서자 개인 일정을 뒤로 미루고 모두에게 팬 서비스를...
조금 전 마포대교의 모습인데 구름 사이사이로 햇볕이 물들고 있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온화하겠습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25도, 대전이 23도 안팎까지 오를 텐데요. 반면 차가운 동풍이 불어드는 동해안 지역은...

지식 〉 (Total 822,436개)

1.과학 구름에서 공기덩어리의 부피가 팽창을해서 그ㅠ안의 공간이 넓어져서... 과학 구름에서 공기덩어리의 부피가 팽창을해서 그 안의 공간이 넓어져서... 기온이 너무 높으면 이슬점에 도달 못해서 구름이 안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아이코 구름은 어렵습니다. 구름은 깔끔하게 따내지 못합니다. 구름은 완전히 채워진 부분과 반투명한 부분 아주... 구름처럼 파란 하늘에 있는 것은 채널로 따내는 것이 그나마 가장 괜찮아 보입니다. 채널로 따내는 방법에 대한...
이거 보고 너무 놀랐는데 지진 구름이 아니 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에는 구름이 일직선인데 이건 또 다른 구름인가요? 지진구름은 아니고 평범한 난층운 입니다. 내일 오전부터 전국에 비 소식이 있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구름이 빨려들어갔다가 뒤에 그 공기나오는 구멍으로 다시 구름상태로나오나요? 네, 구름을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구름이 빨려들어가서 다시 그 공기를 통해 하늘로 나옵니다. 그래서 하늘을...
구름의 단위를 점으로 쓰는 이유가 ‘점‘의 뜻 중 ’... 구름이 그림 같으니 그림을 세는 단위인 점을 쓰는 것일까요? 구름 한 ’장‘이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점’이 왜 구름에 쓰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전...
내일 노른자로 쿠키 만들고 남은 흰자로 구름빵을 만드려고... 한정적인데 구름빵을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이나 흰자로... 있어요 구름빵을 보관하는 방법과 흰자로 할 수 있는 베이킹 레시피 ##구름빵 보관 방법## : 만든 직후에...

쇼핑 〉 (Total 1,176,925개)

고래상상 2,300원
네이버 138,840원
네이버 28,900원
네이버 16,900원
네이버 13,690원
네이버 5,810원

카페 〉 (Total 3,653,544개)

주민들의 숙원인 구름카페 리모델링이 시작된다고하니 느낀점 몇가지만 적어봅니다. 입주초기 우리 단지의 자랑이었던 구름카페가 15년이 지나니 많이 낡고 조금은 시대에 뒤떨어져 보입니다. 구카 리모델링은 카페에서...
우리 애기가 떠난지도 2년이 흘렀네 구름아 내아들~잘지내고있지? 시간은 무심하게도 빨리 흐르지만 엄만 구름이가 항상 곁에 있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 매일 유골함에 인사하고 너의 사진앞에 간식을 놓아주는 소소한...
좋아서 구름베개 찾아서 써주고 있었는데 목자세가 나쁜 사람들은 푹신한거보다 탄탄한걸로 목을 받쳐주는게 관건이더라고요 그래서 쓰던 구름베개 대신 목에 좋은걸로 바꿔보려고 하는데 기능성 들어간 제품들은...
막내 앵아들요^^ 4월 12일 금요일, 구름이를 데리러 인천버드피아에 다녀왔어요~ 구름이와 저의 인연은 한달하고 열흘전,, 다래를 데리고 오던날로 되돌아갑니다ㅋㅋㅋ 우리 버드피아친구님(친구 하기로 했으요ㅋㅋㅋㅋ...
/ 구름 : 몽둥이 같아 하늘이가 유심히 보더니 용기내서 내려갔어요. 떨어진 조각을 맛보고 기억났는지 뜯기 시작해요. 귀여운 쫄보 구름이는 끝까지 못 먹었어요 구름 : 요즘 무서운 간식만 주고 너무해요
같사한 굶빵☁️ 구름빵 색상 너무 튀나 생각햇는데 막상 드니 넘 에뻐용 새들백도 가볍고 젛네여.. 구름빵 2만원대면 사야져☺️

백과사전 〉 (Total 23,835개)

구름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상공에서 응결하거나 승화하여 매우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의 결정으로 변한 것들 중 무리지어 공기 중에 떠 있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1.구름의...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 많이 몰려서 대기 중에 떠 있는 것. 구름은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 많이 몰려서 대기 중에 떠 있는 것을 말해요.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높이 올라가면 주위의 기압이...
구름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상공에서 결빙되거나 승화되어 생긴다. <출처: Getty images> 구름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사람은 영국의 루크 하워드(Luke Howard, 1772~1864)이다. 원래 약사였던 그는 아름답게 변하는...
수증기가 응결하여 생긴 작은 물방울이나 빙정이 하늘 높이 떠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한다. [ 1. 구름의 생성 과정] 1) 구름이 만들어지는 과정 (동영상 출처 : 비상학습백과 중학교 과학 ②) ① 공기 상승과 팽창...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산등성이 위로 피어오르는 하얀 뭉게구름을 보노라면 마치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할 것 같다. 하지만 구름은 지표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로 응결되어 공기 중에 떠 있는...
공기 중의 수분이 이슬점 이하에서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입자로 되어 대기의 고층에 떠 있는 기상현상. [내용] 한자로는 운(雲)이라고 한다. 구름을 형성하는 입자는 물 · 얼음 이외에도 매연이나...

책 〉 (Total 1,030개)

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구름을 합쳐 ‘하늘을 나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이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건에 ‘따뜻한 식구 사랑’도 표현했습니다. 회사에 늦을세라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간 아빠한테 빵을 갖다 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빛그림책 〈구름빵〉은 다른 그림책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그림보다 형태감이 분명하고 위아래나 안팎의 거리와 공간감도 더욱 또렷이 느껴집니다. 〈구름빵〉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입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입체가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도 다가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그림, ‘빛의 예술’ 빛그림까지 어우러져 만들어진 〈구름빵〉은 솜털같이 보드라운 구름 촉감과, 솔솔 고소한 구름빵 냄새와, 훨훨 두둥실 비 오는 촉촉한 하늘을 나는 기분도 느끼게 해 줍니다.
● “엄마!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아이의 난감한 질문에 난처하신 적 있으신가요? 더 이상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세요. 〈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그림책이다. 동시에 아이의 성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던 부모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해할 아이들과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쉽게 언급하기 어려워하던 부모들을 위한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지침서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성교육 강사인 김항심 작가와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원은희 화가의 역사적 만남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성교육 그림책이 완성되었다. 기존의 성교육 책은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에게 가르치는 형태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아이가 주체여야 한다는 김항심 작가의 철학 아래 흥미로우면서도 교육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원은희 화가의 순수한 그림이 접목되어 훌륭한 성교육 그림책이 탄생했다.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배제한 서사와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올바른 성관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만든다. 이 책의 주인공은 행복한 산책 과정에서 생명을 인식하고, 생일 요정이 들려준 이야기를 풀어내며 명확하지만 순수하게 생명의 탄생에 관해 서술한다. 이러한 주인공의 발자취는 그 걸음걸음이 부드럽고 아름답게 그려지며 이를 쫓아 읽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잔잔하지만 에두르지 않는 표현으로 감동적이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함께 읽는 아이와 부모에게 유익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원전 사고의 비극 속 희망을 그리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위한 「청년사 고학년 문고」 제12권 『구름』. 체코 태생의 독일 소설가 구드룬 파우제방이, 1986년 러시아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에 충격을 받고 1987년 발표한 후 '양심을 흔들어 깨우는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은 장편동화입니다. 원전 사고가 벌어졌을 때의 상황을 소녀 '아냐'를 통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극단적 시련을 겪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꿋굿하게 새 삶을 준비하는 아냐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싹 틔웁니다. 열네 살 소녀 '야나'는 수업 중에 원전 사고가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 혼자 집에 있을 남동생 '울리'를 걱정해요. 일 때문에 다른 지역에 간 엄마 아빠를 대신해서 울리를 잘 돌보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에요. 특히 방사능이 새어 나오는 원전이 엄마 아빠가 있는 지역에서 가까워 불안해요. 서둘러 집에 도착한 야나는 울리와 함게 고모가 있는 함부르크로 출발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요. 하지만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 틈에서 사고로 사랑하는 울리를 잃고 마는데…….
구름아, 오늘은 또 무얼 만들 거야? 구름과 열두 동물 구름 놀이가 놀라운 상상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뭉게뭉게 눈같이 흰 구름이 산등성 머리 위로 피어올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어흥, 무서운 호랑이를 만들었다가 두 귀를 쫑긋 세운 토끼를 만듭니다. 구름이 하늘에 그리는 그림은 무한합니다. 오늘은 또 무얼 만들까요? 그림책 《구름》은 하늘에 피어오른 작은 구름 한 덩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구름을 보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물을 떠올려 본 기억이 있을 겁니다. 자연에서 시적 감흥을 포착해 시로 탁월하게 담아내는 공광규 시인은, 구름을 보고 수천 년 전부터 우리 문화 속에 함께해 온 열두 동물을 떠올렸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진경산수화’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김재홍 화가의 그림이 입체적 상상력을 더해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우리는 세밑에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해 수호 동물인 열두 동물을 통해 운수를 점쳐 보기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 그해 동물을 통해 아이의 미래를 예지해 보기도 했습니다. 열두 동물은 이렇듯 인간과 누구보다도 가깝고 친숙한 동물입니다. 이 책은 우리 삶과 깊은 관련이 있는 동물 모양 구름을 통해 독자가 자연을 좀 더 친근하게 바라보도록 합니다. 더불어 자시(子時), 축시(丑時), 인시(寅時) 등 열두 동물의 시간에 맞춰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을 바라보며 독자는 자연스레 시간의 흐름을 배우고 나아가 삶의 이치도 깨닫게 될 겁니다.
어른들이 보는 동화소설이다. 삶을 살아가는 지극히 우리 주변의 일상 이야기 울고 웃고 사랑하는 다세대 주택 집주인의 시선으로 풀어내는 주변 이야기 머무는 사람, 흘러가는 사람들과 계절이 바뀌는 동안 다세대 주택 옥상에서 나누는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손꼽히는 김수영. 그러나 어렵고, 난해하다는 편향적인 비평들만 그의 주변을 떠다닐 뿐 김수영을 읽었다거나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이는 드물다. 그만큼 일반 독자들이 접근할 만한 작품도 흔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은 독자들이 김수영을 읽지 못하게 하는 방해 요인이기도 했을 것이다. 이 책은 2022년 가을 전주시 금암도서관에서 진행한 대중 강연을 기초로 집필되었다. 2018년 『리얼리스트 김수영』(한티재)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황규관 시인의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김수영의 비원』은 김수영의 「공자의 생활난」(1945)부터 마지막 작품인 「풀」(1968년)까지 관통하는 김수영의 ‘일념’을 중심으로 김수영의 시와 산문, 삶을 이야기해 준다. 저자는 한국과 세계의 역사적 현실 위에서 김수영이 평생 버리지 않았던 ‘꿈’이 어떻게 그의 시를 이끌어 왔는지, 김수영의 “온몸을 밀고 나가는” 정직한 글쓰기가 무엇인지 설명한다. 특히, 김수영 시의 내부를 탐색하기 위해 산문을 과감하게 끌어들인 시도는 전체적으로 ‘김수영 읽기’를 풍성하게 해준다. 전쟁과 역사의 폐허 위에서 김수영이 잃지 않았던 바람, “영원히 나 자신을 고쳐 가야 할 운명과 사명”의 비원(悲願)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