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HO 〉 (Total 3개)

http://joyho.net/news/9
목차 들어가며 개요 모식도 역사 장점 단점 공용 클라우드와 사설 클라우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1 들어가며 클라우드 컴퓨팅의 정의는 개인이 가진 단말기를 통해서는 주로 입/출력 작업만 이루어지고, 정보분석 및 처리, 저장, 관리, 유통 등의 작업은 클라…
http://joyho.net/fun/14
황치열, '구르미' OST 마지막 합류 저 구름에 달빛에 내 마음 보일까 빛바랜 담장 아래 나 숨어봅니다. 이름없는 들꽃도 늘 함께하는데 왜 난 홀로 눈물만 흘리고 있는지 그리워 그리워서 더는 못 잊을 사람 눈물이 가슴이 그댈 부르고 있어 사랑해 사랑해서 더는 못 보낼 사람 …
http://joyho.net/fun/1
부모니댁 가는 길에 만난 하트구름.허전함이 느껴진다.

웹문서 〉 (Total 20,277,268개)

雲 / Cloud ☁️ 물이 햇빛에 증발되어 생기는 수증기가 먼지 등의 물질 과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 되어 떠있는 것.
구름 ( 영어: cloud )은 지구, 행성 또는 위성의 대기에 떠다니는,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들의 모임이다. (별 사이의 구름처럼 보이는 부분을 '성운(星雲)'이라 부르는데, 이는 성간물질이 모인 것이다. 은하수는 구름이 아닌, 별들의 모임이다.) 구름을 연구하는 기상학의 분야를 구름학 이라 한다. 지구상...
구름은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하여 누구나 코딩을 배우고, 실력을 평가하고,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입니다.
약 1.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구름(minjae0226)의 블로그. 약 120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본토 구름 표범 이라고 불리는 구름표범(Neofelis nebulosa) 은 히말라야 산맥 기슭에서 동남아시아 본토를 거쳐 중국 남부에 이르는 밀림에 사는 야생 고양이다. 그것은 1821년 중국에서 온 한 사람의 피부에 근거하여 처음 묘사되었다. 구름표범은 크고 어두운 회색 얼룩무늬와 구름을 연상시키는 불규칙한 점과...
개발자 성장 중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 (Total 8,706,330개)

이번에 다녀온 파주 놀이구름은 실내 테마파크 키즈카페로 2시간을 아주 알차게 보내고 온 곳이다... 놀이구름 ! ebs 교육철학이 반영된 곳으로 들어가자마자 익숙한 캐릭터들이 반겨준다.ㅎㅎ 안그래도 여기...
만일재 - 구름다리 - 두륜봉 - 진불암 - 표충사 - 백화암 (8.33km / 3h 36min) 해남 두륜산에 다녀왔다. 남쪽... 하지만, 노승봉-가련봉-두륜봉을 걷는 동안은 감사히도, 넘실 넘실 구름 덕분에 시원하게 걸을 수...
비가 올 것만 같은 그런 날 비가 왔다 안 왔다 ㄷㄷㄷㄷㄷㄷ 이런 날은 실내가 쵝오최고 남편 조카들이랑 파주 놀이구름에다녀왔다 파주 놀이구름은 EBS 캐릭터들로 구성된 실내 테마파크(?) 키즈카페(?) 다...
파주놀이구름 장마 시작으로 놀이터를 잃은 우리 아기;; 집에서 심심해 하는 우리 아기를 위해 아빠 출동! 파주아이랑갈만한곳 파주놀이구름. 다양한 EBS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로 모든 시설이...
요즘은 장마철이라 실내에서 놀만한 곳으로 찾아서 다니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네식구 모두함께 다녀온 파주 아이랑갈만한곳 #파주키즈카페 파주 놀이구름 소개해보려고해요 파주 놀이구름은 파주 운정에...
주소, 운영 시간, 요금 @ 주소 : 서구 암남동 620-16 @ 운영 시간 : 연중 무휴 @ 요금 10분 당 100원, 일주차 2400원 공영 주차장 -> 송도 용궁 구름다리 주차장에서 부산 송도 용궁 구름다리로 이동하는 길은...

이미지 〉 (Total 6,597,192개)

뉴스 〉 (Total 1,008,948개)

구름이 바닷바람을 타고 모였다 흩어지기를 반복했다. 푸른 하늘과 쪽빛 바다의 경계선이 모호한 비경을 구름막이 열고 닫았다. 사람들은 구름막이 열릴 때 “신선처럼 구름 속에 있는 거 같다”고 탄성을 지르며...
그러나 석양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던 트로카데로 광장에서는 습기를 가득 머금은 회색 구름이 세차게 비를... 그로부터 40분가량 지나 잠시 비가 그친 듯했으나 광장에서 움직이지 않은 회색 구름은 오후 7시께부터 다시...
하늘을 넓게 덮은 구름 사이 강한 일사가 지표면을 데워 놓고 있는데, 에너지가 소산될 통로를 잃고 내륙에... 앞서 하늘을 넓게 덮은 두꺼운 구름대가 '이불 효과'까지 냈기 때문이다. 구름대가 두껍게 형성돼 구름대와...
그러나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석양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고, 습기를 가득 머금은 회색 구름이 세차게 비를 뿌려 곳곳을 적셨습니다. 개회식이 시작한 지 1시간가량이 지나자 빗줄기가 장대비라고 부를 만큼 강해져...
금요일인 26일 충북은 구름 많겠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많은 곳은 80㎜까지 오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6.2도, 충주 24.6도, 추풍령 24.7도, 제천 23.2도, 보은 23.6도 등이다. 낮...
사진 속 이지혜는 비구름이 가득한 산지를 바라보며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와이 여행 중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모습이다. 이를 본 개그맨 강재준은 "상암동 하늘공원 오셨구나", 홍현희는...

지식 〉 (Total 827,719개)

젤리펌이랑 구름펌 뭐가 다른가요?? 중단발인데 고민됩니다 젤리펌은 굵은 히피펌, 구름펌은 물결펌에 가깝습니다. 젤리펌으로 구름펌이라 하는 곳도 있고 구름펌으로 젤리펌이라 하는 곳 다양합니다. 거주지역 + 젤리펌, 거주지역...
움직이는 구름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는데 가만히 하늘을 보면 구름이 움직이는 정도만큼(?) 지구가 도는 건가요... 아닙니다~~ 지구가 자전할 때 우리가 그대로 있고 구름 또한 같이 자전하며 동시에 구름이 가지는 속도(u)만큼 더...
... 보면 구름과 같이 있던데 구름이랑 용은 무슨 의미를 뜻하는건가요?... 어렵다보니 구름을 그리는거죠. 물론 용오름과 같이 거대한 적란운을 동반하는... 용과 구름을 거의 세트입니다. 용과 구름에 각각 의미가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구름 정상부의 고도를 구분하는 방법이 뭔가요 구름 정상부의 고도는 '적외 영상'을 분석하여 구분합니다. 적외 영상에서 밝게 보이면 높이가 높은 구름, 어둡게 보이면 높이가 낮은 구름입니다.
... 구름펌 괜찮을까요? 현재 아무것도 안한 상태로 기장은 등 까지 옵니다. 좀 더 길러서 하는게 나을까요? 구름펌 유지기간은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구름펌은 일반... 떠다니는 구름펌 광고사진들은 전문가들이 고데기로...
사진에 나오는 구름이 자외선을 얼마나 차단하나요? 구름이 얇은 구름에, 하늘을 가리는 면적은 80% 정도인 듯... 하늘을 덮고 있는 비율에 따라서 구름의 두께도 가변적이니까요. 층운이라도 100% 덮고 있다면, 꽤 두꺼울테지만, 60...

쇼핑 〉 (Total 1,192,988개)

패브릭샵 6,000원
구름점빵 25,000원
올베스트포유 49,900원
우루룽 스튜디오 48,500원
네이버 419,000원
구름이피어나 120원

카페 〉 (Total 3,700,001개)

먼저 구름편 한여름 제주는 파란 하늘, 하얀 구름에 마음을 빼앗기는 곳. 1일차, 도두항 구름 풍경 2일차, 용연계곡 렌즈구름 2일차, 어승생악 어리목 주차장 어승생악 정상 끊임없이 변하고 흘러가는 구름 구름을 배경으로...
7월24일인 어제 오후에 갔다왔습니다 ^^ 타임랩스 위주의 영상 후기입니다 흘러가는 구름이 꽤 볼만했던... 여하튼 사진은 늘 그렇듯이 시간순입니다 12시 우이역 내려서 본 북한산 상단은 구름에 덮혀 있어서 곧 소나기가...
요즘 날씨때문에 잘못나왔는데 구름이 기분전환으로 큰딸이랑 밤산책나왔어요 냄새도 맡아주고~ 너무좋은지... 우리구름이 목에 오렌지불 보이시줘~ 우리딸들이 모기물림 안된다고 저는물려도 되는듯 질투한번 내봅니다...
문득 거실에 나와 하늘보니 구름이 잔뜩이네요 구름멍하다 급 아귀포 구위서 맥주마셔요^^ 맥주멍도 때립니다~~기포올라가는거 보면 빨려들어가여 ㅋㅋ 급 딸래미가 나와서 안주발을 세워요ㅠㅠ
구름이 엄청 빠르게 움직입니다 열심히 걷기 운동을 하다가 잠시 쉬면서 벤치에 앉아 있었어요 앉아 있으면서 하늘에 달도 보고 하늘의 구름도 보고 그러고 쉬고 있었죠 그런데 하늘을 보면 볼수록 구름이 정말 빠르게...
저건 황소 개구락지인가 본데 역시 먹으면 안된다 ㅋㅋㅋㅋ 우쒸 뭔 수영장에 물이 이것뿐이여 ㅋㅋㅋ 구름, 저녁에 비가 오락가락하길래 눈치보다 그냥 고고. 역시 나간지 10분만에 물벼락 쳐맞고 ㅋㅋㅋㅋ 구름인 더...

백과사전 〉 (Total 23,379개)

구름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상공에서 응결하거나 승화하여 매우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의 결정으로 변한 것들 중 무리지어 공기 중에 떠 있어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목차] 1.구름의...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 많이 몰려서 대기 중에 떠 있는 것. 구름은 작은 물방울이나 얼음 알갱이가 많이 몰려서 대기 중에 떠 있는 것을 말해요. 수증기를 포함한 공기가 높이 올라가면 주위의 기압이...
구름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상공에서 결빙되거나 승화되어 생긴다. <출처: Getty images> 구름에 처음으로 이름을 붙인 사람은 영국의 루크 하워드(Luke Howard, 1772~1864)이다. 원래 약사였던 그는 아름답게 변하는...
[구름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산등성이 위로 피어오르는 하얀 뭉게구름을 보노라면 마치 솜사탕처럼 폭신폭신할 것 같다. 하지만 구름은 지표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로 응결되어 공기 중에 떠 있는...
공기 중의 수분이 이슬점 이하에서 응결하여 미세한 물방울이나 얼음입자로 되어 대기의 고층에 떠 있는 기상현상. [내용] 한자로는 운(雲)이라고 한다. 구름을 형성하는 입자는 물 · 얼음 이외에도 매연이나...
이때 구름이 지면과 접하여 있을 때는 안개라고 부른다.1. 수적의 생성 포화수증기압은 온도에 비례하므로 공기의 온도가 낮아지면 포화수증기압도 감소하게 된다. 따라서 상대습도(Relative Humidity)가...

책 〉 (Total 1,042개)

사랑을 담은 구름빵 둥실 비 오는 날 아침, 작은 구름 하나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어요. 아이들은 하도 신기해서 조심조심 엄마한테 갖다 주지요. 엄마는 작은 구름을 반죽하여 빵을 굽습니다. 잘 구워진 구름빵을 먹은 엄마와 아이들은 구름처럼 두둥실 떠오릅니다. 〈구름빵〉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을거리에 구름을 합쳐 ‘하늘을 나는’ 상상의 세계로 이끌어 줍니다. 또한 이런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건에 ‘따뜻한 식구 사랑’도 표현했습니다. 회사에 늦을세라 아침도 못 먹고 헐레벌떡 나간 아빠한테 빵을 갖다 주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빛그림책 〈구름빵〉은 다른 그림책과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보통 그림보다 형태감이 분명하고 위아래나 안팎의 거리와 공간감도 더욱 또렷이 느껴집니다. 〈구름빵〉은 그냥 그림이 아니라, 인물과 소품을 손수 만들어 배경이 있는 세트로 놓고 사진으로 찍은 ‘입체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입체가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느낌으로도 다가옵니다. 군더더기 없는 글과 그림, ‘빛의 예술’ 빛그림까지 어우러져 만들어진 〈구름빵〉은 솜털같이 보드라운 구름 촉감과, 솔솔 고소한 구름빵 냄새와, 훨훨 두둥실 비 오는 촉촉한 하늘을 나는 기분도 느끼게 해 줍니다.
우리는 왜 주위 사람을 험담하는 걸까? 사랑하는 가족에게도 따뜻한 말보다 비난과 분노를 먼저 퍼붓게 되는 걸까? 당신의 관계를 무너뜨리는 분노, 비난, 험담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책 우리는 늘 말을 잘못해서 후회합니다. 다른 사람의 비밀을 쉽게 말하고, 매사에 지나치게 비판적이며, 경청해야 할 자리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대화를 이끌려고 합니다. 이런 말의 습관은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을 이간질하고 험담하는 것, 작은 일에도 쉽게 분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잘못된 말의 태도는 삶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제프 로빈슨의《험담, 그 일상의 언어》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말과 관련된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하고, 어떻게 말을 바르게 길들여(taming) 가야 하는지 성경적인 관점으로 설명하는 책입니다. 단순하게 ‘험담하지 않는 법’이나 ‘말을 잘하는 기술’을 알려주는 것은 아닙니다. 말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는 먼저 우리 삶을 바로잡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과 어두움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필요합니다. “이 말은 너한테만 하는 거야. 다른 사람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걱정을 빙자한 험담, 흥미를 채우기 위한 대화, 지키지 못할 비밀 이야기. 이 모든 것이 사랑으로 가득하다는 교회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말로 인해 무너진 관계는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혼자 기도하며 읽어도 좋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함께 읽고 나누면 훨씬 더 유익합니다(험담뿐만 아니라 비아냥거림, 아첨과 자랑 등에 관한 내용은 이 책의 3장에서 자세히 읽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가진 문제를 드러내어 알게 하십니다. 지금까지 잘못된 언어 습관으로 나와 다른 사람을 고통 받게 했다면 이제는 바른 언어 습관을 배워야 합니다. 특히 잦은 말실수로 인해 아내와(남편과) 사이가 점점 나빠지고 있나요? 인간관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해야 할 말을 못하고 끙끙대고 있나요? 만나는 사람마다 모든 대화가 비난으로 시작해서 험담으로 끝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복음이 우리의 말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죄, 자기중심적인 태도, 분노, 오만함, 교만 등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성화되지 못한 모습이 우리 말 속에 겹겹이 쌓여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언어는 새로 배울 수 있습니다.
흰 구름은 초록의 숲에서 뛰어노는 각양각색의 동물들과 푸른색 바다를 유영하는 알록달록한 물고기 떼,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미술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며 심술이 난다. 그리고 이 세상의 색을 모두 빼앗기로 결심한다. 《어떤 구름》은 자신의 가능성을 꿈꾸고 다양성을 받아들이는 흰 구름의 여정으로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우리 안에 있는 특별함을 발견하게 해 준다.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이 존중받는 세상을 꿈꾸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다른 세계로 이끌어 줄 독특한 모험을 함께 떠나 보자. 영상 디자인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지은이 종종은 2021년 첫 그림책 《평범한 식빵》을 출간하며,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소중한 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른들과 나다움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신작 《어떤 구름》은 전작보다 더 과감한 면 구성으로 상상력을 자극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 줄거리 흰 구름은 초록의 숲에서 뛰어노는 각양각색의 동물들과 푸른색 바다를 유영하는 알록달록한 물고기 떼, 다양한 색으로 꾸며진 미술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보며 심술이 난다. 꽃밭의 붉은색, 바다의 푸른색, 기린과 레몬, 바나나가 가진 노란색 등……. 흰 구름은 세상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색을 빨아들인다. 빨간 구름, 파란 구름, 보라 구름, 노란 구름 등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구름이 된 흰 구름은 신이 난다. 한편, 구름이 색을 빨아들이는 바람에 세상은 빛을 잃고 어둡게 변한다. 전보다 몸이 무거워진 구름은 예전처럼 자유롭게 다닐 수가 없다. 그제야 자기 잘못을 깨닫게 된 구름은 엉엉 운다. 과연 모든 색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우리와 습관 사이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바로 세워 가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익숙한 모습에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삶 구석구석에 자리한 잘못된 습관들도 이렇게 나의 일부가 되어 버렸습니다. 쉽게 화내는 습관, 자주 험담하는 습관, 해야 할 일을 미루는 습관,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해 버리는 습관, 핑계를 일삼는 습관 등. 지금껏 내 삶을 망가뜨려 온 말과 행동들은 무심코 매일 쌓아 온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 것일지도 모릅니다. 《버리기 잘한 습관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삶의이유’(@reason_that_i_live) 계정을 운영하는 박길웅 목사의 신앙 에세이입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습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독특하게도 올바른 습관이 아닌, ‘버려야 할’ 습관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의도는 습관을 바로잡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단 한 번의 다짐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만심,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착각을 바로잡는 책입니다. 저자는 삶을 바로 세우는 시작은, 우리 삶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죄의 습관들을 발견하고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데에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습관을 바로 세우는 일은 하나님과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는 데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버려야 할 습관들’은 나에게는 몹시 불편하고 두려워서 대면하기 싫은, 그래서 꽁꽁 숨겨 두고 피하고 싶은 것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문제들을 빛 가운데로 가지고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그저 땅이지만, 한 걸음 내딛으면 길이 됩니다. 올바른 습관으로 나아가는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십니다. “한번 해 볼게요! 하나님.”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주하는 이 문장이 우리의 고백이며 다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나고 재밌는 ㄱㄴㄷ 세계로 초대합니다! ■상상력, 추리력을 키워 주는 색다른 한글 익힘 그림책 왼쪽 면에는 ㄱ부터 ㅎ까지 한글 자음이 커다랗게 등장한다. 아이들이 글자를 인지하기 쉽도록 같은 위치에 단순한 형태로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자음은 이 그림책의 오브제처럼 등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상적인 이야기가 그림으로 펼쳐진다. 주인공 아이는 왼쪽 자음 면과 오른쪽 풀 컬러로 꽉 찬 그림의 면을 오가며 이야기를 끌어간다. 구름 한 숟가락을 떠서 냉장고에 살짝 얼렸다가 노릇노릇하게 구워 하품 한 줌을 뿌리고, 노란 달 조각을 꽂아 코오 꿀잠 주스 완성! 아이가 주스를 마시자 보들보들 아기 양들이 와 꿈속 나라로 데리고 간다. 구름 숲을 지나고 오래된 다리를 건너 칙칙폭폭 기차를 타기도 하고, 이상한 방에서 실컷 노는 아이. 아이가 지나는 자리마다 신기하고도 재미난 물건, 사건 들이 생겨난다. 자음으로 시작되는 단어의 그림들이 수수께끼처럼 각 장면에 숨어 있어 찾고 읽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내가 주인공인 양 몰입해서 보게 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마치 나만의 꿈속 여행도 상상할 수 있다. 또 단어와 이미지를 연결해 추리해 보고 찾아보면서 더불어 그림으로 이야기를 읽어내는 문해력까지 향상될 수 있다. 직접적이고 단순한 ㄱㄴㄷ책이 아닌 자연스럽게 이미지의 이야기를 통해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색다른 그림책이다.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아이들에게 안정감, 다정함을 안기는 책 귀엽고 동글동글한 주인공과 라인이 살아 있는 그림은 매우 동적으로 느껴지며, 유아들이 인지하기에도 쉽다. 특히 파스텔톤의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은 아이들에게 안정감과 푸근함을 준다. 또 반복해서 읽어도 피로감이 없고, 숨어 있는 재미 요소가 가득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ㄱ부터 ㅎ까지 주인공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글자가 친숙해지는 것은 물론, 편안한 잠자리용 그림책으로도 손색없다. 이색적이고 신나는 공간에서 실컷 놀고,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껏 이탈하지만 결국은 안전하게 자신의 침대로 돌아와 밝은 해를 맞는다. 아이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주인공과 함께 마음껏 놀고, 신나게 상상할 수 있게 돕는다.
현대 상권 분석은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혁신적으로 변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 공공 및 민간 데이터 활용, 기계학습, 인공신경망, 딥러닝을 통한 정밀 상권 분석 방법을 제시한다. 창업 전 시장 이해와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며, 독자들이 더 나은 창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AI 기술을 소개한다.